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지치지 않는다-은혜주일-창29-21111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1-11-15 23:32
조회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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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Worship Flow



성경말씀: 창29: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아멘.



말씀요약: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껴 본 적이있나?

야곱이 사랑했던 여자는 누구였나?

왜 정직한 기독교인이 되어야 할까?



1.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2. 사랑하면 지치지 않는다.

3. 하나님께서 못 고칠 인생은 없다.


 


-------------


▶ *지난 이야기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도둑질한 동생 야곱을 죽이려고 합니다. 야곱은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나서 외삼촌집이 있는 밧단아람까지 도망가게 됩니다. 가던 길에 벧엘이라는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경험도 하게 됩니다.



*야곱은 밧단아람까지 잘 가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어떻게 인도해주실까요?



▶1/3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창29:1 야곱이 줄곧 길을 걸어서, 드디어 동방 사람들이 사는 땅에 이르렀다. 아멘.



*지난 시간에 야곱이 하나님께 기도했던 내용을 기억하십니까?

야곱은 외삼촌 집에 안전하게 도착하게 해달라고 했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챙겨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가 기막히게 응답이 되었습니다.



*야곱이 걸어온 길은 아주 위험한 길입니다. 혼자서 여행할 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아들이었던 요셉도 이 곳에서 노예로 팔려가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밧단아람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창29:5 야곱이 그들에게 또 물었다. "나홀이라는 분의 손자인 라반이라는 분을 아십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 예, 우리는 그를 잘 압니다." 아멘.



*야곱은 그 동네 목자들을 만납니다.

그들에게 외삼촌인 라반에 대해서 묻습니다. 주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밧단아람에서 라반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목자들이 라반을 잘 아는 목자들이었습니다.



▶창29:6 야곱이 또 그들에게 물었다. "그분이 평안하게 지내십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잘 삽니다. 아, 마침, 저기 그의 딸 라헬이 양 떼를 몰고 옵니다." 아멘.



*게다가 이 말을 하고 있는 중에 라반의 딸들이 양 떼를 몰고 오고 있었습니다.

참 기막힌 우연아닙니까? 어떻게 이렇게 단 한 번에 라반의 딸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야곱이 혼자 걸어 온 그 길은 정말 위험한 길이었습니다. 야곱은 그 사실을 너무 잘 알고, 하나님께 서원기도까지 하면서, 안전하게 도착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안전하게 도착한 후, 하나님께 한 번도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죽을 것 같은 때는 하나님께 뭐든지 하겠다고 기도하고, 살고 나면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라고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믿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인도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믿으세요.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세요.



*매일 매일 우리의 마음 속에서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 소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소리에 순종하세요. 이 소리에 순종하는 사람은,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양들입니다.

양은 목자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내 맘대로 길을 가려고 하지 마세요. 길을 가기 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사랑하면 지치지 않는다.



*훈련소가 깨끗한 이유?

아들이 군대를 가게 되어서 부모님이 훈련소까지 따라갔습니다. 아들과 훈련소 안에까지 같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너무 깨끗한 겁니다. 아무도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깨끗할까?’ 궁금했습니다. 비결이 무엇이었을까요?

운동장에 이렇게 써져 있더랍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 쓰레기를 버리면 사랑하는 당신의 아들이 치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청소하느라 고생할까봐 부모님들이 나가면서 쓰레기를 다 주워서 나가더랍니다. 그게 비결이었습니다.

- 사랑하면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창29:10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가 치는 외삼촌의 양 떼를 보고, 우물 아귀에서 돌을 굴려내어, 외삼촌의 양 떼에게 물을 먹였다. 아멘.



*77세 야곱이 이 돌을 혼자서 들어냅니다.

그리고 라반의 딸을 도와서 양떼에게 물을 먹입니다.

야곱은 왜 혼자서 힘자랑을 했던 것일까요?

그 뒤에 보면 야곱의 흑심을 알게 됩니다. 라헬에게 잘 보이려고 힘자랑을 했던 것입니다.

여기에도 연애할 때, 이런 힘자랑을 하셨던 분들이 계실 줄로 믿습니다.



▶창29:11 그러고 나서, 야곱은 라헬에게 입을 맞추고, 기쁜 나머지 큰소리로 울면서, 라헬의 아버지가 자기의 외삼촌이라는 것과, 자기가 리브가의 아들이라는 것을 라헬에게 말하였다. 라헬이 달려가서,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말하였다. 아멘.



*야곱은 라헬에게 가서 뽀뽀를 합니다. 그리고 엉엉 울었습니다.

험한 길을 혼자 도망왔습니다. 이제 안전하게 외삼촌집에 도착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긴장이 풀려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왜 라헬에게 뽀뽀를 했을까요?

야곱이 라헬을 보고 첫 눈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창29:18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는 "제가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해 드릴 터이니, 그 때에 가서,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과 결혼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아멘.



*야곱이 라헬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서 7년동안 외삼촌을 돕겠다고 합니다.

당시 결혼을 하려면 신부의 집에 지참금을 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딸이 귀한 노동력인데, 딸을 공짜로 내줄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돈이 없습니다. 돈이 없으니, 7년동안 일을 해서, 갚겠다는 겁니다.

 외삼촌 라반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창29:20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으려고 칠 년 동안이나 일을 하였지만,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칠 년이라는 세월을 마치 며칠같이 느꼈다. 아멘.



*이 말씀이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라헬을 사랑하면, 7년이 길게 느껴질까요? 짧게 느껴질까요? 7년이 70년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야곱이 7년을 며칠처럼 느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아멘.



*살면 살수록 이 말이 맞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참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오래 참는 것이 사랑입니다.



*처음에 연애를 하고, 결혼하는 부부들은 불같은 사랑을 합니다. 하루 못 만난 것을 일 년 못 만난 것 같이 괴로워합니다. 불같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불은 분명히 꺼집니다.



*불같은 사랑은 분명히 꺼집니다.

그러나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오래 참는 것이 사랑입니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했습니다.

오직 라헬만 사랑했습니다. 죽을 때까지 라헬만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의 힘덕분에 야곱은 지치지 않았습니다.

성도여러분, 이 사랑을 배우십시오.



*사랑하면 오래 참습니다.

▶사랑하면 지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해서 수고합니다. 새벽부터 일하러 나가고, 밤늦게 집에 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지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아닙니까? 자식에게 좀 더 좋은 것 주려고 노력하는 부모님의 사랑 때문에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모든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내가 왜 교회에서 이 일을 해야하는 지? 의심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지치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지치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힘 납니다. 힘이 빠지면, 힘낼 생각하기 전에, 사랑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내가 내 일을 사랑하나?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나?

내가 가족을 사랑하나?



*우리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바로 채우세요. 사람을 향한 사랑을 바로 회복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께서 못 고칠 인생은 없다.



*음주교통사고

제가 한국에서 회사다닐 때 일입니다. 저녁 늦게 퇴근을 하는데, 갑자기 뒷차가 제 차를 살짝 들이 받았습니다. 내려서 확인해보니, 뒷차 운전사가 술을 마셨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는데, 이 분이 갑자기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교회다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저는 그 분의 연락처를 받고 용서해줬습니다. 대신 택시타고 가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낮에 보니 차도 좀 긁혔고, 목도 좀 아파서 그 분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 분에게서 제가 세상에 들을 수 있는 모든 욕은 다 들은 것 같습니다. 사기범으로 고발하겠다고 하더군요.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남을 속이는 못된 사람이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거룩한 신앙인인 척 하지만, 밖에서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기도 합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나옵니다.

바로 야곱의 외삼촌 라반입니다.



▶창29:15 라반이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나의 조카이긴 하다만, 나의 일을 거저 할 수는 없지 않느냐? 너에게 어떻게 보수를 주면 좋을지, 너의 말을 좀 들어 보자." 아멘.



*라반은 점잖게 야곱에게 일한 월급을 주겠다고 합니다. 얼마를 받고 싶은가를 물어봅니다.

아주 공정한 사람 같습니다. 그러나 라반은 두얼굴의 사나이입니다. 라반은 끝내 야곱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고 쫓아내려고 합니다.



▶창29:25 아침이 되어서 야곱이 눈을 떠 보니, 레아가 아닌가!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외삼촌께서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그 동안 라헬에게 장가를 들려고 외삼촌 일을 해 드린 것이 아닙니까? 외삼촌께서 왜 저를 속이셨습니까?" 아멘.



*7년이 지나고 드디어 야곱은 라헬과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라반이 야곱에게 사기를 칩니다. 라헬대신에 그 언니인 레아를 방에 넣었던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라헬이 아니라, 언니 레아가 누워있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습니까? 라반에게 가서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니 라반이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합니다.



▶창29:26 라반이 대답하였다. "큰 딸을 두고서 작은 딸부터 시집보내는 것은, 이 고장의 법이 아닐세. 아멘.



*이게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 동네에서는 큰 딸이 먼저 시집을 가야 하는 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7년 전에 야곱이 라헬과 결혼하고 싶다고 했을 때 말했어야죠. 그렇게는 못 한다고.



*라반 때문에 야곱의 집이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결혼했는데, 아내가 2명이 되었구요. 그의 여종도 둘이나 따라옵니다. 4명의 아내가 생겨버린 것입니다.

이 뒤의 이야기를 보면, 이 두 자매가 엄청나게 다투고 싸웁니다. 무슨 이런 집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가족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립니다.



▶*라반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리브가와 남매사이입니다. 하나님을 분명히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뒤에 보면 우상숭배도 하구요. 거짓말도 너무 너무 잘 합니다.



*라반같은 크리스찬이 되지 마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 때문에 하나님께서 욕드시게 해서는 안 됩니다.



*야곱이 가족에게 사기를 치고 왔더니, 이제 라반에게 사기를 당하니, 피장파장, 자업자득인가요?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다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가족관계를 망쳐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고치십니다. 이 답없는 가족을 들어서 이스라엘의 12지파를 만들어내십니다. 큰 민족을 만들기 위해서, 큰 가족을 먼저 만드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하나님께서는 못고칠 것이 없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 사람은 하나님도 못 고쳐’라는 말은 쓰지도 마시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못 고칠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삶을 통해서 경험했습니다. 저의 가족 중에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증인입니다.



*답없는 우리의 인생길에 답을 주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의 답을 모를 때, 주님께 찾아가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주님께서 답없는 인생에 정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문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믿음의 백성으로 부르시고, 이 예배를 받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험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목자가 되시어, 인생의 위기속에서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면 지치지 않는 줄로 믿습니다. 야곱처럼 사랑으로 오래참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향한 사람을 회복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못 고치실 인생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을 고쳐주옵소서. 우리들의 가정을 고쳐주옵소서.

우리를 정직한 기독교인으로 불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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