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고, 인정하고, 사과하라-은혜주일-삼하13-23123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1-01 22:52
조회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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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국에서 섬겼던 교회에서 중등부 교사를 하시던 남자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참 신실하신 분이었습니다. 말 안 듣는 중학생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시던 훌륭한 교회학교선생님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집에 아들이 중학생 아들이 하나 있는데, 정말 불량한 학생이었습니다.
한 번은 이 학생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어른이 되면 절대로 교회를 다니지 않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조심스럽게 자기 아버지 이야기를 합니다.
“아버지는 가증한 사람입니다. 교회에서는 착한 척을 하면서 살지만, 집에서는 엄마와 나를 때리고 학대하는 악마입니다. 저는 저런 예수쟁이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믿음 좋은 집사님이 왜 집에서는 악마처럼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그 집사님의 믿음은 진짜 믿음이었을까요? 본인이 잘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바른 부모의 본을 배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회개하고, 인정하고, 사과하라.

*지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다윗은 자신의 부하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 죄를 숨기기 위해서 우리야를 몰래 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행동에 분노하셨고, 다윗에게 자식이 죽는 벌을 내리셨습니다.

*다윗에게는 최소 7명의 아내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내들을 통해서 최소 19명의 아들을 낳았고, 딸들도 낳았습니다.
첫 아들은 암논이었습니다. 암논이 왕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아들이었습니다.

*암논은 자신의 이복여동생인 다말을 좋아합니다.
이복여동생을 좋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시에 가족들과 결혼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니었지만, 암논은 다말을 사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성적으로 좋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암논이 다말을 좋아하는 데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요나답이라는 친구가 암논에게 나쁜 조언을 합니다.
암논이 아프다고 하고, 다말이 문병을 오게 한 후, 암논이 다말을 범하면 된다는 조언이었습니다.

*어리석은 암논은 요나답이 시킨 그대로 성범죄를 저지릅니다.
암논은 자신이 왕이 될 것이라는 교만한 생각에, 못할 일이 없는 망나니같은 사람입니다.

▶삼하13:15 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 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아멘.

*암논은 자신이 사고를 친 것을 알고, 다말이 꼴도 보기 싫어집니다. 다말을 집에서 내쫓아 버리고, 문을 닫아 버립니다. 다말은 문 앞에서 엉엉 울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암논은 뭘 믿고 이런 범죄를 저질렀을까요?
일단 그가 왕이 될 것이라는 교만한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왕은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암논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권력을 의지했습니다.

*그런데 암논의 이 성범죄는 롤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아버지인 다윗이었습니다. 다윗이 이런 성범죄를 지었지요.
다윗이 자신의 부하인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이 사건은, 다윗의 자식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건 비밀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암논은 아버지의 성범죄를 보고 학습하게 된 것입니다. “이래도 되는 구나. 우리 아버지도 그랬는데.”

*저에게는 몸에 상처가 있습니다.
오른쪽 팔목에 화상자국이 있습니다. 이게 저에게는 무척 부끄러운 상처였는데요. 미국 오니까 햇볕에 팔이 타서, 이제는 잘 안 보입니다.
제가 8살 때, 저희 집은 중국음식점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주방장이셨습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항상 반죽을 쳐서 면을 빼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저도 아버지 몰래, 아버지를 본 받아 면을 뺐습니다. 그리고 그 면을 삶으려고 하다가 그만 팔목을 뜨거운 물에 데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상처에요.
자식들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롤모델이 됩니다. 자식들은 부모를 보고 그대로 배워요.

*목사님의 자식들은 어떻게 기도하는 줄 아십니까?
모두 손을 들고 기도해요. 아버지가 예배때 기도하는 걸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축도시간에 눈 안 감고, 아버지 기도하는 모습을 봤을까요?

▶*자식은 부모를 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식이 부모님과 시간을 제일 많이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릴 때 아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일하 모델이 부모님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기간 동안 우리들에게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집에서 모두 붙어서 살게 되었습니다. 직장도 안 가고, 집에서 일했습니다. 학교도 안 가고, 집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교회도 안 가고, 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정이 학교도 되고, 가정이 교회도 되고, 가정이 직장이 되었습니다.
그냥 가정이 세상의 모든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교회다니는 아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나에게 가장 큰 신앙의 영향을 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이 질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목사님과 전도사님이 아닌, 부모님을 선택했습니다. 제일 많이 만나는 사람들이고, 제일 믿을 만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른 부모가 되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나를 본받는 우리의 자녀들과 손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수합니다.
다윗도 큰 실수를 했습니다. 다윗의 자식들이 다윗의 그 실수를 보고 배웠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족들에게 사과하세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녀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세요.
그래야 자녀들의 상처가 치료됩니다. 그래야 자녀들이 우리들의 잘못을 따라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잘못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세요. 잘못을 가족들에게 인정하세요. 그 잘못을 자녀들에게 사과하세요. 그래야 자식들이 부모의 잘못을 학습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실패한 겁니다.
그는 그의 잘못을 하나님께는 회개했지만, 가족들에게는 회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때문에 암논은 다윗의 죄악을 그대로 배워서, 실천하게 된 것입니다.

*다윗의 잘못을 반복하지 마세요.
회개하고, 인정하고, 사과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자녀를 가르치라.

▶삼하13:19 다말이 재를 자기의 머리에 덮어쓰고 그의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가서 크게 울부짖으니라. 아멘.

*다말은 암논의 집에서 쫓겨난 후, 자신의 옷을 찢고, 괴로움에 몸부림 쳤습니다.
다말은 자기 오빠인 압살롬의 집에 가서, 평생 우울증에 시달리며 삽니다.
이 사실은 다윗의 아들, 압살롬을 통해서 다윗의 귀에 들어갑니다.
다윗은 이 사고를 어떻게 수습할까요?

▶삼하13:21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아멘.

▶*다윗은 아주 크게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아무 처벌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암논을 불러서 혼도 내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렇게 넘어가 버린 것입니다.

*압살롬은 너무 화가 났습니다.
자기 여동생은 성폭행을 당한 후, 우울증 환자가 되어, 집에서 울고만 있습니다.
아버지는 암논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왕은 이 사건에 대해서 재판을 해야 하고, 죄를 지은 암논에게 벌을 줘야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호랑이같이 무서운 군인이었던 다윗이 왜 이렇게 변한 것일까요?
압살롬은 아버지에게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2년 동안 이 일에 대해서 전혀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이 양털깎는 날이었습니다.
양털을 깎는 날은 유목민들에게 추수감사절같은 축제입니다. 양의 털을 깎아서, 그 털로 옷을 만들어 입기도 하고, 양을 잡아서 잔치도 하는 날이 바로 양털깎는 날입니다.

*압살롬은 형제들을 모두 모으고, 아버지를 초대했습니다. 압살롬은 아버지와 다말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삼하13:25 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지라. 아멘.

*그런데 다윗은 끝까지 압살롬과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압살롬은 그토록 아버지와 다말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 다윗은 아들과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은 아버지에게 실망했습니다.
“아버지! 불쌍한 내 동생 다말은 어쩌라는 겁니까?”
“왜 아버지는 형편만 들고, 내 얘기는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겁니까?”

*화가 난 압살롬은 스스로 정의를 실천합니다.
형제들을 초대한 잔치 자리에서, 압살롬은 암논을 쳐서 죽여 버립니다.
다윗이 압살롬의 이야기를 들어 줬다면, 형제들간에 이런 살인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식들과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삼하13:3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아멘.

*압살롬은 형을 죽인 후, 그술로 도망갑니다.
거기서 3년을 보냅니다. 그동안 다윗의 마음이 바뀝니다. 죽은 암논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논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자리에 압살롬을 향한 마음이 채워집니다.
다윗은 압살롬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무엇을 했을까요? 아무 것도 안 했습니다. 압살롬을 불러오지도 않았고, 압살롬을 벌하지도 않았습니다.

*압살롬은 아버지와 대화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에게 혼나더라도, 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의 권위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식들과 대화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잘못한 것이 무엇일까요?

1)다윗은 자식들과 대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윗의 이야기를 읽다가, 다윗이 한국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한국 아버지들과 너무 비슷해요. 한국 아버지들은 바쁩니다. 자식들과 얘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자식들 잘 먹이고, 공부시키면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의 마음이 딱 그거였습니다.
대화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자식들과 대화하셔야 합니다. 대화는 설교가 아닙니다. 제가 설교하듯이 자식들 앉혀놓고 일방적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합니다.
오늘부터 시간을 내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의 소리를 들어주세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2)다윗은 자식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정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식들에게는 달랐습니다. 자식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성범죄를 저지른 암논을 불러서 제대로 벌을 줬다면, 이런 불행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형을 죽인 압살롬을 불러서 제대로 꾸짖었다면, 압살롬은 아버지를 오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른 길로 갈 수 있었습니다.

*요즘 한국사회에 똑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내 자식이 너무 귀해서 가르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왕자들은 왕궁에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을 불러서 공부합니다. 왕자들은 왕이 되는 공부를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그 좋은 Royal School에서도 못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가정교육입니다. 하바드대학에서도 못 배우는 것이 바로 가정교육입니다.
부모는 자식들에게 확실한 원칙을 가르쳐야 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유혹이 많아요. 핸드폰, 게임이 유혹이구요.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약이 큰 유혹입니다.
안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대학교에서 기독교 클럽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목사님들의 자녀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공통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정말 목사님같이 거룩한 분들도 있었고, 반대로 저런 사람이 어떻게 목사님의 자녀일까? 라는 의심이 드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정교육은 믿음만으로는 안 된다. 다윗의 경우도 똑같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구원은 믿음 만으로 됩니다. 그러나 가정교육은 믿음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자녀들과 시간을 내서 대화하세요.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부모님들은 말을 많이 하지마세요. 귀를 열어서 들어주세요. 먼저 자녀들과 바른 관계를 형성하세요. 이게 되어있지 않으면, 자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가 없습니다. 애들이 부모 말을 안 들어요.
자녀들의 잘못을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와 바른 관계가 있으면, 부모님의 가르침은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실패한 압살롬은 훗날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되려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다윗의 잘못된 가정교육 때문에, 나라가 힘들어 진 것입니다.

*자녀와 대화하고, 자 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시간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3년도 주님의 은혜로 지키시고 보호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일예배로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이 예배의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가정을 다시 살펴볼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들의 가정이 믿음을 배우는 자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죄를 배우고, 실행하는 곳이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부모들에게 더 많은 책임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회개하고, 인정하고, 사과하게 하여 주옵소서. 바른 믿음의 본을 보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다윗의 실패를 보면서 우리들의 가정을 돌아봅니다. 주님, 우리들이 자녀들과 더 많이 대화하게 하시고, 더 많이 바른 길을 가르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가정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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