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훈련하라-은혜추수감사주일-시54-21112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1-11-23 01:00
조회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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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은혜성가대



성경말씀: 시편54:6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아멘.



말씀요약:

감사하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엘리위젤의 Night

조건적인 감사와 무조건적인 감사



1. 감사를 훈련하라.

2. 감사를 기록하라.


 


-----------------------


 


▶ *탈무드의 감사

유대인들의 탈무드라는 책에 나온 감사입니다.

한쪽 손을 다쳤으면, 두 손 다 다치지 않았음을 감사하라.

두 손 두 발 모두 다쳤으면, 목이 부러지지 않음을 감사하라.

목이 부러졌다면 염려할 필요없다.

당신이 천국에 갔다는 것을 감사해라.



*말장난 같아 보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감사만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26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전세계에서 박해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절망 중에 감사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2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들에게 감사한 일은 무엇이 있습니까?

오늘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감사를 훈련하라.



*행복한 사람이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감사를 꼭 가르쳐야 합니다. 감사는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반대말은 당연입니다. 당연하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오늘 하늘도 맑고, 공기도 참 깨끗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당연한가요?

아니죠. 산불나면 어떻게 됩니까? 집에서 더워도 창문도 못 열고 있어야 하죠. 정말 너무 힘듭니다.

당연하면 오늘 날씨도 불평거리가 됩니다. 비는 언제 오나? 물이 부족한 데, 왜 비가 안 오나?

당연하면 감사할 수 없습니다.



▶*감사는 훈련입니다. 찾아서 표현해야 합니다.

감사거리를 찾으세요. 그리고 표현하세요. 다른 분들과 나누셔야 합니다.



▶*감사의 훈련

성도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감사의 훈련을 해봅시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 지를 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단연코 말씀드립니다. 감사하면, 성도님들의 삶이 바뀔 것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무엇인가 줄 때, 꼭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라고 가르쳤습니다.

누군가 선물을 줬을 때, 감사하는 사람이 있고, 아무 말도 안 하고 받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에 누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으신가요?

저는 감사하는 사람에게 다시 선물하고 싶습니다.

고마운 것을 모르는 사람은 다시 뭔가 주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사람을 귀하게 보십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감사할 거리를 또 부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감사를 들으십니다.



*감사를 적어보자.

매일 매일 감사거리를 적어보세요.

하루에 한 개씩만 적어보세요.

종이에 적어도 되구요. 핸드폰에 적어도 됩니다. 노트에 적어도 됩니다.

매일 매일 감사를 적어보세요. 우리의 삶이 변화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감사를 들으십니다.



▶*감사의 방법

쉽게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작은 것부터 감사하세요.

아침에 커피를 맛있게 마셨습니까?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오늘 커피가 맛있었다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2)쉬운 것부터 감사하세요.

어렵고 큰 감사를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우리 삶에서 매일 매일 반복되는 것을 찾아서 감사하세요.

감사를 너무 큰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쉬운 것을 찾아서 감사하세요.



3)당연한 것을 감사하세요.

아침에 회사 간 남편이 돌아옵니다. 너무 당연하죠. 당연한 것을 감사하세요. 남편이 못 돌아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에서 아이들 라이드가 귀찮습니다.

학교에 아이를 데려가고, 학교 끝나면 아이들을 데려와야 합니다. 너무 너무 귀찮은 일입니다. 종종 경찰에게 티켓도 받습니다.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너무 감사한 일이 아닌가요?

나에게 아이가 있고, 그 아이가 건강하게 학교를 다닙니다. 그리고 언젠가 아이가 커서 대학에 가면, 아이들을 태우고 다닐 수도 없습니다.



▶*Jasper Wu

몇 주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Fremont 집으로 가던 어느 중국 가족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길에서 총소리가 났고, 엄마 품에 있던 23개월 된 어린 아이가 머리에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아직도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집에 돌아오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이게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가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범인이 꼭 잡힐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훈련하세요.

우리의 마음은 늘 불평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불행해 하고, 불평합니다. 그러면 망하는 겁니다.

감사를 훈련하세요. 작은 것부터 감사하세요. 쉬운 것부터 감사하세요. 당연한 것부터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감사를 기록하라.



*저희 가족은 매일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매일 밤 9시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가정예배가 살렸습니다.

가족이 힘들고 어려울 때, 가정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족을 위로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말 안 듣고 방황하다가도, 가정예배를 통해서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가정예배 덕분에 살았습니다.



*가정예배순서

매 주 월요일은 각자 기도제목을 냅니다. 서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감사의 제목을 나눕니다. 한 주를 생각하며 감사거리를 나눕니다.

▶그런데 정말 재밌는 것은, 기도제목은 늘 풍성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감사제목은 잘 안 나와요. 변한게 별로 없거든요. 감사거리는 찾아야 나오더라구요.

계속 감사의 훈련을 하다보니까, 작은 것, 쉬운 것, 당연한 것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를 나눠보세요.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이 달라질 것입니다.



*다윗은 나이 15세 정도에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감사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지만, 사울왕이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다는 사실을 알고,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다윗을 죽이면, 자신과 자신의 자손들이 계속 왕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15살부터 30살까지 도망자가 되어서, 여기 저기 도망다닙니다. 집을 떠나서 동굴에서 잤습니다. 사울을 피해서 늘 도망다니며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윗은 가정형편도 좋지 않았습니다.



▶시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아멘.



*다윗의 부모는 다윗을 버렸습니다.

그의 형들도 막내인 다윗을 미워했습니다. 다윗의 가족은 모두 힘을 합해서, 다윗을 미워했습니다. 다윗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까요?



▶시54:6 내가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께 제물을 드립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선하신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이 시편은 다윗이 쓴 시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제물을 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다윗에게 어떤 즐거운 일이 넘치고, 어떤 감사거리가 넘쳤을까요?



▶시54:1 [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십 사람이 사울에게 이르러 말하기를 다윗이 우리가 있는 곳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던 때에]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의 힘으로 나를 변호하소서. 아멘.



*다윗이 사울왕에게 쫓겨다니던 때였습니다.

다윗이 숨을 곳이 너무 없어서, 사울왕의 부하들 사이에 숨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숨을 곳이 없었으면, 사울왕의 부하들 사이에 숨었겠습니까?

다윗은 잡히면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감사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뭐가 감사했을까요?

감사거리가 있기는 했을까요?



▶*다윗에게는 사울과 다른 놀라운 능력이 있었습니다. 감사의 능력이었습니다.

다윗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했습니다. 감사거리가 넘쳐서 감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불평거리가 너무 많아서, 감사거리를 애써서 찾았던 것입니다. 안 그러면 죽을 것 같아서, 감사거리를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복주셨습니다. 진짜 감사가 넘치게 해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에게도 이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조건적인 감사/무조건적인 감사

감사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조건적인 감사는 내가 원하는 것이 이뤄졌을 때 드리는 감사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내 조건을 하나님께서 들어 주셨으니까요.

내가 원하는 물건을 얻을 수 있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내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진짜 감사는 무조건적인 감사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주셨을 때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조건적인 감사를 원하십니다.

감사를 훈련하세요.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세요.

매일 매일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그리고 집에서 가족들의 수고에 감사하세요. 이제부터 그냥 밥먹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과 식사를 준비한 분에게 감사하며 드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감사하는 사람에게 감사거리가 생깁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비젤의 책 “Night"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엘리 비젤은 유대인이었고, 2차세계대전 때 독일 나치에게 붙잡혀서 죽음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은 사라지고 A7713이라는 번호로 불렀다고 합니다.

▶수용소에 들어간 첫 번째 날, 그 방에 있는 제일 고참인 폴란드 유대인 하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살아남고 싶은가? 그렇다면 현재에 감사하고, 서로 격려하며 살아라.”

도무지 감사거리라고는 찾을 수도 없는 이 곳에서 무슨 감사를 찾으라는건가? 엘리 비젤은 그 미친 소리를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고 감사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억지로라도 감사하며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반대로 절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엘리비젤은 감사거리를 억지로 찾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가스 사형실에 끌려가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강제 노동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 해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리비젤은 감사함으로 끝까지 살아남았고, 수용소에서 나와서 감사함으로 night라는 책을 썼습니다.



*엘리비젤의 모습을 통해서, 다윗의 감사를 알게 됩니다.

다윗은 감사거리가 넘쳐서 감사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살려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다윗의 감사는 감사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그 감사를 기록했습니다. 그 기록이 바로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시들입니다.



*사람의 기억

▶사람의 기억은 아주 선택적이고 이기적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기억하려고 합니다.

돈 빌려준 것은 기억이 나는데, 돈 빌린 것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감사거리는 도통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직도 응답해주시지 않은 기도거리는 넘쳐 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응답해주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기억은 아주 선택적이고, 이기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를 기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것을 기록하세요.

사람에게 감사한 것을 기록하세요.

기록하지 않으면, 우리는 늘 불평거리만 기억하고 살지도 모릅니다.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감사를 기록하십시오.

다음 주 예배 때 제가 먼저 감사를 발표하겠습니다. 저는 한 주동안 얼마나 감사하며 살게 될까요?

감사의 훈련을 하게 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어 나갈까요?



*2년이나 계속되는 코로나 때문에 감사할 거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감사해야 살 수 있습니다. 감사거리를 찾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 가족들과 감사를 나누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추수감사절 예배를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서 감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감사하기보다는 불평하기를 즐겨 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기 보다는, 아직도 응답되지 않은 기도제목들을 더욱 생각합니다.

주님. 우리들이 감사를 훈련하게 해주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쉬운 것을 감사하고, 당연한 것을 감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올해가 갈 때까지 우리가 감사의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매일 매일 한 가지의 감사로 우리의 삶이 변화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감사의 제목들을 부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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