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면 영광을 보리라-은혜주일-요11-22090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9-07 03:25
조회
936

 


 

servoice.jpg

sermon_podcast.jpg




 


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목사


성경말씀: 요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아멘.



말씀요약:

나사로의 가족은?

사춘기와 갱년기의 이유

바빌로프의 씨앗저장소

1. 믿음으로 죽음을 이기라.

2. 믿음은 복음의 씨앗이다.


 


----------------


▶ *어렸을 때, 주일날 교회가는 길은 정말 유혹이 많았습니다.
제 또래 분들은 아실텐데요. 은하철도999가 꼭 주일 아침 9시에 했습니다. 아동부예배시간과 똑같습니다. 정말 은하철도999가 보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무서워서 교회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은하철도999에 보면 철이라는 주인공이 나오는데, 안드로메다에 가서 죽지 않는 영생의 몸을 얻으려 우주를 여행한다는 내용입니다. 메텔

교회 안 가고, 만화보고 싶었던 저는, 어머니에게 “이것도 영생을 얻는 길”이라고 말했다가 한 대 맞은 기억이 납니다. 원래 애들인 이렇습니다. 애들 말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죽고 싶은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습니다.

모두 살고 싶고, 영원히 살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길은 영생의 길입니다. 성도님들은 이 영생을 믿고 계신가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영생의 믿음을 갖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1/2 믿음으로 죽음을 이기라.



*지난 이야기

예수님께서 요단강 세례터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실 때, 베다니에서 급한 소식이 전해집니다. 나사로가 병들어서 죽어가고 있고, 빨리 와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틀을 더 기다렸다가 베다니로 올라가시게 됩니다.



▶요11: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아멘.



*시간계산

▶나사로가 많이 아팠고, 메신저를 베다니에서 요단강으로 보냅니다. 이 길은 12시간 정도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하루가 꼬박걸리는 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틀을 더 머무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하루를 올라오셨습니다. 이 시간만 이미 4일입니다.

베다니에 올라와보니, 나사로가 4일째 무덤에 있었다고 합니다.

즉, 메신저가 예수님께 출발한 후, 나사로는 죽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실을 아셨고, 서두르지 않으셨던 겁니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마르다와 마리아는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이 집은 오빠인 나사로가 있었고, 마르다가 둘째, 마리아는 막내였습니다.

평안했던 가정에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나사로가 나병에 걸렸던 것입니다. 그들은 나병환자들이 모여서 사는 베다니로 가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가족은 모두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섬깁니다. 그런데 믿음 좋은 집에,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요11: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아멘.



*마르다의 원망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맞으러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원망을 쏟아 놓습니다.



*마르다의 헌신

주님의 일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던 사람입니다. 마리아는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 언니인 마르다는 나가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 일로 마르다는 예수님께 불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르다의 믿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헌신했지만, 그의 믿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봉사하느라 정신없어서, 말씀을 놓친 것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의 믿음은 가장 중요한 죽음의 문제 앞에서 무너져버립니다.



*마르다의 믿음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기에 계시지 않아도, 다 알고 나사로를 고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이런 일들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이 곳에 계셔야 고칠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실 수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습니다. 나인성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나사로가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마르다의 믿음은 죽음의 문제 앞에서 무너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죽음 앞에서 믿음이 무너지는 것을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마르다처럼 열심히 일하셨던 권사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어느 날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말기 암이라고 했습니다.

권사님은 기도로 암을 이기려고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저도 심방가서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투병기간이 길어지고, 희망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권사님은 지치셨고, 끝내는 믿음을 버리셨습니다.

“나 죽는데, 살려주지도 않는 하나님, 나는 안 믿습니다.”



*사람의 몸에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날 때가 두 번 있습니다.

▶사춘기와 갱년기입니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내 자식같지 않습니다. 정말 말도 안 듣고 반항합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사춘기를 주셨을까요? 이제 애가 아니라 어른이 된다는 신호입니다. 이제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고 살아야 한다는 경고입니다.

갱년기가 되면, 힘도 빠지고, 우울해지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내 엄마같지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갱년기를 주셨을까요? 지금까지 산 날보다, 죽을 날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이제 천국갈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믿음이 되십시오.

어르신들이 나이가 드시면서, 안타깝게도 믿음이 많이 변하는 것을 봅니다.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교회를 못 나오시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면서 믿음도 약해지십니다.

치매가 시작된 분들은 더 괴롭습니다. 자식이름도 잃어버리는데, 하나님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기막힌 사실은요. 믿음생활이 몸에 잘 익은 분들은요. 예배드리면 같이 찬송을 부릅니다. 머리는 잊은 믿음을 몸이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우리의 몸이 약해질수록, 우리는 천국갈 믿음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의 죽음이 어떤 죽음일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믿음이 죽음 앞에서 무너지는 믿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을 이기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천국을 향한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죽는 순간까지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게 해주시옵소서. 그 복을 주시옵소서. 기도하세요.



*죽음 앞에서 무너지는 믿음이 되지 마세요.

죽음을 넘어서, 천국을 바라보는 믿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믿음은 복음의 씨앗이다.  



▶*구글은 칼리코 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인간의 수명을 500년까지 늘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500년까지 늘어나면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400살 먹은 할아버지가, 500살 먹은 할아버지와 세대차이를 느끼며 사는 날이 찾아오게 될까요?



*인간은 죽음을 극복하려고 수많은 노력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으로만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1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11: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아멘.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이 말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상하게 해석합니다.

“세상의 종말이 오는 그 날에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죽은 사람은 죽고 끝입니다.” 라고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예수님께서 아주 유명한 말씀을 마르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마르다가 믿고 안 믿고가 뭐가 중요한가요? 어차피 예수님께서는 나사로를 살리실 것입니다.



▶요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아멘.



*믿음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믿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습니다.

천국과 영생은 내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천국도 없고, 영생도 없습니다. 오직 지옥에서 영생할 뿐입니다.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으면서 살 뿐입니다.



*마르다는 분명히 믿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교회다니고, 열심히 봉사하며 살았지만, 그의 믿음은 죽음을 넘는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이 땅에 모든 것을 걸고 사는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죽음을 넘어서는 믿음이 있습니까?



*요즘 세상은 참 예수믿고 살기 힘든 시기입니다.

믿음을 지키고 살기 참 어려운 때입니다. 지금처럼 예수믿기가 어려운 때가 없었습니다. 한국도 그렇고, 이민교회도 그렇습니다.



*1998년 회사를 그만두고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신학교 입학 경쟁률이 7:1 정도였습니다. 서울대생들도 떨어지는 시험이었습니다. 아주 똑똑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은 소식은 너무나 참담했습니다. 이 중에 반 정도는 목사로 살고 있지 않았습니다. 교회가 어려워지고, 담임목사 자리가 없어서, 목사로 살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교회가 어려워지니, 청년들이 목사가 되려고 하지 않고, 신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줄어들어서, 신학교가 문을 닫을 위기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교회와 교인들이 많이 변했습니다.

한 20% 정도의 교회들이 이번 코로나에 문을 닫은 것 같다고 합니다.

주일을 지킨다는 개념도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고, 인터넷은 어디나 되니, 성전에서 예배를 드려야 주일을 지킨 것이라는 개념도 사라졌습니다.



▶*이 코로나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믿음은 무엇일까요?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교회가 부흥할 때가 있었고, 교회가 어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로마시대 때는 교회가 지하 무덤인 카타콤에 숨어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중세시대 때는 교회를 다녀야 세상에서 출세할 때도 있었습니다. 나라 전체가 교회였던 때도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교회다니다가 걸리면, 사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어려운 때입니다.

우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갈수록 교회가 어려워집니다.

우리도 경험하고 있는 바이지만, 같이 믿음생활했던 분들이 먼 곳으로 이사가고, 다른 주로 이사가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회사들은 재택근무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또 이사 나가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집값과 물가는 미국에서 제일 비쌉니다.



*이민 교회에도 어려운 때가 많았습니다.

1903년에 샌프란시스코에 처음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일본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이 미국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미국가면 독립운동하니까 아예 미국 못 가게 막았습니다. 그때 교회가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민교회가 이제 망하는구나! 라고 할 때, IMF가 터졌고, 그 때 한국분들이 또 많이 나와서 이민교회를 이어갔습니다.

앞으로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때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믿음의 씨를 잘 지켜야 합니다.

씨가 있으면, 언젠가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빌로프연구소 사람들

▶소련의 식물학자였던 니콜라이 바빌로프는 식량학자였습니다. 그의 꿈은 배고프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더 좋은 식량을 만들기 위해서, 전 세계를 다니며 식량의 씨앗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종자보관소를 레닌드라드에 만들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때, 독일군들이 레닌그라드까지 쳐들어왔고, 먹을 것이 모두 떨어졌습니다. 독일군은 872일 동안 포위를 했고, 100만명이 굶어죽었습니다.

▶바빌로프 연구소에는 50명의 과학자들이 남아서 세계에서 모아 온 종자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영양실조가 된 연구원들은 발을 질질 끌고 다녔고, 추운 겨울에 씨가 얼어붙을 까봐 책상을 부수어 불을 때고, 쥐가 씨를 먹지 않도록 밤을 새워서 지켰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연구원 31명이 굶어죽었지만, 종자는 그대로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준비된 종자는 그 누구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씨앗을 지켜냈던 것입니다. 이 분들의 희생덕분에, 지금 우리는 넉넉하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이 목숨걸고 지킨 씨앗이 남았기에, 전쟁 후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목숨보다, 미래의 씨앗이 더 중요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믿음의 씨앗을 지킬 때입니다.

2000년 동안, 우리의 선배들이 믿음의 씨앗을 지켰듯이, 우리도 이 믿음의 씨앗을 바르게 잘 지켜서, 우리의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믿으면 영광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마르다에게 억지로 믿음을 확인하셨을까요? 그냥 나사로만 살리시면 되는 것 아닌가요?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의 믿음을 소중하게 여기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의 믿음은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작은 믿음의 씨앗을 온전히 지키고 사세요. 그리고 그 씨앗을 우리의 가족들과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귀한 성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에게 더 큰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겨자씨 만도 못한 우리들의 믿음이, 산을 옮기는 믿음이 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믿음이 죽음을 이기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죽음을 항상 기억하며 살 수 있게 하시고, 잘 살고, 잘 죽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코로나의 기간 중에, 우리들과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믿음은 복음의 씨앗인 줄 믿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을 씨앗으로 잘 보관하게 하시고, 이 씨앗으로 복음이 더욱 큰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의 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334
아히도벨의 복수-은혜수요묵상-삼하16-221026
김동원목사 | 2022.10.27 | 추천 0 | 조회 964
김동원목사 2022.10.27 0 964
2333
값진 실패-은혜주일-창18-221023
김동원목사 | 2022.10.27 | 추천 0 | 조회 1085
김동원목사 2022.10.27 0 1085
2332
[마가복음38]비교하지 않는 삶-은혜금요-막10-221021
김동원목사 | 2022.10.22 | 추천 0 | 조회 931
김동원목사 2022.10.22 0 931
2331
[수요묵상]"시므이는 왜 다윗을 저주했을까?"-은혜수요묵상-삼하16:1~10-221019
김동원목사 | 2022.10.20 | 추천 0 | 조회 879
김동원목사 2022.10.20 0 879
2330
붙어 있으라-은혜주일-요15-221016
김동원목사 | 2022.10.17 | 추천 0 | 조회 993
김동원목사 2022.10.17 0 993
2329
[마가복음37]부자청년의 고민-은혜금요-막10-221014
김동원목사 | 2022.10.17 | 추천 0 | 조회 946
김동원목사 2022.10.17 0 946
2328
대화가 필요해-은혜수요묵상-삼하15-221012
김동원목사 | 2022.10.12 | 추천 0 | 조회 677
김동원목사 2022.10.12 0 677
2327
길, 진리, 생명-은혜주일-요14-221009
김동원목사 | 2022.10.12 | 추천 0 | 조회 1019
김동원목사 2022.10.12 0 1019
2326
[마가복음36]소금으로 화목하라-은혜금요-막9-2201007
김동원목사 | 2022.10.12 | 추천 0 | 조회 796
김동원목사 2022.10.12 0 796
2325
다윗은 왜 압살롬을 안 만났을까?-은혜수요묵상-삼하14-221005
김동원목사 | 2022.10.05 | 추천 0 | 조회 760
김동원목사 2022.10.05 0 760
2324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행하라-은혜주일-요13-221002
김동원목사 | 2022.10.04 | 추천 0 | 조회 789
김동원목사 2022.10.04 0 789
2323
[마가복음35]섬김의 제자도-은혜금요-막9-220930
김동원목사 | 2022.10.01 | 추천 0 | 조회 701
김동원목사 2022.10.01 0 701
2322
믿음은 원칙이다-은혜수요묵상-삼하14-220928
김동원목사 | 2022.09.29 | 추천 0 | 조회 766
김동원목사 2022.09.29 0 766
2321
인생은 타이밍이다-은혜주일-요12-220925
김동원목사 | 2022.09.27 | 추천 0 | 조회 877
김동원목사 2022.09.27 0 877
2320
[마가복음34]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은혜금요-막9-220923
김동원목사 | 2022.09.27 | 추천 0 | 조회 721
김동원목사 2022.09.27 0 721
2319
자녀를 훈계하라-은혜수요묵상-삼하13-220921
김동원목사 | 2022.09.23 | 추천 0 | 조회 713
김동원목사 2022.09.23 0 713
2318
믿음은 반응이다-은혜주일-요11-220918
김동원목사 | 2022.09.19 | 추천 0 | 조회 808
김동원목사 2022.09.19 0 808
2317
[마가복음33]예수님께서 변화하신 이유-막9-220918
김동원목사 | 2022.09.19 | 추천 0 | 조회 703
김동원목사 2022.09.19 0 703
2316
죄는 학습된다-은혜수요묵상-삼하13-220914
김동원목사 | 2022.09.16 | 추천 0 | 조회 710
김동원목사 2022.09.16 0 710
2315
예수님의 눈물-은혜주일-요11-220911
김동원목사 | 2022.09.13 | 추천 0 | 조회 879
김동원목사 2022.09.13 0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