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도2 - 은혜 금요 060602

작성자
Dongwon
작성일
2006-06-03 07:04
조회
33438
모세의 기도2(김동원목사)

출 32:30~32

32: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32:31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퀴즈 내겠습니다. 상품 - 제가 안수기도 해드립니다.

 성경에 딸만 많이 낳았다는 여자는 누구일까요?----------- 막달라 마리아

 예수님과 부처님의 가장 큰 차이점은? ----------------------------- (헤어스타일)

 성경에서 수학을 가장 못했던 사람은? -------------------------------모세.



수학은 제일 못했을 지라도, 기도는 제일 잘했던 분이, 모세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능력이 있고, 온전해 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도 존경하는 지도자를 꼽으라면, 두명의 사람을 꼽습니다. 모세와 다윗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이보다 더 위대한 지도자는 없다고 그들은 믿고 있고, 지금도 그들을 대단한 지도자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대신해서 싸우시나? 같이 배웠습니다.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졌다는 것이었죠? 왜 이렇게 분위기가 이상해집니까? 그래야 목사도 먹고 사나요?



오늘 모세의 기도는 분위기가 싹 바뀝니다.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간절함이 그의 마음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1. 기다릴 것은 기다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잘 기다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고 그래서 나쁜 점도 있습니다.



제가 한국갈 때, 제 핸드폰을 가지고 갔습니다. 어짜피 공항에 오면, 라이드연락도 해야되고, 한국가서 폼도 잡아야 되고... 미국가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려고 핸드폰을 가져갔다가 망신만 당했습니다. 제 핸드폰이 미국에서는 최신형이거든요. 캐머러폰. 저의 가문에서 캐머러폰은 처음이거든요. 그런데... 한국가보니, 핸드폰으로 디지털TV를 보더라구요. 뭐 6mm폰이라고 해서 종이짝 같이 얇은 것이 있지를 않나? 제 핸드폰 보여주니. ‘무전기’냐구 비웃더라구요.



미국시장 CDMA폰 판매 1위가 LG라고 합니다. 매장마다 한국 핸드폰이 넘쳐납니다. 참 잘 만들죠? 하나님의 복입니다. 축복입니다. 일제 핸드폰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을 때,  우리나라는 인력거 타고 다녔습니다. 일본은 그때 항공모함 만들어서 미국을 기습한 기술의 나라인데... 이만큼 따라 간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지요.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는 이면에는 한국 사람들의 이 급한 성격이 한 몫을 했다고 합니다. 어제의 최신형 전화기가 오늘은 최신형이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2년에 한번씩 전화기를 바꾼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청소년들이 6개월동안 한 전화기를 쓰면, 따돌림을 당할 정도랍니다. 그래서 신제품을 개발하다 보니, 이렇게 핸드폰수출국이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신앙은 반대입니다. 신앙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잘 기다려야 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내 기도가 내 죽은 뒤에 응답될 수도 있다는데, 마음이 급해서야 기도하겠습니까? 못하지요.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가 기도하러 올라갔는데, 그 기간이 얼마였다고 나옵니까?

1절 말씀을 다같이 읽습니다.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아멘.



모세가 더디 내려왔다고 합니다. 모세에게 어떤 일이 생겼다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한가지 이유, 늦었다는 이유로 백성들은 죄를 짓습니다.



후에 이 기간은 40일이라고 나옵니다. 이스라엘백성은 숫자에 의미를 두는 백성입니다. 성경에 7이란 숫자는 완전을 의미하구요, 6이란 숫자는 불완전, 하나님께 도전하려는 세력을 말합니다. (666, 2006년 6월 6일출산기피) 40은 고난이 끝나고, 뭔가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40이라고 합니다.(40년광야생활, 예수님의 40일기도, 모세의 40일 기도, 40일 금식기도)



40일을 기다리면, 하나님의 계약된 백성이 될 텐데, 그 계약의 말씀 받는 40일 이라는 시간이 그들에게는 기다릴 수 없는 불안과 공포의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근심때문입니다. 모세가 안 내려오니, 여러 가지 근심이 마음 속에 몰려왔을 것입니다. ①이 시내산이라는 지역이 참 덥습니다. 시내산 등산을 할 때는 꼭 새벽에 손전등 들고 올라갑니다. 안그러면, 더워서 올라갈 수가 없어요. 아마도 그들에게는 더위의 고통이 있었을 것이고, ②아말렉같은 이 민족이 공격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고, ③마지막으로 가장 큰 공포는 하나님이 떠나시지는 않았을까? 모세가 기도하러 갔다가 죽은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을 잘 못보면, 죽습니다. 그렇게 죽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제사장들도 하나님 잘 못 봤다가 죄 때문에, 저절로 죽은 경우가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근심한 것입니다. 걱정한 것입니다. 제 할 일 마땅히 하지 않고, 걱정한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걱정하는 것은 죄라구, 근심하고 의심하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실제로 쓸데없는 걱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하라고 주신 걱정거리를 기도해야지, 이 걱정으로 죄를 지은면 안 되겠습니다.

‘근심거리가 아니고, 기도거리다. 걱정거리가 아니고, 기도거리다.’



백성들과 같이 기다리지 못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망을 붙잡고 기도의 끈을 놓지않고, 잘 기다리시는 모세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책임있는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는 두명의 지도자가 대조되어서 나옵니다.

첫째는 아론이요. 둘째는 모세입니다.



아론은 모세의 형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돕는 사람이었습니다. 2인자였습니다. 아론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이인자에게는 독특한 마음이 있습니다. 언제 한번 1인자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동생이 지도자고, 형님은 돕는 사람이었으니, 동생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백성들이 엉뚱한 요구를 했을 때, 아론은 그것을 막아야 했지요. 왜냐면, 모세를 돕는 것이 자기의 역할이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론은 모세를 완전히 제쳐 놓고 통치를 합니다. 나름대로 자기가 왕으로서, 지도자로서 역할을 합니다. 자기의 역할을 망각하면, 범죄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게 됩니다.



분명한 자신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것을 지켰어야죠. 아론 혼자는 의사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하나님께 물어서 결정한 것도 아니지요. 자기 나름대로 한 결정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책임감은 없었습니다.



이 두 지도자의 가장 큰 차이는 책임감입니다. 죄를 지은 후, 두 지도자의 답변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아론의 답변입니다.

32: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아멘.



모세의 답변입니다.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아멘.



죄는 아론이 더 지었지요. 그러나 아론의 답변은 이것입니다. 내가 불에 다가 금덩이를 던졌더니, 송아지가 나왔다고 합니다. 말이 됩니까? 말도 안되죠. 책임회피지요. 소도둑보고 왜 소 훔쳤냐고 물어봤더니 그렇게 말했다고 하잖습니까? 그냥 길에 줄이 하나 있기에 줄을 주워가지고 집에 왔더니, 소가 딸려왔다고... 뭐가 다른 얘기입니까?



지도자는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습니다.(한국정치의 단점, 책임은 2인자가 진다) 잘 못한 것이 있으면, 그 ①잘못을 ②인정해야지요. 인정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 ③회개해야지요. 그래야 ④용서가 있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이 일로 인해서 3,000명이 죽습니다. 그게 궁극적으로 누구의 책임입니까? 아론책임, 지도자책임. 백성들은 무지합니다. 무책임합니다. 패역합니다. 모세가 있을 때는 아무 문제없었는데, 잠시 아론이 맡으면서 이렇게 됩니다. 아론 책임이지요. 아론이 잘 통치했으면, 없을 일이지요. 아론이 조금만 깨어있었으면 없을 일이지요. 아론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했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지요?



모세는 자기가 지은 죄도 아닌데, 모두 뒤집어 씁니다. 자기의 죄인 양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어떻게 기도해야겠습니까? 책임지는 기도해야지요. 인정하는 기도해야지요. 회개하는 기도해야지요. 그래야 용서받는 기도가 되지요.



게다가 아론은 더 나갑니다. 처음에 1절에서 백성들의 요구는 ‘우리를 인도할 신’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gods who will go before us’ 미래형입니다. 여지껏 우리를 인도한 하나님이 아니고 다른 신 내놔라 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아론이 그 이야기를 듣고, 금송아지 만든 후에 뭐라고 말합니까?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 ‘your gods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입니다.(4절) 과거형입니다. 백성은 새로운 신을 요구했는데, 아론은 이전부터 이 신이었다라고 말합니다. 도대체 아론의 종교가 뭡니까?



이 금송아지는 그들이 애굽에서 섬겼던 우상의 모습입니다. 이집트 신중에 송아지 모양을 한 신이 있습니다. ‘하토르’라는 신을 본따서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 신흥종교인 기불릭을 아십니까?

제가 군대가니까. 특이한 종교가 있데요. 기불릭입니다. 기독교불교 카톨릭을 전전하는 인물들....



아론은 그만큼 큰 사고를 치고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신앙인이었습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나의 죄에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인정을해야 합니다.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용서함 받습니다. 책임감 있는 기도하시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3. 모세와 같이 중보기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중에 중보기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중보기도란, 전에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남을 위한 기도가 바로 중보기도입니다.

모세의 중보기도는 성경에 나온 중보기도 중에서 가장 강력합니다. 그 강도를 살펴보면, 대단합니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아멘.



용서하지 않으시면,  내 이름 지워주시옵소서... 그러나, 잘 살펴보시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10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 민족 다 없애고, 너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겠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없애버리고, 너를 아브라함과 같은 큰 민족의 조상으로 영광스럽게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거부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거절합니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붙잡습니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화가 나셨는지, 7절에 보면, ‘내 백성’이라고도 안하십니다. ‘네 백성’이라고 합니다. (My people, your people) 하나님께서도 이 백성을 버리셨습니다. 모두 전멸시키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포기했지만, 내가 내 백성 어떻게 잊습니까? 내가 영주권 따고 시면권 따면 국적바뀝니까? 그러나 누구도 나를 미국사람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내 국적은 바꿔도, 내 민족은 못 바꿉니다.



한국에 참 재미있고, 안타까운 일이 이번 주에 있었습니다. 집권여당이 참패를 했습니다. 그것도 2배가 넘는 표차로... 저는 어느 편도 아닙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다스리는 여당과 국민의 정서가 따로 논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바로 되겠습니까? 백성의 지지를 저렇게 못 받는 여당이 나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내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내 기도가 내 민족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성경이 주는 소중한 교훈은... 한 사람이 잘 못하면, 한 민족이 망하고, 한 사람이 잘 하면, 망할 민족도 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의 기도는 더 강도를 더해갑니다. 그가 기도하는 첫 번째 근거는 12절입니다.

①32: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 원래 그럴 악한 의도로 그러신 거죠? 원래 악한 신 아닙니까? 하나님의 본성을 자극합니다.

②32: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하나님 약속하셨잖아요? 그 말씀 기억하셔야죠?



그러시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을 푸십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①하나님의 선하신 본성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 듣고 싶으시고, 그 기도 응답해주소 싶으신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②그리고 그분은 자기 말씀이라면, 하나도 틀림없이 지키시는 분입니다. 모세는 그것을 너무 잘 알고, 목숨걸고 기도합니다. 안 되면, 자기 이름 빼달라구. 나 구원 안 받겠다구... 자기 구원보다 소중한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백성을 사랑하는 그의 지도자로서의 마음이 백성을 구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기도해야겠지요? 또한 이런 지도자, 담임목사님 모셔야 겠지요?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1. 담임목사님, 반주자, 당회, 청빙위원회, 이규형목사님



2. 다락방, 제자훈련, 환우(진정숙권-골절, 이금순사-무릎, 정장로님 - 간, 탁권사님 - 어지럼증, 최소영 - 얼굴 상처)



3. 각자 기도, 중보기도, 내일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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