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하지 말라-은혜주일-창37-220109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01-12 14:29
조회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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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손경민

성경말씀: 창세기37: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아멘.



말씀요약:

부모님께 편애나 차별을 받아 본 적이 있나?

야곱이 요셉을 편애한 이유는?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한 이유는?

1. 편애하면 자식을 망친다.

2. 편애는 다른 아이들도 망친다.

3. 자녀를 편애하지 말라.


 


---------


 


▶ *저는 누님 한 분과 남동생 한 명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장남이라고 편애하셨고, 제가 태어나자 마자, 제가 대학갈 수 있는 교육보험을 들으셨습니다. 집에서 제일 공부 잘 하던 누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대학을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항상 누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종종 누님과 통화하면 종종 이 이야기를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합니다. 누님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저는 지금도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는 편애하는 가정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가정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편애는 왜 나쁠까요?



▶1/3 편애하면 자식을 망친다.



*지난 이야기

세겜에서 큰 일을 당한 야곱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벧엘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주님께 약속했던 제단을 쌓고,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로 다짐을 하게 됩니다.



▶창37:2 야곱의 역사는 이러하다. 열일곱 살 된 소년 요셉이 아버지의 첩들인 빌하와 실바가 낳은 형들과 함께 양을 치는데, 요셉은 형들의 허물을 아버지에게 일러바치곤 하였다. 아멘.



*야곱에게는 12명의 아들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단연코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아들은 요셉이었습니다.



▶*야곱의 이런 편애 때문에 가족관계는 좋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일러바쳤다고 합니다.

당연히 형들이 요셉을 싫어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요셉이 자기 형들을 고자질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야곱은 형들을 혼냈습니다. 그러니 형들이 요셉을 싫어했죠. 야곱이 요셉의 이야기를 듣고도, 그냥 무시해 버리면, 형들은 이 사실을 알 수도 없습니다.

야곱은 요셉을 편애했고, 요셉의 말을 믿고, 다른 형제들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유머 할머니 할아버지 업어주기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산책을 나갔습니다.

가는 길에 할머니가 힘들어서 할아버지에게 업어 달라고 했습니다.  

할머니: “영감, 나 무거워?”

할아버지: “어 무거워. 머리는 돌대가리지, 얼굴은 철판깔았지. 무거울 수 밖에 없지.”

돌아오는 길에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멈, 나 무거워?”

할머니: “어 가벼워. 너무 가벼워. 철 안 들었지,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너무 가벼워.”

- 오늘 말씀에도 철 안 든 사람 하나가 나옵니다.



*요셉은 아주 철없는 아들로 자랍니다.

그의 나이 17살이었다고 합니다. 17살이나 되는 아들이 철이 너무 없습니다. 눈치도 없습니다. 요셉은 왜 이럴까요? 아버지가 망쳐 놓은 것입니다. 요셉이 하나님 믿고 이렇겠습니까? 아버지 야곱믿고 맘대로 하는 겁니다.



▶창37:3 이스라엘은 늘그막에 요셉을 얻었으므로, 다른 아들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여서, 그에게 화려한 옷을 지어서 입혔다. 아멘.



*여기서 ‘이스라엘’은 ‘야곱’의 새 이름입니다.



*요셉에게만 화려한 색깔 옷을 입혔고, 다른 형제들에게는 아무 옷이나 입혔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옷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옷으로 멋내고, 옷으로 자랑하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자면, 다른 형제들은 고무신 신겼고, 요셉에게는 나이키 신겼다는 말입니다.



▶*야곱이 요셉을 편애 한 이유가 나옵니다.

1)야곱이 사랑했던 여자는 딱 한 명이었습니다. 라헬이었습니다. 요셉은 라헬의 첫 번째 아들이었습니다.

2)오늘 말씀에 보면, 야곱이 늙어서 요셉을 낳았다고 합니다. 91세 정도에 요셉을 낳은 것으로 보입니다. 늙어서 얻은 아들이라서 더 예뻐했다는 것입니다.

3)요셉은 야곱을 가장 많이 닮은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고, 머리가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이 바로 그랬습니다. 요셉은 조용한 성격이었고, 머리도 참 좋았습니다. 그는 후에 이집트의 총리까지 올라갔고, 그 큰 나라의 살림을 아주 잘 해서, 이집트왕 바로에게도 인정을 받게 됩니다.



*우리 집 둘째가 저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를 닮았다는 것은 인생이 험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저 닮은 아들이 이상하게 예뻐 보입니다. 설명이 안 됩니다.

부모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닮은 아이를 편애합니다.



▶*편애는 아이를 망칩니다.

17살이라는 나이는 절대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13살이면 어른이 되는 성년식을 합니다.

17살이라는 나이에, 형들 감시하고, 고자질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철없는 청년입니다.



*편애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부모의 편애가 자식을 망칩니다. 그리고 형제관계도 파괴합니다. 편애하지 말고, 주님께서 주신 자녀들을 똑같이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편애는 다른 아이들도 망친다.



*아버지가 의사인 유학생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주 똑똑한 분이었습니다. 그 집에 두  아들이 있는데, 형은 아주 공부를 잘해서, 아버지를 이어서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형을 편애했습니다. 둘째는 늘 형과 비교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기대를 만족시켜줄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편애 때문에 둘째는 정신병까지 걸렸습니다.

편애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형제들간의 관계도 깨져 버리게 됩니다.

편애를 받은 아이도 망치게 되지만, 사랑을 못 받은 아이도 망치게 됩니다.



▶창37:4 형들은 아버지가 그를 자기들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서 요셉을 미워하며, 그에게 말 한 마디도 다정스럽게 하는 법이 없었다. 아멘.



*야곱의 편애 때문에 형제관계가 모두 깨져 버립니다.

형제들은 당연히 요셉을 미워했습니다.

그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말이 있는데요.

“말 한 마디도 다정스럽게 하는 법이 없었다.”

라고 합니다.

▶이 말을 원어인 히브리어로 살펴 보면, “평화, 샬롬”이 없었다고 나옵니다. 항상 말로 다투고 있었다는 말이고, 서로 좋은 말을 하고 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형제관계가 완전히 깨져 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샬롬”이라고 인사합니다.

우리도 옆에 계신 분들과 샬롬이라고 인사해보시죠.

샬롬은 평화라는 뜻입니다. 상대방에게 평화가 있기를 바라는 참 좋은 인사입니다.

형제들이 샬롬이라고 인사하지 못하는 상태였다는 겁니다. 서로 봐도 아는 척도 안하고, 인사도 안 하는 관계였습니다. 이렇게 형제가 같이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창37:5 한 번은 요셉이 꿈을 꾸고서 그것을 형들에게 말한 일이 있는데, 그 일이 있은 뒤로부터 형들은 그를 더욱더 미워하였다. 아멘.



*요셉이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은 내 맘대로 꿀 수 있는 것이 아니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우리가 꿈꾸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너무 미성숙합니다. 꿈의 내용이 이상한 것이었는데, 그 꿈의 내용을 형들에게 자랑하고 다녔던 것입니다. 그러니 형들이 요셉을 더욱 미워하게 됩니다.



▶창37:6 요셉이 형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꾼 꿈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셔요. 아멘.



*형들이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고, 심지어 인사도 안 하고, 말도 안 하는 사이인데, 형들을 찾아다니면서, 꿈자랑을 하는 겁니다.



▶창37:7 우리가 밭에서 곡식단을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가 묶은 단이 우뚝 일어서고, 형들의 단이 나의 단을 둘러서서 절을 하였어요." 아멘.



*정말 당황스러운 꿈입니다.

▶추수할 때, 곡식단을 잘 묶어서 보관을 합니다. 저도 이거 해봤는데요. 작업을 잘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묶은 줄이 풀리기도 하구요. 제대로 묶지 않으면, 곡식단이 옆으로 쓰러져 버립니다.

요셉이 제일 어립니다. 형들은 이 일을 요셉보다 훨씬 오래 했습니다. 그런데 형들의 곡식단은 대충 묶어서 쓰러지고, 자기 것은 잘 서 있었다는 겁니다. 게다가 형들이 묶은 곡식단이 공교롭게도 요셉이 묶은 곡식단에 절하는 것처럼 넘어졌다는 것입니다.



▶창37:9 얼마 뒤에 그는 또 다른 꿈을 꾸고, 그것을 형들에게 말하였다. "들어 보셔요. 또 꿈을 꾸었어요. 이번에는 해와 달과 별 열한 개가 나에게 절을 했어요." 아멘.



*묻지도 않았는데, 형들을 붙잡고 꿈 2탄을 자랑합니다.

이제는 해, 달, 별 11개가 자기에게 절을 했답니다. 당연히 11 별은 형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합니다. 해, 달, 별이 둥글게 생겼는데, 어떻게 절을 했을까요? 정말 이상한 꿈이죠. 원래 꿈은 이렇게 말이 안 됩니다.



▶*형들이 요셉을 미워할 이유가 분명했습니다.

1) 아버지가 요셉만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2) 요셉이 아버지에게 고자질을 하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3) 말도 안 되는 꿈자랑을 하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미움을 받을 만 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이들은 중년기에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훨씬 높게 나왔습니다.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차별을 당했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마약, 술, 담배 등에 중독될 가능성이 정상적인 아이들에 비해서 4배나 높게 나타났습니다.



*잘못된 사랑은 아이들을 망칩니다.

우리 아이들은 잘 낫든지, 못 낫든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아이들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아이들을 키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자녀를 편애하지 말라.



*나의 꿈이야기

제가 회사다닐 때, 교회 중등부 선생님이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영화보면서 늦게 잠을 잤습니다. 그러면 주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주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는데, 중등부전도사님이 제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김동원선생님, 지금 교회 안 오고 뭐하시는 겁니까?”

깜짝 놀라서 깨보니, 예배시간이 다 되었더라구요. 꿈덕분에 늦지 않고 교회에 올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꿈으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꿈으로 말씀하실까요?

꿈꿀 때는 우리가 핸드폰 들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혹시 핸드폰 열어 보는 것 아닌가요? 카톡은 얼마나 왔나? 이메일 들어온 건 없나?

제가 너무 잘 알죠? 저도 그랬기 때문에 잘 압니다. 지금은 무조건 기도부터 합니다. 핸드폰 중독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꿈으로 말씀하시는 이유?

우리가 딴 짓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꿈으로 말하십니다. 꿈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편애는 편애를 낳는다.



*야곱도 부모님의 편애를 받고 자랐습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은 형 에서를 좋아했습니다. 반대로 어머니 리브가는 동생인 야곱을 좋아했습니다. 리브가는 동생인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차지하도록 도왔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관계가 모두 깨지게 되죠.

그래서 야곱도 자기의 아들 중에 요셉만을 편애하게 됩니다.



*곰곰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릴 때, 부모님에게 편애를 받으셨나요? 아니면 차별을 당하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내 자식을 내가 편애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야곱도 그랬습니다. 어릴 때부터 편애를 받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를 편애하는 부모가 되었던 것입니다.



*곰곰이 나의 양육방식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자식들을 편애하고 있을까요?

아니라고 하시기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자식을 비교하는 것도 편애입니다.

“너는 왜 형처럼 잘 못하니?”

“첫째는 운동을 잘하고, 둘째는 공부를 잘 해요.”

이게 모두 자식을 비교하고, 차별하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낙인을 찍는 것도 나쁜 일입니다.

“네가 그럴 줄 알았다.”

“네가 착하니까 참아야 한다.”

“네가 언니니까. 참아야 해.”



*그러면 어떻게 자녀들을 키워야 할까요?

우리는 광부같은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아이들에게서 주님께서 숨겨 놓으신 보물들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광부는 절대로 없는 것을 캐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에게 어떤 재능을 숨겨 두셨을까?’

그 재능이 돈이 되는 재능이든지, 돈 안 되는 재능이든지. 비교하지 마십시오.



*오늘 아이들에게 물어보십시오.

“혹시 내가 편애하고 있지는 않니?”

만약 그렇다면,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공평하게 자녀를 사랑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자식들을 똑같이 사랑해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는 일이 다른데, 어떻게 똑같이 칭찬을 해주겠습니까?

아이들 각자를,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세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사랑해주세요.

아이들이 부모님에게서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편애하지 말고, 특별하게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특별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가정에 문제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부모들의 편애 때문에 자녀들이 병들고 있습니다. 관계가 깨어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들의 가정을 바로 세워주시옵소서.

가족들의 관계가 ‘샬롬’일 수 있게 해주옵소서. 오가는 말들에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서로 위로하는 말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을 편애하지 말고, 주님께서 우리를 특별하게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들도 가족들을 특별하게 사랑하게 해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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