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지팡이 - 은혜 주일 06082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6-09-02 04:55
조회
26532
모세의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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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출 4:1~4 (86면)



4:1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4: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4: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아멘.




신약성서/히 3:5 (355면)



3: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아멘.




퀴즈를 하나 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말을 못했던 사람이 2명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확실히 못했습니다. 누구일까요?

바울과 모세입니다. 그들은 확실히 말을 잘 못했습니다. 바울은 설교도중에 3층에서 설교듣던 사람이 졸다가 떨어져 죽게한 대단한 설교자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계속해서 말을 못한다고 변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칼하게도 모세는 이스라엘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그 말 많고 패역한 이스라엘백성을 사막으로 이끌고 40년동안이나 다닌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대단한 지도자입니다.



참 대단한 지도자이기에 성지에 가도 모세에 관련된 많은 유적지가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사진은 모세가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들어가지 못하고 죽었다는 느보산정상에 있는 모세기념교회 앞에 서있는 모세의 뱀입니다. 이탈리아 조각가 판토니의 작품인데, 모세의 뱀과, 지팡이,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잘 조화시킨 훌륭한 작품입니다. 뒤를 보시면, 가나안 땅이 내려다 보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120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사막에서의 고생도 하루같이 이겨냈습니다. 결국 도착한 가나안 땅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 허락되었을 뿐, 들어가지는 못한 슬픈 운명을 가지고 있었던 지도자가 바로 모세라는 지도자입니다.



모세는 참 기구한 운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참 비슷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최고의 지도자이며 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웅이기에 앞서서 정말 보잘 것 없이 평범한 인간이었습니다. 모세가 나와 너무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십니까? 오늘 말씀을 통하여, 모세와 더욱 친근해지시기를 원하구요. 모세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실패한 후에 일하십니다.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입은 때는 모세의 나이 80살. 한 사람의 인생으로서는 이제 살아온 날들을 정리하는 시기입니다. 인생의 황혼역에 처한 노인에게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일을 명령하셨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할 때 바로 그때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입니다. 모세는 왕궁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자기의 힘으로 자기 백성의 지도자가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기 백성을 괴롭히던 애굽사람을 쳐서 죽이고 그로 인해서 자신의 백성으로부터도 버림을 받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자기의 힘만을 의지했던 때입니다.



자기의 방식대로 살다가 이렇게 철저하게 실패한 모세는 광야에서 대부분의 날들을 실패자로 보냅니다. 그에게는 아무 꿈도 없습니다. 그냥 양이나 치면서 살뿐이지요. 그때가 부름의 때였습니다. 내가 죽은 그때, 나는 아무 것도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라고 생각되는 그때. 그때가 바로 하나님의 부름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래부터 모세를 들어서 쓰실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너무 자신 만만했습니다. 혈기왕성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자신을 드러내는 인간 모세였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을 광야에서 훈련시키셨습니다. 훈련의 내용은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하나님은 위대하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훈련이 끝날 무렵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광야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훈련장으로 쓰인 곳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만을 만나기 위해서 눈물뿌려 기도하기 위해서 광야로 나갔습니다. 우리에게도 광야가 필요합니다. 매일 매일 우리 신앙을 수련할 광야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하던 일을 모두 버리고 아프리카사막으로 들어갈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의 광야는 다락에 있는 작은 골방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방에 있는 구석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출석 교회의 한 귀퉁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광야를 정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모세를 훈련시키신 것처럼 여러분을 훈련시켜 그분의 일꾼으로 삼아주실 것입니다.



모세의 삶은 3단계로 구분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단계: (1~40)왕자로서의 삶, I am something. 채움 - 자만심, 이기심, 헛된 꿈.

2단계: (41~80)도망자로서의 삶, I am nothing. 비움

3단계: (81~120)지도자로서의 삶, I am everything in God. 채움



여러분은 어느 단계에 있으십니까?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시간을 단축할 수는 있습니다. 어떻게요? 얼른 비우십시오. 그래야 채움의 시간이 옵니다.



수상안전요원들에게 수칙이 있습니다. 절대로, 혼자서 바로 물에 빠진 사람에게 들어가지 마라. 라는 수칙입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물난리가 났는데, 방금 불을 끄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라는 지시를 받은 구조요원이 바로 물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진 사람은 구하고, 자신은 지쳐서 익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익사한 사람이 힘이 넘치면, 구조요원까지 익사시킵니다. 힘이 넘쳐서 그렇습니다. 대략 힘없을 때쯤 들어가면, 그냥 건져오면 되거든요.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힘빼는 것입니다. 힘이 안 빠지면, 신앙생활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힘빼십시오.



제가 수영을 할 줄 압니다. 제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중 하나는, 사람은 절대로 물에 뜰 수 없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사람이 물에 뜨는 것은 기적이다. 절대로 나는 물에 안 뜬다. 아이를 낳고 나니, 이 아이에게 너무 부끄럽고 무책임한겁니다. 물놀이가서 아이가 빠져도, 저는 아이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날로, 수영장을 끊고 1년동안 수영을 배웠습니다. 수영선생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김동원씨! 힘빼세요. 힘들어가면 물에 안 떠요. 정말 힘들어가면 물에 안 뜹니다. 저는 힘빼서 떴습니다. 그러나 저랑 같이 갔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분은 힘을 안 빼는거에요. 그러니, 물에 뜨지 않네요. 저는 연습 다 마치고 집에 가는데, 이 친구가 너무 못하니까, 불쌍하게 본 수영장 아가씨 둘이 제 친구를 끌어 안고 수영레슨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부럽던지...



모든 운동의 공통점은 힘을 빼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힘빼는데 80년 걸렸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지팡이들고, 제 발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할 때에 모세를 부르셨습니까? 고생도 이런 고생이 어디에 있습니까? 80노인을 40년동안 사막으로 돌게 하신다는 것이 어디 말이 되는 이야기 입니까?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넘어진 자리에서 시작하시는 다는 것입니다. 왜요? 힘빼라고요. 힘빼. 내 잘라서 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80노인이 이런일을 하면, 이건 해외토픽감입니다. 본인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위 사람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왜요? 내 힘을 빼니, 하나님의 힘이 보이더라 이겁니다.



옆에 계신 분들과 진지하게 인사하시죠. 힘빼세요.



내 힘 빼시고, 하나님의 힘쓰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항상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4: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아멘.



어느 수도원에 스승 수도사와 제자 수도사 3명이 있었습니다.

세 제자의 이름은 똘똘이, 정직이, 뺀질이였습니다.



스승은 똘똘이에게 썩은 생선을 주며 물었다.

스승 : 무슨 냄새가 나느냐?

똘똘이 : 썩은 냄새가 납니다.

스승 :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직이에게 김을 주며 물었다.

스승 : 이 김은 무슨 색깔이뇨?

정직이 : 검은 색입니다.

스승 : 그것은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마지막 순서입니다. 뺀질이에게 간장을 한 사발 주면서 물었다.

스승 : 무슨 맛이냐?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짜다고 하면, 분명히 네 마음이 더러워서 그렇다...라고 할 것이기에....)

뺀질이 : 럴수...럴수...이럴수가...! 스승님. 단 맛이 느껴집니다요...^ ^

그러자 스승은 한마디로 말씀하셨습니다.



스승 : 그럼, 마셔라! 원 샷 !!!



이 뺀질이처럼... 하나님께서 부르시는데, 하나님께서 시키시면 안될 일이 어디있습니까? 뒷감당 안하시고 부르시겠습니까?



그런데도,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정말 끈질긴 사람이었습니다. 끈질기게 안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시하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말끝마다, 질문을 합니다. ①백성들이 안믿으면 어떻게 하지요? ②저는 말을 못해서 못합니다. ③지도자감이 아닙니다. (뒤에 보면 말만 잘하데요. 형이 나설 기회도 안주데요. 너무 너무 잘하데요...)



하나님께서도 화가 나실 만 합니다. 에이 고얀 녀석. 내가 그것도 생각 안하고 널 뽑은 줄아냐? 내가 너보다 너를 더 잘안다! 하셨습니까? 그러나 모세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성실하시게 증거를 보여주십니다.



①말은 못해도 된다. 네형 아론이 말을 잘 하잖니? / ②백성이 안 믿으면 일단 지팡이를 던져서 뱀을 만들어라. ③그래도 안 믿으면 손을 품 속에 넣어서 문둥병이 걸리게 해라 그리고 다시 집어 넣어라 그러면 깨끗이 낳을 것이다. ④만약 이래도 안 믿으면 물을 뿌려서 피를 만들어라.



4:27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아멘.



겁많은 모세가 못 갈까봐 백성들은 아론을 통해서 모시러까지 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그에 따르는 세심한 보호하심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러 놓고 나몰라라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사소한 두려움까지도 살피시고 위로하시는 자상하신 하나님이시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더디 믿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의심합니다.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힘은 우리의 불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믿어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구요? 아닙니다. 순서가 바뀌었죠.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믿어주셨습니다. 맨날 거짓말하고, 맨날 하나님 앞에서 약속 안지키는 나를 하나님께서 맨날 속으시면서도 믿으주셨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기도하며, 기다리신 하나님의 믿음이 있었기에 내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사랑할 수 없고, 미워하고, 저주할 수 밖에 없는 죄많은 나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맨날 도망가도 쫓아오며 사랑하는 그 짝사랑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조금이나마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아닙니까?



나의 부족함을 보시 마십시오. 하나님의 넉넉함을 보십시오.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시는 은혜가족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증거를 붙잡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퀴즈를 하나 냅니다. 아침에는 4발, 점심에는 2발, 저녁에는 3발이 무엇일까요? 인간이지요. 혹자는 군인이라고도 합니다.



나이들면, 지팡이를 사용합니다. 모세도 그랬습니다.



4: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지팡이는 노화와 무능의 상징입니다. 두발로 걷기 힘들 때, 지팡이를 집게 되지요. 등산가서도, 힘빠질때, 지팡이 하나 짚으면 그렇게 힘이 될 수가 없습니다.



무기력했던 모세의 상징도 바로 지팡이였습니다. “하나님! 내 나이 80입니다. 이 지팡이 없이는 걷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지도자가 되어서 그 먼거리를 걸어서 갑니까?”



하나님께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뭐라 말씀하십니까?

4: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그 귀한 지팡이, 이거 없으면, 못 걷는 그 지팡이를 던지라고 합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보고 싶으십니까? 먼저 던지십시오. 내가 하나님 대신 의지하고 있는 무능의 지팡이를 던져버리십시오. 하나님 나는 못합니다.라는 핑계를 던져버리십시오. 증거를 보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헌신이 필요합니다. 먼저 던져야 합니다. 던지지 않으면 잡을 것이 없습니다.



예)펌프로 물을 푸려고 하면 먼저 물을 한 줌 펌프 안으로 넣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손에 쥐어진 것. 이것만은 못 버립니다.라고 하는 것들을 먼저 던저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



던진 지팡이는 뱀으로 변합니다. 진짜뱀이었습니다. 모세는 이 뱀을 보고 놀라서 피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약 아담과 하와가 한국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에덴동산에서 계속 살고 있었을 겁니다. 왜냐면 뱀이 유혹할 때 뱀을 잡아먹고 말았을테니까요. 예화2) 미국에 있는 어떤 산에 백사가 많다는 소식이 해외토픽에 실렸습니다. 1달뒤 그산에는 한마리의 백사도 없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다 몰려가서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한국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뱀을 피했습니다. 뱀이라서 놀란 것도 있지만 자기가 맨날 가지고 다니던 평범한 지팡이가 무시무시한 뱀으로 변했기 때문에 더 놀랐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시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모세는 지팡이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변화시킬 것을 미리 보았습니다.



4:4에는 반대로 이제 그 뱀의 꼬리를 잡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던진 지팡이를 ‘잡으라’라는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뱀을 어찌 손으로 잡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도 꼬리를 요. 뱀꼬리를 잡았다가는 뱀에 물리기 딱 좋습니다. 땅꾼들은 뱀을 잡을 때 물지 못하도록 머리를 잡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꼬리를 잡으라고 하십니다. 황당한 명령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본 모세는 변화하여 믿음을 가지고 꼬리를 잡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뱀은 평범한 노인의 지팡이로 바뀝니다.



말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모세는 그 지팡이를 들고 당시 세계최고의 열강이던 이집트의 파라오와 대결을 합니다. 그리고 승리합니다. 그 지팡이를 들고 홍해를 갈랐습니다. 그 지팡이를 가지고 백성들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힘이 저 겁쟁이 모세에게서 나온 것일까요? 그것은 그 지팡이 때문입니다. 그는 그 지팡이를 붙잡고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와 함께 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팡이를 뱀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그것이 그를 지도자로 만든 힘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피곤과 지침가운데 있습니까? 만약 여러분의 삶이 그러하다면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이 서계신 곳을 광야로 생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훈련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먼저 던지십시오 그리면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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