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길을 물으라-은혜주일-창46-22031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3-15 03:05
조회
914

 


 

servoice.jpg

sermon_podcast.jpg




 


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이제야 돌아봅니다" 성경말씀: 창46: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아멘.



말씀요약:

이집트의 전차는 왜 유명했나?

야곱이 브엘세바를 들른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왜 야곱의 가족을 이집트로 보내셨나?

1. 하나님께 길을 물으라.

2.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라.


 


--------------------------------------


▶ *2차 세계대전 때 조종사로 전쟁에 참여한 공군 중위가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전투에 나가면서, 오늘은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두려움 속에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조종사는 괴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어느 여자와 펜팔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면, 꼭 만나자고 약속 했습니다.

전쟁이 끝났고, 이 남자는 그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약속한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여자는 꽃을 들고 서있기로 했습니다. 남자는 기대하고,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아줌마같은 못생긴 여자가 꽃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너무 실망이 되어서 그냥 돌아갈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내가 한 약속이니 약속을 지켜야지. 라는 마음으로 가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은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금 전에 어떤 멋쟁이 아가씨가 나에게 꽃을 쥐어주면서, 누가 말을 걸면 건너편 식당에서 기다린다고 전해달라고 하던데요.”

여자가 남자를 시험했던 것입니다. 사람을 생긴 것으로 좋아하는지?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사랑의 약속 Appointment with Love :Written by ; S. J. Kisho 이라는 단편소설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약속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원에 잡은 약속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아이들은 뭐 하나 할 때마다 사달라고 약속을 합니다.

예수믿는 사람은 약속 잘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하나님께 길을 물으라.



*지난 이야기

요셉의 협박을 받은 형제들은 어쩔 수 없이 베냐민을 데리고 이집트에 식량을 구하러 내려갑니다. 요셉은 베냐민을 또 인질로 붙잡으려고 했지만, 마음 착한 유다형 때문에, 자신의 계획을 포기한 요셉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창45:11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족과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하더라고 전하소서. 아멘.



*그리고 요셉의 자신의 계획을 설명해줍니다.

지금이 흉년 2년째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5년의 흉년이 계속될 것입니다. 요셉은 최소한 5년 동안은 가족들이 이집트에 와서 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계획도 세워놓았습니다.



*야곱의 가정은 아직도 가나안 땅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자기 땅도 제대로 없이, 가나안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요셉은 가족들을 이집트로 초대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다 먹여 살리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창45:16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하고. 아멘.



*이 소문이 파라오의 왕궁에 퍼졌고,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했습니다.

이 말은, 요셉이 지금 이집트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요셉덕분에 이집트는 전세계 최강대국으로 든든히 설 수 있었습니다. 요셉덕분에 어린 파라오는 왕권이 든든히 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창45:19 이제 명령을 받았으니 이렇게 하라 너희는 애굽 땅에서 수레를 가져다가 너희 자녀와 아내를 태우고 너희 아버지를 모셔 오라. 아멘.



*이집트에서 수레를 받아왔습니다.

▶이집트 최고의 수출품이 수레였습니다. 이집트사람들은 피라밋을 만들 때, 수레를 이용해서 돌을 굴려서 운반했다고 합니다.

이집트의 수레와 전차는 세계 최고였습니다. 다른 나라에 이집트 전차를 팔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 이집트수레를 사와서 몰래 팔아 돈을 번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솔로몬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 수레를 볼 수도 없었습니다. 이집트에 가야 볼 수 있고, 왕이나 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창45:26 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아멘.



*요셉의 형제들이 모두 가나안 땅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야곱에게 전합니다.

아들들이 요셉을 노예로 팔아버렸다는 말도 믿을 수 없었고, 그 요셉이 이집트에 살아 있다는 사실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 말도 안 되는 것은, 그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있다는 것은 더욱 믿을 수 없었습니다. 야곱의 나이가 130살이었습니다. 야곱은 자기가 늙어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창45:27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아멘.



*야곱이 무엇을 보고 믿었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수레를 보고서, 이게 정말이구나! 이 신기한 수레를 이렇게 많이 보낸 것을 보면, 우리 요셉이 살아있구나!

지금으로 이야기하자면, 아주 비싼 리무진을 보내준 것입니다. 리무진을 보니, 정신이 난 것이죠.

그리고 “기운이 소생했다”고 합니다. 이 말을 이해하시죠? 야곱이 갑자기 자기 아들 요셉을 보려고 힘을 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두려웠습니다.

야곱은 자신과 자신의 아들들은 가나안 땅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가나안 땅을 떠나서 살아봤습니다. 형 에서를 피해서, 밧단아람으로 도망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게 되고, 외삼촌에게 사기당하고, 끝내 쫓겨나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벧엘로 가야 했는데, 욕심을 부려서 세겜으로 갔다가, 자기 귀한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세겜족속들과 큰 싸움이 벌어졌었습니다.



*야곱은 자기가 지켜야 할 자리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큰 탈이 난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집트에 가면, 과연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야곱은 그게 두려웠던 것입니다.

‘내가 가나안땅을 떠났다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벌을 받게 되지는 않을까?’

염려하고 있었습니다.



▶창46: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아멘.



▶*답답한 야곱은 이집트로 내려가는 길에 브엘세바에 들릅니다.

브엘세바는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단을 쌓았던 곳입니다. 아버지 이삭이 살던 곳입니다. 그곳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길을 가야 할까요? 가지 말아야 할까요? 무엇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성도님들의 괴로운 마음을 하나님께 가져오세요. 그리고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하나님께서 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박사학위 논문지도하는 교수님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절대로 열심히 준비해 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절대로 열심히 타이핑쳐서 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런가 물어봤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교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다 써오면, 교수가 고칠 수도 없습니다. 서로 마음 상하는 일입니다. 대충 초안만 잡아서 오세요. 같이 상의하며 써야 좋은 논문이 나옵니다.”



*이 말씀에 제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 맘대로 인생의 계획을 준비하지 마세요. 혼자 타이핑쳐오지 마세요. 하나님과 상의하며 결정해야 합니다. 모르면 물어보세요.



*야곱은 몰라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더 놀라운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았으면, 큰 일 날 뻔 했던 것입니다.



*모르면 물어보세요.

내 맘대로 결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갈 길을 물어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라.



▶우리가 하는 모든 약속을

다 지키지는 못해도, 아이들에게 하는

약속만큼은 꼭 지키도록 합시다.

아이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셈이니까요.



- 김현태씨의 《내 영혼의 쉼표 하나》 중에서 -



▶*우리의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경말씀도 구약과 신약입니다. 옛 약속과 새 약속이라는 제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어떻게든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을 지키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약속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복주십니다.



▶창46: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아멘.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이번에는 꿈이 아니었습니다. 직접 야곱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 내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야곱을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23년 전에 요셉이 이집트에 노예로 잡혀간 것부터, 모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이런 계획을 하셨을까요?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런 약속하셨습니다.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아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바로 이 약속이었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에게는 자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늘의 별과 같은 많은 민족을 이루게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금 야곱의 모습을 보세요. 땅도 없고, 70명의 가족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먹고 살기 좋은 이집트로 야곱의 가족을 보내셔서, 큰 민족으로 키우시려고 계획하신 것입니다.



*이집트를 인큐베이터로 사용하신 것입니다.

▶인큐베이터 아시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하면 인큐베이터에 넣어서, 그 속에서 아이가 더 자라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를 인큐베이터로 사용하셨습니다.



*땅도 없고, 먹고 살 것도 없는 가나안 땅에서는 큰 민족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늘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가나안 땅에서는 큰 민족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를 택하셨습니다. 이집트는 먹고 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집트는 세계 최강대국이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이집트에서 한 가족이 한 민족이 되었다.

야곱의 가족 70명이 이집트로 들어갑니다.

야곱의 12명의 아들과 가족들이었습니다.

이들이 400년 뒤, 출애굽할 때는요. 이 인구가 남자 어른만 60만 명이 됩니다.

4인 가족으로만 계산해도, 전체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갑니다.



▶출1: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아멘.



*실제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너무 아이를 잘 낳았다고 합니다.

저도 이스라엘갔을 때, 마사다에서 유대인 한 가족을 만났습니다.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한 가족이 11명이었습니다. 자식이 9명이에요. 소풍을 나왔더라구요. 그런데 아직도 계속 낳고 있더라구요.



*이집트사람들이 이스라엘자손을 보고 두려워합니다. 인구가 너무 많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이집트사람들보다 더 많아졌다는 겁니다, 이제 이 나라가 이스라엘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염려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걱정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창46: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아멘.



*하나님께서 또 하나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야곱이 반드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야곱은 이집트에서 죽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야곱의 시신을 가나안 땅으로 가지고 가서, 가나안 땅에 묻어 드립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이 없습니다.



*요셉의 계획은 5년이었습니다.

딱 5년 만 이집트에서 살면서 흉년을 피하는 것이 요셉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400년이었습니다. 이집트에 한 가족이 들어가서, 한 민족으로 나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길을 모를 때, 하나님께 길을 물으십시오.

계획을 세우기 전에, 하나님께 길을 물으십시오.

아무리 잘 세운 계획도, 하나님의 계획 앞에서는 쓸모없는 공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절대로 그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삶이 힘들어도, 내 계획이 무너져도, 지금도 나를 위해 역사하시는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하늘의 은혜로 우리들을 가득 채워 주옵소서.

막힌 길 앞에서, 주님께 인생의 길을 어쭙습니다. 주님 들으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밝히 보여 주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길을 계획하기 전에, 주님께 여쭙고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향한, 사랑의 계획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한 가족을 들어서, 한 민족을 만들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기대합니다. 주님 약속 굳게 붙잡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259
[마가복음14]죄사함의 권세-은혜금요-막2-220429
김동원목사 | 2022.04.29 | 추천 0 | 조회 637
김동원목사 2022.04.29 0 637
2258
소자를 향한 마음-은혜수요묵상-삼상30-220427
김동원목사 | 2022.04.26 | 추천 0 | 조회 464
김동원목사 2022.04.26 0 464
2257
야곱의 축복-은혜주일-창48-220424
김동원목사 | 2022.04.26 | 추천 0 | 조회 752
김동원목사 2022.04.26 0 752
2256
[마가복음13]믿음의 수고-은혜금요-막2-220422
김동원목사 | 2022.04.23 | 추천 0 | 조회 686
김동원목사 2022.04.23 0 686
2255
우리가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 이유-은혜수요묵상-220420
김동원목사 | 2022.04.23 | 추천 0 | 조회 577
김동원목사 2022.04.23 0 577
2254
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은혜부활주일-마26-220417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783
김동원목사 2022.04.19 0 783
2253
[가상칠언5,6,7]누구에게 부탁할까?-은혜고난새벽-요19-220415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689
김동원목사 2022.04.19 0 689
2252
[가상칠언4]하나님의 침묵을 견디라-은혜고난새벽-마27-220414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494
김동원목사 2022.04.19 0 494
2251
[가상칠언3]예수님의 가족사랑-은혜고난새벽-요19-220413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562
김동원목사 2022.04.19 0 562
2250
[가상칠언2]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것-은혜고난새벽-눅23-220412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470
김동원목사 2022.04.19 0 470
2249
[가상칠언1]용서할 이유를 찾으라-은혜고난새벽-눅23-220411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597
김동원목사 2022.04.19 0 597
2248
순종과 겸손-은혜주일-마21-220410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593
김동원목사 2022.04.19 0 593
2247
[마가복음12]소문내지 말라-은혜금요-막1-220408
김동원목사 | 2022.04.11 | 추천 0 | 조회 653
김동원목사 2022.04.11 0 653
2246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는 하나님-은혜수요-삼상29-220406
김동원목사 | 2022.04.11 | 추천 0 | 조회 690
김동원목사 2022.04.11 0 690
2245
흉년의 이유-은혜주일-창47-220327
김동원목사 | 2022.04.06 | 추천 0 | 조회 1111
김동원목사 2022.04.06 0 1111
2244
[마가복음11]바쁠수록 기도하자-은혜금요-막1-220325
김동원목사 | 2022.03.25 | 추천 0 | 조회 553
김동원목사 2022.03.25 0 553
2243
하나님은 운명을 정하지 않으신다-은혜수요묵상-삼상28-220323
김동원목사 | 2022.03.23 | 추천 0 | 조회 577
김동원목사 2022.03.23 0 577
2242
이민자의 슬픔-은혜주일-창46창47-220320
김동원목사 | 2022.03.21 | 추천 0 | 조회 917
김동원목사 2022.03.21 0 917
2241
[마가복음10]예수님의 첫 심방-은혜금요-막1-220318
김동원목사 | 2022.03.18 | 추천 0 | 조회 631
김동원목사 2022.03.18 0 631
2240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 때-은혜수요묵상-삼상28-220316
김동원목사 | 2022.03.18 | 추천 0 | 조회 577
김동원목사 2022.03.18 0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