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기도 - 060707 은혜 금요

작성자
Dongwon
작성일
2006-07-09 13:30
조회
11469
솔로몬의 기도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127: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전쟁터에서 한참 교전 중 한 병사가 앞장을 섰다가 적의 총탄에 맞고 쓰러져 신음을 하고 있었습니다. 총알이 비 오듯 쏟아지는데 부상당한 병사는 신음하며 살려달라고 고함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소대장이 명령을 했습니다."누구든 뛰어나가 저 병사를 구해 이 참호 속으로 데려오라" (보통 소대장은 입만 살았지 자기가 가지는 않습니다. 권총교관) 그러나 모두 공포에 질려 아무도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졸병하나 시계를 보더니 "소대장님 제가 가겠습니다." 하고 뛰쳐나가 업고 달려 왔습니다.

교전이 끝난 후 소대장이 "아무도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병사만은 나갈 수 있었나?" 하고 물으니 "소대장님 제가 뛰어나간 바로 그 시간은 저의 어머님께서 저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보호하여 주실 줄 믿었기 때문에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은 누구일까요? 기도하는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솔로몬의 기도입니다. 솔로몬하면, 기도의 대명사지요? 1천번제를 드린 사람입니다. 대단한 기도의 사람이지요. 오늘 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기도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기도했을까요? 그의 기도를 보고 우리 기도의 지평이 한층 높아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아멘.



솔로몬은 훌륭한 왕이었지만, 훌륭한 건축가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지은 건물들이 많지요. 그 중에서 성전과 자기 궁전을 새로 지었습니다. 이 공사가 그냥 공사였습니까? 성전 7년 궁전 13년 해서 합이 20년짜리 공사였습니다. 전국민이 20년동안 매달려서 지은 공사입니다.



말이 공사지, 지금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스라엘같이 건축자재구하기 힘든 땅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무도 외국에서 다 수입해 오지 않습니까?



그런 큰 공사를 성공한 솔로몬이 이야기입니다. 집 다 짓고 나서 보니 큰 교훈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셔야 집짓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집이라는 말은 단순히 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어로 ‘벹’이라는 단어의 뜻은 집, 토지, 사업 등 모든 분야의 기둥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이 모든 것에 하나님이 안계시면, 아무리 노력하고 수고해도, 죄송합니다만 헛수고라는 겁니다.



잠언 16장 9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내 맘대로 됩니까?



다시 말을 바꾸어서 말하면,  내가 아무리 사업 열심히 해도, 내가 아무리 자식들 열심히 가르쳐도, 내가 아무리 신앙생활 열심히 해도, 내가 하나님빼고 열심히 하면 소용없다는 겁니다. 헛수고라는 겁니다. 훅불면 날아가 버리는 헛개비같은 겁니다. 참 무서운 이야기지요.



하나님없는 생활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교회출석과 하나님섬김은 다릅니다. 신앙생활과 하나님섬김은 다릅니다. 하나님없이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교회에 결혼하려고 교회다니는 여자들이 착하다고 나오시는 분도 봤습니다. 실망해서 나가시더라구요.



곰곰이 내 신앙을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내 신앙에는 하나님께서 바로 서계신가? 아닌가? 나를 위해서 신앙생활하나? 하나님의 기쁘시라고 신앙생활하나? 곰곰이 반성해보세요. 나는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두고 있는가? 그 기초가 하나님이신가?



동경에 가면, 제국호텔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미국의 Frank Lloyd Wright 라는 분이 설계하고 지은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지어질 때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2년동안 기초다지기만 하고, 4년동안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낭비한 건축사례로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52년이 지나고 그 유명한 동경대지진이 났습니다. 동경의 모든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한 건물이 든든히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동경제국호텔이었습니다. 이후로 사람들은 이 호텔을 잘된 건축사례로 연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갈대와 같아요. 언제는 비판하다가, 언제는 칭찬합니다. 기초가 든든해야 살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여러분의 집에는 여호와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까? 가게 문열기 전에 기도하시고 여십니까? 집에서 허둥지둥 뛰어와서 문부터 여십니까?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십시오. 저희 장모님은 밥통에서 밥뜨실 때, 주걱으로 뭘 하시더라구요? 뭐하시나 봤더니, 그 곱게 익은 밥, 평평하잖아요. 거기에 열십자를 긋고 밥을 떠주시더라구요. 아니, 목사사위라서 특별히 대우하시는 구나. 생각했는데, 참 바른 태도라고 봅니다. 기도하며 밥을 떠시더라구요. 제가 그 밥먹고 은혜받았을까요 못받았을까요?



여호와께서 집을, 자녀를, 사업을, 교회를 세우지 않으시면, 내가 하는 고생이 헛수고가 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주인되시고, 기초되시고,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자식은 말로 교육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세상에 자식만큼 소중한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힘든 이민생활 실제로 이길 힘이 어디에 있습니까? 자식 잘되는 것 보려고 이러시는 거 아닙니까?



참 그 신비가 오묘합니다. 부부가 살다가 정 떨어져도 애들 때문에 살잖아요? 실제로 그렇잖아요. 참 안타까운 일들을 봅니다. 제가 전에 섬기던 교회에 유명한 피디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만든 드라마, 말씀만 드리면 아 다실만한 훌륭한 피디부부입니다. 아내는 아나운서출신이시구요. 그런데, 왠일입니까? 이집에 아이가 없어요. 시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나니까. 바로 이혼하시더라구요. 아무 문제가 없어보이는 부부였는데, 아이가 없어서... 너무 고통스러워 하더라구요.



하나님의 신비가 여기에 있습니다. 남녀가 정신을 잃고 좋아하는 그 기간은 길어야 3년이랍니다. 3년이 지나면, 서로가 서로에게 질려서 더 살고 싶지 않고, 갈아 치우고 싶은 생각이 난답니다. 보세요. 차를 새로 뽑아도 3년이 지나면. 갈고 싶은 생각이 납니다. 왜요. 그때부터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시잖아요. 그래서 차를 리스해도 3년을 하잖아요? 부부생활, 살다가 서로 지겨울 때쯤에 어떻게 됩니까? 애가 생깁니다. 서로 돕지 않으면, 애를 키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재미 중에 재미는 애 키우는 재미에요. 아시죠? 강장로님... 그렇게 에리카 키우는게 귀여운 줄 모르셨죠? 오죽하면, 고권사님 어디가 계세요?



그게 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잘난 척해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울고 웃고 하는 겁니다.



자녀들은 우리의 기업이요, 열매가 되며, 남들에게 수치를 당하지 않는 화살통에 활같은 존재입니다.



아무리 윌리엄텔이면 뭐합니까? 화살이 없으면 아무 쓸데 없는 사람되지요. 화살은 나보다 빠릅니다. 화살은 내가 가지 못하는 곳도 넉넉히 갈 수 있습니다. 그게 화살의 힘입니다. 자식은 내가 이루지 못한 일들을, 신앙을 이어가는 화살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중요하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지요.



그런데 참 아이러니 한 일이 하나있습니다.

성경에서 누가 가장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솔로몬입니다.

그는 자녀교육을 위해서, 잠언을 썼고, 전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시편도 썼습니다. 그의 주요 주제와 대상은 자기 자녀들이었습니다.



잠언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아멘. (자기는 악한 여자들 천명이나 구해오고...)



그런 솔로몬의 자녀들이 어떠했습니까? 우상숭배하고, 죄 짓다가 나라 갈라먹었잖아요. 르호보암이...



도대체 뭐가 잘못된 겁니까? 세상에 솔로몬보다 지혜롭고, 솔로몬보다 말잘하고, 솔로몬 보다 자식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그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갑니까?

마찬가지 아닙니까? 친구따라 강남간다. 자식따라 미국간다.



그런데 이런 아이러니는 비단 성경에서만 볼 수 있는 일들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일류중고등학교 보냈습니다. 월급보다 비싼 과외시켰습니다. 죽어라 벌었습니다. 유학보냈습니다. 박사됐습니다. 한국와서 교수합니다. 그런 아들이 유산 때문에 부모를 죽이데요.  



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솔로몬은 말로만 교육했던 사람이기에 그렇습니다. 말로는 잠언 전도서 시편에서 하나님을 경외해라 경외해라 말로만 해 놓고, 뒤 돌아서서는 이방여자들을 천명이나 데리고 삽니다. (의자왕 솔로몬 부럽다.-20대, 60대 - 한명도 힘든데... 진장로님보세요. 나는 진권사밖에 없어...) 그 우상들을 다 가지고 와서 그 우상숭배를 하게 합니다. 저 같으면, 천명 데리고 살기도 힘들겠지만, 그 천명 다 교회 나오게 해서 교회부흥하고, 다 권사받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그러지 않았다는 거죠. 말로는 하나님 하나님, 신앙신앙 하면서, 뒤로는 못할일 다하고 아이들에게 본을 보이지 못했다는 겁니다.



컴퓨터 하지마 하지마, 하면서 아버지는 맨날 인터넷 바둑두고, 공부해 공부해 하면서 본인은 책이라곤 펴보지도 않고, 성경책펴세요. 공부하는 모습보이세요. 애들 공부시키는 것이 쉬운 줄 압니까? 먼저 본을 보이세요. 솔로몬은 그게 안 돼서 자녀교육 다 망쳤습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너무 너무 인터넷 포르노가 보고싶어서, 몰래 집사님인 아빠 주민등록증을 꺼내서 포르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려고 아버지 주민등록번호를 넣었더니. 이런 메시지가 나오더랍니다. ‘이미 가입되어 있는 주민등록번호입니다.’ 이러더랍니다. 이래가지고 애들에게 무슨 말을 합니까?



자녀교육은 말로 하는것 아닙니다. 몸으로, 기도로 하는 겁니다. 솔로몬이 쓴 자녀 교육의 책이 남은 것만 3권입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가진 사람입니다. 모르는게 없는 사람이에요. 말만 살았던 것을 자식들이 너무 잘 알아요.



록펠러는 16세에 회사에 입사해서 31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회사 경영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한 평생 4,928개의 교회를 세웠고 24개의 대학을 세웠는데 그 중에서 시카고 대학은 5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만큼 명문대학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무척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보냈습니다. 학교교육을 잘 받지 못하고 신문팔이와 공장 직공으로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유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기자가 그 게 “당신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록펠러는 이에 대해 “나는 어머니로부터 세 가지 신앙의 유산을 받았는데 그것이 나의 성공의 비결입니다.

첫 번째 신앙 유산은 십일조 생활이고

두 번째는 교회에 가면 제일 앞자리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며

세 번째는 교회 일에 순종하고 교회의 어른들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려서 어머니로부터 받은 신앙 유산을 통해 록펠러는 평생에 생활화함으로써 하나님께서는 그를 성공한 신앙인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몸으로 교육했습니다. 기도로써 교육했습니다. 그랬더니 자녀가 바르게 되더라는 고백입니다. 솔로몬의 기도가 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에 주인되게 하십시오. 그리고 기도로 행동으로 본보이시는 자녀교육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교회를 위해서,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당회 및 실행위원회

2. 여름수련회(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교회전체) 사고없이, 은혜롭게, 다락방, 제자훈련

3. 중보기도(환우, 임산부-김미라사모님 특별기도) 본인 기도제목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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