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아 잠잠히-060623 은혜 금요

작성자
Dongwon
작성일
2006-06-25 14:20
조회
14615
나의 영혼아 잠잠히

삼하 7:18~22절

7: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7: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7:20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7:21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7:22 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 아멘.



오늘은 다윗의 기도입니다. 사울의 기도를 좀 해보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사울은 기도를 제대로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여러분. 후세가 알고, 내 자식이 압니다. 우리 부모님 기도하는지 안 하는지.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기도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다윗의 기도입니다. 잘 들으셔야 겠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대단한 칭찬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라는 말을 들었던 다윗입니다. 사람이 어쩌면 이런 말을 듣겠습니까?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마음이 합한 기도 할 수 있습니까?



요즘 말로 코드가 맞다, 안 맞다. 이런 말을 합니다. 코드가 뭡니까? 코드는 첫째, 전기코드가 코드입니다. 줄이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코드가 전기줄이면, 전기줄이 안 맞는다는 말은 아닐 것이니까요. 코드의 다른 뜻은 기호, 암호라는 뜻이 있는데, 이게 바로 요즘 유행하는 코드의 뜻입니다. 마음이 맞는다라는 말이죠?



그런데 성경에도. 하나님께도 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다라는 겁니다. 바로 그 사람이 다윗입니다.



계속 나오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금요기도회설교할 때는 구약에 나온 인물들의 기도를 하나 하나 공부하며, 우리의 기도는 어떠해야 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같이 배울 인물은 다윗입니다. 다윗이 어떤 사람이었나?를 가장 잘 설명한 말이 바로 오늘의 본문입니다.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어느 사람도 이렇게 심한 칭찬을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정말 대단한 칭찬이지요. 받고 싶은 칭찬이지요. 인사한번 하겠습니다. “마음이 합한 사람이 됩시다.”



합한다는 말이 뭡니까? 여기서 합은 합친다. 맞다라는 말입니다. 딱 들어맞는 다는 말입니다. 같은 물건을 반으로 쪼갭니다. 그 쪼갠 면이 서로 다르지요. 세상에 어떤 것을 붙여봐도 다릅니다. 그러나 갈라진 물건을 붙이면 똑같이 붙습니다. 바로 그게 합한다는 말입니다.



저번 주일날 축구응원하는 것 보셨죠? 저도 놀랐습니다. 빨간 옷 입고 오라고 했더니, 장로님, 권사님들까지 어디서 구해오셨는지 대부분 입고 오시고, 마음 다해 응원하는데... 그게 바로 하나된 거더라구요. 마음이 합해지더라니까요.



보면서 부끄러웠던 것은. 2시간을 축구봐도 짧습니다. 정신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은 어떻습니까? 1시간 길잖아요? 그렇게 소리지르며, 집중되지도 안 잖습니까?



그런데, 다윗은요. 그렇게 집중이 되던 사람이었습니다. 축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를 마음이 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마음이 다윗 마음이고, 다윗 마음이 하나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다윗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1. 다윗의 기도는 감사하는 기도였습니다.

삼하 7:18~22절. 교독. 50이상, 50미만



다윗은 기도는 감사로 시작합니다. 오늘 7장의 말씀은 아주 유명한 말씀입니다. 여태껏 수고한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상을 주십니다. 그 상은 무엇이었나면, 12절입니다.

7장 12절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아멘.

다윗을 왕으로 세울 뿐 아니라, 네가 죽고 나면, 네 아들이 왕이 될 것이고, 다음은 네 손자가 될 것이며, 다음은 네 증손자가 될 것이다라는 약속입니다. 다윗왕뿐 아니라, 다윗왕조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제 다윗의 자손이 아니면, 왕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주님을 무엇이라 불렀습니까?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다윗의 자손에서만 왕이 나오기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약속입니까? 세상에 복중에 이런 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주님께서 이렇게 큰 복 내려주시자, 다윗의 답은 이것입니다.

18절의 말씀입니다.

7장 18절 다윗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아멘.

이말이 무슨 말입니까? 자기는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자기는 백성들의 왕이 될 자격이 없고, 자신의 자손들은 왕족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다윗은 자기의 형편을 잘 알던 사람입니다. 이새의 8명의 아들 중에서 8번째 막내였습니다. 게다가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 중에서 왕이 난다고 아들을 불러보라고 하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다윗은 아예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못난 자식이라서 그렇지요. 아비가 보기에도 왕이 될만한 인물은 못된다고 생각했기에 아예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아버지도 인정하는 못난 아들이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그 다윗을 왕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윗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때에 당연히 받을 것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건 양심이 없는 양심이 불량한, 양심에 화인맞은 사람입니다. 받지 못할 죄인에게, 자격없는 죄인에게 오늘도 은혜 주셔서 살게 하시고, 내 발로 걸어서 기도하러 오게하신 것이 은혜요 감사인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러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오늘도 내발로 걷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힘으로 숨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손으로 밥먹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하십니까? 이것이 안 되는 분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내 힘으로 걷는게 소원인 분이 계십니다.

마음이 합한 기도를 하시려면요.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시작이 감사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제일 얄미운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받고도 안 받은 척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얄미워요. 나는 생각해서 줬는데, 그냥 당연한 줄 알고, 왜 더 좋은 것 안 주냐고 투덜대는 사람.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중동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귀국을 하시면서, 선물을 하나가득 들고 왔습니다. 뭐 힘겹게 일하고 오시는 분이 아주 좋은 것 사오셨겠습니까? ‘핸드크림’을 사오셨더라구요. 그 핸드크림을 받고 저는 ‘작은 아버지 고맙습니다.’ 인사하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친척 중에 하나는 그것을 받고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뭐 좋은 것도 아니네’



그 이후로 저는 작은아버지에게 선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친척은 그 이후로 아무것도 못 받았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이게 감사의 위력입니다. 준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감사했더니 작은 아버지가 주시데요. 이게 어렵습니까? 힘들어서 못하겠습니까? 세상에 이렇게 쉬운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옆에 계신 분들과 인사하시죠.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윗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어요. 자기같이 천한 사람을 이렇게 살게 해주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이끌어 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받은 것들을 기억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기를 원합니다. 다윗같이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 하시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 다윗의 기도는 만족하는 기도였습니다.



다윗은 지금의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했고 그곳에 자기 성을 쌓았습니다. 그성이 바로 예루살렘성인 다윗성입니다. 성을 쌓고 자기의 궁전을 멋있게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에 항상 걸리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성막이었습니다.

자기는 좋은 집에서 살지만, 자기보다 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는 천막에서 거하신다는 말이죠. 뭐 요즘은 높으신 분들이 천막치고 나가는게 유행이라죠? 여의도에 가면 천막 많이 있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이 항상 그 천막정신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다윗은 양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그게 너무 불편했던 거에요. 이게 아닌데, 하나님의 것, 성물이 더 귀한 것인데. 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다윗과 같이 이런 귀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귀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요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교회가 좋아져서요. 깨끗해지니까 너무 좋아요. 하나님의 집이 좋아지니까 너무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그래서 귀한 자제들을 가지고 하나님의 집을 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답변이 바로 역대상 17:3~4절의 말씀입니다.

역대상 17장 3절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7장 4절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아멘.

다윗은 전사였습니다. 군인이었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죽인 사람이에요. 오죽 사람을 많이 죽였으면, 사울은 천천을 죽였고, 다윗은 만만을 죽였다고 하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의 집을 이런 피의 손으로 지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참 귀한 마음입니다.

우리는 목적만 옳다면, 수단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어떤 목사님과 집사님이 마음을 합하여, 수표를 위조하여 쓰고 다니다가 잡혔습니다. 왜 그랬냐고 하니, 그 답이 가관입니다. 선교사업에 쓰려고 했다는 겁니다. 선교사업이라는 좋은 목적을 위해서는 도둑질을 해도 상관없고 사기쳐도 상관없다는 것이 요즘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심지어는요. 요즘 신용불량자 여성들이 내 빚만 갚아주면, 우리나라 국적얻기를 원하는 조선족이든 중국사람이든 누구와도 결혼해주겠다고 합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한참 잘못된 생각이지요.

목적만 바르면 안됩니다. 수단도 제대로 대야지요. 하나님의 집을 지으면서 부정한 손으로 지을 수 없다는 겁니다.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이말을 들은 다윗의 반응이 어떠했을까요? 바로 19절의 말씀입니다.

17장 19절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아멘.

다윗은 감사했습니다. 무엇을 감사했냐면, 그런 사실을 몰랐던 자신에게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윗은 참 대단한 사람이지요. 자기의 이 귀한 마음이 거절당하면 어떻습니까? 마음 상하죠. 화나죠. 자기가 왕인데. 어찌 나를 이리도 무시하시나? 화가 납니다.

그러나 다윗은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안되는 것은 안되는 줄 알고, 만족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자기의 역할이 이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만족했습니다.

우리는 이 만족하는 기도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안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안되는 기도를 죽어라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말도 안되는 기도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주님 저의 모든 빚을 갚을 수 있도록, 주님 로또 한번만 맞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면, 이게 바른 기도입니까?

잘못됬지요. 반드시 거절당하는 기도입니다. 만족하는 기도는요. 내뜻을 끝까지 관철시키고 내 뜻을 위해서 시위하는 그런 기도가 아닙니다. 내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고 맞추고 나를 굽히는 것이 바로 만족하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만족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자기의 소중한 뜻을 거절당한 다윗이 한 만족처럼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할 줄 아는 만족하는 기도드리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3. 다윗의 기도는 회개하는 기도입니다.

천하의 다윗도 실수를 합니다. 죄를 저지릅니다. 무슨 죄였지요?

정욕의 죄를 저지릅니다. 남의 유부녀를 탐내고 그 유부녀, 밧세바를 얻기 위해서 그의 남편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교묘하게 죽입니다. 우리아만 최전선에서 돌격 앞으로~!하고 모두 후퇴하는 것이었습니다. 교묘한 술책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술책입니다.

요즘 군인들은요. 신세대가 돼서 잘 말을 안 듣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소대장이 전쟁터에서 돌격앞으로~! 하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로 뛰어듭니다. 그런데 요즘은 소대장이 돌격앞으로~! 하면, 이런 답니다. ‘소대장만~!’

다윗은 몰래, 우리아를 돌격앞으로 시켜 놓고 자기는 전쟁터에 나가지도 않고 전원 후퇴시켜서 우리아를 죽입니다.

아무도 모르죠.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단 하나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주님입니다. 불꽃과 같은 하나님의 눈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윗은 간과했습니다. 왕이면, 뭐든지 할 수 있고, 왕이면, 누구의 심판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세상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의 법을 무서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세상의 법을 가장 잘 지키는 사람이어야 겠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무서운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 비밀을 나단선지자를 통해서 듣습니다. 다윗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바로 회개했습니다.

사무엘하 12장 13절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아멘.

다윗은 바로 그 자리에서 회개했습니다. 회개가 무엇입니까? 회는 뉘우칠 회자입니다. 뉘우친다는 겁니다. 회개는 먼저 뉘우침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잘못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음은 회개의 ‘개’입니다. 개는 고칠 개입니다. 뉘우칠 뿐 아니라 고쳐서 다시는 그런 일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첫 번째 뉘우치는 것이 회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회개는 뉘우쳐서 다시는 그일 안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나아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진정한 회개입니다.

회개한 다윗은 다시는 이런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기도는 참 회개하는 기도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기도도 다윗의 기도와 같이 감사하는 기도, 만족하는 기도, 회개하는 기도로 하나님께 마음이 합한 기도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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