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빚-은혜주일-롬1-22021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2-14 17:50
조회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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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피아노: 이현숙집사 성경말씀: 롬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아멘.



말씀요약:

유진벨선교사의 조선선교

린튼선교사의 한국선교

미국장로교는 한국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1.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지고 있다.

2. 우리는 복음의 빚을 지고 있다.

3.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


▶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들이 많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5개 중에 1개의 교회가 어려워서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 창립 4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45년 이란 세월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 교단의 역사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3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지고 있다.



*우리가 속한 교단은 미국장로교입니다.

왜 우리는 이 교단에 들어 있을까요? 교회역사를 살펴보시면 아시지만, 원래 우리 교회는 침례교였습니다. 침례교였던 교회가 왜 미국장로교단으로 들어왔을까요?



*우리는 미국장로교단에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배위량(William M. Baird), 배유지(Eugene Bell), 인돈(William Alderman Linton)

이 이상한 이름들은 무엇일까요?

모두 미국장로교 한국선교사님들의 이름입니다.

138년 전, 이 분들은 조선이라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나라의 선교사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조선인처럼 살기 위해서, 자신의 이름을 모두 바꿔버렸습니다.



▶*미국장로교는 138년 동안 한국에 950명의 선교사들을 보냈습니다.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평양신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숭실대학교, 새문안교회, 정신여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전주예수병원, YMCA, 기독교서회

- 미국장로교는 이 외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학교와 병원들을 세웠습니다. 모두 미국장로교인들의 선교헌금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은 근대화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특별한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미국장로교는 원래 한 교단이었는데, 노예해방을 위한 미국남북전쟁때 북장로교와 남장로교로 나뉘었습니다. 그랬던 교단이 130년 만인 1983년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북장로교와 남장로교로 나뉘어 있을 무렵, 이 두 교단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조선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국선교는 미국장로교회 최고의 선교였고,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선교보다도 위대한 선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조선에 제일 먼저 들어온 선교사님은 북장로교에서 파송한 언더우드선교사님이었습니다.(1884년)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을 세우신 분입니다. 이분이 1891년 첫 안식년으로 미국에 들어가서, 쉬지 않으셨습니다. 전 미국을 돌아다니며, 조선에 갈 선교사를 모집하고 다녔습니다. 언더우드선교사님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감동이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유진벨청년이었습니다.



▶*유진벨(배유지)선교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유진벨선교사는 1895년에 조선땅으로 들어왔고, 가장 소외당한 땅인 전라도 광주로 향하게 됩니다.

마차를 타고 다니시며, 나주, 목포, 광주 지역에 선교를 하러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전라도 지역에 장로교회가 많습니다.



*1895년 조선에 온 27살 선교사 유진벨이 미국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밥은 맛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되려면 그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도를 하려고 매월 15일은 “선교사집 구경데이”로 정해서 동네 사람들이 자기 집을 구경하게 했습니다.



▶*미국인들에게 조선은 아주 낯선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질병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유진벨 선교사님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셨고, 선교사역을 하던 도중에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잃어버렸지만, 조선땅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두번째 아내와 결혼을 합니다. 두번째 아내인 마가렛 벨Margaret Bell은 조선을 자신의 나라처럼 사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19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4월 15일 일본군이 수원 제암리감리교회에 동네 사람들을 모두 모아 놓고, 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그리고 불을 질러서, 제암리주민들을 23명을 산채로 불에 태워 죽였습니다.

이 사건을 전 세계에 빨리 알려야 했습니다. 유진벨은 한국을 정말 사랑한 애국자였습니다.

유진벨선교사님의 아내인 마가렛 벨이 이 사건을 조사하러 수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고, 그 자리에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유진벨선교사님은 광주에서 수피아여고를 세우고, 광주기독병원을 세웠습니다. 1925년 자기가 사랑하던 광주에서 하늘 나라에 갑니다.

유진벨선교사님의 유언에 따라서, 시신은 지금 광주에 양림동산에 묻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부목사로 수고하셨던, 백영기목사님이 지금 그 양림묘지를 관리하는 광주양림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계십니다.



▶사58: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유진벨선교사님은 이 말씀대로 살았던 선교사님이십니다.

우리는 미국장로교에 큰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그 역사적인 교단 안에 있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유진벨선교사님처럼 사랑의 빚을 갚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우리는 복음의 빚을 지고 있다.



▶*윌리엄린튼이라는 미국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아주 똑똑했고,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공대였던, 조지아공대 전기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당시 세계에서 제일 좋은 전기회사인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좋은 조건으로 일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좋은 직장을 포기하고, 주님께서 인도하신 조선 땅, 목포에 선교사로 1912년 들어오게 됩니다.

당시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있었고, 소망이라고는 없는 나라였습니다.



*선교사 선배인 유진벨 선교사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군산영명학교에서 영어와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31운동이 있었을 때, 조선의 독립을 외국신문에 주장했고, 군산만세시위를 배후에서 지도했습니다.



▶*선배 선교사인 유진벨 선교사님의 딸 샤럿 벨(목포출생)과 결혼해서 4명의 아들을 낳습니다.  

전주신흥학교 교장으로 있을 때, 신사참배를 거부했고, 1940년에 일본에 의해서 강제 추방되어 조선 땅을 떠나게 됩니다.



*군산에서 낳은 큰 아들은 미국 해병대로 태평양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수많은 조선의 젊은이들이 일본군에게 끌려갔고, 일본군은 조선의 젊은이들에게 미군에게 잡히게 되면 자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린튼선교사님의 큰 아들은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 노동자들을 설득했고, 자기 말을 들으면 고향으로 갈 수 있다고 설득해서 수많은 조선인들을 구했습니다. 그의 용감함을 미국정부에서는 인정하여, 은성훈장Silver Star을 받게 됩니다.



▶*린튼선교사님의 셋째 아들인 인휴 (Hugh M. Linton, 1926-1984)도 한국선교사가 됩니다.

인휴선교사님은 한국을 지키기 위해서 한국전쟁에도 참여했던 분이십니다.

이분의 별명은 ‘검정고무신’입니다. 늘 검정고무신을 신고, 전라도 섬을 돌아다니면서 600곳의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결핵을 없애기 위해서 평생 애쓰셨습니다.



*1984년 음주운전을 하던 버스와 추돌사고가 났고, 부상이 심해서, 광주기독병원까지 이송을 하는데, 앰뷸런스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가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시게 됩니다.



*인휴선교사님은 저희 가정과도 인연이 있는 분이십니다.

저희 장모님이 인휴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타자쳐주셨거든요. 영어로 타자를 쳐서, 미국의 후원하는 교인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장모님이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면, 저의 집사람은 그 옆에서 선교사님의 자녀들과 같이 놀았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던 아들이 있었습니다. 순천에서 태어나서 순천사람으로 자란, 인요한박사였습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선교하기 위하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비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 같은 분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기 위해서, ▶한국에 엠뷸런스를 최초로 개발한 분이시기도 합니다. 미국 장로교에서 선교헌금을 받아와서 한국형 엠뷸런스를 만들었습니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이 있었을 때, 광주로 가서 시민군의 통역을 맡아서, 전세계에 광주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진벨선교사는 2010년 31운동 만세시위를 주도한 독립운동가로 건국훈장애족장을 받게 됩니다.

휴린턴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해군대위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했습니다.

휴린턴의 아들 인요한은 광주민주화운동 때 통역으로 전세계에 이 사건을 알렸고, 지금 연세대학교 병원의사로 외국인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 집안은 왜 이럴까요?

130년 동안 4대가 한국을 떠나지 않고, 한국사람들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롬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아멘.



▶*빚진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다면, 우리가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그건 분명히 누군가에게 빚을 진 것입니다.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서 교회에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 빚을 갚아야 합니다.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진벨, 린튼 집안은 지금도 한국을 떠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랑스러운 미국장로교의 선교사님들이십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미국장로교인입니다. 그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복음의 빚을 갚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우리 교회는 45년 된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수고하셨던 여러 분들이 목회자가 되어서, 이 지역에 많은 교회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회 역사를 보다가 깜짝 놀란 것이 있습니다. 너무 이름이 좋은 전도사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분 이름이 “김동원전도사님”이었습니다. 그분이 너무 궁금해서, 그분 이메일로 연락을 해봤습니다. 지금 호주 브리스번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저와 이름 같은 목사님은 처음 봤습니다.

교회에 역사가 기니까, 이런 일이 있는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노회에 가면, 제가 좀 대접을 받습니다.

나이 많은 미국 장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제가 한국사람인 것을 알면, 너무 반가워하십니다.

어떤 분은, 자기 교회가 한국에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자기 부모님이 한국에 선교사로 가셨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자기 교회가 한국선교사님을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를 보고 무척 감격스러워 합니다.

자기들이 젊었을 때, 그토록 노력하고, 헌금한 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격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22개의 미국장로교회가 있습니다. 그 중에 4개가 한국교회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이래서 미국장로님들이 한국교회를 보면, 그냥 기쁘고, 그냥 감사한 거에요.

자기들이 전한 복음이 다시 자기들에게 돌아왔으니까요.



*한국에 갔던 복음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사이에, 미국의 복음이 좀 바뀌었습니다. 동성결혼이 허락이 되어 버렸고, 예수님 말고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다원주의 Religious Pluralism 도 생겨버렸습니다. 돈이면 뭐든지 해결된다는 물질만능주의 Money worship 도 가득합니다.



*우리를 미국에 보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미국에서 예수님을 믿고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복음의 본질을 지키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장로교회가 원래 우리들에게 전해준 복음을 바로 지키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바뀌었다고, 복음이 바뀌면 되겠습니까?



*유진벨선교사님이 그랬듯이, 린튼선교사님이 그랬듯이, 우리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하여, 지구 반대 쪽에 있는 동티모르에 집중 선교하고 있습니다. 동티모르의 김진수, 이대훈선교사님을 돕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이대훈선교사님께서 어느 마을에 홍수가 났고, 그 쌀이 필요하다고 해서, 급히 선교헌금으로 도와드린 일이 있습니다. 급한 요청이었는데, 우리 교회가 급히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우리도 복음의 빚을 세상에 갚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2010년부터 12년 째, 노숙인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매달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고, 요즘은 그들에게 칫솔과 치약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길에서 자게 되면, 일 년에 이가 한 개씩 빠진다고 합니다. 그 분들에게 이유를 물어봤더니, 그 분들이 칫솔과 치약을 살 곳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은 칫솔과 치약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 빚을 갚고 살아야 합니다.



▶*45년 동안 우리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45년 동안 우리 교회를 지켜주실 하나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미국장로교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은혜장로교인입니다.

자부심을 갖고 사세요.

그리고 복음의 빚진 마음을 갖고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45년 전 우리 교회를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지켜보호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미국 장로교회를 통해서, 한국에 복음이 전파될 수 있게 도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미국장로교인들의 헌금을 통해서, 한국을 발전시켜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유진벨선교사님과 린턴선교사님의 삶을 본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진 빚을 다시 세상에 갚고 살게 해주옵소서.

동티모르에 아름다운 복음이 전파되게 하여 주옵시고, 노숙인들을 먹이는 교회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앞으로 함께 해주실 45년을 기대합니다.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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