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은혜부활주일-마26-22041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4-19 01:28
조회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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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목사

성경말씀: 마26: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아멘.

말씀요약:
형제들의 성격은 어떻게 다를까?
예수를 믿고도 성격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부활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은 무엇인가?
1. 죄와 욕심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으라.
2. 부활을 경험한 사람은 변화되었다.
3. 부활의 믿음으로 살라.

----------------

▶ *첫째, 둘째, 셋째의 성격
성격은 원래 타고 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스스로 선택한 것일까요?
첫째들의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왕노릇하다가, 어느 날 동생이 생기고, 부모님의 관심에서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첫째들은 다른 방법으로 부모님의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착하고 말 잘 듣는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뭔가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또 경쟁자가 나타나서 내 자리를 뺏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라고 합니다.
둘째들은 경쟁하고 도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태어나 보니, 자기보다 훨씬 큰 형이나 누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형과 경쟁해서 얻어내지 않으면, 아무 것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둘째들은 늘 경쟁하고 도전합니다.
3형제 중에 둘째는 어떤 성격을 가질까요? 벌써 큰 형에게 밀리고, 밑의 막내 동생은 부모님의 사랑을 모두 차지해버립니다. 그래서 둘째는 인생을 빨리 독립해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막내는 성격이 어떨까요? 막내만 유일하게 죽을 때까지 가정에서 왕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경쟁자가 없습니다. 막내들은 부모나 형들에게 의존적인데, 그게 단점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강의할 때, 제일 먼저 손들고 질문하는 사람들 중에 막내들이 가장 많습니다.

*들어보시니 비슷한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선택합니다. 여러 가지 성격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성격을 선택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못된 성격은 죽을 때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격이 바뀌는 경우도 흔히 일어납니다. 특히 오늘 성경말씀을 보면 그렇습니다. 성격이 바뀌고,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됩니다.

▶1/3 죄와 욕심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으라.

*예수님에게는 12명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딱 12명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여자들 중에도 예수님의 중요한 역할을 맡은 제자들이 있었구요. 12제자에 들지 못한 70인의 제자들이 누가복음에 나오기도 합니다.
12명의 제자들은 제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제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12명의 제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시며, 스카웃하셨습니다.

▶*제자들의 성격은 다양했습니다.
베드로는 아주 충동적인 성격이었고, 리더쉽이 강했습니다. 폭력적이기도 해서, 평소에 칼을 들고 다녔고, 실제로 그 칼로 대제사장의 종 말고 Malchus의 귀를 잘라버리기도 했습니다.
요한과 야고보는 성격이 불같은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복음을 전해서 안 믿는 마을에는 하늘의 불을 내려서 다 태워버리자고 했었습니다.

*제자들은 서로 예수님께 충성을 맹세했고,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자 싸움질을 했습니다. 요한과 야고보는 자신의 어머니를 모셔와서 더 높은 자리에 올려달라고 청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랬던 제자들이 주님을 배신했습니다.
먼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버렸습니다. 진짜로 팔고 은 30을 받았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마26: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아멘.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였습니다.
예수님께 충성을 맹세했던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을 부인했는데, 마지막에는 저주하며 맹세하여 부인했다고 합니다. 성경에 기록할 수 없는 무슨 욕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저주가 끝난 뒤, 베드로는 고문당하시는 예수님과 눈이 마주쳤고, 베드로는 그냥 그대로 배신하고 도망가 버립니다.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19: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아멘.

*십자가 밑까지 따라갔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다른 두 마리아,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 요한만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나머지는 다 배신하고 도망갔습니다.

*사람이 정말 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변화시키지 못하셨습니다. 딱 한 명 요한을 제외하고 다 도망갔습니다. 요한도 예수님의 친척입니다.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12제자들과 합숙하시면서 훈련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안 바뀌네요. 정말 안 바뀌네요. 예수님을 만나도 사람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배운 지식으로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성격과 고집만 더 강해졌던 것입니다. 나의 고집과 욕심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으세요. 그래야 변화가 시작됩니다.
십자가 그늘 밑에 나의 죄와 욕심들을 내려놓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부활을 경험한 사람은 변화되었다.

*이 제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가 12제자들이 어떻게 죽었는가? 조사해봤습니다.
1. 베드로: 로마에서 전도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서 순교했습니다.
2. 안드레: 그리스에서 전도하다가 X자형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했습니다.
3. 야고보: 예루살렘에서 헤롯왕의 박해로 제일 먼저 목이 잘려 순교당합니다.
4. 요한: 밧모섬 Patmos 에 유배당했고, 제자들 중에 유일하게 늙어서 죽습니다.
5. 빌립: 소아시아에서 전도하다가 몸이 찢겨져 순교했습니다.
6. 바돌로매: 알메니아Almería에서 전도하다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습니다.
7. 도마: 인도에서 전도하다가 군인이 던진 창에 맞아서 순교했습니다.
8. 마태: 이디오피아에서 전도하다가 목이 잘려서 순교했습니다.
9. 다른 야고보: 성전 꼭대기에서 밀어 떨어뜨려서 순교했습니다.
10. 열심당 시몬 Simon the Zealot: 전도하다가 화살에 맞아서 순교했습니다.
11. 다대오: 이란에서 전도하다가 화살에 맞아서 순교했습니다.
12. 가룟유다 Judas Iscariot  대신 뽑힌 맛디아 Matthias: 이디오피아에서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서 순교했습니다.

▶*사람이 잘 안 바뀝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모두 성격이 바뀌어 버린 것일까요? 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요?
요한을 제외하고, 모두 예수님을 배신하고,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요한만 빼고, 모두 다 순교했을까요?
도대체 제자들이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요?

*그 사이에 엄청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은 부활사건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마침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습니다. 도마는 직접 예수님의 몸을 만져보기 전에는 믿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도마를 찾으셨습니다.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도마에게 직접 못 박힌 손을 만져보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서 만져보라고 했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확인한 후, 변화되었습니다.

▶*제자들이 변화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제대로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우리의 삶이 변화되지 않았다면, 그건 분명히 우리가 부활을 제대로 믿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부활주일에 부활한 주님을 온전히 만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부활의 믿음으로 살라.

*2004년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의 모 종교단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이 단체는 아주 독특한 단체였습니다. 교주 leader 가 자신은 영생한다고 가르치니, 교인들이 어떻게 했나면... 영생을 하나 안 하나. 죽여보자. 그래서 죽였어요. 부활하나 보려고... 그런데 끝내 부활 하지 않았죠. 살인죄로 4명의 교인들이 붙잡혀 갔습니다.
제가 이 뉴스를 보고, 교인들에게 부활을 바르게 잘 가르쳐야겠다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부활을 경험해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부활이 무엇인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 기절설
예수님께서 정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일주일을 버티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기절하셨고, 죽은 줄 알고, 무덤에 묻었는데, 깨어나서 돌아오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 절도설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갔다는 설도 있습니다. 돌아가신 예수님의 시신을 제자들이 훔쳐갔고,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소문을 냈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확인하러 오니 제자들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40일 동안 계시다가, 하늘나라에 가셨으니, 천국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마음속에 부활설
예수님께서 진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마음속에 부활하셨다는 주장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참하게 돌아가시고 난 후, 제자들은 죄책감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우리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말씀이 제자들의 마음속에 기억이 났고, 제자들은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이다. 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이 3가지가 모두 틀렸습니다.
설명이 안 되는 것이 바로 예수님 제자들의 변화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을 가르치셨는데도 변하지 않았던 제자들입니다. 그런 제자들이 왜 갑자기 변했을까요?
자기 목숨 귀한 줄만 알고, 자기 스승 예수님을 헌신짝처럼 던져버린 제자들이, 왜 갑자기 변화되어, 자신의 목숨을 예수님을 위해서 포기했을까요?

▶*12제자가 모두 죽을 때까지 자기 목숨을 걸고 거짓말을 하며 살 수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제가 계산을 해보니 1/4096입니다. 그런데 자기 목숨걸고 거짓말을 할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습니다.

*그들이 정말 놀라운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부활입니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모습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확인한 제자들은,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다시 살 것이고, 천국에서 다시 살 것인데, 죽음이 무슨 두려움이 될 수 있겠습니까?

*유일하게 안 변한 제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가룟 유다였습니다. 그가 변화되지 않았던 이유는, 그가 먼저 자살을 해버렸기에, 부활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가룟 유다가 자살하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을 봤다면, 제 생각에는 가룟 유다가 제일 큰 제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놀라운 복음의 증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는 자살 명소로 유명합니다.
1,700명이 자살시도를 했고, 그 중에 25명만 살아남았습니다. 거의 죽는다고 봐야겠죠.
다리에서 뛰어내리면, 4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25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Florida State University 심리학교수인 Thomas Joiner가 재미있는 연구를 했습니다. 금문교에서 뛰어내린 후, 죽지 않은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뛰어내린 순간 무슨 생각을 했나?”

*Ken Baldwin은
“뛰어내린 순간 나는 인생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방금 다리에서 뛰어내렸다는 사실만 빼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이 4초짜리 영화처럼 지나가더랍니다. 자살하게 된 것을 너무나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고민한 문제들의 해결방법이 다 생각나더랍니다. 해결방법이 있었는데, 괜히 자살을 하게 된 것입니다.

*자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관이 완전히 변화되어 버렸습니다.

▶*Kevin Hines라는 사람은 2000년 9월, 17살의 나이로 금문교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물에 빠졌고, 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물개 한 마리가 와서 물에 빠지는 자신을 물 밑에서 받혀줬다고 합니다. 써니형제와 고등학교 같이 다녔다고 합니다. Kevin은 그 이후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자살방지운동을 하며 살고 있고, 이 분 덕분에 금문교에 자살방지 그물을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죽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은 사람이 바뀌네요.
우리가 부활을 경험해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부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제자들의 인생은, 한 명도 빠짐없이 변화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든든한 천국과 부활이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과 부활을 믿고 산다면, 우리의 인생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천국과 부활을 믿는다면, 지금 나를 괴롭게 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을까요? 죽음을 각오한 사람이 해결 못 할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우리가 정말 부활을 믿는다면, 우리의 인생은 변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고 의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할렐루야.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부활의 길을 열어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세상의 근심과 걱정 속에 살아갑니다. 우리의 염려들을 온전히 주님의 십자가 밑에 내려 놓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경험한 제자들의 인생이 완전히 변화된 것처럼, 우리들도 주님의 부활을 믿게 하시고, 우리의 삶의 방향이 바뀔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활이 우리의 큰 힘과 소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활이요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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