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다-은혜주일-창28-21110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1-11-08 20:30
조회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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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 목사

찬양: 김현희사모, MR: Worship Flow



성경말씀: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아멘.



말씀요약:

서원기도는 하면 안 되는 것일까?

성경에 나오는 성전의 종류는?

하나님께서는 왜 야곱을 만나셨나?

서원기도의 구성요소는?



1.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의 인생이 바뀐다.

2. 약속하고 도전하라.


---------------------------------


▶ *유머 – 다리 건너기

밤 사이에 마을에 큰 폭풍이 쳤고, 다리가 거의 무너져가고 있었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그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박집사님도 다리를 혼자 건너고 있었습니다. 다리가 무너지면 분명히 죽습니다. 그래서 박집사님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살려주시면 제가 이번 주일에 천불 헌금하겠습니다.”

기도를 하고 나니 하나님께서 들으셨는지, 바로 바람도 줄어들었고, 다리를 거의 다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박집사님의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괜히 헌금한다고 기도한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천불은 좀 많고, 그냥 안 들은 거로 해주십시오.”

마침 그 때 바람이 불어와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깜짝 놀란 박집사님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아이구 하나님! 농담이에요. 농담. 이번 주일날 헌금할게요.”

과연 하나님께서는 박집사님의 헌금을 더 받으시려고 다리를 흔드셨을까요?



▶*혹시, 살면서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든 상황에 처해보셨나요? 그때 어떻게 기도하셨습니까?

우리는 절망 속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의 인생이 바뀐다.



*지난 이야기

장자의 복을 받고 싶었던 야곱은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장자의 복을 받게 됩니다.

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동생 야곱을 죽이려고 하게 되는데요. 야곱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까요?



*이삭과 리브가는 에서가 분명히 야곱을 죽일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사냥꾼이었기때문에 야곱을 사냥하듯이 죽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야곱을 리브가의 고향인 밧단아람으로 보내서 숨어있게 합니다. 숨어있는 동안에 밧단아람에서 친척 중에 신부감을 구해서, 결혼도 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창28:2 이제 곧 밧단아람에 계시는 브두엘 외할아버지 댁으로 가서, 거기에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들 가운데서 네 아내가 될 사람을 찾아서 결혼하여라. 아멘.



*이삭과 리브가는 가나안 여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가나안 여자들은 다른 문화를 갖고 살고 있었고, 가나안의 신들을 섬기고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브엘세바를 떠나서 밧단아람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거리가 500마일이 넘습니다. 한 달을 걸어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이 길은 혼자가기에는 너무 위험한 길이었습니다.



▶창28:11 어떤 곳에 이르렀을 때에, 해가 저물었으므로, 거기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는 돌 하나를 주워서 베개로 삼고, 거기에 누워서 자다가, 아멘.



*3일 정도 걸어갔을 때의 일입니다.

해가 저물어서 어쩔 수 없이 안전한 곳을 찾아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온 옷을 이불삼아 덮었습니다. 베개가 없어서 옆에 있는 돌 하나를 주워서 베개로 삼아서 누워 자고 있었습니다.

돌 베고 자면, 입돌아갑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 처량한 모습입니다.

지금 야곱의 나이는 77살입니다. 어린 나이가 아니에요. 노인입니다. 이 나이에 장가도 못가고, 이 나이에 집에서 사고 치고 쫓겨났습니다.

언제 형이 칼들고 달려와서 자신을 죽일지도 모릅니다. 야곱은 간절했습니다. 바로 그때였습니다.



▶창28:12 꿈을 꾸었다. 그가 보니, 땅에 층계가 있고,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아 있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층계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아멘.



*야곱은 꿈을 꾸게 됩니다.

▶땅에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이 하늘 끝에 닿아 있습니다. 그 계단으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계단이 자기가 자고 있었던 그 땅에 닿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이 땅의 값이 얼마나 될까요?

그 계단따라서 올라가면, 그냥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계단 끝에는 하나님께서 서 계셨습니다.



▶창28:13 주님께서 그 층계 위에 서서 말씀하셨다. "나는 주, 너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을 보살펴 준 하나님이요, 너의 아버지 이삭을 보살펴 준 하나님이다. 네가 지금 누워 있는 이 땅을, 내가 너와 너의 자손에게 주겠다. 아멘.



*하나님께서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귀한 땅을 야곱과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약속은 아브라함이 받았고, 이삭이 받았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야곱에게도 주시는 것입니다.



▶창28:19 그 곳 이름을 ㉢베델이라고 하였다. 그 성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 아멘. / ㉢'하나님의 집’



*야곱은 이 곳의 이름을 바꿉니다.

▶그 이름을 벧엘이라고 합니다. ‘벧’은 ‘집’이라는 뜻이구요. ‘엘’은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즉, 이 곳이 바로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 입구라는 겁니다.  



*지금 야곱의 나이가 77살입니다.

완전히 할아버지입니다. 그런데 이 나이가 되도록, 야곱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를 통해서 하나님의 이야기만 들었을 뿐, 하나님을 직접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몰랐습니까?

아니요. 야곱은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사기까지 쳤던 사람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었고, 이삭의 하나님이었지만, 나의 하나님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평생 교회다녀도 야곱같이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없이 하나님에 대해서 듣고, 성경을 읽고, 성경을 씁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 본 적이 없어요. 만나지도 못한 분을 확실히 믿을 수가 있습니까?



*미국으로 입양 된 아기이야기

한국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입니다. 태어난 지 4개월 만에 부모님이 이 아이를 버렸고, 미국으로 입양되어 왔습니다. 미국 백인의 집에 입양되었습니다. 동양인이라고 차별을 받을 때마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왜 나의 어머니는 나를 버렸을까?’

이 아이는 자신의 어머니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입양기관을 통해서,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답장이 오지 않습니다. 망설이던 어머니는 6개월 뒤에야 답장을 보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26살 된 딸은 이해가 되지 않는 어머니를 만나러 한국으로 갑니다. 48세의 어머니를 만납니다. 어머니는 22살의 나이에 자신을 낳고 버렸던 것입니다.

둘은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부둥켜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아무 원망도 없었고, 사과도 필요 없었습니다.

만나고 나니 모든 오해가 풀렸습니다. 어머니를 용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남미변호사의 이야기입니다.



▶*만남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만나면 해결됩니다.

야곱의 믿음은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니, 야곱의 믿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야곱과 같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수없이 듣고, 교회에서 봉사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 본 적이 없어요.

믿음에 확신이 없어요. 신앙에 기쁨이 없습니다.

하나님보면서 믿음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눈치만 보면서 삽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기도함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의 시작은 만남입니다. 주님을 만나십시오. 그리고 그분과 동행하는 저와 성도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약속하고 도전하라.



▶*서원기도

하나님께 약속을 걸고 기도하는 겁니다.

오늘 말씀에도 이 서원기도가 등장합니다. 바로 야곱이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하게 됩니다.



▶창28:20 야곱은 이렇게 서원하였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고, 제가 가는 이 길에서 저를 지켜 주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고,

28:21 제가 안전하게 저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시면, 아멘.



▶*서원기도는 if 로 시작됩니다. 소원

야곱은 두려웠습니다. 혼자서 밧단아람까지 살아서 갈 수 있다는 보장이 없었습니다.

당장 먹을 것이 없었고, 입을 것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집으로 돌아간다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정적인 순간에 야곱을 만나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인생의 절벽에서 만나주셨습니다.

이제 야곱은 피할 곳이 없습니다. 의지할 것이 다 끊어졌습니다. 든든한 부모님도 의지할 수 없습니다. 에서는 언제 와서 자신을 죽일 지 모릅니다.



*야곱이 의지할 것이 다 끊어졌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야곱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약해지고, 가난하고, 의지할 것이 없을 때,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그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그때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입니다.



▶창28:21 주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며,

28:22 제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서 열의 하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아멘.



▶*서원기도에는 두번째 부분이 있습니다.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소원을 들어주시면, 나는 하나님께 이런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서원기도는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된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내 하나님이 아니었어요. 할아버지의 하나님이고, 아버지의 하나님이었죠. 그런데 이제 나의 하나님이 되는 겁니다.



*지금은 돌베개 밖에 없지만, 여기에 하나님의 집을 짓겠습니다. 제단을 쌓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야곱이 아주 복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약속합니다.

십일조는 참 어려운 헌금입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진짜 믿음으로 드리는 헌금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야곱을 보세요. 아무 것도 없잖아요. 하나님께 드릴 것이 없습니다. 얻어 먹어야 하는 야곱이 십일조를 하려면, 하나님께서 그를 살려주시고 복을 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서원기도는 무서운 걸까요?

▶레위기 27장은 서원기도의 이야기만 모아 놓았습니다. 그 말씀을 보면, 서원기도를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필요할 때면 언제라도 서원기도를 하라고 가르칩니다. 심지어 서원기도를 취소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서원기도를 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필요할 때, 서원기도를 하라고 가르칩니다.



*사찰집사이야기

제가 청년 때 다녔던 교회에 참 좋은 사찰집사님이 계셨습니다. 교인들이 목사님보다 사찰집사님을 좋아했습니다. 청년들 보면, 배고프냐고 물어보시고, 밥을 해주셨습니다. 요리솜씨가 정말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원래 이 분은 명동에서 음식점을 하셨던 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이 아주 잘 되었다고 합니다. 주일날은 다른 사람에게 맡겨 놓고, 집사님은 교회를 가지 않으시고, 등산을 다니셨습니다. 한번은 등산갔다가 20미터 되는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서 추락했습니다. 떨어지면서 이분의 머리 속에 ‘아! 이게 하나님의 벌이구나.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살려주시면 10년동안 하나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기적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켰습니다.

“내가 공부를 안 해서 목사는 못되고, 사찰집사로 10년을 일하겠노라고...”

목사보다 더 큰 믿음과 사명으로 사찰집사를 하셨습니다. 이 집사님 덕분에 교회가 부흥했어요.

하나님께 서원기도 한덕분에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인생도 기쁨이 넘치는 인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누구와 약속이 있으셨나요?

약속이 많은 사람은 분명히, 나와 친한 사람일 겁니다. 반대로 약속이 없는 사람은 나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어떻습니까?

성도여러분들은 하나님과 무슨 약속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신약과 구약의 수많은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성도여러분들은 하나님과 어떤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못 지키는 약속이라도, 약속을 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 약속하고 못 지키면 벌받으니, 아예 약속을 하지 않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과 함부로 약속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약속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가 약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약속을 하고 도전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과 도전을 더욱 귀하게 보십니다.



*성도여러분들은 올해 하나님과 무슨 약속을 하셨습니까? 그리고 그 약속을 위해서 열심히 도전하고 계신가요?



*하나님, 주일성수 잘 하겠습니다.

하나님, 바른 헌금하겠습니다.

하나님, 매일 성경보고 기도하겠습니다.

- 도전하셔야 합니다.



*야곱은 믿음으로 도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도전하세요.



*하나님과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살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을 만나 주시옵소서.

인생의 절벽에서 야곱을 만나주신 하나님 아버지. 고통 중에 허덕이는 우리들을 만나주시고, 우리들의 삶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에게 수많은 약속들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도 주님께 약속하며, 그 약속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약속하고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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