잠언개관 - 은혜 금요 - 06120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6-12-03 07:38
조회
10353
잠언 QT 설명회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아멘.  



●군생활과 시편묵상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군대있을 때 생각이 납니다. 군대 사람을 많이 바꿉니다. 제가 훈련소 들어가서 훈련을 받는데, 참 힘들더라구요. 나이도 좀 먹어서 들어가니 정말 힘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이걸 이길 수가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주님께서 좋은 생각을 주셨어요. 시편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시편이 150편이라서 하루에 한 장씩 읽고 묵상하며 훈련소생활을 보냈습니다. 100장까지 가니까 훈련소 생활이 끝나더라구요. 나머지는 부대에 가서 묵상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생각이 납니다.



●잠언도.

잠언이 왜 31장인 줄 아십니까? 매일매일 묵상하라구 31장입니다. 매일 매일 한 장씩 읽어보세요. 우리 삶에 지혜가 넘칩니다. 참 감사한 것은 이번 달부터 잠언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좋은 말씀들인지, 가슴이 벅찹니다.

단순히 묵상할 말씀들만 보시지 마시고, 한달동안 말씀을 한번 묵상해보세요. 은혜가 더할 것입니다.



●잠언을 체계적으로 읽어보자.

잠언은 문맥을 잡기도 곤란하고, 체계적으로 보기도 좀 곤란합니다. 앞 뒤의 문맥이 없이, 좋은 말들의 나열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삶의 지혜들을 너무 압축해서 넣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겼습니다. 잠언은 군살이 없어요. 다 알맹이라서 앞 뒤의 말이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말씀 하나 하나가 목숨과 같이 귀한 말씀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잠언이란.

proverbs 속담, 지혜의 말들을 말합니다.

제 아내가 항상 id로 proverb31을 사용합니다. 그게 뭔가? 현숙한 여인이더라구요. 의건형제는 지혜로운 여인과 살고 있지만, 저는 현숙한 여인과 살고 있습니다.



●잠언의 저자는 누구?

주로 잠언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입니다. 그 외에도 아굴과 르무엘이라는 분들이 지은 잠언도 있습니다. 솔로몬은 너무 잘 아는 분이고, 아굴과 르무엘에 대해서는 성경에 별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아굴은 지혜로운 사람이었을 것이고, 르무엘은 왕이었다는 것 외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지, 이스라엘의 왕은 아니라는 겁니다.

북아라비아의 왕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북아라비아는 이스라엘의 남쪽에 있었던 나라의 이름입니다,.



●솔로몬은?

솔로몬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이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아니었습니다. 다윗에게는 여러 아들이 있었지만, 그 모든 형제를 제치고 왕이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된 이유.

솔로몬이 가장 나이가 적었습니다. 예전에 왕은 누가 되었습니까? 왕은 아들 중에서 뽑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나이 많은 형이 주로 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대부분의 왕은 첫아들이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을 봅니다.



●그런데도 왜 솔로몬이 왕을 했을까요?

다윗에게는 여러 아들이 있었고, 실제로 서로 왕이 되려고 많은 다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압살롬같은 경우도 그렇죠. 아버지 죽이고 왕이 되겠다고 했던 아들이었습니다.

●새로운 왕이 필요했다.

다윗은 군사적인 왕이었습니다. 전쟁을 통해서, 블레셋을 제압하고, 전쟁을 통해서 나라를 적군의 위험에서부터 구해냈던 왕입니다. 새시대는 새왕을 요구합니다. 군사적으로 안정이 된 후에 백성을 제대로 다스릴 왕으로 솔로몬과 같은 왕이 필요했던 겁니다.

다윗이 전쟁해서 죽인 사람들의 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그 죽인 사람들의 아내가 몇명이며, 자식이 몇명입니까?



●폭력으로는 안돼

다윗과 같은 왕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다윗과 같은 왕만 있으면, 나라가 우수워집니다. 맨날 전쟁이죠. 전쟁하는 나라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지금 이 나라도 전쟁 중 아닙니까? 전쟁을 하면 백성들의 부담이 커집니다. 살기 힘들어지죠.



●적절한 역할분담

다윗은 전쟁의 역할을 담당했고, 솔로몬은 완전히 반대로 어머니처럼 백성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여러분 역할 분담은 참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다중인격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같이 있을 수 없는 성격이 같이 있으니까요.



●가정에서도 역할 분담(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다윗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솔로몬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혼내는 일을 주로합니다. 타이릅니다. 가르칩니다.

반대로 솔로몬의 역할을 하는 사람은 감싸줍니다. 안아 줍니다.

굳이 다윗이 남자고, 솔로몬이 여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게 나는 애보고 틀리다고 하는데, 아내는 맞다고 하는 의견불일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같은 의견으로 가되, 한사람은 혼내는 역할을 한 사람은 하는 겁니다.



●솔로몬은..

솔로몬의 이름 뜻은 평화라는 뜻입니다. 너무 평화가 그리워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입니다. 다윗은 이 평화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최배달

최배달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바람의 파이터라는 영화에도 나왔던 인물인데, 이분이 싸움하나는 최고로 잘했던 분이죠. 황소 뿔을 부러뜨리기도 했던 분인데... 이런 분은 무서울 것 없을 것 같죠. 이분의 아들이 의사가 되었답니다. 그 아들의 말로는 아버지는 항상 싸움을 하고 돌아오시면, 공포에 떨고, 다친 몸때문에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본 아버지는 너무도 약한 한 남자였다고 말해요.



●평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그 평화를 틀린 방법으로 얻으려고 했어요.

평화를 얻는 방법은 오직 하나, 하나님을 통한 방법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방법으로 평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솔로몬은 전쟁이 없으면 평화로운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위의 모든 왕들에게서 딸을 받아 심지어 1000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살았습니다. 그 여자들이 평생 모신 자기 신을 모셔야 한다고 하자, 평화롭게 지내기 위해서, 모두 허락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망하게된 가장 큰 원인제공자가 솔로몬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솔로몬 때문에 나라가 분열되었고, 나라가 분열되니 백성들은 더 통제가 안 되었고, 심지어 북이스라엘에는 성전도 없었기에, 산당이 세워지고 나라가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지식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분이 무식한 사람들만도 못하게 행동했을까요? 그 지식이 하나님을 떠난 지식이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지식이 얼마나 무의미 합니까?



●영향력

무식한 사람이 나라를 망쳐도 얼마 망치지 못합니다. 제 목숨 하나 망치는 거지요.  그러나, 똑똑한 사람이 바른 방향을 갖지 못한다는 것은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 아주 큰 사고납니다. 똑똑한 사람이 잘못하면, 그 영향이 정말 큽니다.



노숙자가 잘못하면, 길에서 얼어 죽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잘못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지금 한국은 집값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집값내리겠다고 집을 더짓는다고 하니, 집값이 더 뛰고, 나라에서는 지금 집사면 후회한다고 공갈같은 공갈을 하고...



●역사상.

나라를 망친 사람들의 대부분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일본에 나라 팔아먹은 을사5적이라는 사람들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팔아먹었어요.

‘조선에 선진문명을 가져온다.’



●그 똑똑한 솔로몬도

그 똑똑한 솔로몬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지식만 의지하니, 나라가 망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지식이어야 합니다. 원자탄 만드는 법, 인터넷 이용하는 법. 이런 것들은 절대로 잠언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지식은 성경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혜의 방향을 알려줍니다.



●젊은이들에게

특별히 젊은 이들에게 유익한 것이 잠언이에요. 젊은이들은 가르치기 위해서 씌어진 책이라서 그렇습니다. 인생의 방향을 놓고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 잠언입니다.



●지혜

잠언의 가장 대표적인 단어는 지혜입니다.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아멘.



●지혜와 지식은 다르다

지식은 knowledge입니다. 어떤 정보를 아는 것이지요. 어디가면 물건이 싸다. 어디가면 무엇을 얻을 수 있다. 정보입니다. 이것은 바뀝니다. 1년전 정보가 지금은 의미가 없어요. 요즘은 이 정보가 너무 빨리 바뀌어서 1주일이 지난 정보도 의미가 없어요. micro access



지혜는 wisdom입니다. 공부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혜는 성경에 읽은 것처럼, 하나님과 관련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이 지혜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담고 있는 macro access입니다.



● 밥하러 가는 중 왕초보, 람보 등

삶의 방향을 알려준다. 싸움을 피한다. 싸워봐야 얻을 것이 없다. 나도 기분 나쁘고.



●하나님을 알려주는 지혜

- 고등학생이 되어도, 수업의 반정도가 성경교육입니다. 그래도 유태인들이 공부못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오히려 더 공부 열심히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유익. 물방개 지구과학선생님과 코로나. 답을 미리 다 알고 들어가니 너무 싱거워.





●다니엘의 학습법 10계명  



하나, 다니엘처럼 뜻을 정한다.

공부할 목표를 과목별로 정하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공부해야한다.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둘. 방향관리가 우선이다.

기독교인은 삶의 방향을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꾸어야 한다. 성경말씀은 나의 지침서로 삼고 삶의 방향을 재조정하며 그방향대로 힘 있게 달려가야한다.



셋.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을 계산할 지혜를 구한다.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시간관리법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인본주의 관리법에서 시간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지만 신본주의 시간관리에 있어서 시간의 소유주는 하나님이다.



넷. 체력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공부는 마라톤과 같다. 체력관리에 있어서 가장 핵심은 체력은 내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다섯. 기도하지 않으면 밥 먹지 말고 성경을 읽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는 것을 생활화한다.

영혼의 양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나님과의 대화가 잘 이루어질 때 한번 공부를 해보자 얼마나 공부가 잘되고 집중이 잘 되는지는 직접 경험해 본 사람들 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여섯,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보았을 때 합당하지 않다면 단호하게 배격한다.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든 나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한다. 인본주의의 달콤한 유혹을 거부할 줄 알아야 한다.



일곱. 삼겹줄은 강하다

믿음의 친구들을 달라고 겸손히 기도해야 한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아름다운 동역을 이루어 거대한 바벨론 제국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 높인 것처럼 21세기에도 그러한 동역은 필요하다.



여덟, 뜻을 정한 것이 무너졌을 때 좌절하지 말고 다시금 뜻을 정해 시작하도록 하라

하나님은 다시금 도전할 때 새로운 힘과 지혜와 용기를 강화하실 것이다



아흡. 철저하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을 아낌 없이 주신다.



열.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며 늘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말은 그리스도인이 져야하는 무거운 짐과 의무 라기 보다는 특별한 특권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공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한다.





●잠언에 나오는 지혜



지식의 근본(1:7)

악을 미워하는 것(8:13)

지혜의 근본(9:10)

생명의 샘(14:27)

지혜의 훈계(15:33)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19:23)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자.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솔로몬의 교육과 예수님의 교육 차이점.

구약과 신약에 나오는 대표적인 교육자 두분이 있습니다. 솔로몬과 예수님입니다.

두분 교육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뭡니까?

솔로몬은 실패한 교육자이고, 예수님은 성공한 교육자라는 것입니다.



●비슷한 점.

지혜로운 자로 설명합니다.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아멘.



●같은 지혜의 개념을 사용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예수님은 행함이 있었고, 솔로몬은 행함이 없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리더십은 항상 먼저 본을 보여줘요. 그다음에 해봐. 이게 예수님의 원칙입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걸어요. 왜 걸어요?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고 걸어오시니까 걸어가죠.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켰어요. 왜 일으켜요?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셨어요. 그리고 하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은 꼭 군대의 조교같습니다. 시범을 보여요. 그리고 그 시범대로 하라고 하세요.



●솔로몬은...

솔로몬은 조금 달랐습니다. 잠언과 전도서의 좋은 말씀들은 솔로몬이 나이먹어서, 젊은 시절을 후회하며 쓴 글들입니다. 술먹지 말라고 하면서 술먹었고, 현숙한 여인하고 살라고 하면서, 자기는 1000명의 여자와 지냈습니다.



6:24 이것이 너를 지켜 악한 여인에게, 이방 여인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아멘.



●경험담

이게 경험담입니다. 자기도 그렇게 안 살아 놓고, 자식에게 그렇게 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습니다. 자기가 본을 보이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하라고 하면 안 듣습니다. 더 안들어요.



솔로몬은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교육에 대해 관심이 높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솔로몬은 자식교육을 다 망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행함입니다.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본을 보여야 합니다.



●가장 싫은 사람.

입만 살아서, 입으로만 모든 것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는 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는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 가장 나쁜 지도자입니다.



●부디 잠언  

잠언은 말만 앞서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한달동안 잠언을 통해서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를 구분하시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 고민하시고, 실천하시기에 힘쓰시는 믿음의 종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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