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적을 찾으라-은혜주일-창31-21112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1-11-30 02:19
조회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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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Worship Flow



성경말씀: 창세기31:19 그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아멘.



말씀요약:

우리는 왜 살아야 하나?

가족끼리 지켜야 할 것들

드라빔은 무엇인가?



1. 사명을 기억하라.

2. 사명을 잃으면 추해진다.

3. 사명을 완수하라.


 


---------


▶ 21일 어르신들 심방을 모두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

22일 반가운 친구목사에게서 전화가 와서 감사

23일 맑은 날 햇볕을 맞으며 걸을 수 있어서 감사

24일 도움이 필요한 목사님을 도와줄 수 있어서 감사

25일 추수감사절에 큰 아들얼굴을 페이스타임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

26일 옆집과 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

27일 주일 말씀 준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한국사람들에게 ▶“왜 사세요?”라고 물어보면 화를 냅니다. 삶의 목적을 물어보는데, 꼭 욕하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왜 사냐고 물었습니다.

1)먹으려고 산다.

2)못 죽어서 산다.

3)엄마가 낳아줘서 산다.



*성도님들은 왜 사세요?

우리는 왜 살아야 할까요? 우리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을까요?



*오늘 왜 사는 지를 모르는 가족이 나옵니다.

이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왜 살아야 하는 지를 분명히 알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사명을 기억하라.



*지난 이야기

야곱은 자기 형 에서를 피해서 밧단아람으로 도망을 갑니다. 그 곳에서 만난 라반의 딸 라헬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라반이 사기를 쳐서 라헬의 언니 레아와도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서, 총 14년 동안 라반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창30:25 라헬이 요셉을 낳은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제가 고향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를 보내 주십시오. 아멘.



*야곱에게는 두 명의 아내와 두 명의 여종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11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막내가 요셉이었습니다.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했던 라헬이 아들을 낳게 되자, 야곱은 자신의 사명을 생각합니다.



*야곱의 사명은 무엇이었을까요?

야곱은 밧단아람에 결혼하러 왔습니다. 우상숭배하는 가나안여자들과 결혼하지 않고, 77살이 될 때까지 혼자 지냈습니다. 야곱은 자기 친척과 결혼하기 위해서 밧단아람에 온 것입니다. 결혼했으면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야곱의 사명은 가족들과 함께,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결혼하기 위해서 14년을 썼습니다.

그러면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야곱은 돌아가지 않고, 계속 밧단아람에 머물러 있습니다. 야곱은 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일까요?



*야곱이 사명을 잊어버렸습니다.

▶열심히 먹고 살다 보니,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을 잊었습니다.

야곱이 가나안 땅을 도망쳐 나올 때, 하나님께서 벧엘에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꼭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사명을 잊어버렸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 잊어버렸습니다. 4명의 아내들과 11명의 아이들을 키우느라고 바빠서 잊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창31:13 나는 베델의 하나님이다. 네가 거기에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에서 나에게 맹세하였다. 이제 너는 곧 이 땅을 떠나서, 네가 태어난 땅으로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소." 아멘.



*벧엘의 하나님이었습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께 했던 약속이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돌아오게 해주시면,

1)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

2)돌베개로 하나님의 집을 짓고

3)십일조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모든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신의 기도를 모두 잊고 살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요.



*성도여러분, 왜 사십니까?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은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사명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서 순교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명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을 바른 믿음의 가정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교회를 바르게 잘 섬기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직장에서 바르게 일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완수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바르게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 사명을 이루기에 힘쓰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사명을 잃으면 추해진다.



*사명을 잃고 살면 우리의 삶은 추해집니다.

쓸데없고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살게 됩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에서 20년을 머뭅니다.

계산이 이상하죠? 분명히 결혼하려고 14년 동안 라반의 집에서 일해주면 되는데, 6년을 더 머물렀습니다.

6년 동안 야곱은 뭘 했을까요?

돈 벌었습니다.



▶창30:43 이렇게 하여, 야곱은 아주 큰 부자가 되었다. 야곱은 가축 떼뿐만 아니라, 남종과 여종, 낙타와 나귀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아멘.



*야곱은 6년 동안 돈벌었습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가지고 나오려고 온갖 방법을 다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아주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명을 잃어버리니 사람이 추해집니다.

이제 야곱의 사명은 돈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자가 된 야곱은 행복했을까요?



▶창31: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살펴보니, 자기를 대하는 라반의 태도가 이전과 같지 않았다. 아멘.



*외삼촌 라반이 야곱에게 화가 났습니다.

지금 야곱이 라반의 양과 염소를 너무 많이 가져갔습니다.

탐욕이 가득했던 라반은 어차피 떠날 사위인 야곱에게 자기 재산을 뺏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둘의 사이는 갈수록 나빠집니다.

사명을 잃어버리면 사람이 추해집니다.



▶창31:7 그러나 장인 어른께서는 나에게 주실 품삯을 열 번이나 바꿔치시면서, 지금까지 나를 속이셨소. 그런데 하나님은, 장인 어른이 나를 해치지는 못하게 하셨소. 아멘.



*야곱은 자기의 아내 라헬과 레아를 불러서 이야기를 합니다.

라헬과 레아에게 장인어른의 욕을 하고 있습니다.

장인어른이 야곱에게 품삯을 열 번이나 속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라반이 자기를 해치려고까지 했다고 아내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절대 하면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가족을 비방하는 것입니다.

장인 장모님을 욕하면 안 됩니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욕하면 안 됩니다.

아이들 앞에서 니네 아빠가, 니네 엄마가.

절대 가족간에는 욕하면 안 됩니다. 가족간에는 편가르며고 이간질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라고 주신 가족입니다.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야곱이 이렇게 라반을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야곱의 사명은 어떻게든 돈을 더 벌어서 가나안땅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야곱의 사명은 즉시 가나안 땅으로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사명을 잊어버립니다. 돈 때문에 가족도 갈라 버립니다.



▶창31:15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아주 딴 나라 사람으로 여기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파실 뿐만 아니라, 우리 몫으로 돌아올 것까지 다 가지셨습니다. 아멘.



*야곱의 이간질 때문에, 라헬과 레아도 아버지를 욕하기 시작합니다.

돈 때문에 가족이 갈라져버립니다.

야곱은 속히 밧단아람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명을 잃은 야곱에게 보이는 것은 돈 밖에 없었습니다.



▶*성도여러분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사명을 잃으면 추해집니다. 사명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 사명을 지키기에 힘쓰는 저와 성도님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사명을 완수하라.



*Christ the Redeemer of the Andes

칠레와 아르헨티나는 오랫동안 전쟁을 했습니다.

1904년 이 두 나라는 평화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었던 대포알을 녹여서 ▶안데스의 예수상을 만들었습니다.

이 예수상은 해발 3,832미터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세워졌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예수상의 방향이 문제였습니다. 예수상이 아르헨티나를 향해서 손을 들고 있고, 칠레쪽으로는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칠레쪽에서 전쟁을 다시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칠레신문기자가 이렇게 기사를 썼고, 이 기사 때문에 칠레의 마음이 풀렸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예수님의 돌보심이 더 필요합니다.”

유한 말 한마디가 분노를 풀었습니다. 전쟁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만든 예수상 때문에 전쟁을 할 뻔 했습니다.

예수님의 방향 때문에 전쟁을 한다면, 저 예수상도 우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예수상을 우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창31:19 라헬은,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나간 틈을 타서, 친정집 수호신의 신상들인 드라빔을 훔쳐 냈다. 아멘.



*사명을 잃은 야곱의 가족은 또 하나의 사고를 칩니다.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인 라헬이 자기 친정집의 수호신인 드라빔을 훔쳤던 것입니다.



▶*드라빔이란,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의 가정 수호신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그냥 작은 우상입니다. 이 우상이 자기 가정을 지키는 신이라는 것입니다.



*야곱은 가족들과 함께, 라반의 집에서 몰래 도망을 칩니다. 라반은 자신의 드라빔이 없어진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서, 추격대를 조직해서 야곱을 좇아 옵니다. 오직 드라빔을 되찾기 위해서입니다.



▶창31:34 라헬은 그 수호신상들을 낙타 안장 밑에 감추고서, 그 위에 올라타 앉아 있었다. 라반은 장막 안을 샅샅이 뒤졌으나,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였다. 아멘.



*라헬은 이 귀한 드라빔을 아버지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낙타 안장 밑에 숨겨 놓고, 그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대단한 집념이지요?

이 복덩어리 우상을 아버지에게 뺏길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우상이 과연 라반의 집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이 우상은 자기자신도 못 지지킵니다. 지금 이 귀한 드라빔은 라헬의 엉덩이에 깔려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라반의 집을 지켜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쓸데 없는 것을 의지하며 삽니다. 사람이 강한 것 같아도, 뭔가를 늘 의지하며 삽니다.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점쟁이가 한 분 계십니다. 그분이 얼마 전에 인터뷰하는 것을 봤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손님으로 많이 온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목사님들 중에도 점쟁이를 찾아가서 목회를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고 물어본답니다.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은 어느 선교사님이 찾아오셔서, 내가 어디로 선교를 나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냐? 고 물어보더랍니다.

그 점쟁이가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그냥 한 우물을 파세요.”



*야곱의 가족이 우상을 의지합니다.

믿음의 조상 야곱의 가족이 드라빔을 도둑질 하고, 그 드라빔을 뺏기지 않으려고 거짓말까지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사람들이 왜 우상을 의지하는 것일까요?

야곱이 사명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가족에게서 사명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려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때문일까요? 그런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야곱의 눈에는 돈이 더 중요하고, 라헬의 눈에는 드라빔이 더 소중합니다.



▶*사명을 잃으면 추해집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자기 사명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사명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가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사명을 물어보실 것입니다. 그 때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몰라서 못 했다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찾아서 완수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찾아서 완수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직장에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 나가세요.



*사명을 잃은 사람은 추해집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찾고, 그 사명을 완수하는 저와 성도님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을 찾을 수 있게 하시고, 그 사명을 완수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명을 잃은 야곱과 같이 방황하지 말게 하시고, 우리들의 사명을 분명히 알고, 그 사명대로 살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가정에 주신 사명을 온전히 찾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교회에 주신 사명과 직장에 주신 사명을 온전히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세상의 우상들을 의지하지 말게 하옵시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삶의 목적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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