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은혜주일-창32-21121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1-12-14 02:10
조회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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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Providence Music



성경말씀: 창세기32: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아멘.



말씀요약:

마하나임의 뜻은?

야곱은 무엇을 두려워했나?

이스라엘의 뜻은?

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신다.

2.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라.

3. 하나님과 씨름하라.


 


----------------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큰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제대로 경험한 사람이 한명 나옵니다. 바로 야곱입니다.

험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야곱을 지키시고 보호하실까요?



▶1/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신다.



*지난 이야기

밧단아람에서 20년을 살았던 야곱은 이제 가족들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가나안땅으로 돌아오는 길이 아주 괴로운 길이었습니다.



▶창32:1 야곱이 길을 떠나서 가는데, 하나님의 천사들이 야곱 앞에 나타났다.

32:2 야곱이 그들을 알아보고 "이 곳은 하나님의 진이구나!" 하면서, 그 곳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하였다. 아멘.



*야곱은 계속해서 가나안 땅을 향해서 나아갑니다.

야곱은 가나안 땅에 돌아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에 돌아가봐야, 자기를 죽이겠다고 하는 형 에서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밧단아람에는 더 이상 살 수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야곱은 고향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그의 눈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그 천사들의 모습은 두 무리의 군인들과 같았습니다. 야곱은 이 땅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짓습니다.

▶마하나임은 ‘두 진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천사들을 야곱에게 보여주셨을까요?

야곱이 너무 심하게 염려하고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편을 들어주고, 싸움을 말려주시던 어머니 리브가는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누가 야곱의 편을 들어주고, 누가 싸움을 말려줄까요?

야곱의 마음에는 염려가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군천사를 야곱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The multitudes of heaven

너의 뒤에 하늘의 군대가 지키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 들어서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천군천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서 떨고 있는 야곱을 격려하기 위해서, 하늘의 천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고난으로 마음이 무너질 때, 하늘을 한번 쳐다보세요. 저 하늘 위에서 우리를 응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라.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수많은 믿음의 증거들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야곱은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천군천사를 보여주셨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지 못했습니다.



*야곱은 자기 종을 먼저 에서에게 보냅니다.



▶창32:4 지시하였다. "너희는 나의 형님 에서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여라. '주인의 종 야곱이 이렇게 아룁니다. 저는 그 동안 라반에게 몸붙여 살며, 최근까지도 거기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아멘.



*야곱은 에서가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자기 종을 먼저 보내서 에서의 마음이 어떠한가를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야곱의 종은 에서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끔찍한 소식을 알려줍니다.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400명의 부하들을 이끌고 지금 이 자리로 쳐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것은 오해였습니다.

에서는 동생을 죽이러 오는 것이 아니었고, 동생을 반갑게 맞으려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직접 에서를 만났으면 아무 오해가 없었을 것입니다. 야곱의 두려움 때문에 계속해서 오해가 쌓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문제가 생기면 직접 만나서 푸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문제가 더 커지게 됩니다.



▶창32:7 야곱은 너무나 두렵고 걱정이 되어서, 자기 일행과 양 떼와 소 떼와 낙타 떼를 두 패로 나누었다.

32:8 에서가 와서 한 패를 치면, 나머지 한 패라도 피하게 해야겠다는 속셈이었다. 아멘.



*야곱은 이제 자기 무리를 둘로 나눕니다.

에서에게 공격당해서 죽게 되면, 한 무리는 건지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대통령을 경호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미국 대통령 전용기는 두 대입니다. 한 대에는 대통령이 타고 있습니다. 다른 한 대는 빈 비행기입니다. 무조건 두 대가 반대방향으로 같이 뜹니다.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서, 두 무리로 나눈 것입니다.



*역시 야곱은 머리를 잘 씁니다. 그런데 진짜 머리를 잘 쓰는 사람은요. 하나님을 일찍 의지하는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쓸데없는 머리를 쓰지마세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머리를 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창32:16 야곱은 이것들을 몇 떼로 나누고, 자기의 종들에게 맡겨서, 자기보다 앞서서 가게 하고, 떼와 떼 사이에 거리를 두게 하라고 일렀다. 아멘.



*야곱은 형의 마음을 풀기 위해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냥 준비한 것이 아니고, 몇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 그룹 사이에는 안전거리를 뒀습니다. 에서에게 공격당하면, 선물이고 뭐고, 그냥 도망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창32:22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서,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얍복 나루를 건넜다. 아멘.



▶*야곱은 얍복 강에 이르렀습니다.

자기의 가족과 종들을 모두 건너편까지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에서가 무서워서 얍복강을 건너갈 수가 없었습니다.

왜나하면, 얍복강을 넘어가면 이제 에서의 땅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에서의 땅에 들어가면, 에서가 바로 법이었습니다.

가족을 모두 건너 보내고, 야곱은 혼자 다시 얍복강을 건너와서 숨어 있었습니다.



▶창32:11 부디, 제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저를 건져 주십시오. 형이 와서 저를 치고, 아내들과 자식들까지 죽일까 두렵습니다. 아멘.



*야곱은 지금 자기 자신의 문제만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에 집중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문제에 집중하면,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문제에 집중하지 마세요.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분은 하나님입니다.



▶*장기를 두면 옆에 훈수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명히 나보다 못 하는 사람인데, 훈수를 두는 것을 보면, 나보다 잘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훈수두는 사람이 나와 장기를 두면, 내가 더 잘 합니다. 그런데 훈수는 그 사람이 훨씬 잘 합니다.

내가 장기를 두면, 내 경기에 집중해서, 길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의 장기판은 지든 말든, 내 경기가 아니라서 길이 보이는 것입니다.

문제에 집중하면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곱은 자기의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문제에 집중하면 집중할수록, 그 문제의 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문제에 집중하지 마세요. 문제가 어렵고 풀기 힘들수록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길이 막히고, 문제가 어려울수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달리는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과 씨름하라.



▶창32:24 뒤에 홀로 남았는데, 어떤 이가 나타나 야곱을 붙잡고 동이 틀 때까지 씨름을 하였다. 아멘.



*혼자 숨어있던 야곱이 갑자기 어떤 사람과 씨름을 시작합니다. 갑자기 왠 씨름판이 벌어진 것일까요?

누군가 와서 야곱에게 씨름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왜 씨름을 하는 것일까요?

이 때 야곱의 나이는 97세였습니다. 77세에 집에서 도망쳐 나왔고, 20년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이 씨름판이 좀 길어졌습니다. 그 다음 날 새벽까지 밤새 씨름을 했습니다.



▶창32:25 그는 도저히 야곱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야곱의 엉덩이뼈를 쳤다. 야곱은 그와 씨름을 하다가 엉덩이뼈를 다쳤다. 아멘.



*도대체 누구와 씨름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97세 노인과 씨름해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면, 이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사람은 야곱의 엉덩이뼈를 쳐서 부상을 입혀 버립니다. 왜 그랬을까요?



▶창32:26 그가, 날이 새려고 하니 놓아 달라고 하였지만, 야곱은 자기에게 축복해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다고 떼를 썼다. 아멘.



*야곱이 이 사람을 죽어도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이 사람에게 축복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야곱은 예나 지금이나, 축복에 목 말라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이 마음을 본 받으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복주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사모하세요.

야곱과 에서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었습니까?

에서는 하나님의 복을 우습게 생각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복을 귀하게 생각했습니다. 이게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야곱이 씨름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듯이, 우리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주시는 복에 매달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창32:28 그 사람이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겼고, 사람과도 겨루어 이겼으니, 이제 네 이름은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아멘.



▶*이 사람은 야곱에게 이름을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의 이름을 바꿔줍니다. 이스라엘이라고 바꿉니다. 이스라엘의 뜻은 “하나님과 겨루다.”라는 뜻입니다.



*이 사람은 바로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야곱을 보다 보다 너무 답답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이제 천사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야곱에게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왜 씨름을 하셨을까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97세 노인을 왜 못 이기시죠?

못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져주신 것입니다. 야곱에게 자신감을 넣어 주려구요.

“너는 하나님과도 씨름해서 이겼다. 그러니 세상에 두려울 것이 무엇이냐?”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입니다.

제가 학교가는 것을 좀 무서워했었습니다. 키도 작고, 삐쩍 말라서 힘도 없어 보이니, 학교에서 저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팔씨름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죽을 힘을 다했고, 제가 이겼습니다. 제가 이긴 것이 아니고, 아버지가 져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빠를 이겼다고 환호했습니다.

그 다음 날 저는 학교 가는 것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이겼으니까요.

저를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내가 아버지도 이긴 사람이다!”라고 외쳤고, 한 대 더 맞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애들에게 져주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세상이 험하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궁지로 몰아 넣으셨습니다. 진퇴양란입니다. 앞으로 가면 에서가 죽인다고 달려오고, 뒤로 돌아가면 장인어른인 라반이 야곱을 못 살게 굽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얍복강으로 몰아 넣으셨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머리로 이 상황을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해 보려고 합니다. 그의 모든 계획이 얍복강에서 실패했습니다. 모두 무너져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기도의 자리로 이끌고 나오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씨름하세요.

하나님께서 지금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도 여러분들을 얍복강으로 몰아 넣으셨습니다. 나의 지식과 나의 방법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보여주신 수많은 증거들을 기억하세요.

에서를 피해서 안전하게 밧단아람까지 도착하게 하셨습니다.

외삼촌의 집에서 결혼했고, 11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오는 길에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이 모든 증거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의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씨름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를 궁지로 몰고 계십니다. 힘들어야 기도하고, 실패해야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암환자의 이야기

제가 아는 어느 젊은 여자분의 이야기입니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고, 암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가 심방을 갔고, 이렇게 위로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십니다. 주님을 굳게 의지하세요.”

이 분은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하나님입니까? 내가 하나님 의지하게 하려고 이 병을 주셨다구요? 나는 그런 하나님 싫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분을 얍복강으로 몰아 넣으셨습니다. 이 분은 끝내 기도하기로 마음을 먹고, 하나님과 씨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씨름해서 이겼습니다.

주님을 의지하여 병도 이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씨름하세요.

하나님께서 얍복강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삶의 절벽 앞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깊이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자녀들을 눈동자같이 보호해주시는 줄 믿습니다. 험한 코로나의 시국 속에서 주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당하는 고난 속에서 우리들은 그 고난만을 묵상합니다. 나의 문제들을 주님 앞에 내려 놓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얍복강으로 몰아 넣으시고, 우리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과 기도의 씨름을 하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겨루어 이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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