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3. 주님 안에서 믿음의 친구가 되라-은혜주일-막2:1-24030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3-04 22:22
조회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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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금 사순절 기간 중에 있습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우리 주님께서 베푸신 기적들을 통하여, 예수님의 삶을 따라 가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기적입니다. 중풍병자를 고치신 주님을 통하여, 우리 삶 속에서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 가정과 교회를 베이스캠프로 만들라.

▶막2:1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을 자주 들르셨습니다.
▶가버나움은 “나훔의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도시입니다. 갈릴리해안에 위치한 큰 도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들르셨다고 성경에 기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을 미션 베이스캠프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여기서 제일 많이 부르셨습니다.
어부였던 베드로와 안드레를 여기서 부르셨고, 야고보와 요한도 이곳에서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마태도 여기서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베드로의 장모도 가버나움에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병이 든 베드로의 장모를 직접 심방해서 고쳐주시고도 하셨습니다.

*가버나움에는 큰 세관이 있었습니다.

▶마9: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아멘.

*세관이 있었다는 것은 가버나움 지역을 지나는 상인들이 많았다는 말입니다.
▶가버나움은 해변 고속도로(Via Maris) 위에 있었습니다. 이 도로는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서부터 시작하여, 이집트의 멤피스까지 연결되는 거대한 길이었고, 이 길로 수많은 상인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마태는 아주 돈벌기 좋은 세관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태는 이 좋은 자리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제자가 되었습니다.

*가버나움은 중요한 곳이었기 때문에, 로마군대가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마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8: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아멘.

*가버나움에 주둔하던 로마군대의 백부장은 예수님께 나와서, 자신의 종의 병을 고쳐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가버나움은 이처럼 중요한 지역이었고, 가버나움에서 가장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가버나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우리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기적을 베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은 네팔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입니다. 이 산은 8848미터입니다. 이 산에 사람이 올라 간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1953년에 뉴질랜드의 힐러리 경이 처음 오른 후에, 지금은 쉽게 많은 사람들이 오르는 산이 되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바로 베이스캠프가 비밀이었습니다.
옛날 베이스캠프는 2,000미터 정도에 설치했고, 여기서 정상을 올라갔습니다. 정상까지 6,500미터 정도를 올라가는 거라서,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베이스캠프를 5,364미터에 설치를 합니다. 3,400미터만 올라가면 정상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정상정복 성공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베이스캠프에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음식점도 있고, 병원도 있고, 인터넷도 되고, 전화도 됩니다. 힘들면 헬리콥터타고 집에 갈 수도 있습니다.
산악인들은 여기서 정상등반을 준비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을 기다리고, 바람이 덜 부는 날을 기다려서 정상에 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힘들면, 그냥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을 미션 베이스캠프로 삼으셨습니다.
가버나움에 가면 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돕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을 베이스캠프로 삼아, 온 이스라엘에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베이스캠프는 어디인가요?
여러분들의 가정이 베이스캠프인가요? 가정에서 온전히 쉬고 계신가요? 가족끼리 예배드리고, 서로가 서로를 돕고 계신가요? 밖에서 힘들게 고생하다가도, 집에 갈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평안하신가요?
여러분들의 가정이 가버나움과 같은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가정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립니다.
가정에 하나님과 말씀과 찬양이 울려퍼져야 하는데, 싸우는 소리만 울려 퍼지는 집이 있어요. 그러면 모든 것이 흔들려요. 특히 아이들이 흔들립니다. 공부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이런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불안에 시달립니다.

*제가 어릴 때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사소한 일로 항상 다투셨습니다. 집안이 엉망이니,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공부도 하기 싫고, 숙제도 하기 싫고. 그래서 제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제가 단 한 번도 숙제를 해가지 않은 기록을 세웠어요.
가정은 우리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우리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야 합니다.
일 주일동안 세상 속에서 살아가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회 오는 주일을 기다리셨습니까? 교회가 가버나움처럼 우리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인들끼리 만나면 반갑고, 같이 예배하고, 같이 기도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주일 날 예배 잘 드리십시오. 그리고 힘과 위로를 얻어서 세상을 향해서 나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우리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직접 만드신 기관은 딱 두 개가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입니다.
둘 중에서 가정을 먼저 세우셨습니다.
우리들의 가정과 교회가 우리가 쉴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곳에서 힘을 얻고, 세상 속으로 나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2 주님 안에서 믿음의 친구가 되라.

*여러분들은 친구있으세요?
저도 친구들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있고, 미국에도 친구들이 있습니다.
가끔 힘든 일이 있을 때, 친구에게 전화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문제는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지만, 친구가 있으면 이렇게 좋습니다.

*제 인생에 여러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만난 것이 후회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 친구를 만나지 않았으면, 제 인생이 바뀌었을 것 같은 나쁜 친구도 있었습니다.
만나서 복이 된 친구도 있습니다.

*전에 우리 교회에 두 번 방문했던 제 친구 기억하시나요?
대학다닐 때도 참 친하게 지냈던 친구고, 지금도 연락 자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대학때 저는 목사가 되기로 기도를 했고, 그 친구는 제가 섬기는 교회의 장로가 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지금 한국과 미국에 따로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그 친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갑자기 얼굴이 부어서, 병원에 가보니, 급성백혈병에 걸렸다는 겁니다. 항암치료를 시작했고, 머리가 다 빠졌습니다. 저에게 기도해달라고, 기도제목을 가득 보내줬습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입니다. 저에게 기도부탁을 하는 믿음의 친구이니까요.
항암치료를 하면서, 머리가 다빠져버렸습니다. 저에게 머리가 다빠진 사진을 찍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뭐가 좋다고, 활짝 웃는 사진을 보냈습니다. 기도하는 친구라서 그렇습니다.
모자를 쓰고 회사를 가는데, 가발도 맞췄다고 가발 사진도 보내줬습니다. 가발은 왜 맞췄냐고 하니, 교회 성가대장인데, 모자쓰고 성가대장을 할 수는 없으니, 가발쓰고 성가대장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암치료받는데, 성가대장 좀 쉬면 어떻습니까? 다 낫고 성가대장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친구는 죽더라도 성가대장하겠다는 겁니다.
제 마음에 기도가 올라오더라구요.
“하나님 이 친구 살려주세요. 이 친구 성가대장하려면 살아야 합니다.”
1달 전에 이 친구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백혈병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고 기뻐했습니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바르게 찾고, 그 사명을 위해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도 믿음의 친구들이 나옵니다.

▶막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아멘.

*어떤 중풍병자가 있었습니다.
이 분의 상태는 아주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걸을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중한 상태였습니다.

▶*이 중풍병자에게는 4명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중풍병자의 침대를 들고, 예수님을 만나서 치료받으려고 찾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실 수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중풍병자가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집 안을 떠날 수 없는 장애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친구들이 예수님의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중풍병자를 데리고 예수님께 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셨고, 동네의 온갖 병자들이 먼저 와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그들은 양보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막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아멘.

*네 친구들은 말도 안 되는 결정을 내립니다.
예수님께서 계신 집의 지붕을 뜯어내기 시작했고, 사람이 들어갈 만큼 구멍을 내서, 중풍병자의 침대를 지붕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집은 짚과 흙을 섞어서 지붕을 만들었습니다. 그 짚과 흙들이 방안으로 쏟아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사실이 있습니다.
집 주인이 분명히 거기에 있었을 텐데, 네 친구들을 말리지 않았을까요?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먼지를 다 뒤집어 썼을텐데, 네 친구들에게 불평하지 않았을까요?
성경에는 그런 이야기는 하나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 친구들의 확신이 너무나 대단했는지, 아무도 그들의 행동에 뭐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지붕을 뚫고, 후에 고쳐줄 생각이었습니다. 수고스러운 일이지만, 친구를 위해서 이 정도의 수고는 할 수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문제를 극복하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막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아멘.

*예수님께서는 이 중풍병자를 고쳐주십니다.
“일어나서, 네 상(Mat)을 네가 들고 집으로 가라.”
죽을 때까지 일어날 수 없었던 죽음의 상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주셨고, 중풍병자는 자신의 상을 자기가 들고 집에 갑니다.

*여기서 평소와는 다른 패턴이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베푸실 때, 꼭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셨습니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이 질문에 대답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병을 고쳐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왜 이번에는 중풍병자의 믿음을 확인하지도 않으시고, 병을 고쳐주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이 중풍병자의 믿음을 확인하지 않으셨고, 네 친구들의 믿음을 확인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의 믿음으로 이 중풍병자를 고쳐주셨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런 믿음의 친구들이 있나요?
내가 병걸려서 기도도 못할 상황일 때, 나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해줄 그런 친구들이 있습니까?
여러분들의 가정이 이런 가정이어야 하고, 우리들의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네 친구들이 되십시오.

▶*아일랜드 출신의 조셉 스크리븐(Joseph M. Scriven)이란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석, 약혼을 했습니다. 결혼식 하루 전날, 약혼녀가 조셉을 너무 만나고 싶어서 말을 타고 강을 건너오다가, 말이 물 속에서 미끄려져서 물에 빠져 죽습니다. 요셉은 강 건너 편에서 자신의 아내가 빠져 죽는 것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셉은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죽은 약혼녀가 너무 생각이 나서, 캐나다로 이민을 가버렸습니다. 요셉의 상처는 서서히 나아가기 시작했고, 거기서 캐서린 로체라는 여자를 만났고, 또 약혼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캐서린은 심한 기침을 시작했고, 4개월 후, 폐렴으로 죽어버립니다.
요셉은 너무나 큰 충격 속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두려움 때문에 친구를 만날 수도 없었고, 결혼을 생각할 수도 없었습니다. 혼자 괴로워하고 있었던 그 때, 예수님께서 그의 마음에 찾아가셨습니다. 요셉은 그 때 깨달았습니다.
“나의 참된 친구는 우리 예수님이시구나.”
그는 예수님을 친구삼아 힘을 얻고 일어서서, 캐나다의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사님으로 살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가 죽은 후, 그의 시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그 시의 내용이 이렇습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요셉은 평생 예수님을 친구로 삼고 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믿음의 친구들이 있습니까?
우리 서로 믿음의 친구들이 되십시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참된 친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양1절. 기도. 후렴. 가정과 교회가 베이스캠프가 되도록, 믿음의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기도문
우리의 베이스캠프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로 모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쉴만한 베이스캠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힘과 위로를 얻는 믿음의 공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교회가 베이스캠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곳에서 얻은 힘으로, 한주간을 살아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참된 친구가 되시는 줄을 믿습니다. 주님께 참된 위로를 얻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 속에 나온 네 친구들을 본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네 친구들이 되게 하여 주셔서, 서로를 위해서 중보하고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참된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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