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축복-은혜주일-창48-22042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4-26 13:59
조회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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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목사


성경말씀: 창48: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아멘.



말씀요약:

야곱은 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을까?

복과 축복은 어떤 차이가 있나?

12지파에서 빠진 야곱의 두 아들은 누구인가?

1.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라.

2.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신다.

3. 엇갈린 손을 풀지 말라.


 


-------------


 


▶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사랑하셨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이유는, 그가 축복매니아였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복을 받으려고 애썼고, 또한 자녀들을 열심히 축복했습니다.

복이란 무엇일까요? 야곱처럼 복을 사모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라.



*제 친구 목사 중에 클러지셔츠를 잘 입고 다니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어느 날, 아리조나의 시골을 지나고 있었고, 어느 멕시칸 음식점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간단히 먹을 햄버거 하나를 주문했는데, 음식이 끝이 없이 나오는 겁니다. 왜 시키지도 않은 음식을 갖다 주냐고, 하니. “Father"라고 부릅니다. 신부님인 줄 안거에요. 게다가 멕시코 분들이 캐톨릭이잖아요. 한참 먹을 것을 가져 오더니, 동네 애들이 다 모이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머리를 들이밀면서, 축복기도해달라고 하더랍니다.

제 친구는 그날 실컷 먹고, 한국말로 축복기도 해주고, 계산도 하지 않고 나왔답니다. 계산하려고 해도. “Father"라고 하면서 그냥 가라는 겁니다.



*이 친구가 이 이야기를 하면서, 참 행복했다고 했습니다. 먹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그렇게 축복기도를 사모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는 겁니다. 우리 교인들은 안 그런데, 그 분들을 보니, 야곱의 축복이 생각이 났다고 했습니다.



▶*복이란 무엇일까요?

성경의 복이란 히브리어는 베라카(berakah)입니다. 축복이란, “복을 빈다” 뜻입니다. 그래서 잘못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틀린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복을 빌어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복”이라고 사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지 않으시고, 강복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복을 빌지 않으시고, 복을 내려주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유대인들은 말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것처럼, 말로 선과 악을 창조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축복의 말은 그냥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복주시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축복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축복하며 삽시다!



▶창48: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아멘.



*야곱의 인생을 바꾼, 충격적인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야곱은 이 사건 전과 이 사건 후로 나뉩니다.

루스의 사건입니다. 루스를 기억하시나요? 루스는 옛날 이름이구요. 이 이름이 야곱 때문에 “벧엘”로 바뀝니다.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지금부터 약 6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아멘.



*야곱은 77살 노총각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속이고, 형 에서의 장자명분을 도둑질합니다. 에서는 동생 야곱을 죽이겠다고 했고, 겁먹은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외삼촌이 사는 밧단아람으로 피신시킵니다.

야곱은 벧엘이라는 곳에 이르러,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처음 나타나셨고, 야곱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야곱이 처음 하나님을 만난 날입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복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복이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떠나서 살 때는 고통과 근심뿐이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복받은 인생이었습니다.



▶*야곱처럼 사십시다.

주님과 같이 길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복입니다.

야곱은 그 복을 알았습니다. 야곱은 벧엘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았습니다.



*야곱처럼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신다.



*야곱이 죽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자기 아버지 이삭과 비슷한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창48: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아멘.



*요셉의 두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엉뚱한 이야기를 합니다.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야곱의 것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그 뒤를 보면 알게 됩니다.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르우벤과 시므온은 야곱의 아들이고,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야곱의 손자입니다. 어떻게 손자를 아들로 삼겠다는 것인가요?



*야곱의 편애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야곱은 평생 한 여자, 라헬만 사랑했습니다. 요셉은 라헬의 첫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을 편애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요셉의 아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야곱의 아들들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야곱의 편애일까요?



*아닙니다. 야곱의 편애가 아니고 야곱의 배려입니다.

이 당시는 혈연이 아주 중요한 때였습니다. 심지어 결혼도 자기 친척하고만 하는 세상이었습니다. 야곱도 자기 친척과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이 가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창41: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아멘.



*요셉이 이집트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게다가 사돈은 이집트의 이방 제사장이었습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혼혈이었던 것입니다. 가족들에게 따돌림을 당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 두 아들들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지워질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죽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요셉의 두 아들을 자기 아들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입니다.



▶*12지파의 이름

르우벤, 시므온, 유다, 잇사갈, 스불론, 단, 납달리, 갓, 아셀,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12지파는 야곱의 12아들들의 이름입니다. 위의 명단을 보시면서 문제를 찾으셨나요? 누가 빠졌습니까?

요셉이 없습니다. 요셉지파는 없습니다. 대신 누가 들어갔습니까?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12지파의 이름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빠진 야곱의 아들이 있습니다.

▶레위지파가 빠졌습니다. 왜 빠졌을까요?

레위지파는 성직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따로 땅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12지파 속에서 살면서, 이들의 예배를 섬겼던 성직자들입니다. 그래서 땅의 경계를 나누는 12지파에서 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인종차별이 아주 심합니다.

혼혈에 대해서는 더욱 까다로웠습니다.

구약성경 에스라에 보면, 이방여자들과 결혼한 사람들은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페르시아 땅에 버리고, 이스라엘로 돌아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 아프고 슬픈 일인가요?



▶*난민들도 인종차별을 당합니다.

우크라이나난민들은 어디서나 환영을 받습니다. 어느 나라나 이들을 받아줍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슬픈 현실이 있습니다. 시리아난민은 받아주지 않습니다. 아프리카난민도 잘 받아주지 않습니다. 이들에게는 총을 쏴서 쫓아버립니다. 백인이 아니기 때문에 불쌍히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차별이 없는 국경없는 의사회를 돕습니다.



▶*인종차별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인종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종을, 사람이 무시하고 비웃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것을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민족을 존중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인종차별에 결단코 반대하고 있습니다. 인종차별하지 마세요. 우리가 만나는 다른 민족들을 존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엇갈린 손을 풀지 말라.



*유머 - 목사님의 축도

심방을 가서 예배를 마칠 때, 꼭 그 가정을 위해서 축도를 하시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하루 종일 심방을 하셔서 피곤하셨는데, 손을 들고, 이렇게 기도하셨어요.

“하늘에 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목사님들이 또 실수하는 것이,

“다함께 사도행전하심으로 예배시작하겠습니다.”

- 목사가 틀리면, 그렇게 좋아하시구요. 그렇게 은혜가 넘치시구요. 끝나면, 목사님 은혜 많이 받았어요. 라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



*야곱이 너무 늙었나 봅니다.

축복기도를 하는데,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창48:14 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아멘.



*우리가 “에브라임과 므낫세”라고 합니다.

늘 순서를 이렇게 해요. 그래서 에브라임이 첫째고, 므낫세가 둘째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므낫세가 첫째입니다.

성경에 이런 이야기는 또 있습니다. “야곱과 에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에서가 첫째입니다.



▶*성경에 “오른 손”이라는 말은 “힘”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베냐민”은 “오른 손의 아들”, “힘의 아들”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왼손은 힘없는 손입니다.



▶*영어에도 sinister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길한”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런데 “왼손잡이의”라는 뜻도 있습니다. 왼손은 불길한 손입니다.



▶*축복기도를 받기 위해서, 요셉은 장남인 므낫세를 야곱의 오른쪽에, 차남인 에브라임을 왼쪽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야곱이 무슨 일인지, 손을 엇갈렸고,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므낫세에게 왼손을 얹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가 나이가 많고, 눈이 어두워서 실수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엇갈린 손을 바로 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야곱이 이렇게 말합니다.



▶창48: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아멘.



*야곱은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축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두 손자에게 베풀었습니다.

야곱은 늙고, 눈이 어두웠지만, 그의 영은 너무나 맑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있었습니다.



▶*손바꾸지 마세요.

요셉은 기분이 나빴고, 아버지의 엇갈린 손을 바꾸려고 했습니다. 손바꾸지 마세요.

첫째, 둘째, 셋째를 정하신 분이 누구신가요? 하나님이십니다. 이 순서를 누가 바꿀 수 있나요? 아무도 못 바꿉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부모는 엇갈린 손을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첫째에 대한 기대가 있고, 둘째에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자식이 내 꿈을 이뤄줬으면 합니다. 나의 이민생활의 상급과 보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의 이민 1세에 비해서, 이민 2세들이 대학에 더 많이 들어가고, 돈도 더 많이 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민 3세들은 다르답니다. 대학도 덜 가고, 돈도 2세들 보다 덜 번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민 1세들이 고생고생하면서 2세들을 성공으로 몰아갑니다. 애들은 부모의 강요에 못 이겨서 공부하고, 좋은 직업을 갖고 삽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싫습니다. 자기의 인생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자기 자식들에게는 공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키웁니다. 그래서 이민 3세가 2세들보다 성공 못 한다는 거에요.



*성도 여러분,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대로 사는 겁니다.

콩심으면 콩이 납니다. 팥심으면 팥이 납니다.

요즘 팥이 더 유행이라고, 콩에게 팥이 되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대로 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찾아서 일하세요. 그리고 교회에서 섬겨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재능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그 은사대로 잘 키워주세요.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부모입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엇갈린 손을 풀고 싶은 충동에 자주 빠집니다. 아이들에게 욕심을 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엇갈린 손을 풀지 마세요.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삼아주시고, 우리들을 그의 자손으로 삼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복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의 모든 인종들을 만드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욕심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까지 차지하려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 욕심 때문에 가정까지 힘들고 어려워집니다. 주님, 우리들이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창조자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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