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1. 교회는 하나다-은혜주일-요14:6-24012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1-22 16:37
조회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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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란 무엇일까요?
오늘부터 4주 동안, 교회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교회에는 4개의 특징이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입니다.
교회는 거룩합니다.
교회는 보편적입니다.
교회는 사도적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 첫 번째 제목을 같이 나눕니다.
교회는 하나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교회는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1/2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되는 곳이다.

*교회라는 말은 구약성경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기에, 신약성경에만 나오는 단어입니다.

▶*교회는 “에클레시아 ecclesia”라고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k”는 “밖으로” 라는 뜻입니다.
“caleo"는 ”부른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죄가 뭔지도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랬던 우리들을 예수님께서 밖에서 불러주셨습니다.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 하시며 우리를 밖으로 불러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이끌려서 밖으로 나가보니,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바로 교회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건물을 짓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잘 하시던 일이, 집짓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요셉에게서 목수일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교회건물을 짓지 않으셨습니다. 건물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의 믿음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제일 처음 하셨던 일이 무엇일까요?

▶마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합숙하며 가르칠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어부들이 많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안드레가 어부였습니다. 최소 4명이 어부였습니다.
당시 어부들은 부자들이었습니다. 배와 그물이 워낙 비싼 물건이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어부가 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직업을 보면 너무나 다양합니다.
어부는 괜찮습니다. 어부와 완전히 반대되는 직업들도 있었습니다.

▶눅6:15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아멘.

*마태는 원래 이름이 레위였습니다.
▶그의 직업은 세리였습니다. 세리들은 당시 사회의 악당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는 세금을 걷기 위해서 세리들을 고용했습니다. 로마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얼마나 돈을 버는지? 몇 명이나 살고 있는 지? 제대로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중에 세리를 고용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유대인을 잘 알기 때문에, 유대인 중에 앞잡이를 고용해서, 유대인의 세금을 걷는 것이었습니다.

*세리는 공개입찰을 통해서 정해졌습니다.
로마정부는 더 많은 세금을 걷을 수 있다는 세리에게 사업권을 줬습니다.
세리들은 더 많은 돈을 미리 로마정부에 바치고, 자기가 투자한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유대인들에게 걷어 냈습니다.
세리들은 악마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부들은 세리들과 항상 싸웠습니다.
세리들은 어부들의 물고기에 세금을 물렸습니다. 어부들은 세리들에게 세금을 좀 덜 내려고 하고, 세리들은 더 많은 세금을 물리려고 하며, 싸움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시몬 베드로 말고, 다른 시몬이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있었습니다.
그 시몬에게는 이상한 별명이 붙어 있었습니다. “셀롯”이었습니다. 이 말은 “열심당”이라고 번역됩니다.

▶*열심당은 로마에 반대하여, 무력독립운동을 하는 단체였습니다. 이들은 로마에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열심당이 제일 증오하는 사람들이 매국노인 세리들이었습니다.
▶열심당은 작은 칼을 품고 다녔고, 세리들을 공격해서 죽였습니다. 그 칼을 Sicarii라고 부릅니다. 얼마전 영화 Sicario 라는 영화가 상영되기도 했는데, 성경에 나오는 Sicarii라는 단검에서 온 말입니다.

*11명의 제자들은 갈릴리 출신이었습니다.
딱 한명은 유다출신이 있었습니다. 누구였을까요? 가룟유다가 유다출신이었습니다. 그는 무식한 갈릴리사람들과는 다른 고상한 지식인이었습니다.

▶*도대체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을 이렇게 다양하게 뽑으셨을까요?
열심당 시몬은 몰래 칼을 뽑아서 세리출신인 마태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자주 다퉜다는 기록이 성경에 나오는데, 그게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일부러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뽑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회는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별난 사람, 특이한 사람, 상처입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아니면, 내가 만날 일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초기한국선교사님들이 처음부터 교인들을 다양하게 전도했습니다. 양반과 천민이 같이 예배드리게 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같이 예배드리게 했습니다. 그 모습은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천국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천국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예수이름으로 모이는 곳일 줄로 믿습니다.

*일제시대때 마부를 하던 엄귀현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마부는 일종의 택시운전사같은 직업이었습니다. 말을 끌고 다니면서, 말에 손님을 태우고 다니는 일을 했습니다.
▶엄귀현은 이재형이라는 사람의 마부가 되었습니다. 이재형은 왕족이었습니다. 조선의 왕이 될 수도 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 나라를 일본에 뺏긴 후, 좌절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말을 몰고 서울에서 충주까지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먼길을 가다가, 갑자기 엄귀현이 이렇게 이재형에게 말했습니다.
“나으리, 황송하오나, 오늘부터 예수믿으소서. 그래야 죄사함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그러자 이재형이 화를 내며 말을 했습니다.
‘그래 예수 믿으면 너 같은 상놈이 양반(兩班)이라도 된단 말이냐?’
엄귀현은 다시 대답을 했습니다.
‘나으리, 예수님을 믿는 도리(道理)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마부 노릇을 더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재형은 엄귀현의 말에 충격을 받았고, 예수를 믿고, 후에 목사까지 됩니다.
후에 목사가 된 이재형은 엄귀현을 찾아와서 그를 “형님”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한국의 초대교회는 천국같은 곳이었습니다.
양반과 상놈이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상놈이 장로가 되어 교회를 섬겼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이름으로 모여서 형제와 자매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던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교회에는 별이 별 사람들이 다 모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입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하나되는 모임입니다.
세상 속에서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살다가, 지금 이 시간 만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 안에 우리는 하나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때문에 불편해하지 마세요. 상처받지 마세요. 교회는 원래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이름으로 모이는 곳입니다.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되는 은혜장로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교회는 예수님 중심이어야 한다.

*어느 미국 사는 유대인이 믿음이 없는 자기 아들을 유대교인으로 만들려고 이스라엘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 간 아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대인 아버지는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 유대교인 만들려고 예루살렘에 보냈더니 아들이 기독교인이 된 것이었습니다.
속이 상했던 이 아버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던 하나님께서 이렇게 응답하셨다고 합니다.
“내가 니 마음을 정확하게 안다. 나도 경험이 있어. 나도 2천년 전에 아들을 예루살렘으로 보냈는데, 그 아들이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러니 너도 예수 잘 믿어라.”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얼마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할까요?
우리가 인정하지 못할 다양성들도 있습니다. 현대 기독교에 도전하는 잘못된 가르침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아멘.

*이스라엘은 단 한 번도 하나님을 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바알과 아세라같은 우상을 같이 섬겼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행동을 우상숭배라고 부르셨습니다.

▶1)종교다원주의
*종교다원주의는 모든 종교는 똑같다는 겁니다.
산을 올라가는 길이 여러 가지가 있듯이, 천국가는 길도 여러 길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믿으면 천국가고, 불교에서는 부처를 믿으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어느 길로 가나, 모두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멘.

*모든 종교가 싸우지 않고, 화목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양보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의 길입니다. 천국에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포스트모던시대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은 포스트모던시대입니다.
포스트모던 시대는 진리가 없고, 모두 옳다는 생각을 갖고 삽니다. 서로를 존중해주는 겁니다. 이러면 싸움이 안 나서 좋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다가, 진리를 잃어버리면 안 될 일입니다.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아멘.

*이 말씀대로 살아가는 세상이 요즘 세상입니다.
각자 다 옳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이민사회가 그렇습니다. 이민자들은 무척 똑똑해요. 내가 살던 나라를 바꾸는 사람들이니,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입니까? 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그러다가 망해요. 모두가 옳은 것이 아닙니다.

*늘 가정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포스트모던시대에 사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거에요. 더 나가서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면 집안이 엉망이 됩니다. 부모는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자식들은 자기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집안이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진리는 오직 한 분, 예수님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가정은 평화가 있습니다. 나는 틀렸고, 예수님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정은 평안이 넘칩니다. 포스트모던시대에서 탈출하세요. 진리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살기를 소망합니다.

▶3)포스트트루스시대
요즘은 포스트트루스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 진리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스스로 책을 보고, 스스로 유튜브를 보면서, 진리를 만들어 냅니다. 인터넷에 가짜 뉴스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포스트트루스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진짜 진리를 믿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믿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끝입니다. 요즘 미국이 그렇지 않습니까? 가짜 뉴스인 줄 알면서, 계속 유튜브에서 가짜 뉴스를 듣고, 믿고, 다른 이들에게 전합니다.

*잘못된 것을 믿는 사람에게 제가 찾아가서,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면, 그 분이 목사에게 화를 냅니다. 그냥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겠다는 겁니다.

*한국사회도 그렇고 미국사회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좌와 우로 분열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정치 때문에 한국전쟁도 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정말 한국과 미국사회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로 하나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은 예수로 하나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우리들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앞으로 어떤 생각과 사상들이 나와서, 우리들을 흔들려고 할지 모릅니다.
세상의 이야기들에 흔들리지 마세요.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비결이 있습니다. 든든한 것을 붙잡고 있으면, 덜 흔들립니다. 흔들려도 넘어지지는 않습니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굳게 붙잡아야 할 것은 오직 예수입니다.
올 한해, 오직 예수만 붙잡고 살아가십시오.
우리들의 가정, 올 한해 오직 예수만 의지하며 살기를 다짐하십시오.
오직 예수로 굳게 서는 은혜장로교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은혜장로교회라는 울타리 안에 모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속에 살면서, 죄가 뭔지도 모르던 저희들에게, 천국과 영생의 길을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서로의 다양함을 인정하고,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세상이 너무나 혼란합니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고, 진리되신 예수님을 부인하며 삽니다. 가짜 뉴스들이 판을 치고, 가짜가 진짜인 척을 하면서 삽니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붙잡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 오직 예수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로 하나되는 교회, 예수로 하나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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