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전쟁-은혜주일-창27-21102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1-10-25 21:15
조회
518

 


 

servoice.jpg

sermon_podcast.jpg




 


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Worship Flow



성경말씀: 창세기27: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아멘.



말씀요약:

이삭은 왜 에서를 축복하려 했을까?

리브가는 왜 속임수를 썼을까?

만약 리브가가 속임수를 쓰지 않았다면?

우리에게는 축복의 능력이 있다.

1. 자녀를 축복하라.

2. 주님의 뜻은 분명히 이루어진다.


----------------


 


 *영국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선수를 아시죠? 아시아 최고의 선수입니다. 저도 이 선수의 팬이구요. 너무 너무 잘 합니다.

이 선수가 기막히게 골을 넣으면, 아나운서가 이렇게 말해요. World Class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표현이죠. 세상 모두가 손흥민선수가 월드클래스라고 칭찬을 합니다. 딱 한 사람만 빼고. 누구일까요? ▶손흥민선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도 축구선수출신입니다.

한번은 손흥민선수의 아버지가 인터뷰를 하는데, 아나운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흥민선수는 월드클래스선수아닙니까?”

손흥민선수아버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절대 월드클래스아닙니다. 에”

한국 아버지가 맞습니다. 칭찬을 못해요.

혹시 이런 아버지이십니까?



*오늘 어느 가정에서 축복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려고 싸움이 납니다. 이 집은 왜 이러는 걸까요?



▶1/2 자녀를 축복하라.



*지난 이야기

그랄에 살던 이삭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쫓겨납니다. 쫓겨난 곳에서 우물을 파면, 또 동네사람들에게 쫓겨났습니다. 이삭은 믿음을 갖고 양보를 했고, 끝내 적들이 이삭과 평화조약을 맺겠다고 찾아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이삭은 늙어서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삭의 나이가 137살 쯤 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77살이었습니다.

이삭이 에서를 부릅니다. 그리고 이런 부탁을 하죠.



▶창27:4 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서, 나에게 가져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너에게 마음껏 축복하겠다." 아멘.



*이삭은 에서만 불러서 몰래 이야기를 했습니다.

네가 큰 아들이니, 너를 위해서 장자의 축복을 하겠다. 그러니 나가서 사냥을 하고, 맛있는 요리를 좀 가져와라.

큰 아들을 축복하는 기도는 가족 모두가 같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몰래 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식축복은 조건이 없습니다.

자식을 축복하는 것과 맛있는 요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자식을 축복하려면, 그냥 축복하면 되는 겁니다. 거기에 조건을 달면 안 되는 겁니다.

사냥을 못 하면 축복 안 해줄 겁니까?

요리가 맛없으면 축복 안 해줄 겁니까?

아버지의 축복은 조건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식을 조건으로 사랑하지 마십시오.

나를 많이 닮았으니까 사랑하시나요?

자식이 공부 잘 하니까 사랑하시나요?

자식이 돈많이 버니까 사랑하시나요?

- 조건없이 가족을 사랑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창27:5 이삭이 자기 아들 에서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리브가가 엿들었다. 에서가 무엇인가를 잡아오려고 들로 사냥을 나가자, 아멘.



*이렇게 몰래 작당을 하고 있는 것을 리브가가 엿들었습니다.

리브가가 쭉 이삭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었습니다. 리브가는 일이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남편이 가족들 몰래, 에서를 장자로 축복하고 모든 축복을 에서에게 부어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몰래 남편의 이야기를 도청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목사와 전도사의 차이는 축도의 차이입니다.

목사는 예배를 마치고 축도할 수 있고, 전도사는 축도를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게 좀 문제가 있습니다. 전도사도 못하는 축도이니, 나는 더 못하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주일 축도

어린이주일에 어린이들이 모두 올라와서 어른예배를 들렸습니다. 아이들 눈에 너무 신기했던 순서가 있었습니다. 아동부예배때는 전도사님이 늘 주기도문으로 끝났어요. 그런데 어른 예배는 목사님의 축도라는 놀라운 순서가 있었던 것입니다.

목사님이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을, 눈을 뜨고 보고 있던 집사아들이, 옆에 앉은 4대째 장로 아들에게 ‘왜 손을 들고 기도하냐고?’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장로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그것도 모르니? 지가 설교를 못 했으니, 스스로 손을 들고 벌을 서는 것 아니겠니?”

- 저도 예배 마칠 때, 스스로 손을 들고 벌을 받겠습니다.



*축복은 누가할 수 있을까요?

목사만 축복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축복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서로 축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이 집안에서 축복의 전쟁이 벌어집니다.

에서와 야곱이 서로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려고 싸움이 납니다. 가족이 파탄날 정도로 싸웁니다. 정말 이상한 집안이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 가족이 부럽습니다.

아버지의 축복이 이렇게 귀하다고 여기는 이 가족이 정말 부럽습니다.



*남편들이여. 스스로 돈벌어오는 기계가 되지 마십시오.

아내들이여, 스스로 밥하는 기계가 되지 마십시오.

이삭에게만 축복의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축복의 능력이 있습니다. 목사만 축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에게 묻습니다.

매일 밤, 자녀들을 위해서 자기 전에 기도해주시고 계십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렇게 기도받은 아이들은, 기도 해주지 않으면, 잘 수가 없다고 해요. 그러면 출장가서도 전화로 기도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기도받고 자란 아이와, 부모에게 혼나고, 욕먹고, 저주받은 아이와는 너무도 다를 것은 분명합니다.



▶*축복의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의 말에는 축복의 능력이 있습니다. 반대로 저주의 능력도 있습니다. 축복하며 사십시오. 우리의 입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주님의 뜻은 분명히 이루어진다.



*우리는 흔히, 야곱이 아버지인 이삭을 속이고 장자의 명분을 도둑질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주범은 야곱이 아닙니다. 그러면 주범은 누구일까요?



▶창27:8 그러니 얘야, 너의 어머니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시키는 대로 하여라. 아멘.



▶*리브가가 모두 다 계획을 짜서 가져옵니다.

형이 사냥을 하고 돌아오려면 한참 걸릴테니, 그 사이에 아버지를 속이고, 아버지의 축복을 도둑질하자는 계획이었습니다.

리브가가 주범이구요, 야곱은 공범입니다.



▶창27:12 아버지께서 만져 보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버지를 속인 죄로, 축복은커녕 오히려 저주를 받을 것이 아닙니까?" 아멘.



*겁많고, 소심한 야곱은 어머니의 계획에 반대합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눈이 어두워도 형과 동생을 못 알아볼까요? 형은 털이 많으니, 내 팔만 만져 봐도 바로 압니다. 축복받으려다가 저주를 받을까봐 두렵습니다.”



▶창27:13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하였다. "아들아, 저주는 이 어미가 받으마.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가서, 두 마리를 끌고 오너라." 아멘.



▶*리브가가 원래 이런 여자였나요?

저주는 내가 다 받을 테니, 너는 염려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합니다.

리브가가 왜 이러는 걸까요?



*리브가는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에서의 옷을 야곱에게 입히고, 염소새끼 가죽을 벗겨서 야곱의 손과 목덜미에 둘렀습니다. 털이 많은 에서처럼 분장을 시켜준 것이었습니다.



*리브가의 철저한 준비와 야곱의 거짓말덕분에 이삭은 완전히 속아 넘어갑니다.  



*리브가는 왜 이랬을까요?

왜 가족 간에 사기를 쳐가면서 남편의 축복을 야곱에게 몰아주려고 했을까요?

이삭은 남자다운 에서를 좋아했습니다. 이삭의 유일한 낙은 에서가 잡아 온 고기로 요리해서 먹는 것이었습니다.

리브가는 딸같은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가족끼리 사기까지 쳐야 하는 걸까요?

리브가가 정말 나쁜 여자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삭이 더 문제가 많습니다.



▶창25:23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두 민족이 너의 태 안에 들어 있다. 너의 태 안에서 두 백성이 나뉠 것이다. 한 백성이 다른 백성보다 강할 것이다.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 아멘.



▶*리브가는 평생 이 말씀을 잊지 않고 살았습니다.

자신이 두 아이를 가졌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말씀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은, 늦게 태어난 야곱이 더 큰 복을 받고, 강한 민족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삭이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리브가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남자다운 에서를 더욱 편애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에서에게 모든 축복을 몰아줄 것이라는 것을 리브가는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두면 큰 일이 날 것입니다.



*가족을 속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리브가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성격이 불같은 에서는 펄펄 뛰고 난리가 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남편 이삭과도 관계가 나빠질 것입니다. 실제로 이 이후로 이 두 부부는 사이가 아주 안 좋아집니다. 심지어 리브가의 죽음은 성경에 기록되지도 않습니다. 사라의 죽음도 기록되고, 리브가는 죽음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평생 야곱도 못 보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었지만, 리브가가 이런 사기극을 벌인 이유는, 그의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남편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내가 속임수를 써서라도,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야 한다.’

리브가는 믿음으로 사기극을 계획합니다.



*아버지 이삭을 속인 사람은 야곱이 아니라, 리브가였던 것입니다. 야곱은 그냥 마마보이였던 거에요. 야곱 혼자는 이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삭은 야곱을 에서인 줄 알고 모든 축복을 다 부어줍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에서가 직접 사냥해서 잡은 짐승으로 요리를 만들어서 아버지에게 가져옵니다. 그러자 이삭은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창27:32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물었다. "너는 누구냐?" 에서가 대답하였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이삭이 크게 충격을 받고서, 부들부들 떨면서 말을 더듬거렸다. 아멘.



*이게 이렇게 큰 충격을 받을 일일까요? 왜 이렇게 이삭은 놀라는 걸까요?

바로 이때 이삭은 깨달았습니다. 에서에게 축복을 몰아주려고 했던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고, 자신의 욕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축복하면 그렇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바꾸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형과 동생을 바꿔버리셨습니다.

이삭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계획을 하나님께서 막으셨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에서는 울고불고 난리를 치면서, 동생에게 했던 축복을 똑같이 해달라고 고집을 피웁니다.

이삭은 축복할 것이 없다고 가라고 합니다. 그래도 에서가 고집을 부리니, 어쩔 수 없이 했던 축복입니다.



▶창27:39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네가 살 곳은 땅이 기름지지 않고, 하늘에서 이슬도 내리지 않는 곳이다.

▶27:40 너는 칼을 의지하고 살 것이며, 너의 아우를 섬길 것이다. 그러나 애써 힘을 기르면, 너는, 그가 네 목에 씌운 멍에를 부술 것이다." 아멘.



*이런 축복 받고 싶은 분 계신가요?

이게 축복같습니까? 저주같습니까? 차라리 안 받는 것이 낫겠죠? 왜 이삭은 이렇게 기도할까요?

▶그제서야 알았던 것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바꾸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은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게다가 에서는 이미 우상숭배하는 헷 사람의 여자 둘과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에서는 이미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삭은 끝까지 욕심을 부렸습니다.



*그러나 리브가가 몰랐던 사실이 있습니다.

▶남편의 축복기도보다 더 강력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만약, 리브가가 사기를 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삭이 에서에게 장자의 축복기도를 했겠죠.

그러면 에서가 믿음의 조상이 되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에서는 이미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아내들과 우상숭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이 에서를 축복해도,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삭의 축복이 하나님의 계획보다 큰가요? 이삭의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보다 큰가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로 우리가 바꿀 수가 없습니다. 리브가는 남편을 속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대로 둬도, 하나님의 뜻은 분명히 이뤄집니다.



▶*이렇게 한 가족이 축복 때문에 싸움이 일어납니다.

저는 이 가족이 안타깝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족은 축복기도를 이토록 간절히 기대하고 있나요?

여러분들은 가족을 위해서 매일 매일 축복기도를 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축복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목사만 축복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능력입니다.



*자녀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축복하기를 쉬지 마세요.

서로를 축복하는 축복의 가정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예수믿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 주신 가족들을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편애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축복의 능력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서로 서로 축복하며 사는 믿음의 가족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은 분명히 이뤄짐을 믿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주님의 뜻을 덮으려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인간의 방법으로 주님의 뜻을 망치려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신 주님의 생각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계획보다 깊으신 주님의 계획을 바라봅니다.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199
[로마서5장]환난이란?-은혜금요-롬5-211217
김동원목사 | 2021.12.17 | 추천 0 | 조회 534
김동원목사 2021.12.17 0 534
2198
요나단의 순종-은혜수요묵상-삼상20-211215
김동원목사 | 2021.12.15 | 추천 0 | 조회 500
김동원목사 2021.12.15 0 500
2197
우리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은혜주일-창32-211212
김동원목사 | 2021.12.14 | 추천 0 | 조회 533
김동원목사 2021.12.14 0 533
2196
[로마서2장]할례란?-은혜금요-롬2-211210
김동원목사 | 2021.12.10 | 추천 0 | 조회 566
김동원목사 2021.12.10 0 566
2195
성령충만 혹은 악령충만-은혜수요묵상-삼상19-211208
김동원목사 | 2021.12.09 | 추천 0 | 조회 431
김동원목사 2021.12.09 0 431
2194
믿음으로 해석하라-강사주일-창45-211205
김동원목사 | 2021.12.09 | 추천 0 | 조회 530
김동원목사 2021.12.09 0 530
2193
[로마서2장]율법이란?-은혜금요-롬2-211203
김동원목사 | 2021.12.03 | 추천 0 | 조회 440
김동원목사 2021.12.03 0 440
2192
싸움은 말려라-은혜수요묵상-삼상19-211201
김동원목사 | 2021.12.02 | 추천 0 | 조회 601
김동원목사 2021.12.02 0 601
2191
삶의 목적을 찾으라-은혜주일-창31-211128
김동원목사 | 2021.11.30 | 추천 0 | 조회 630
김동원목사 2021.11.30 0 630
2190
[로마서1장]정죄란?-은혜금요-롬2-211119
김동원목사 | 2021.11.27 | 추천 0 | 조회 461
김동원목사 2021.11.27 0 461
2189
질투심을 극복하려면-은혜수요묵상-삼상18-211124
김동원목사 | 2021.11.23 | 추천 0 | 조회 9591
김동원목사 2021.11.23 0 9591
2188
감사를 훈련하라-은혜추수감사주일-시54-211121
김동원목사 | 2021.11.23 | 추천 0 | 조회 607
김동원목사 2021.11.23 0 607
2187
[로마서1장]은혜란?-은혜금요-롬1-211119
김동원목사 | 2021.11.19 | 추천 0 | 조회 467
김동원목사 2021.11.19 0 467
2186
사울의 인기-은혜수요묵상-삼상18-211117
김동원목사 | 2021.11.18 | 추천 0 | 조회 461
김동원목사 2021.11.18 0 461
2185
사랑하면 지치지 않는다-은혜주일-창29-211114
김동원목사 | 2021.11.15 | 추천 0 | 조회 594
김동원목사 2021.11.15 0 594
2184
[로마서1장]계시란?-은혜금요-롬1-211112
김동원목사 | 2021.11.12 | 추천 0 | 조회 499
김동원목사 2021.11.12 0 499
2183
장점으로 일하라-은혜수요묵상-삼상17-211110
김동원목사 | 2021.11.09 | 추천 0 | 조회 592
김동원목사 2021.11.09 0 592
2182
하나님을 만나다-은혜주일-창28-211107
김동원목사 | 2021.11.08 | 추천 0 | 조회 518
김동원목사 2021.11.08 0 518
2181
[로마서1장]칭의란?-은혜금요-롬1-211105
김동원목사 | 2021.11.05 | 추천 0 | 조회 569
김동원목사 2021.11.05 0 569
2180
사람에게 실망했을 때-은혜수요묵상-삼상17-211103
김동원목사 | 2021.11.05 | 추천 0 | 조회 644
김동원목사 2021.11.05 0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