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자 예수님-은혜주일-고전3-21103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1-11-01 15:09
조회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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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Worship Flow



성경말씀: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아멘.



말씀요약:

예수님은 왜 종교개혁을 하셨나?

성경에 나오는 성전의 종류는?

예수님 당시의 성전상황은 어땠나?

헤롯대왕은 왜 성전을 지으려고 했나?

예수님은 어떻게 다른 개혁자와 달랐나?

1. 교회의 중심은 돈이 아니다.

2. 교회의 중심은 건물이 아니다.

3. 스스로를 개혁하라.


 


---------------


▶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전에 종교개혁을 하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유대교-기독교-개신교

예수님께서는 유대교를 개혁하셨고 기독교를 만드셨습니다.

마틴루터는 기독교를 개혁해서 우리가 다니는 개신교를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왜, 무엇을 개혁하셨을까요?



▶1/3 교회의 중심은 돈이 아니다.



▶*헌금충격

제가 아는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 목사님은 늘 고급차를 타고 다니셨습니다.

한 번은 교인 때문에 화가 나는 일이 있었는지, 제 앞에서 그 교인을 이렇게 욕하셨습니다.

“헌금도 안 하는게, 말이 많아?”

저는 이 말에 크게 충격을 받았고, 제가 앞으로 목회를 할 때, 교인들의 헌금은 절대 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헌금 얼마 하는 지 모릅니다.

제가 얼마하는 지만 압니다. 매년 더 많이 헌금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니,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교인들의 헌금보고는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재정부에서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헌금을 알게 되면, 교인이 돈으로 보일까봐 그렇습니다.



*교회가 돈으로 움직이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때에는 교회에서 돈이 너무나 중요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보다도 돈이 더 중요했습니다.



▶막11:15 그리고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뜰에서 팔고 사고 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면서 돈을 바꾸어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를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아멘.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모두 나오는 이야기가 오늘 예수님의 ‘성전청결사건’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분노하셨습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과 돈 바꿔주는 사람들과 제물을 파는 사람들의 상과 의자를 뒤집어 엎으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당시 성전은 돈줄 이었습니다.

성전에는 늘 돈이 넘쳤습니다. 당시에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고,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나라잃은 백성들이 유일한 희망은 성전이였습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으러 성전에 나오면, 성전에서는 돈을 뜯어냈습니다.



*성전 앞에서 하나님께 바칠 제물을 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에게 제물을 비싸게 팔아먹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성전에서는 아무 돈이나 받지 않았습니다. 오직 세겔로만 받았습니다. 다른 돈을 가져온 사람들은 성전 앞에서 세겔로 돈을 바꿔야 했고, 장사꾼들은 환전수수료를 챙겼습니다.



*“비둘기 파는 사람?”

이 부분이 정말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비둘기는 가장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제물입니다. 가난해서 돈이 없으면, 비둘기라도 잡아서 하나님께 바치면 되는 겁니다. 정성과 노력만 하면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전에서는 잡아 온 비둘기는 받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파는 비둘기만 받았습니다.

돈없으면, 성전에 오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러 온 백성들에게 제사장들은 장사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돈이 없으면, 성전에서 예배드릴 수 없었습니다.

성전은 그냥 목 좋은 장사터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크게 분노하셨고, 폭력을 행사하셨습니다.

장사꾼들의 상을 엎으시고, 의자를 던지시고, 채찍을 가져와서 짐승들을 내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였습니다.



*하나님을 팔아서 장사하고 먹고 사는 성전을 뒤집으셨습니다.

돈없으면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위로도 받지 못하는 성전을 뒤집으셨습니다.



▶막11:17 예수께서는 가르치시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기록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희는 그 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아멘.



*교회는 비즈니스하는 곳이 아닙니다.

큰 교회를 다녀야지, 교인들이 많이 와서 팔아준다고 합니다. 교회가 내 비즈니스하는 곳인가요?



*교회가 돈의 우상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 정답을 주셨습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곳으로 만들면 됩니다.



*우리 교회가 바른 교회가 되려면, 목사만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이 성전을 사모하고, 이 성전에서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가 바른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교회에 나오세요.

교회에 제일 먼저 오면,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하지 마세요. 무조건 성전에서 잠시라도 기도하세요.

교회를 기도하는 집으로 만드십시오. 안 그러면 우리 교회는 강도들의 소굴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성전에서 기도하기를 힘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교회의 중심은 건물이 아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회들이 참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북가주지역에서 4개의 교회가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교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4교회가 모두 교회 건물이 없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건물이 없어도 좋은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건물이 없으면, 교회가 모일 중심이 없어요. 그러면 교회가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

건물은 이처럼 중요합니다.



*교회성장학자들이 말하는 교회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 줄 아시나요?

목(location)이랍니다.

“좋은 위치에, 좋은 건물을 세우면, 교회는 부흥한다.”

- 과연 이게 맞는 말일까요?



▶막13:1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물들입니까!" 아멘.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나가는 길에 예수님의 제자 하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 성전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저 돌들 좀 보세요.”



▶*성경에는 3개의 성전이 나옵니다.

솔로몬이 세운 성전, 바벨론포로기에서 돌아와서 스룹바벨이 세운 성전, 마지막으로 헤롯대왕이 리모델링해서 다시 지은 성전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허름했던 성전은 스룹바벨 성전입니다. 바벨론포로에서 돌아온 상태라서 돈이 없었습니다. 가장 허름하게 지었던 성전입니다.

반대로 가장 화려하게 지은 성전은 헤롯성전입니다. 건물은 돌로 지었고, 지붕은 금으로 씌웠다고 합니다. 이 지붕에 햇볕이 나면, 엄청나게 멋졌다고 합니다.



*이 성전은 엄청나게 오랫동안 지었습니다.

BC 20년에 착공을 해서, AD 6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예수님도 이 성전이 다 지어진 것을 보지 못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헤롯성전은 가장 가증스러운 성전이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막13: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왜 이렇게 성전건물을 싫어 하셨던 것일까요?

이 성전의 건축목적이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헤롯대왕은 건축왕이었습니다.

그가 지은 건물들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런 말을 합니다.

“헤롯대왕이 지은 건물덕분에 관광객들이 이스라엘에 온다.”



*헤롯대왕의 건물들

▶가이사랴라는 도시를 멋지게 지어서, 로마황제에게 바쳤습니다.

▶마사다라는 요새를 만들었고, 지금도 유대인들은 이 곳을 꼭 방문합니다.

▶성전도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저 통곡의 벽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성전건축 목적이 문제였습니다.

헤롯은 에돔사람이었습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들입니다. 이방인이었던 헤롯을 유대인들이 좋아했을 리가 없습니다.

헤롯은 로마정부의 밑에서 일하는 분봉왕이 됩니다. 인기가 없었던 헤롯은 자신의 인기를 위해서, 기막힌 건축을 시작하게 되는데, 바로 그게 성전건축이었습니다.



*스룹바벨성전은 지은 지가 500년이 넘었고, 관리가 되지 않았지만, 유대인들은 성전을 고칠 능력이 없었습니다.

헤롯대왕은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이 성전을 화려하게 짓게 되면, 유대인들이 자신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전을 지은 것이죠.

성전은 최대한 화려하게 지었습니다. 그래야 자신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마음은 하나도 없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성전을 지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AD70년 예루살렘은 로마의 Titus장군에 의해서 포위당했고, 함락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저항군은 성전으로 도망갔습니다. 감히 로마군들이 성전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로마군은 성전에 불을 질렀고, 성전은 그대로 불에 타게 됩니다.

성전의 지붕에 있었던 금은 모두 녹아내렸고, 그 금은 돌들 사이에 스며들었습니다. 로마군들은 그 금을 캐내기 위해서, 돌을 하나 하나 들어서 금을 캐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돌 위에 돌 하나도 세워지지 않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건물이 너무 좋습니다.

교회에 혼자 앉아서 기도를 하면, 새소리만 들립니다. 너무 평안하고 좋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진짜 원하시는 성전은 다른 성전입니다.



▶요2: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만에 다시 세우겠다." 아멘.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성전을 3일 만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신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몸이 성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전3:16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아멘.



▶*건물이 성전이 아닙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매일 매일 내 마음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힘들 때마다 마음 속에서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교회를 세우십시오.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스스로를 개혁하라.



*역사적으로 수많은 개혁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세상을 개혁하겠다고 개혁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그 사람을 믿고 따라갑니다. 그러면 권력이 생깁니다. 권력의 맛을 보고 나면, 개혁자가 타락합니다.

다른 개혁자가 나와서, 지금 개혁자를 개혁하자고 합니다.

▶개혁하겠다는 사람이, 개혁의 대상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수없이 이런 일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남을 개혁하는 것은 잘합니다.

어느 정치인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며,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은 잘 지적합니다.

세상은 바꾸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은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다른 개혁자들과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교회를 개혁하셨고, 세상을 개혁하셨습니다.

그러나 항상 자신을 개혁하기에 더욱 힘을 쓰셨습니다.



▶눅6:12 그 무렵에 예수께서 기도하려고 산으로 떠나가서, 밤을 새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개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개혁하셨습니다.

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으세요.



*자신을 개혁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개혁하려고 합니다. 세상을 바꾸려고 합니다.

자신도 바꾸지 못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사탄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너는 문제가 없는데, 너희 가족이 문제가 있어.

너는 문제가 없는데, 세상이 문제가 있어.’

나를 개혁해야 하는데, 나의 문제를 못 보게 하고. 세상만 바꾸라고 합니다. 그러면 망하는 겁니다.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을 닮은 개혁자들이 되세요.

매일 매일 말씀보며 기도하고, 게으른 나를 바꾸려고 힘쓰세요.

그리고 교회와 세상을 바꾸는 믿음의 개혁자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 종교개혁주일을 맞이하여 주님께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2천년 전, 성전을 개혁하신 예수님을 본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돈을 하나님보다 귀하게 여기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귀히 여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에 이렇게 귀한 건물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건물이 교회가 아님을 믿습니다. 내 마음 속에 교회를 세우게 해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개혁자가 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서, 나 자신을 말씀과 기도로 개혁하게 해주옵소서.

우리 삶의 개혁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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