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내려놓으라-은혜주일-요8-22080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8-09 03:12
조회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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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목사


성경말씀:
요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아멘.



말씀요약:

초막절은 어떤 절기인가?

죄용서함의 은혜를 아는가?

예수님께서는 함정을 어떻게 피하셨나?

1. 마음속의 돌을 내려놓으라.

2. 우리에게는 용서할 권리만 있다.


 


------------


 


▶ *삶은 기회입니다.
회개하고 주님께 나갈 기회기도 하지만, 더 많은 죄를 지을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살려주시고,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기회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1/2 마음속의 돌을 내려놓으라.



▶요8: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아멘.



*이 날이 어떤 날인지 알아야, 오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날은 7월에 열리는 유대인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초막절의 마지막 날입니다.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은 유대인들의 3대 절기입니다. ▶초막절은 7월 15일에 시작해서 7일동안 계속됩니다. 첫 날인 15일과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아주 큰 성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7일째 마지막 날에는 밤이 새도록 떠들썩한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좋은 볼거리를 포기하셨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해서, 건너편 감람 산으로 올라가셨고,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늘 이러셨습니다. 낮에는 일하시고, 밤에는 기도하셨습니다.



▶요8: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아멘.



*그리고 아침이 되자, 7월 22일 마지막 성회를 위해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오셨습니다.

성전에 나오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바로 그때였습니다.



▶요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아멘.



*서기관들은 율법학자들이었습니다.

법을 해석하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목숨과 같이 여기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자 하나를 잡아서 사람들 가운데에 세웠습니다.

이 여자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붙잡혀 왔고, 얼이 나간 사람처럼, 벌벌 떨고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요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아멘.



*죄용서함에 대한 불만

예수님께서는 항상 죄용서함을 선포하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게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죄용서함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인데, 어떻게 예수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이것은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함정이었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이 여인의 죄를 용서하신다면, 그들은 예수님께서 율법을 무시했다고 공격할 것입니다. 간음한 여인을 향한 돌은 예수님에게 날아올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대로 돌로 치라고 해도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의 용서의 메시지는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사형의 집행권은 로마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자를 돌로 치라고 하면, 로마가 예수님을 잡아가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이상한 점도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어디서 이런 죄인을 잡아왔을까요?

그리고 간음죄는 결혼한 남자나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죄입니다. 이 여자와 같이 바람을 피운 그 남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 여자는 간음현장에서 붙잡혔다고 합니다. 남자도 도망갈 수 없었을텐데. 왜 여자만 잡혀왔을까요?

그리고 이런 여자는 동네 사람들이 성밖으로 끌고 나가서, 2명이 증인을 서고, 돌로 쳐서 죽입니다. 왜 성밖으로 끌고 가지 않고, 오히려 성의 가장 중심이고 거룩한 성전으로 이 여자를 끌고 왔을까요? 거룩한 성전을 왜 죄인의 피로 더럽히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 모든 일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초막절에 예루살렘에 머물고 계신, 예수님을 공격하기 위해서 억지로 꾸민 일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대답을 하지 않고 딴청을 부리셨습니다.



▶요8:6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들 각자의 죄목을'



*몸을 굽혀서 땅에 손가락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상황에 예수님께서는 무슨 글을 쓰고 계셨을까요?

다른 성경 사본들에 보면, 무엇을 쓰셨는가가 나옵니다. ‘그들의 죄목을’ 땅에 적으셨다고 합니다.



*저라면 이렇게는 안 할 것 같습니다.

거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가장 높은 사람부터, 그들의 죄를 말로 선포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망신을 당하고 도망을 가겠죠. 더 통쾌할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몰래 땅에 그들의 죄를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죄인들의 인격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깨닫고, 죄의 길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답없는 죄인들입니다. 만약 우리들의 은밀한 죄가 세상에 모두 알려진다면, 감당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같은 죄인들도 존중하시는 분이십니다. 소문내지 않으십니다. 맘놓고 죄지으라고 기회를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나의 죄를 깨닫고, 주님께 회개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1계명

구약성경의 십계명을 아시죠?

11번째 계명도 있다고 합니다.

“들키지 마라”



*저는 미국와서 단 한 번도 트래픽티켓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고속도로에서 딱 65마일로 달립니다. 스탑에서는 무조건 3초를 섭니다. 제 뒤에서 달리는 사람들은 답답해서 죽습니다.

제가 한 번도 교통법규를 어긴 적이 없을까요? 아니요. 여러 번 있습니다. 저는 그 때마다 걸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여기에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자는 들킨 죄인입니다. 그리고 이 여자를 이용해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은 안 들킨 죄인들입니다.

세상에 의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들킨 죄인과 안 들킨 죄인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돌을 하나씩 가지고 삽니다.

그리고 그 돌을 다른 사람에게 던집니다. 남의 죄는 커보이고, 내 죄는 항상 작아 보입니다.

내가 지은 죄는 죄로 안 보여요. 그런데 내가 짓지 않은 죄는 너무 너무 커보입니다.



*너무 쉽게 돌을 던집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돌 하나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향해서 그 돌을 던집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들인데, 죄인들끼리 용서하지는 못할망정, 내 마음속에 있는 돌덩이로, 다른 사람에게 던집니다.

나에게는 너무나 관대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나 잔인하게 돌을 던집니다.



*돌 내려 놓으세요.

우리 모두는 죄인들입니다.

내 마음속에 들고 있는 돌덩이를 내려놓으세요. 나도 안 들킨 죄인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우리 모두는 모두 죽을 죄인들입니다.

죄인들끼리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돌을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용서의 마음을 품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우리에게는 용서할 권리만 있다.



▶*로마의 황제 율리우스 시이저의 이야기입니다.

전쟁터에서 겁을 먹고 도망가는 병사 하나를 잡았습니다. 도망치다가 황제에게 붙잡혔으니, 이제 죽은 목숨입니다. 벌벌 떨고 있는 병사에게 시이저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적은 그 방향이 아니라 저 방향에 있다네.”

황제는 탈영병을 용서해줬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기회를 줬습니다. 로마군인들은 자비로운 시이저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싸웠고, 덕분에 로마 최초의 황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시이저는 탈영병을 용서하여, 다시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줬던 것입니다.

삶은 기회입니다. 다시 싸울 수 있는 기회. 다시 도망칠 수 있는 기회. 성도님들은 이 기회를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요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아멘.



*모여든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바닥에 글을 쓰시며 딴청을 부리시자. 화를 내며 빨리 대답하라고 재촉을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기막힌 말씀을 하셨습니다.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이 말씀을 하시고 계속 바닥에 글을 쓰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놀랐습니다. 그들의 죄악이 계속 기록되는 것에 겁먹기 시작했습니다.



▶요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아멘.



*어른들부터 젊은이까지?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살면서 쌓이는 것이 있습니다. 때와 죄, 살?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죄를 쌓고 삽니다. 주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죄의 기억이 남습니다.

오래 살아서 쌓인 것은 죄의 기록입니다.

그러니 어른부터 도망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젊은이들은 스스로 떳떳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들도 예외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사형에는 두 명이상의 증인이 필요합니다.

증인들이 먼저 돌을 던지면, 동네 사람들이 같이 돌을 던져서 사형을 집행하는 것입니다.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라는 말씀에 모두 회개했을까요? 그 중에 한명이라도 돌을 던지는 사람은 없었을까요?

이것도 이상합니다. 이 여자의 남편은 돌을 던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는 이 여자의 남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잡으려는 함정이라서 좀 이상한 점이 많습니다.



*이 날은 초막절 7일이 지나고, 마지막 날인 7월 22일입니다.

▶특별히 초막절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출애굽하고, 광야에서 고생한 세월을 기념하는 것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광야에서 텐트치고 고생한 것을 다시 생각하고, 지금 이만큼 살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두 번째 이유기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초막절이 되면, 자기 집 앞에 텐트를 치고, 자녀들에게 그 나라없는 고통과 하나님의 은혜를 가르칩니다.



*왜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도망갔을까요?

초막절의 은혜를 그들이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자기들이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용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요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아멘.



▶*끝내 예수님께서 이 여자를 용서하셨습니다.

이 여자는 죄인입니다. 남편이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잤습니다. 이건 당시로서는 용서할 수 없는 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너무 쉽게 죄인들을 용서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용서해주기 시작하면, 세상이 죄인들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관대한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 쉽게 죄를 짓는다고 합니다.

쉬운 은혜에 쉬운 범죄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로 쉬운 용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용서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망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회개했을까요? 아니요.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깨고, 죄인을 맘대로 용서하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했고, 십자가에 못박아서 끝내 예수님을 죽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실을 잘 아셨습니다.

이렇게 죄인들을 용서하면, 언젠간 자신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의 죄를 대신 지고, 죽을 각오를 하셨기에 용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죄용서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죄용서함은 예수님의 목숨으로 바꾼 죄용서함입니다. 쉬운 싸구려 용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어느 죄수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남자가 다른 남자와 사소한 일로 싸움을 했습니다. 한 대 때려는데, 다른 남자가 잘못 맞고 넘어져서, 평생 하반신을 못 쓰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장애인이 된 남자는 자신을 때린 그 남자를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이 남자는 재판을 받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실수 때문에 평생 장애인이 된 피해자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이 남자는 매일 매일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편지를 써서 그 남자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답장이 왔습니다. 이 남자는 그 편지를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을 용서합니다. 드디어 당신을 용서할 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축복을 받은 거 같네요.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용서는 기회입니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들에게 복수할 권리는 없습니다.

오직 우리에게는 용서할 권리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용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용서받은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은 용서입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돌 덩어리를 내려놓으세요. 나도 용서받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나의 죄인들을 용서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용서하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앞에 모여, 예배하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삶의 기회를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마음속에 던지고 싶은 돌덩어리가 있습니다. 그 돌을 내려놓게 하시고, 용서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목숨으로 용서함을 받았으니, 용서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살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께서 주신 삶의 기회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에게 복수의 권리는 없습니다. 오직 용서의 권리만 있는 줄 아오니, 우리를 용서의 사람으로 세워주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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