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하지 말라-은혜주일-창34-21122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1-12-27 22:57
조회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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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은혜성가대



성경말씀: 창세기34: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아멘.



말씀요약:

아이들에게 참을성을 가르치는 방법은?

잔소리대신 기도로 자식을 키우라.

야곱은 왜 가족을 편애했을까?

1. 믿음으로 자녀들을 가르치라.

2.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

3. 복수하지 말라.


 


----------


*유머- 복수

동네 아이들이 수박밭에서 수박을 훔쳐 먹었습니다. 애들이 몰래 훔쳐 먹는 것이 너무 미워서, 수박밭주인은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팻말을 세웠습니다.

“이 중 한 개의 수박에 독약 넣어 놨음.”

다음 날 수박밭에 가보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독약이 무서워서 아무도 수박을 훔쳐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어제 붙여 놓은 팻말에 누가 낙서를 해놨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렇게 써져 있었습니다.

“이제 두 개 됐음.”

수박주인은 독약이 든 수박을 찾을 수가 없어서, 수박밭을 모두 갈아엎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복수를 상상하며 삽니다.

영화를 보면, 복수하는 영화들이 참 많아요. 사람들은 돈 주고 복수하는 영화들을 보러 갑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면, 우리는 마음 속으로 복수를 계획하고, 복수를 연습합니다. 그러나 그 복수를 해보지도 못합니다. 그냥 내 마음만 괴로울 뿐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복수입니다.

어떤 복수일까요? 우리는 복수해도 되는 것일까요?



▶1/3 믿음으로 자녀들을 가르치라.



*지난 이야기

창세기 33장에서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나서 화해합니다. 야곱은 세겜에 정착해서 살게 됩니다.  세겜에 정착한 야곱은 큰 일을 당하게 됩니다.



▶창34:1 레아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딸 디나가 그 지방 여자들을 보러 나갔다. 아멘.



*야곱이 레아에게서 낳은 딸 디나가 있었습니다.

디나는 혼자서 세겜 여자들을 구경하려고 나갔습니다. 호기심에 나갔던 것입니다. 디나의 호기심 때문에 앞으로 큰 사고가 벌어지게 됩니다.



▶창34:2 히위 사람 하몰에게는 세겜이라는 아들이 있는데, 세겜은 그 지역의 통치자였다. 세겜이 디나를 보자, 데리고 가서 욕을 보였다. 아멘.



*여기서 혼동하시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동네의 이름이 세겜입니다. 그리고 이 동네 추장의 아들도 세겜입니다. 이 둘을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이 지역 통치자의 아들인 세겜이 디나를 보고 반해서 디나를 강간하게 됩니다.



▶창34:4 세겜은 자기 아버지 하몰에게 말하였다. "이 처녀를 아내로 삼게 해주십시오." 아멘.



*세겜은 아주 즉흥적입니다.

처음 본 여자와 같이 잠을 자고, 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창34:11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오라버니들에게 간청하였다. "저를 너그러이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드리겠습니다. 아멘.



*세겜은 아버지 하몰과 같이 야곱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돈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결혼하게 해주세요.”

미안하다는 말은 전혀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똑같습니다.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그냥 자버립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사고는 자식이 치고, 해결은 아버지가 합니다. 자식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해주려는 아버지입니다.



▶*세겜은 왜 이렇게 참을성이 없고, 즉흥적일까요?

그의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아들이 참을 이유가 없습니다.



▶*스탠포드 마시멜로 실험

스탠포드대학에서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하나씩 줬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15분동안 안 먹고 참는 아이들에게는 마시멜로를 하나씩 더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교실을 떠났습니다. 선생님이 나가고 나니, 참을성이 없는 아이들은 바로 마시멜로를 먹어치웠습니다. 개중에는 15분을 안 먹고 기다린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실험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평생을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가 놀랍습니다. 참고 견딘 아이들이 못 참은 아이들보다 학교성적도 좋았고, 스트레스를 더 잘 참고 견뎌서, 사회에서 성공하더라는 것입니다.

괜히 오늘 집에 가서 이런 실험 애들에게 하지 마십시오. 그건 참을성이 아니라, 아빠가 무서워서 안 먹는겁니다.



*이처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세겜은 자기 아버지에게서 삶의 방식을 배웠습니다. 참지 못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은 그냥 가지고, 돈으로 해결하고, 아들을 위해서 아버지는 무엇이라도 해줬습니다.

세겜은 아버지의 성격을 그대로 배운 것입니다.



▶*아이들의 참을성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참고 기다려줘야 합니다. 자식이 못 해도, 부모가 참고 기다리면, 자식의 참을성이 늘어납니다.



*자식의 길을 예비하고 다니는 부모는 자식을 망칩니다.

나는 자식의 세례요한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식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흥해야겠고, 나는 쇠해야겠다.”

이러면 자식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부모를 의지합니다. 망하게 됩니다.  



*바른 부모는 자녀들이 스스로 자기의 길을 걸어가도록, 옆에서 기도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잔소리하는 부모는 자식을 망칩니다.

그러나 잔소리하지 않고, 기도하는 부모는 자식을 바로 세웁니다.

잔소리를 줄이고, 기도하세요.

믿음으로 자식들을 바르게 키우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3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



*세겜의 아버지 하몰이 디나를 무척 맘에 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

하몰은 엄청난 제안을 야곱에게 하게 됩니다.



▶창34:10 그리고 우리와 함께 섞여서, 여기에서 같이 살기를 바랍니다. 땅이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자리를 잡고, 여기에서 장사도 하고, 여기에서 재산을 늘리십시오." 아멘.



*야곱이 그토록 바라던 일이 이뤄진 것입니다.

야곱은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살고 싶었습니다. 야곱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늘 쫓겨 다녔습니다.

할아버지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바로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 떠돌면서 삽니다.

아버지 이삭은 더 험한 삶을 살았습니다. 힘들게 우물파서 먹고 살만하면, 가나안 사람들이 이삭을 쫓아냈습니다. 야곱은 자기 아버지가 쫓겨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며 자랐습니다.



*하몰의 제안은 엄청났습니다.

“땅이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정말 가슴 벅찬 말입니다. 이 넓은 땅을 야곱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게다가 장사할 수도 있게 했습니다. 재산을 마음껏 늘릴 수 있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야곱에게 복을 주시는 것일까요?

그러나 하몰의 제안에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앞 절에 나온 말씀입니다.



▶창34:9 우리 사이에 서로 통혼할 것을 제의합니다. 따님들을 우리 쪽으로 시집보내어 주시고, 우리의 딸들도 며느리로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아멘.



*완전한 가족이 되자는 것입니다.

서로 결혼하게 해서, 같은 민족이 되자는 것이 조건이었습니다.



*야곱은 이 제안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백성, 이스라엘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서 가나안 사람들과 똑같이 살면서, 우상숭배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가나안 땅에서 가나안 사람들과 똑같이 살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주신 하나님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몰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당장은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평안하게 살 수는 없을 것을 알았습니다.

야곱은 이 제안을 거절하고, 고난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는 후에 자신의 인생을 “험악한 세월(difficult years)”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야곱과 같습니다.

참 험악한 인생입니다. 우리는 가나안과 같은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냥 세상 사람들 사는 대로 살면, 훨씬 편안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성수하고, 하나님께 헌금하는 삶이, 세상사람들 보는 눈에는 정말 어리석어 보입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크리스찬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마십시오. 야곱은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은 잃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돈과 성공으로 유혹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눈치를 보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복수하지 말라.



▶*야곱은 가족을 차별했습니다.

야곱은 라헬만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인 요셉을 편애했습니다. 다른 아들들은 아무 옷이나 입혔고, 요셉은 색깔있는 옷을 입혔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 보면, 가족들을 3그룹으로 나눠서, 위험한 곳에 보냈던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가족들을 차별하니, 가족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족들은 서로를 미워하고, 질투했습니다.

자기 그룹끼리 똘똘 뭉쳤고, 다른 그룹을 미워했습니다. 다른 그룹의 형들이 요셉을 미워해서 이집트에 노예로 팔아버리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형제의 모습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런 비극의 시작은 바로 야곱의 편애때문이었습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뒤늦게 디나가 당한 일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분노합니다. “도대체 아버지는 뭘 한걸가?” 디나는 레아의 딸이었습니다. 레아가 낳은 아들들이 심하게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들이 복수를 계획 하게 됩니다.



▶*야곱의 자녀들

레아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블론, 디나

실바 - 갓, 아셀

라헬 - 요셉, 베냐민

빌하 - 단, 납달리



*표에서 디나를 찾아보세요.

디나의 복수를 시므온과 레위가 주도하게 됩니다.

그 이유를 아실 것입니다. 바로 같은 어머니 레아의 자식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창34:15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당신들 쪽에서 남자들이 우리처럼 모두 할례를 받겠다고 하면, 그 청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멘.



*이스라엘의 남자들은 태어난 지 8일이 되면, 할례라는 것을 받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육신의 표시였습니다.

그런데 야곱의 아들들은 이 거룩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용합니다. 하나님을 팔아서 복수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복수를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세겜은 정말 진지했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세겜의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았습니다. 이 고통은 남자분들만 아십니다.



▶창34:25 사흘 뒤에, 장정 모두가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아파하고 있을 때에, ▶야곱의 아들들 곧 디나의 친오라버니들인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들고 성읍으로 쳐들어가서, 순식간에 남자들을 모조리 죽였다. 아멘.



*3일 뒤, 세겜의 남자들이 모두 아파서 누워있을 때, 시므온과 레위가 칼을 들고 올라가서, 전투불능인 세겜의 남자들을 모두 쳐서 죽여 버립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신들의 복수를 했습니다.

이건 너무 과했습니다. 디나의 사건으로 그 동네의 모든 남자들을 죽여 버리는 것은 너무 과한 복수입니다. 게다가 이들은 세겜성을 약탈하기 까지 했습니다.

이제 이 동네 사람들은 하나님을 어떤 신으로 생각할까요?



*야곱은 시므온과 레위를 불러서 혼을 냅니다.

“너희들이 무슨 짓을 한 줄 아느냐? 가나안 땅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모두 적으로 여길 것이다. 그들이 힘을 합쳐서 우리를 공격한다면, 우린 모두 죽은 목숨이다.”

그러자 시므온과 레위가 아버지에게 대들면서 말했습니다.



▶창34:31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다루듯이 하는 데도, 그대로 두라는 말입니까?" 아멘.



*이것이 이스라엘과 가나안백성들의 첫 번째 전쟁입니다. 4천 년 전에 있었던 이 사건이후, 지금까지 가나안 땅은 전쟁이 끝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으로 나뉘어서 죽도록 싸우고 있습니다. 그 시작이 바로 오늘 이 사건입니다.



▶*그 복수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사람들은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자살 폭탄테러를 하고, 로켓을 날리며 복수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사람들에게 전투기로 폭격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바로 이스라엘 땅입니다.

복수는 복수를 부를 뿐입니다.



▶*복수는 끝이 없습니다.

어느 정도 복수하면, 내 억울함을 풀 수 있을까요?

어느 정도 복수하면, 내가 복수당하지 않을까요?



*어느 미국교회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교회 집사님들이 담임목사님에게 사냥을 나가자고 했습니다. 집사님들이 목사님에게 총쏘는 법을 가르쳐줬습니다.

사냥을 하던 중에 사고가 났습니다. 목사님이 총을 잘못 쏴서, 교회 집사님 한분을 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했습니다.

목사님은 자기 교인을 총으로 쐈다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죄책감에 교회를 갈 수도 없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돌아가신 집사님의 가족이 목사님을 용서해줬습니다. 그리고 교회도 목사님을 용서했습니다. 죄책감에 빠진 목사님을 정신과치료 받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교회에서 설교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교회입니다. 목사를 용서해서,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수가 아닌, 용서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도 용서하셨습니다.

복수를 꿈꾸지 마세요. 복수는 내 마음을 병들게 합니다. 또 다른 복수를 부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용서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올해의 마지막 주일예배로 주님께 모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들을 믿음으로 가르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복수는 복수를 부르는 줄 믿습니다. 지금도 계속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복수가 평화로 끝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처럼 복수가 아닌, 용서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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