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의 슬픔-은혜주일-창46창47-220320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3-21 18:20
조회
918

 


 

servoice.jpg

sermon_podcast.jpg




 


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주의 옷자락 만지며" MR: 섭리K뮤직 providence seop kim 성경말씀: 창46:29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 아멘.



말씀요약:

야곱의 가족이 고센에 정착한 이유는?

성경에 나오는 이민자들은 누구인가?

성경은 이민자들의 역사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민자로 부르셨다.

2. 우리를 이민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


 


-------------------


▶ *큰 아들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버지, 참 대단하세요. 어떻게 자기가 태어나지도 않은 나라에서 살 생각을 하셨어요?”

생각해보니, 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제가 왜 살고 있을까요?

성도님들도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미국 땅에 보내셨을까요?

오늘 성경말씀에도 이집트로 이민가는 가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 가족을 이민가게 하셨을까요?

성경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1/2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민자로 부르셨다.



*지난 이야기

요셉이 이집트에 살아 있고,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야곱은 이집트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을 지켜야 한다는 명령 때문에 야곱은 갈등합니다.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집트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알려주십니다. 야곱은 가벼운 마음으로 이집트를 향해서 내려가게 됩니다.



▶창46:29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 아멘.



*이스라엘=야곱

성경에 사람이름이 ‘이스라엘’이라고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야곱’을 생각해야 합니다. 야곱이 하나님과 얍복강에서 씨름해서 이겼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었습니다. 성경은 야곱이라는 이름과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요셉이 고센땅으로 올라와서 아버지 야곱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요셉은 남쪽에서 올라왔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러면 요셉은 어디에서 올라왔을까요? 이집트의 왕이 있는 수도에서 올라온 것입니다.

당시 이집트의 수도는 어디였을까요?

지금은 카이로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카이로가 아니었습니다. 멤피스였습니다.  



▶사19:13 소안의 지도자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멤피스의 지도자들은 제 꾀에 속고 있다. 이집트의 주춧돌들인 지파들이 이집트를 그릇된 길로 이끌었다. 아멘.



*이집트의 지도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 멤피스(놉)라고 합니다. 멤피스는 카이로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이 고대이집트의 수도였습니다.

요셉은 멤피스에서 고센땅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곳에 자신의 가족들을 정착시킬 생각이었습니다.



▶*고센?

이 땅은 지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걸 위성사진으로 보면요. ▶기막힌 평야가 나옵니다. 나일강삼각주입니다. 나일강에서 가장 농사짓기 좋은 곳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가족들이 가장 좋은 땅에서 살 수 있게 해줬습니다.



▶창46:33 바로가 당신들을 불러서 너희의 직업이 무엇이냐 묻거든. 아멘.



*그리고 요셉은 형제들에게 파라오의 인터뷰를 준비하게 합니다. 직업을 물어보면,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무슨 연습을 하는 것일까요? 지금 이민국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을 잘 맞춰서 가야 합니다. 이거 해보신 분들 계시죠? 말이 틀리면 큰일 납니다. 나라에서 쫓겨납니다.



*시민권시험 햄버거시험?

미국에 이민을 왔는데, 햄버거를 너무 싫어하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교인들이 이 집사님을 놀리려고,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미국 시민권시험 보러 가면, 햄버거 먹는 것을 시켜본다. 그거 못 먹으면 미국시민권 안준다.”



*저는 우리 교회에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한 10년 쯤 전, 어느 주일 날이었습니다. 영어쓰는 미국분이 예배시간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교인 숫자를 세고 있더라구요. 예배가 방해될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에게 뭐를 묻고 다니더라구요.

그 분이 이민국 심사관이었습니다. 제 케이스를 조사하러 나오신 거에요. 그리고 교인들에게 누가 담임목사인지, 손가락을 지적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와 장로님들을 모아서, 인터뷰를 시작하더라구요. 말을 잘 맞춰야 합니다. 여기서 이상한 말 나오면, 제가 미국에서 쫓겨나지요. 대답 잘 하고, 영주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셉은 지금 파라오와의 이민국인터뷰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직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민의 종류라면, 이 케이스는 취업이민이 아닙니다. 가족초청이민입니다. 그런데 직업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이집트에서 정착하고 살까봐 걱정인 것입니다.



▶창46:34 당신들은 이르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살게 되리이다. 아멘.



*요셉은 정답을 줍니다.

거짓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대답하라고 합니다. 원래 목자들이었으니, 목자라고 말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뒤에 나옵니다. 이집트사람들은 목축을 가증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목자로 취업을 하고 살면, 이집트에서는 온갖 멸시를 받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니 이집트에서 정착하고 살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입니다. 그러면 중요한 자리에 자기의 가족들을 세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을 나라의 높은 자리에 세우는 것을 파라오가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파라오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직업을 꼭 목자라고 이야기 하라고 합니다.



*이집트사람들은 농사를 짓고 살았습니다.

유목민들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떠돌이들이었습니다. 이집트사람들은 유목민들을 싫어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죠. 그리고 자기들이 신으로 생각하는 짐승을 잡아 죽이고, 먹는 것을 또한 경멸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사람들은 목자들을 경멸했습니다.



*요셉은 가족 중에서 형들 다섯 명을 뽑아서, 멤피스로 갑니다. 파라오에게 인사하고, 이민국인터뷰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창47: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아멘.



*요셉이 파라오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예상한 문제가 그대로 나왔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고, 정확하게 말했습니다. 대대로 목자를 했기 때문에, 이집트에서 다른 직업을 갖고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양들과 소들도 모두 직접 몰고 왔습니다.

이민을 오면서 먹고 살 것은 충분히 가져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금도 이민오려고 하면, 재정증명 해야 합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이민오는 것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야곱의 가족은 이집트 이민을 시작합니다. 4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민절차는 비슷합니다.



▶*이 어려운 이민을 왜 오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국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슬프고 후회되어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미국 나올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국으로 공부하러 나오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저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행복한 이민자로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우리를 이민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



*우리는 이민자들입니다.

▶왜 미국와서 사시나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으실 겁니다. 사업 때문에 오신 분도 계시고, 자녀들 교육 때문에 오신 분도 계시고, 저처럼 공부하러 오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미국에 보내셨을까요? 저는 공부하러 미국왔는데,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 목적과 하나님의 목적이 다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이 항상 옳습니다.



*저는 이민와서 성경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민자들의 역사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완전히 다른 나라, 다른 문화, 다른 언어의 땅이었습니다.

제가 미국이민을 오기 전에는 아브라함이 그냥 이사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이민입니다. 무시당하고, 차별당하고, 맨날 손해보고 살아야 하는 불쌍한 이민자였습니다.



*야곱의 가족도 지금 이민을 온 것입니다.

파라오의 눈치를 보면서, 이민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아기였을 때, 이집트로 이민을 가신 적이 있습니다. 다시 가나안땅으로 돌아오기는 하셨지만, 이민자로 사셨습니다.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이름이 두 개였습니다.

마가와 요한이라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마가는 로마식이름이었고, 요한은 유대식이름이었습니다. 왜 한 사람이 두 개의 이름을 갖고 사는지? 이민오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민와서 살아보니, 성경은 이민자들의 역사였던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민자로 부르셨을까요?



▶1)하나님을 의지하라.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아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면, 고생하는 겁니다. 의지할 사람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믿게 하기 위해서 이민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혹시 한국에 사실 때, 교회다니셨나요?

물론 저야 어릴 때부터 쭉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는 그렇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에서는 교회근처도 안 가셨던 분들이 계십니다. 미국와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미국와서 집사되고, 권사되고, 장로된 분들도 계십니다.



*아마 한국에 계속 사셨으면 교회 안 다녔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만날 사람들 많죠. 친구들 많죠. 친척들도 많습니다. 놀 곳 많죠. 너무 바쁘게 살아서, 하나님을 만날 시간도 없고, 필요도 없이 살아갑니다.



*미국에 들어오면 모든 도움이 다 끊어집니다.

간단한 일도 영어가 어려워서 처리할 수가 없어요. 끝내 포기하게 됩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셔도, 한국에 가서 뵐 수가 없습니다. 이민자들은 모두 불효자들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의지하는 것이 끊어진 이 땅이,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 곳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욱 예수 잘 믿게 하기 위해서 미국보내주셨습니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다른 이민자들을 불쌍히 여기라.



▶*몇 달 전, 미라클작전이 있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한국을 도왔던 현지인들이 있었습니다. 미군이 철수하는데, 이 사람들이 남겨지면, 탈레반에게 맞아 죽습니다. 한국정부가 비행기를 보내서, 기적같이 390명을 구해왔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며칠 전에 뉴스가 나왔는데, 제가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에게 집도 주고, 직장도 주고, 아이들 학교도 갈 수 있게 해줬습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사람들이 아닙니까? 당연히 해야죠. ▶그런데 그 동네 사람들이 이 외국인들 때문에 동네 집값 떨어진다고, 아프카니스탄 애들은 초등학교에 못 오게 했답니다. 내 아이들 교육에 나쁘다고, 죽음을 무릅쓰고 한국에 온, 고마운 분들을 교문 앞에서 한국 엄마들이 애들 못 들어가게 했습니다.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 가슴이 왜 아팠을까요? 성도님들도 가슴이 아프시죠? 우리는 이민자들이니까요. 이 아픔을 아시잖아요? 내 자식이 학교에서 이런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당해보지 않았습니까?



▶출22:21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아멘.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민자로 만드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민자로 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파봤잖아요? 인종차별 당해보셨잖아요? 말이 안 통해서 고생해보셨잖아요? 늘 손해보고 살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다른 이민자를 불쌍히 여기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마음을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품고 사세요. 우리가 불쌍히 여기고, 도와야 할 사람들을 돕고 사세요. 우리는 마음 아픈 이민자들 아닙니까?

다른 이민자를 불쌍히 여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애국자가 되라.



▶*1902년 고종황제가 미국 이민을 처음 허락해줬습니다. 목적지는 ‘포와’였습니다. 포와는 지금의 하와이를 말합니다. 처음 102명의 조선인들이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오자마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3년 뒤에, 일본이 미국이민을 막아버렸습니다. 외국이민을 나간 조선인들은 나라를 잊고 살 줄 알았는데, 이들은 자기가 번 돈을 독립헌금으로 교회에 헌금하기 시작했고, 이민교회가 독립운동하는 곳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민오면 애국자가 됩니다. 그 증거가 화면에 나갑니다.



*저는 미국이민을 와서, 더 애국자가 된 것 같습니다. 태극기를 보면, 너무 반갑고, 한국말을 들으면 너무 즐겁습니다. 미국와서 한국음식을 더 먹습니다.

미국에 와서, 내 조국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나라를 위해서 별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사는 미국땅과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민자로 살면서, 한국사람이라는 자부심도 더 생겼고, 애국자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 한국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는 분계신가요? 아무도 안 계시죠?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나라를 사랑하세요.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님들이 이민 온 목적은 잘 이루고 계신가요? 아니면 실패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민자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이민오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분명히 이뤄집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행복한 이민자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이민자로 불러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야곱의 이민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이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들이 이민온 다른 목적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민자로 부르신 진짜 목적을 찾을 수 있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이 아픈 이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차별당하고, 무시당하고, 외로운 이민생활을 살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들의 이민생활의 동반자가 되어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힘들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도 다른 이민자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시고, 도울 수 있게 하시며, 우리가 사는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에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259
[마가복음14]죄사함의 권세-은혜금요-막2-220429
김동원목사 | 2022.04.29 | 추천 0 | 조회 637
김동원목사 2022.04.29 0 637
2258
소자를 향한 마음-은혜수요묵상-삼상30-220427
김동원목사 | 2022.04.26 | 추천 0 | 조회 466
김동원목사 2022.04.26 0 466
2257
야곱의 축복-은혜주일-창48-220424
김동원목사 | 2022.04.26 | 추천 0 | 조회 753
김동원목사 2022.04.26 0 753
2256
[마가복음13]믿음의 수고-은혜금요-막2-220422
김동원목사 | 2022.04.23 | 추천 0 | 조회 687
김동원목사 2022.04.23 0 687
2255
우리가 믿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 이유-은혜수요묵상-220420
김동원목사 | 2022.04.23 | 추천 0 | 조회 577
김동원목사 2022.04.23 0 577
2254
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은혜부활주일-마26-220417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783
김동원목사 2022.04.19 0 783
2253
[가상칠언5,6,7]누구에게 부탁할까?-은혜고난새벽-요19-220415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689
김동원목사 2022.04.19 0 689
2252
[가상칠언4]하나님의 침묵을 견디라-은혜고난새벽-마27-220414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494
김동원목사 2022.04.19 0 494
2251
[가상칠언3]예수님의 가족사랑-은혜고난새벽-요19-220413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562
김동원목사 2022.04.19 0 562
2250
[가상칠언2]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것-은혜고난새벽-눅23-220412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471
김동원목사 2022.04.19 0 471
2249
[가상칠언1]용서할 이유를 찾으라-은혜고난새벽-눅23-220411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597
김동원목사 2022.04.19 0 597
2248
순종과 겸손-은혜주일-마21-220410
김동원목사 | 2022.04.19 | 추천 0 | 조회 593
김동원목사 2022.04.19 0 593
2247
[마가복음12]소문내지 말라-은혜금요-막1-220408
김동원목사 | 2022.04.11 | 추천 0 | 조회 653
김동원목사 2022.04.11 0 653
2246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는 하나님-은혜수요-삼상29-220406
김동원목사 | 2022.04.11 | 추천 0 | 조회 691
김동원목사 2022.04.11 0 691
2245
흉년의 이유-은혜주일-창47-220327
김동원목사 | 2022.04.06 | 추천 0 | 조회 1111
김동원목사 2022.04.06 0 1111
2244
[마가복음11]바쁠수록 기도하자-은혜금요-막1-220325
김동원목사 | 2022.03.25 | 추천 0 | 조회 554
김동원목사 2022.03.25 0 554
2243
하나님은 운명을 정하지 않으신다-은혜수요묵상-삼상28-220323
김동원목사 | 2022.03.23 | 추천 0 | 조회 577
김동원목사 2022.03.23 0 577
2242
이민자의 슬픔-은혜주일-창46창47-220320
김동원목사 | 2022.03.21 | 추천 0 | 조회 918
김동원목사 2022.03.21 0 918
2241
[마가복음10]예수님의 첫 심방-은혜금요-막1-220318
김동원목사 | 2022.03.18 | 추천 0 | 조회 631
김동원목사 2022.03.18 0 631
2240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 때-은혜수요묵상-삼상28-220316
김동원목사 | 2022.03.18 | 추천 0 | 조회 578
김동원목사 2022.03.18 0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