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한 삶의 비결-은혜주일-창39-22012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1-24 21:05
조회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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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피아노치는교회언니 성경말씀: 창세기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아멘.



말씀요약:

고대 이집트 노예들의 삶은?

'형통'이란 무엇인가?

주님 안에서 형통한 삶을 사는 방법

1.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2. 형통한 자가 되라.


 


----------------------


▶ *유머: 옛날 노예 vs 지금 노예

옛날 노예: 해지면 일 안 했다.

지금 노예: 해지고도 불켜고 일 한다.

옛날 노예: 주인이 결혼시켜주고 방도 줬다.

지금 노예: 결혼도 못 하고, 집도 없다.

옛날 노예: 자기가 노예인 줄 알았다.

지금 노예: 자기가 돈버는 노예인 줄 모른다.



*이집트에 노예로 붙잡혀간 요셉은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1/2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지난 이야기

요셉은 양을 치고 있는 형들을 만나기 위해서, 도단으로 가게 됩니다. 요셉을 미워했던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다가, 르우벤과 유다의 만류로 포기하고, 요셉을 이집트의 노예로 팔게 됩니다.

요셉의 인생은 그 꿈 때문에 완전히 꼬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요셉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아나스타시 파피루스 Papyrus Anastasi

아나스타시 파피루스라는 기원전 13세기 경의 이집트 기록이 있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서, 당시 이집트 노예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노예들의 삶

▶노예들을 벌줬던 내용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예하나를 잡아왔고, 그 노예는 자기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들은 노예를 몽둥이로 두들겨패기 시작했고, 그의 발과 손은 뒤틀렸다.”

이렇게 두들겨 팬 뒤에, 재판을 받았고, 그는 무죄임이 밝혀졌다.

이게 이집트 노예들의 삶이었습니다.



*이집트사회는 노예들의 노동력으로 유지되던 사회였습니다.

고대 로마도 똑같았습니다. 전쟁을 해서, 노예를 잡아오고, 그 노예들은 죽을 때까지 노동을 하고, 로마시민들은 그 노예들의 노동덕분에 풍요로울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에 잡혀 온 노예들이 주로 가던 곳은 큰 공사현장이었습니다.

특히 히브리 노예들은 벽돌공장에 주로 배치되었습니다. 그 기록은 출애굽기 1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피라밋공사장에도 많은 노예들이 필요했습니다. 이 위험하고, 힘든 공사를 이집트사람들을 시킬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노예들은 이렇게 위험한 곳에서 평생 일하다가 죽었습니다.



▶창39: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아멘.



*요셉이 이집트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노예시장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노예상인은 요셉의 상품성을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셉은 잘 생긴 17살 청년이었지만, 힘을 쓸 만하게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 피라밋 공사현장이나 벽돌공장에서 사갈 것이 뻔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노예를 사러 노예시장에 온,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에 눈에 요셉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비싼 돈을 주고, 요셉을 집으로 사왔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 통하는 이집트에서 요셉의 첫 날 이 시작됩니다.



*왜 보디발은 그 날 노예시장에 나왔을까요?

왜 보디발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들여서 이 요셉을 샀을까요?



▶창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아멘.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요셉을 이집트노예로 보내셨지만, 혼자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따라 오셨습니다. 그리고 보디발을 노예시장으로 이끄셨고, 보디발의 마음을 움직이셨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다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니,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삶의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주님을 인식하고 사십시오. 내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우리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들과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2 형통한 자가 되라.



*우리는 누구나 형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형통이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되어 감'입니다.



▶*요셉의 삶은 형통했나요?

정말 모든 일이 그의 뜻대로 이뤄지고 있나요?

여기서 우리는 누구의 뜻인가가 중요합니다.

요셉의 뜻대로 모든 일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그냥 야곱의 귀한 아들로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이집트의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만사형통한 삶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 속을 잘 살펴보면, 내 계획과 내 뜻과 내 계획표대로 하나님께서 움직이시기를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계획이 무너지고, 우리들의 뜻과 계획표가 무너질 때, 우리는 하늘을 봐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와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구나!

나보다 더 큰 계획을 갖고 계신 우리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1)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한다.



▶창39: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아멘.



*이 이야기는 요셉의 주인이었던 보디발의 고백입니다.

보디발이 처음부터 중요한 일을 외국인 노예에게 맡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에게 일을 맡기면, 일을 잘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잘 하는 정도가 아니라, 누가 도와주는 것처럼 잘 되는 겁니다.



*보디발은 이 노예를 누군가 돕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 이 노예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라는 신이 이 노예를 돕고 보호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창39: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아멘.



*노예로 붙잡혀와서, 이집트 말을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쉬운 일부터 맡아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게 하셨습니다.



*가정총무?

가정총무는 그 가정의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주로 종들 중에서 가장 똑똑하고 믿을 만하고 일 잘 하는 사람을 뽑았습니다. 종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요셉은 보디발의 집 총무가 되었을까요?

뒤에 보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요셉은 아주 큰 집인 보디발의 집의 총무가 되어서 가정을 경영해봤습니다.

후에 요셉은 이집트의 가장 좋은 감옥에서 감옥 총무가 되어, 국가기관인 감옥을 운영해봤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이집트의 총리대신이 되어서, 나라를 경영하게 됩니다.



*고난인 줄 알았는데, 훈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요셉을 고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차근 차근 훈련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2)복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간증하는 분들의 내용은 늘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주셔서 내가 이렇게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내 자식들이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많습니다.

과연 이런 사람들이 형통한 사람들일까요?



*요셉을 보시면, 진짜 형통한 사람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창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아멘.



*요셉이 복받아서, 돈 많이 번 것이 아닙니다.

요셉이 복받아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것도 아닙니다.

요셉은 열심히 일해서,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도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믿고 우리만 복받으면,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무엇으로 생각하겠습니까? 우리가 세상사람들이 복받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나 때문에 내 주변의 사람들이 덕보고, 복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믿어서 복받고, 노숙인들을 먹여야 합니다. 그게 복의 근원이 되는 길입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복받기를 기도하세요.

나 때문에 내가 다니는 회사가 복받도록 기도하세요. 나 때문에 우리 동네가 복받도록 기도하세요.

이게 정말 형통한 사람인 것입니다.

나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도 복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요셉은 잘 생긴 청년이었습니다.

요셉은 잘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라헬이 그렇게 예뻤습니다. 할머니 리브가도 미인이었습니다. 증조할머니 사라는 더 미인이었습니다. 그러니 요셉도 잘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셉에게 죄의 유혹이 찾아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합니다. 남편인 보디발은 이집트 왕의 경호대장이었습니다. 경호대장은 일찍 출근해서, 늦게까지 일합니다. 늘 이집트 왕 옆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집에 없는 시간이 많으니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과 바람을 피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이것을 잘 이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를 이용해서, 이집트를 탈출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꿈에도 그리는 고향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을거에요.

그런데 요셉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창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아멘.



*이것은 요셉을 믿는 주인 보디발을 배신하고 죄짓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였구요.

두 번째 이유는 이 죄는 하나님께 짓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에게는 안 걸려도, 하나님의 눈은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를 멀리하세요.

죄는 가까이 하면, 그 죄의 유혹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을 유혹하는 죄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그 죄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처음에 미국유학을 나왔을 때, 오늘 요셉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민와서 고생하는 모습이 꼭 제 처지같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유학을 계획하고 있을 때, 제가 섬기던 교회에서 저에게 유학비용을 전부 대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유학을 기뻐하신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기쁜 마음으로 유학을 준비했는데, 마지막에 교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유학비용을 한 푼도 도와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교회믿고 유학을 준비했는데, 갑자기 교회에서 말을 바꿔버리니, 좌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유학와서 먹고 살기 위해, 세탁소를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탁소에서 영어를 잘 못해서, 어느 백인 할아버지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12와 20을 제가 헷갈렸거든요.

“김목사”가 미국와서 “세탁소 김씨”가 된 것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정말 저에게 약속했던 그 교회가 너무 미웠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제 마음 속에 말씀해주셨습니다.

“목사면 하나님을 의지해야지. 하나님대신에 교회를 의지했고, 돈을 의지했나? 나는 너를 배신하지 않는다.”

그때 제가 정신을 바짝 차렸습니다. 목사면 교회에서 주님의 일을 해야지. 내가 힘들다고 세탁소에 있으면 어떻게 하나? 그리고 사역지를 위해서 기도했고, 첫 번째로 저를 불러주신 교회가 바로 제가 섬기는 은혜장로교회였습니다.



*저는 형통한 목사입니다.

제 계획대로 형통한 목사는 절대 아닙니다. 저는 얼른 공부하고 한국돌아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왔던 사람이니까요.

하나님의 계획대라면 형통한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어떻게든 저를 미국으로 보내셔서, 은혜장로교회를 섬기게 하셨으니까요.

생각해보면, 제 계획은 그냥 엉성하고, 답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하고, 빈틈이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형통한 사람들입니다.

내 계획은 실패해도,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성공이니까요. 하나님의 계획은 실패할 수가 없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붙잡혀도,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도, 하나님의 계획을 의지했습니다. 그랬더니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 계획이 무너질 때, 하늘을 바라보세요.

하나님께서 무슨 계획이 있으실까? 그 계획에 순종하면, 우리는 이미 형통한 사람들입니다.

요셉처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형통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형통한 삶의 길로 초대하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백성들의 예배와 기도를 받아주시고, 주님의 귀한 말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은 어리석어서, 늘 주님의 함께 하심을 잊고 삽니다. 힘겨운 삶의 자리에서 우리 주님의 부재를 원망하고 살아갑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우리의 적은 믿음으로 인식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도 요셉처럼 형통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복의 근원으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내 계획이 무너져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주님의 계획을 의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형통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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