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을 극복하라-은혜주일-창42-22022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2-28 17:00
조회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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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히즈윌(His Will) 성경말씀: 창42:1 그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바라보고만 있느냐. 아멘.



말씀요약:

요셉은 형제들에게 복수했을까?

죄책감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죄책감은 모두 나쁜 것일까?

1. 사람을 살리는 꿈을 꾸라

2. 죄책감을 극복하라


 


---------------


▶ *요셉은 감옥에 갇힌 외국인 노예에서, 이집트 총리의 자리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항상 생각나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요셉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서, 요셉을 감옥에 넣은 보디발의 아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쁜 짓을 하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벌 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셉은 이집트에 식량을 구하러 온, 요셉의 형제들을 23년 만에 만나게 됩니다. 요셉은 자신의 원수들인 형제들을 어떻게 대할까요?



▶1/2 사람을 살리는 꿈을 꾸라.



*지난 이야기

이집트의 파라오가 이상한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요셉이 기막히게 해몽했습니다. 7년 동안 풍년이 있을 것이고, 7년 동안 흉년이 있을 것이라는 해몽을 했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풍년에 20%의 세금을 걷어서, 창고에 보관해야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파라오는 요셉을 이집트의 총리로 세워서, 이 계획을 직접 진행하게 합니다.



*세상은 요셉이 해몽한 그대로 되었습니다.

7년 동안 엄청난 풍년이 왔고, 7년 동안 엄청난 흉년이 찾아 왔습니다.

이 흉년은 전 세계적인 흉년이었습니다. 흉년으로 고통받던 나라에서는 이집트에 식량을 구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창42:1 그 때에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음을 보고 아들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서로 바라보고만 있느냐. 아멘.



*야곱의 가족도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도 흉년이 들었고, 식량이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이집트에 가면 곡식을 사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야곱도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아들들을 불러놓고, 한마디 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굶어 죽을 것 같은데, 왜 이집트에 가서 식량을 사오지 않고,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있느냐?”



*야곱이 이집트에 가서 식량을 사오라고 시키는데, 왜 형제들은 서로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형제들도 이집트에 식량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이 이집트를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집트에 팔아넘긴 동생 요셉이 생각나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형제들은 요셉을 팔아 버리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 갔다가 요셉을 만날까봐 두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는 말도 못하고, 서로 그 비밀을 숨기고, 얼굴만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창42:3 요셉의 형 열 사람이 애굽에서 곡식을 사려고 내려갔으나

42:4 야곱이 요셉의 아우 베냐민은 그의 형들과 함께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생각에 재난이 그에게 미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아멘.



*야곱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요셉과 베냐민을 편애했고, 형제들이 싫어했던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아들들이 요셉을 해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베냐민을 다른 형제들과 이집트에 보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창42:6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아멘.



*여기서 조금 이상한 장면이 나옵니다.

요셉은 이집트 2인자입니다. 2인자가 외국인들에게 식량을 팔고 있는 것이 적당한 일일까요? 요셉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일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 식량을 사러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직접 식량을 팔고 있었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요셉은 자신의 형제들이 식량을 구하러 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형제들을 만날 생각으로,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린 것이 분명합니다.

히브리사람들이 식량을 사러 오면, 요셉에게 직접 보내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고, 요셉에게 무릎을 꿇고 절을 합니다.

지금 요셉의 나이는 40살입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17살에 노예로 팔았으니, 23년이 지나 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요셉은 이집트 옷과 눈화장까지 하고 있고, 이집트말만 사용하고, 일부러 통역을 세워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감히 이집트의 총리를 제대로 쳐다 볼 수도 없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셉의 첫 번째 꿈은, 형들의 곡식단이 요셉의 곡식단에 둘러서서 절하는 꿈이었습니다.

꿈이 이뤄졌을 때, 요셉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창42:9 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꾼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 아멘.



*이제부터 요셉이 형제들을 골탕먹이기 시작합니다.

형제들을 스파이라고 누명을 씌웁니다. 그리고 감옥에 3일 동안 가둬버립니다. 풀려나고 싶으면, 막내 동생인 베냐민을 데려 오라고 협박까지 합니다.



▶*이제, 요셉의 복수가 시작되는 것인가요?

이렇게 아시면 안 됩니다. 요셉은 복수의 사람이 아니라, 요셉은 용서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요셉은 형제들을 감옥에 넣어 버렸을까요?



*오늘 말씀을 잘 보셔야 합니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다면, 무슨 일이 생각났을까요?

형제들이 자기를 죽으라고 물구덩이에 넣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이집트에 노예로 팔던 장면이 생각나야 합니다. 이게 생각나야 복수를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꿈을 생각했습니다.

그 꿈은 형들의 11개의 곡식단이, 요셉의 곡식단에  절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이 꿈을 보면서, 역시 ‘꿈이 그대로 이뤄졌구나! 형들이 모두 요셉에게 절을 하는 구나!’ 이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형들의 농사가 모두 망했구나! 나만 농사를 잘 지었구나! 그러니 내가 형제들을 먹여 살려야겠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꿈은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꿈이었던 것입니다. 형제들에게 절받는 것이 아니었고, 형제들보다 더 넉넉하게 되어서, 가족을 먹여 살리는 꿈이었던 것을 그때서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이민을 계획합니다. 앞으로 7년 동안 계속될 엄청난 흉년을 버티려면, 가족들을 모두 이집트로 데려와야 한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요셉의 꿈은 자신이 총리가 되어서, 세상을 지배하는 꿈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꿈은 자신이 총리가 되어서, 세상을 먹여 살리는 꿈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났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습니다. 평화를 꿈꾸는 사람이 되십시오. 전쟁으로 사람을 죽이는 꿈을 꾸지 마십시오.

우리의 청소년들이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하는 게임들이 거의 다 사람을 죽이는 꿈을 꾸는 게임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든, 하나님께서 만든 사람들을 살리는 꿈을 꿔야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요셉처럼 사람을 살리는 꿈을 꾸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죄책감을 극복하라.



▶*그러면 용서의 사람인 요셉은 왜 형제들을 스파이라고 하며 괴롭히는 것일까요?

이 순간 형제들에게 요셉의 정체를 밝히고, 이집트로 이민와서 같이 살자고 하면 형제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마 요셉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요셉이 가족들 모두 데려 오면, 자신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형제들은 다시는 굶어 죽어도, 이집트에 오지 않습니다.

그 사실을 요셉은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형제들을 속여서, 가족이민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창42:13 그들이 이르되 당신의 종 우리들은 열두 형제로서 가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이라 막내 아들은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나이다. 아멘.



*요셉은 형제들을 모두 감옥에 3일 동안 가둬둡니다. 3일 뒤에 요셉은 형제들을 불러서, 한 명만 남고, 나머지는 돌아가서 막내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고 명령합니다. 베냐민이 오면, 아버지 야곱도 분명히 따라 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창42:21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아우의 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아멘.



*그러자 형제들은 히브리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셉은 늘 통역관을 썼기 때문에 요셉이 이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 갑자기 자신들이 감옥에 갇힌 사건과 요셉을 팔아넘긴 사건을 연결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요셉 앞에서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항상 죄책감에 쌓여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누구 하나가 한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요셉의 형제들은 23년 동안 이 죄책감 속에서 살아갔습니다. 자신들에게 불행한 일이 생길 때마다, 씻을 수 없는 죄책감 속에 살았던 것입니다.



▶*죄책감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감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양심을 주셨습니다. 양심은 기독교인들만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양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양심에 가책이 되는 일을 하면, 죄책감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책감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 오히려 문제입니다.

죄책감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이코패스psychopath라고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사이코패스들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양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죄책감을 느껴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책감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나오면, 우리의 죄용서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잘못된 죄책감을 줍니다.

이것을  false guilt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죄책감은 우리가 죄지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고,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하는 좋은 감정입니다.

사탄은 잘못된 죄책감을 줍니다.

나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러운거에요. 나에게 너무 실망해서, 다른 사람들을 더 괴롭게 합니다. 그리고 나같은 죄인이 무슨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 하나님을 더욱 멀리하게 합니다.

이건 사탄이 원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지금 잘못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죄책감이라면, 진작 이집트에 요셉을 찾으러 갔어야죠.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어야죠. 그들은 오히려 반대로 행동했습니다.



▶창42:28 그가 그 형제에게 말하되 내 돈을 도로 넣었도다 보라 자루 속에 있도다 이에 그들이 혼이 나서 떨며 서로 돌아보며 말하되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하고. 아멘.



*잘못된 일에 대해서,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집에 돌아 와보니, 식량을 산 자루 속에, 돈이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돈 받고 팔고 싶지 않아서 도로 넣어 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형제들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잘못된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1) 늘 후회하며 삽니다.

이럴 껄, 그러지 말 껄(should've, would've, could've)

바꿀 수 없는 과거에 매여서 삽니다. 사탄이 원하는 것입니다.

2) 다른 사람을 원망하며 삽니다.

내 삶이 당신 때문에 모두 망가졌다고, 가족을 원망하며 삽니다. 이 역시 사탄이 원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사셔야 합니다.



*히틀러를 살려준 영국군이야기

▶헨리 탠디Henry Tandey는 영국군으로 1차세계대전에 참전했습니다. 그는 엄청난 활약을 했고, 영국 최고 무공훈장인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British recipient of the Victoria Cross

탠디는 프랑스에서 부상당한 독일군을 마주친 적이 있었습니다. 독일군을 죽이지 않고, 부상당한 독일군이 불쌍해서 살려줬습니다. 독일군은 고맙다고 인사하고 사라졌습니다.

▶1차세계대전이 끝난 지 20년이 지난 1938년 당시 영국 총리인 챔벌린Neville Chamberlain의 사무실에서 탠디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당시 영국은 독일과 평화협정을 맺고 있었습니다. 독일 대표인 히틀러가 자기 사무실에 있는 그림 하나를 보여줬습니다.

▶어느 영국군이 부상당한 독일군을 업고 가는 그림이었습니다. 그 그림 속에 독일군이 자신이었고, 저 얼굴의 영국군이 히틀러를 구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저 고마운 영국군을 찾아달라고 했고, 저 정확한 그림 속에 사람이 바로 탠디였습니다.

그리고 1년 뒤에 히틀러는 2차세계대전을 일으킵니다. 전쟁이 난 후, 사람들은 탠디를 비난했습니다.

▶“너 때문에 2차세계대전이 벌어졌다.”

“너는 히틀러를 죽여야 했다.”

탠디는 죽을 때까지 죄책감에 숨어 살았습니다. 86세로 죽을 때, 자신이 죽으면 히틀러를 살려준 바로 프랑스의 그 마을에 묻어 달라고 했고, 바로 그 장소 옆의 묘지에 묻히게 됩니다.



*평생 죄책감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의 죄책감이 그를 망가뜨렸습니다. 이런 죄책감은 사탄의 죄책감입니다. 아무 것도 바뀔 것이 없습니다. 과거에 매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팔았던 죄책감 속에서 살았습니다. 23년이라는 세월을 괴로움 속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빨리 용서를 구하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회개하세요. 안 그러면 그 죄책감을 사탄이 이용하게 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죄책감이 들 때, 주님을 찾으세요. 죄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도 요셉처럼 사람을 살리는 꿈을 꿀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에는 다른 사람을 누르고, 죽이고, 이기려고 하는 꿈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꿈을 꾸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에게 양심과 죄책감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죄책감을 느낄 때,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죄용서함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사탄의 거짓 죄책감에 이용당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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