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가 사람을 변화시킨다-은혜주일-창45-22030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3-07 23:32
조회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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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Piano Room 피아노 룸 성경말씀: 창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아멘.



말씀요약:

예수님께서는 왜 유다지파에서 태어나셨나?

요셉의 형제들 중에 희생정신이 가장 강했던 사람은?

바벰바족의 용서

1.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라.

2. 용서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


 


▶ *유머 - 군인의 복수

어느 남자 청년이 군대를 갔고, 최전방 DMZ에 들어갔습니다. 힘들게 군생활을 하면서 유일한 즐거움은 여자친구에게 오는 편지였습니다. 그런데 한참 편지가 안 왔어요. 몇 달 만에 편지가 왔는데, 이런 편지였습니다.

“이제 우리 헤어져요. 지금까지 내가 보낸 사진 다 돌려주세요.”

이 군인은 너무 화가 났지만, 군대에 있으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부대에 있는 다른 여자 사진들을 다 모아서 편지에 넣어서 보냈습니다.

“어떤 사진이 네 사진인지 기억이 안 난다. 네 것 찾아서 빼고, 나머지 사진은 돌려줘. 그런데 너 누구니?”

참 통쾌한 복수일까요? 이 군인은 이렇게 복수하고 행복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당해봐서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집트의 총리가 된 요셉은 23년 만에 자신을 노예로 팔아버린 형들을 만납니다. 요셉은 복수를 선택할까요? 용서를 선택할까요?



▶1/2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라.



*지난 이야기

요셉의 형제들은 이집트에 식량을 구하러 갔다가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있는 요셉을 만납니다.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 했습니다. 요셉도 자신이 요셉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숨겼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스파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그 중에 시므온을 잡아서 감옥에 넣고,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협박을 합니다.



*요셉의 형제들은 어렵게 식량을 구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얼마 후, 가져온 식량이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야곱은 또 아들들에게 이집트로 가서 식량을 또 사오라고 시킵니다. 그러자 유다가 말을 했습니다.



▶창43:3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히 경고하여 이르되 너희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아멘.



*유다가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자신이 책임질 테니, 베냐민을 데리고 이집트에 가게 해달라고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시므온이 지금 감옥에 있습니다. 베냐민을 데려가지 않으면, 그 이집트 총리가 시므온도 안 풀어주고, 식량도 안 줄 것입니다.



*유다는 설득을 참 잘했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했을 때, 요셉을 죽이지 말고, 이집트에 종으로 팔자고 해서, 살려낸 사람이 바로 유다였습니다.

지금도 유다가 먼저 나와서, 아버지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유다는 어디서나 싸움을 말리는 사람이었습니다.



*형제들은 이집트갔고 요셉에게 잘 대접을 받았습니다. 기분 좋게 식량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갑자기 큰 사고가 납니다.

요셉은 베냐민의 자루에 곡식을 산 돈과 자신이 쓰는 은잔을 몰래 숨겨 넣습니다.



▶창44:12 그가 나이 많은 자에게서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자에게까지 조사하매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아멘.



*요셉은 형제들을 좇아 와서 자루를 모두 뒤집니다.

당연히 베냐민의 자루에서 돈과 잔이 나옵니다. 요셉은 베냐민을 노예로 삼을 것이라고 합니다.



▶창44:33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 아멘.



▶*또 유다가 나서서 요셉을 설득합니다.

유다가 자신이 대신 종이 되겠으니, 제발 베냐민은 돌려보내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아버지 연세가 많으시고, 우리 아버지는 막내 아들 베냐민이 없으면 죽습니다. 그러니 제발 베냐민을 풀어주시고, 저를 노예로 삼아주십시오.”



*요셉은 왜 이렇게 형제들을 못 살게 구는 걸까요?

요셉의 계획은 가족들을 모두 이집트로 이민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솔직하게 형제들에게 자신을 밝히고, 이민오라고 한다면, 형제들은 요셉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요셉의 복수가 무서워서, 굶어 죽어도 이집트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이렇게 계획을 짭니다.

시므온을 잡아 두고, 막내 베냐민을 데려 오게 합니다. 그리고 베냐민을 잡아두고, 베냐민을 찾으려면, 아버지 야곱을 모시고 오라고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면 온 가족이 모두 이집트로 내려오게 될 것이고, 바로 그때 자신이 요셉이라고 말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계획이 모두 망가져버렸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고왔던 유다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은 유다형을 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죽이려던 형들을 막고, 자신을 어떻게든 살려서 이집트로 보내 준 고마운 형이 유다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형제들은 가만히 있지만, 또 유다가 나서서, 요셉을 설득합니다. 자기가 노예로 살테니, 제발 베냐민만은 풀어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고 요셉의 눈물이 터져 나옵니다.



*요셉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23년 전, 도단에서 있었던 그 사건을 기억한 것입니다. 유다형이 다른 형들을 말려서, 요셉을 살려줬습니다. 그리고 지금 유다형은 자신의 몸을 팔아서, 이복동생 베냐민을 살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고마움에 요셉의 마음이 무너져버립니다. 더 이상 이 연극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예수님 닮은 분 아닌가요?

이 분이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유다입니다. 다윗왕도 유다지파에서 나왔고, 예수님도 유다지파에서 나오시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유다를 닮으세요.

유다처럼 싸움을 말리는 사람이 되십시오. 예수님처럼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유다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평화를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용서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유머 - 맨날 싸우는 부부

맨날 싸우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무리 화를 많이 내도, 아내는 더 침착해지고 조용하게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남편은 이렇게 현명한 아내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어느 날 아내에게 그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화를 참아?”

그러자 아내가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화가 나면 화장실청소를 하면서 화를 풀지. 변기를 닦을 때, 당신 칫솔로 닦고 나면 마음이 아주 후련해져.”

- 오늘부터 칫솔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창45:2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아멘.



*요셉이 더 이상 연기를 못하겠다고 하며, 울기 시작합니다. 그 우는 소리가 너무 커서 궁궐까지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23년 전 일이 생각나서 서러워서 울었고, 자신의 몸을 팔아서 이복동생 베냐민을 살리려는 유다형의 고마움에 울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창45: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아멘.



*형제들은 요셉의 이야기에 깜짝 놀랍니다.

이집트 말을 하던 이집트 총리가 갑자기 히브리말을 하는 것에 놀랐고, 그 이집트 총리가 자기들이 23년 전 노예로 팔아버린 요셉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베냐민은 죽은 줄 알았던 친형을 만나서 놀랐습니다.

요셉은 떨리는 마음으로 말을 이어갑니다.



▶창45: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아멘.



*요셉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소개합니까?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고 소개합니다.

요셉은 모두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 날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자신을 죽으라고 물웅덩이에 집어던진 그 날을, 요셉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살려달라고, 살려만 주면 다시는 꿈자랑 안 하겠다고, 좋은 동생이 되겠다고 목이 터져라 용서를 빌던 그 날을 요셉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용서해달라는 동생을, 말도 안 통하는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아먹고 그 돈을 받는 형들의 잔인함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아멘.



*그런데 요셉은 어떻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정말 요셉은 기막힌 사람입니다. 그 고난과 고통 속에서 어떻게 이런 용서의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요셉은 하나님의 목적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노예로 팔려 오지 않으면,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귀하게 자란 요셉이 이집트로 왔을까요?

노예로 오지 않았으면, 이집트 말과 문화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을까요?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감히 파라오의 꿈을 해몽할 수 있었을까요?



*요셉은 죽을 고생하면서, 전쟁같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나놓고 보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providence 였습니다.



*요셉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 고생을 하고 살면서,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이 고생을 하고 살면서, 형제들을 용서했습니다.

아니 요셉은 용서할 것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형제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 공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용서를 잘 하는 관대한 사람이라고 착각합니다.

우리의 용서는 대부분 조건적인 용서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용서가 있습니다.



▶1)조건적 용서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나에게 사과하면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먼저 나에게 용서를 빌면 용서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용서를 조건적인 용서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용서는 대부분 이런 용서입니다.

이런 용서를 하면서, 우리는 스스로 나는 관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셉의 용서는 달랐습니다.

형제들의 변화된 모습 때문에 요셉은 형제들을 용서했을까요? 형제들이 죄책감을 느끼기는 했지만, 그렇게 변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맨날 유다형만 희생하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요셉의 용서는 2)무조건적 용서였습니다.

상대방이 변하든지 말든지, 그의 마음속에 이미 용서한 것입니다. 세상에 용서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못된 사람이도 미리 용서해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하나님께서 이러고 계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매일 죄짓는 우리들이 용서받을 만 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지은 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주님 앞에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조건적인 용서로 용서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용서를 배우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주기도문에 나온 내용입니다.

우리의 용서는 크레딧이 되어서, 우리를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용서가 됩니다. 우리가 먼저 용서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변하든지 말든지, 상대방이 사과하든지 말든지, 용서하며 사세요.



*바벰바족의 용서

▶남아프리카 잠비아 북구 고산지대 high lands 의 작은 부족 바벰바(Babemba)라는 부족이 있습니다. 이 부족은 세계적으로 범죄율이 낮기로 유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부족입니다.

학자들이 그 원인을 파악했는데, 아주 재미있는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부족 사람 중에 누군가 죄를 짓게 되면, 추장이 그 사람을 동네 광장에 세워둡니다. 그리고 마을 모든 사람을 불러 모읍니다. 그 범죄자를 가운데 세워두고서, 모두 한 마디씩 시작합니다.

▶바로 그 범죄자의 좋은 점을 칭찬하기 시작합니다.

"옛날에 지붕 고쳐준 거 고마웠어", "넌 어렸을 때 참 착했어"

하루 종일 부족사람들이 이 죄인을 칭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 죄인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부끄럽게 여깁니다. 칭찬이 끝나면 부족사람들은 이 죄인을 꼭 안아주고 위로해줍니다.

이 죄인이 회개를 하고 나면, 새 사람이 된 것을 추장이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날 큰 마을 잔치를 열어서 축하해줍니다. 그러면 정말 죄짓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무조건적인 용서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 옳습니다. 매와 벌이 정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사람을 바꿉니다.



*그 용서와 사랑이 요셉을 변화시켰고, 요셉의 형제들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에서 가장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창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아멘.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이것을 어려운 말로 섭리 providence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러니, 형님들! 나는 용서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무조건적인 용서는 요셉을 자유케 했습니다.

무조건적인 용서는 형제들을 자유케했습니다. 그리고 원수가 되어 살아야 할 이 가족이 갈라지지 않고, 이스라엘의 12지파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용서는 상대방 봐가면서 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셨듯이, 그리고 요셉이 그랬듯이, 무조건적인 용서를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용서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 세상은 평화를 원하지만, 전쟁의 소문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내려주옵소서. 주님의 평화를 우크라이나에 내려주옵소서.

주님, 유다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로 평화를 이루신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용서의 사람인 요셉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의 은혜로 감사하며, 무조건적인 용서로 용서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용서가 우리를 자유케 할 줄로 믿습니다. 용서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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