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의 기도 - 창 22:7~12 - 은혜 06042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6-05-05 10:25
조회
27294
이삭의 기도



창 22:7~12

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멘.



오늘은 맥아더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로 말씀을 시작합니다.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때에 자기를 돌아볼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때 자신을 잃지 않는 담대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때에 고집하지 말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주옵소서.



원하옵나니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길로 인도하지 마옵시고

고난과 도전에 직면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폭풍우 속에서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은 자녀를

남을 정복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을 잊지 않는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이런것들을 허락하신 다음 이에 더하여

내 자녀에게 유우머를 알게 하시고

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즐길 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시사

참된 위대성을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느날 나 아버지는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참 훌륭한 기도문이죠? 오늘의 말씀은 이삭의 기도입니다. 이삭도 이스라엘 3대 조상에 들어가는 위대한 신앙인입니다. 그는 어떻게 기도했을까요? 이삭의 기도를 통해서 나의 기도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더욱 풍성한 기도로 거듭나시는 은혜의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로 키운 자식은 망하지 않습니다.

(기도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애도 젊어야 보는 거지, 나이 들면, 애보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한국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며느리가 맡기는 애 안보려면 어떻게 하나?

①방걸레를 열심히 치다가, 애가 코 흘리는 것을 보면, 아이구 내 새끼... 하면서 걸레로 닦아주면 된답니다. 물론 며느리 보는 앞에서요.

②그래도 안 통하면, 2단계로 갑니다. 며느리랑 밥을 먹으면서, 먹던 것을 곱게 씹어서, 아이구 내 새끼... 하면서 먹여 주면, 대부분 애 데리고 기겁을 해서 간답니다.

③그래도 안 통하는 며느리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된 스페셜코스가 있습니다. 며느리 보는 앞에서 애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겁니다. 굿드 모르닝, 땡크유. - 이러면 100%기겁을 해서 도망간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두가지 우상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돈이구요. 둘째는 자식이랍니다. 자식을 위해서 라면, 뭐든지 합니다. 솔직히 돈도 자식교육시키려고 벌잖아요? 파출부를 다녀서라도 자식의 교육비를 마련하고, 세탁소에 다니면서 자녀의 찬란할 미래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키운 아이들이 어떻게 됩니까? 부모의 뜻대로 잘 자라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이민 오신 분들 중에, 가장 많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자녀교육... 오직 자녀 교육만을 위해서, 이 어려운 이민생활, 이국 생활, 나그네 생활... 노란 사람이라고 무시당하면서도 아이 하나 바라보고 견뎠는데... 결론은 뭡니까?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들은 그런 부모님의 희생도 몰라주고, 나름대로의 불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갑니다.



작년 12월 27일자 뉴욕타임즈 기사입니다.

美부모 성공지향 탓 ‘버릇없는 아이’ 증가 교사 3명중 1명 “교직 떠나고 싶을 정도”

“부모의 지나친 성공 강박관념이 거칠고 예의없는 어린이를 만든다.” 자신의 삶에 불만족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잘 사는 것’보다는 ‘성공하는 삶’을 강요하면서 버릇없고 거친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응답자의 70%가 20~30년 전과 비교해 미국인들이 더 무례해졌으며, 특히 버릇없는 어린이가 많아졌다고 답했다.  



정말 힘빠지는 일이죠... 우리 애들 어떻게 키워야 합니까?

기도로 키워야 합니다. (기도로 키웁시다.)

자식 참 귀하지요. 그런데, 전세계에서 가장 귀한 아들이 누구일까요? 바로 이삭입니다. 왜요? 100살에 증손자도 아닌, 아들을 봤잖아요. 그것도 독자를... 얼마나 귀하겠습니까?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신앙 모델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우리 애들 사는 것이 나랑 너무 닮지 않았습니다. 목소리도 비슷해서, 제가 종종 전화를 하면, 실수합니다.



이삭도 그래요. 아버지랑 똑같은 신앙생활합니다. 한번 보실래요?

아버지가 자기 아내를 2번이나 누이라고 속입니다. 살기 위해서 그랬죠?



26: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아멘.



부전자전입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죠. 예) 이심전심...

똑같이 닮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울이라고 해요. 자기가 어릴 적에 본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게요. 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이가, 징글 징글하게 여기면서도, 그 아이가 자라서 똑같이 하고 삽니다.



애들에게 좋은 습관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애들에게 못된 짓하면서,

‘너는 커서 그렇게 되지 말아라?’ 그렇게 되나 한번 보십시오.

이말은 ‘이거 본받아서 해라.’라는 말과 같습니다.



제 큰 아들 녀석이 활동적입니다. 공부하기 싫어하고, 맨날 친구만나서 놀려고 하고, 종종 공부 때문에 혼나기도 합니다. 미국 온지 8개월인데, 열심히 해도 따라갈까 말까 하는데 맨날 놀려고 하니 걱정이 되죠. 누구 닮아서 그럴까? 생각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이건 정말 비밀인데... 제가 학교 다닐 적에, 놀라운 기록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기록을 깬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그 누구도 이 기록을 깨서는 안 됩니다. 제가요.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학교 숙제를 한번도 안 해갔습니다. 다른 애들에게 숙제검사시간은 기쁨과 칭찬의 시간이었지만, 어린 저에게는 진노와 채벌의 시간이었습니다. 맨날 맞았죠. 그것도 드럼스틱으로 맞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선생님께서 얼마나 미웠을까? 까맣고 조그마한 녀석이 평생 한번도 숙제을 안해오고 몸으로 떼우니... 그래서 어떤 선생님은 제가 숙제하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싶다고까지 하셨어요. 그래도 지조있는 소년, 김동원은 절대로 숙제해가지 않았습니다. 왜요? 숙제하는 것보다 맞고 벌받는 시간이 더 짧거든요. 실컷 놀다가 몇 대 맞는게 더 경제적이거든요. 놀기를 좋아해가지고...

성도여러분 이건 기적입니다. 제가 미국에 유학비자로 왔다는 건, 기적이에요 기적. 대학원나와서 박사과정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그런 제가 어찌 제 아들에게 공부 안한다고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항상 저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합니다. 걔들 세포 속에는 숙제 안해가려는 유전자들이 가득해요. 애비를 닮아서...



아브라함도 아내를 2번이나 누이라고 속이고, 이삭도 1번 속이고, 그의 아들 야곱은 어떻습니까? 이름 자체가 ‘속이는 자’ 사기꾼이죠. 그 아들들도 요셉을 죽이고 속이고, 요셉은 아주 탈렌트입니다. 아버지 형제들 보는 앞에서 연기를 하는데, 아무도 못 알아봐요. 대단하죠?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쁜 습관이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나쁜 습관이 좋은 습관을 이깁니다. 나쁜 것을 훨씬 잘 배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나쁜 습관을 버리게 합니까? 한번 혼내보세요. 애가 안하나, 더합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그냥 놔두세요. 그리고 그 반대의 좋은 습관을 보여주세요. 그럼 애들이 그 습관을 따라합니다.



좋은 습관을 보여주세요. 기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성경보는 모습보여주세요. 예배드리는 모습 보여주세요. 애들이 다 따라합니다. 한동안 저의 집 애가 기도를 하자고 그러면, 이러고 기도하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 새끼 목사님이 축도를 하려고 들이대네요.



이삭은 아브라함에게 무엇을 보았겠습니까?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아들이 그냥 아들입니까? 나이 100살에 기도로 낳은 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이삭’ 웃음이죠? 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하나님을 비웃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이름입니다. 너희들이 나를 비웃었지만, 나는 너희들에게 진정한 기쁨의 웃음 ‘이삭’을 선물로 주리라.



믿음으로 얻은 아이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서 무엇을 어릴 적부터 배웠겠습니까? 믿음을 배웠지요?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제사드리고, 예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최선을 다해서 믿음으로 아이를 양육합니다.



다함께 창세기 21:4~6을 읽습니다.

21: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21: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21: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아멘.



정통 유대인은 애가 나면, 8일 만에 할례를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그 당시 의료기술이 발달했습니까? 아니죠. 8일 된 애를 수술을 해요. 이 애가 어떻게 될까요? 잘못하면 죽습니다. 애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게 죽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합니다. 왜요? 그게 바로 믿음의 사람이거든요. 믿음은 도전입니다. 세상에서 제대로 믿으면서 산다는 것은 어쩌면 어리석고, 어쩌면 죽음의 위협을 이겨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을 아이는 보는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아버지의 믿음을 보게 된 사건이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인 22장. 모리아산 사건이죠? 하나님께서 생전 이런 일이 없으셨는데, 사람으로 제사를 지내라고 합니다. 이건 당시 몰렉이라는 우상이 하던 것이거든요. 자기 자식을 태워서 제사를 지냅니다. 그러면, 아무리 무심한 신이라도, 그 정성에 감복해서 뭐든지 다 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아주 가증한 일이죠. 애비가 어떻게 자식을 태워죽입니까? 얼마 전 한인이 그러기는 했다지만... 일반적인 일은 아니잖아요?



이 말도 안되는 지시를 받은 아브라함은 그대로 합니다. 왜요? 그게 믿음입니다. 전에 나에게 해주신 그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셨는가를 알기에, 이번 지시도 믿고 행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여기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봅니다. 대단한 믿음이다! 어떻게 저렇게 하나?



그러나, 저는 오늘 그 아들 이삭의 믿음을 주목하고 싶습니다.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아멘.



이삭이 자기 태울 만큼의 나무를 지고 갔다고 합니다. 최소한 10대입니다. teenager. 여러분 말이 틴에이져지, 개네들 무서운 애들입니다. 힘도 좋지요. 게다가 얼마나 빠릅니까?



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아멘.



이삭이 모르겠습니까? 제물도 안가지고 가고. 자기에게 짐을 지우고 가고. 자기를 묶는데, 이 아들이 힘이 없어서, 다리가 없어서 안 도망갔겠습니까?

‘아버지 미쳤슈?’하고 도망가면 어떻게 잡아요? 못잡지...



흔히 모리아산 사건을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보지만, 그 뒤에는 그보다 더 큰 아들 이삭의 순종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어떻게요? 아브라함의 믿음을 배우고, 아브라함의 예배를 배우고, 아브라함의 기도를 배운 겁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시겠습니까? 아이들에게 무슨 본을 보이시겠습니까? 아이들에게 무슨 유산을 주시겠습니까? 믿음과, 예배와 기도의 유산 물려주시는 귀한 믿음의 종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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