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에 믿음을 더하라-은혜주일-요6-22072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7-25 20:05
조회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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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목사


성경말씀: 6: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아멘.



말씀요약:

스톡데일 패러독스

성경에 나오는 시험의 종류

긍정이란 무엇인가?

1. 시험이 오면 주님을 의지하라.

2. 긍정에 믿음을 더하라.

3. 5천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라.


 


---------------


 


▶ *촌신교회
제가 교육전도사를 하던 때입니다. 초등학교1,2학년, 즉 유년부전도사였습니다. 매년 아이들을 데리고 노회에서 주관하는 성경퀴즈대회에 나갔습니다.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애들의 답안지를 보면 기가 막힙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하신 말씀 중에 마지막 하신 말씀은?’

1. 아야.

2. 아~! 포도주가 먹고 싶다.

어떤 아이가 100점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니는 교회이름을 썼는데, 촌신교회라고 쓴겁니다. 걔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촌신교회라는 교회는 서노회에 없었거든요.

도대체 촌신교회가 어느 교회일까?

결론은 이 아이가 컨닝을 한 것이었고, 이 아이가 베낀 학생이 다니는 교회 이름이 “신촌”교회였던 것입니다. 이 학생은 건너편에서 베끼다가, 교회이름까지 거꾸로 베껴버린 것이었죠.



▶*교회를 다녀도 시험은 있습니다.

심지어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시험하십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시험하실까요? 우리는 시험을 어떻게 이겨야 할까요?



▶1/3 시험이 오면 주님을 의지하라.



*지난 이야기

지난 시간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성전 앞에 있었던 베데스다연못에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갈릴리로 돌아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고, 병자들을 고치시고, 심지어 죽은 소녀를 살리셨다는 소문은 각지로 퍼져나갔습니다. 수많은 병자들이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6: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아멘.



*여기는 산이었습니다.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산으로 올라왔던 것입니다.



▶요6: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아멘.



*수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인 빌립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빌립을 시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험에 함정도 파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어디서 떡을 사서?”라고 물으셨습니다. 떡 파는 곳, 떡을 구할 수 있는 곳을 물어본 질문입니다. 그러면 답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요6: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아멘.



*예수님께서 빌립을 시험하시려고 물어보신 질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시험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test와 temptation입니다. test는 잘 통과해서 더 높은 수준이 되라고 내는 시험입니다. temptation은 실패해서 망하라고 내는 시험입니다.



*인생에는 시험이 가득합니다.

돈 때문에 시험이 들 때도 있고,

가족 때문에 시험이 들 때도 있고,

건강 때문에 시험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인생에 시험이 끝날 날은 없습니다.

때로는 그 시험이 test인 경우도 있고, temptation인 경우도 있습니다. 당할 때는 뭐가 뭔지 알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시험을 통과하면서, 더 큰 믿음이 됩니다. 시험에 실패하면서 더 작은 믿음이 되기도 합니다.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전도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전도사 사례비는 회사다닐 때의 정확히 1/4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저에게 주신 시험은 돈의 시험이었습니다. 제가 가는 교회마다 정말 적은 사례비를 줬습니다. 이렇게 살 수 있을까?

그런데 살아 지더라구요. 그리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무섭지 않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통과하니, 믿음이 커지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시험을 당하게 되면, 정답을 쥐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내가 당하는 시험을 잘 쳐서, 더 큰 믿음을 향해 나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긍정에 믿음을 더하라.



*빌립이 뭐라고 대답해야 했을까요?

당연히 어디에 가면 떡을 살 수 있습니다. 이것도 100점은 아니지만, 답은 답입니다.

예수님께서 먹이실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100점짜리 정답입니다.

그러나 빌립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요6: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아멘.



▶*빌립의 계산은 정확했습니다.

모여 있는 사람들의 수를 대략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줘야할 떡의 양을 계산했고, 총 2백 데나리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데나리온은 하루치 임금입니다. 그러니 100불 계산하면, 2만불 정도 되는 큰 금액입니다.



*빌립의 대답은 0점이었습니다.

떡을 살 수 있는 곳을 대답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돈이 없어요. 예수님 돈이 없어서, 못 사요.

예수님 정말 돈 없으셨습니다. 성전세를 낼 수 없어서, 물고기 입에서 동전을 꺼내서 내신 분입니다.



*빌립의 대답은 아주 현실적인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대답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믿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님들은 이렇게 살고 계신가요? 내 앞에 있는 암담한 현실만 바라보고 게신가요? 믿음의 사람은 시험을 당하면 주님을 바라봅니다.



*빌립의 대답은 무척 부정적입니다.

부족한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행복전도사 “최윤희”의 자살

2010년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습니다. “밥은 굶어도 행복은 굶지 말라”라고 하시고, 자신은 병으로 고생하지만, 항상 웃으며, 행복을 전하시던 최윤희씨가 남편과 함께 자살을 한 것입니다.

오랫동안 병으로 고생하셨고, 그 고통을 이길 수 없어서, 자살을 하신 겁니다. 너무 안타깝고,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왜 남편과 같이 자살을 했을까요?

내 상황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현실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진짜 긍정이 아닙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

스톡데일은 미해군 장교로 월남전에 참천했다가 포로로 잡혔습니다. 8년 동안 포로로 수감되었지만, ▶끝내 살아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톡데일에게 어떻게 그 긴 세월을 견뎠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엉뚱한 답을 했습니다.

▶“8년 동안 긍정적인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크리스마스때까지 전쟁이 끝날거야. 이번 부활절에는 포로교환이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한 사람들은 포로생활이 길어지면서, 모두 좌절해서 죽었습니다. 오히려 현실적으로 생각한 사람들이 살아남았습니다. 여기가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운동이라도 한 사람들은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충격적인 그의 말에 미국민들이 놀랐습니다.



▶*거짓 긍정을 따라가지 마세요.

무엇이 헛된 긍정일까요?

“다 잘 될 거야. 염려하지 마.” 현실은 다 잘되지 않습니다. 현실을 인식해야죠.

“하나님께서 하실거야. 염려하지 마.” 그리고 정말 염려도 안 하고, 자기 할 일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긍정은 무엇일까요?

영어로는 positivism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글로는 달라요. 긍정은 “그렇다고 인정함”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영어와 다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현실을 봅니다.

그리고 거기서 내가 해야 할 일을 빨리 찾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을 하지요.

여기에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더하는 것입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현실을 바로 보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이게 제대로 된 긍정입니다.



▶요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아멘.



*베드로의 형제인 안드레가 옆에서 대답을 했습니다.

▶그는 현실을 직시했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서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지금 밤이 되었고, 그 많은 떡을 구할 곳도, 구할 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떡을 누가 배달하겠습니까? 안드레는 함정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빌립이 대답하고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어떤 아이의 도시락을 발견하고 그 도시락을 가져왔습니다. 안드레는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을 의지합니다. 제가 구해온 것은 이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것으로는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주님께서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긍정에 믿음을 더하세요.

세상에 거짓 긍정이 가득합니다. 현실을 피하고, 왜곡하게 합니다. 그건 긍정이 아니에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른 믿음이 아닙니다. 거짓긍정입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무조건 잘 될 거라고 믿지 마세요. 그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긍정에 믿음을 더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5천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라.



*고대시대에 음식은 항상 부족했습니다.

zero sum game이었습니다. 내 배가 부르면, 누군가는 굶게 된다는 말입니다. 항상 자원이 부족하니, 더 많은 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전쟁을 했습니다. 로마는 전쟁으로 부자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먹고 사는 문제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대통령들이 인기가 없습니다. 불황이 시작되면서, 먹고 살기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스리랑카에서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대통령을 바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없는 음식을 만들어서, 백성들을 먹여주셨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산에서, 예수님께서는 5천명이 넘는 백성들을 먹여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열광했고, 이 때부터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려고 했습니다. 먹고 사는 걱정을 모두 해결해 줄, 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요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배고픈 백성들에게 실컷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배불리 먹고도 남는 기쁨의 잔치였습니다.

어린 아이의 도시락이었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5개의 기적이었습니다. 이 날 먹은 사람의 숫자는 어른만 5천명이 넘었고, 남은 음식도 12광주리나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해?

어떤 분은 이 기적을 믿지 못해서 이렇게 설명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저 도시락의 물고기 2마리가, 고래 2마리였을 것이다. 어린아이가 어떻게 고래 2마리를 들고 다닐 수 있겠습니까?

어떤 분은 사람들이 도시락을 싸가지고 왔는데, 모두 숨기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어린 아이가 자기 도시락을 주님께 드린 것을 보고서, 회개하고 자기 싸온 것을 풀어서 잔치를 했고, 12광주리가 남았다는 겁니다. 이 당시에 이렇게 풍족한 먹을 것을 기대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것도 아닙니다.



*믿음의 눈으로 이 사건을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5천명을 먹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필요한 것을 아시고, 그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능력의 주님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내 배만 채우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배고픔을 아는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5천명 먹을 것을 다 먹어치우고, 살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고, 내 것으로 이웃을 먹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5천 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십시오.



▶*동티모르 김진수, 이대훈선교사님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참 어려운 때인데, 꾸준히 기도와 선교비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금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크라이나 구호헌금으로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도님들의 헌금을 국경없는 의사회에 잘 전달했습니다.

노숙인봉사를 위해서 헌금해주시고,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져서, 이전처럼 닭죽 끓여서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 어려운 시절에 우리 교회와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교회는 5천명을 먹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합니다. 나 혼자 복받고 잘 사는 이기적인 복이 아니라,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복받고 살게 해야 합니다.



▶*차인표의 술값

차인표씨와 신애라씨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컴패션에서 아프리카에 다녀왔습니다. 홍보 영상을 찍으러 갔습니다. 배고파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하신 말입니다.

“1불이 없어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술값이 아까워서 술집을 못가게 되었습니다. 내 술값이면 하루에 몇십명의 아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신애라는 나이트클럽 죽순이라고 했습니다. 더이상 나이트클럽에 다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5천명을 먹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복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복으로, 예수님처럼 5천명을 먹이는 믿음과 능력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에게 믿음의 길을 열어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백성들이 주께 나와 예배할 수 있게 도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세상의 시험이 우리들에게 몰려 옵니다. 이 시험들을 믿음으로 잘 이겨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태산을 옮기는 믿음으로 키워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거짓 긍정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지 말게 하옵시고, 현실을 바로 바라보고, 최선을 다하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5천명을 먹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동티모르와 우크라이나와 노숙인들을 먹이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먹이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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