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영성-은혜주일-삼하4:1-231029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10-30 14:51
조회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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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들은 만나면 어떻게 인사할까요?
SF교회연합회 목사님들은 만나면, “할렐루야”하면서 인사하십니다. 정말 거룩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좀 친해지고 나면, “할렐루야”라고 인사하지 않으십니다. “아이구, 김목사님!” 인사말이 이렇게 바뀝니다. 왜 바뀌기는 걸까요? 친해지면 왜 거룩함이 줄어드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이 영적인 사람일까요?
별로 영적인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 무척 영적인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윗의 영성을 본받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은혜는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임한다.

*지난 이야기
이스라엘은 두 개의 나라로 분열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의 군사령관인 아브넬이 다윗을 찾아와서 통일을 논의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부하였던 요압장군이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아브넬을 암살하게 됩니다. 이제 이스라엘에는 어떤 혼란이 일어날까요?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이스보셋은 공포에 떨게 됩니다. 통일협상을 하러 갔던 자신의 부하, 아브넬이 암살을 당했고, 다윗이 무력으로 통일을 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제 이스보셋은 누구를 의지해야 할까요?

▶삼하4: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아멘.

*이스라엘의 리더인 이스보셋의 리더쉽이 흔들렸습니다. 그러자 그 밑에 있던 부하들의 반란이 일어납니다.
레갑과 바아나라는 장군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브넬총사령관의 부하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왕인 이스보셋을 암살하려고 계획을 합니다.

*한참 더운 대낮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여름은 정말 덥습니다. 제가 8월에 이스라엘에 갔었는데, 정말 더워서 너무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더우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낮잠(noonday rest)을 잡니다.
이스보셋도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삼하4:6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아멘.

*레갑과 바아나는 장군이었지만, 사병인 것처럼 꾸몄습니다.
“밀을 가지러 온다”라는 말은 군량미를 가지러 왔다는 말입니다. 군량미를 수송하는 군인인 척하고, 왕이 있는 궁궐까지 들어갔고, 낮잠을 자고 있는 이스보셋을 죽이고, 그의 머리를 잘라서 도망을 칩니다.

▶삼하4:8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하니. 아멘.

*이들은 밤새 달려서 다윗왕이 있는 헤브론에 도착합니다. 잡히면 죽는 것이기 때문에, 죽도록 밤새 달렸습니다.
다윗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내어 주고, 다윗에게 상을 받으려고 합니다.

*레갑과 바아나는 군대 장군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브넬은 죽고, 이스보셋은 왕으로 역할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다윗이 이스라엘을 통일하게 된다면, 레갑과 바아나의 자리는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 더 늦기 전에 다윗왕에게 충성을 다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갑과 바아나는 이스보셋의 목을 잘라서 다윗에게 가져온 것입니다.

*정말 허무하게 통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입니다.
다윗이 그토록 기다렸던 날이 바로 이날인 것입니다.

*독일은 2차 세계대전 후,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었습니다. 넘어갈 수 없는 벽을 세우고, 한 나라가 둘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였던 1989년 11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동독시민들은 여행의 자유를 달라고 100만명이 모여서 시위를 했습니다. 그러나 동독의 공산당들은 절대로 자유를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시위가 커지자 동독 공산당 대변인 귄터 샤보브스키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샤보브스키는 휴가를 갔다가와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기자들은 질문을 쏟아 부었습니다. “언제부터 여행자유화가 시작됩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샤보브스키는 엄청난 말실수를 합니다. “즉시, 지체없이 시작입니다.” 이 방송을 본 동독시민들이 검문소로 달려갔고, ▶검문소의 군인들은 성난 시민들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떨결에, 갑자기 독일은 통일 되었습니다. 사람이 못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전쟁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났고, 팔레스타인의 가자지역에 전쟁이 났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인간의 힘으로 평화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부디,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나오는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평화가 어느 날 갑자기 우리들에게 찾아오기를 축원합니다.
남한과 북한의 막힌 벽이 무너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는 일을 하나님께서 능력의 손으로 어느 날 갑자기 이뤄지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은 이날을 위해서 기도하고 기다렸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도하고 기다리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주님의 은혜를 내려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어느 날 갑자기 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다윗은 영적인 리더쉽이 있었다.

*드디어 다윗이 기다리던 날이 왔습니다.
이스라엘이 통일되었습니다. 동족끼리 전쟁하지 않고, 평화롭게 통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왕이 되었습니다.
기쁜 날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전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보통사람들과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영적인 리더쉽이 있었습니다.

▶삼하4: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아멘.

*이번에도 다윗은 똑같은 원칙으로 레갑과 바아나를 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을 죽였으니, 너희들도 처형당할 것이다.”
다윗은 그들에게 상을 주기는커녕, 그들을 잔인하게 처형합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시체를 볼 수 있도록 매달다 둡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다윗의 세 번째 리더쉽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포용하는 리더쉽이었습니다. 다윗은 원수를 포용해서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둘째는 기다리는 리더쉽이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아무리 어려워도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영적인 리더쉽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영성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윗을 보시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다윗이 무척 영적인 사람같아 보이시나요? 그가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그가 기도하면 병든 사람이 고쳐졌나요? 다윗은 그런 기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주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유진피터슨이 쓴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Leap Over a Wall)이라는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Earthy Spirituality for Everyday Christians" 한국말로 번역하면, "매일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현실적인 영성"이라는 뜻입니다. 다윗의 영성은 현실적이었습니다.

▶1) 영적인 사람은 영의 눈이 있다.
다윗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눈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눈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매일 매일 삶 속에서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어려운 말로 “영성spirituality”이라고 합니다.

▶2) 영적인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다윗은 좌로나 우로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리더가 흔들리지 않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여호수아가 모세를 이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명령이 이렇습니다.

▶수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아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리더는 흔들리면 안 됩니다. 더 친한 사람이 있고, 더 좋은 사람이 있고, 누구의 말은 들어주고, 누구의 말은 무시하고, 이러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운전 못하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멀리 볼 줄 모릅니다. 가까운 것만 봅니다. 오른쪽을 맞추면 왼쪽이 안 맞고, 왼쪽을 맞추면 오른쪽이 안 맞습니다. 너무 가까운 곳을 보기 때문에 운전이 불안한 겁니다. 운전 잘 하는 사람은 멀리 봅니다. 멀리 볼 줄 아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영적인 사람은 좋은 일이 생겨도 너무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뿐, 너무 기뻐하지 않습니다. 내 자랑으로 다른 사람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슬픈 일이 생겨도 너무 슬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이 일도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슬퍼하지 않습니다.
즉, 흔들리지 않습니다.

▶3) 영적인 사람은 행복보다 거룩을 선택한다.
다윗은 행복보다 거룩을 택했습니다.
다윗의 목표는 왕이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더 부자가 되는 것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성공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윗의 목표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가장 잘 설명한 단어는 “거룩”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보셋이 죽으면 다윗은 행복해집니다. 더 이상 전쟁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윗은 통일 왕국의 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보셋이 암살된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다윗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당장 내 앞의 행복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거룩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천국과 영생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더 큰 세상을 봤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부럽지 않습니다.
저도 목사가 되면서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세상의 성공을 좇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부러운 게 너무 많아요. 아직 제가 너무나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다윗이 왕이었기 때문에 부러운 것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더 큰 세상을 봤기 때문에 남들이 부럽지 않은 것입니다.
다윗은 지금 왕궁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궁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왕궁보다 더 좋은 천국에 있는 여호와의 집을 더욱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성도님들이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어떤 곳인가요?
그 집이 영원할까요? 영원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집은 오래 되면 낡아서 고쳐서 써야 하고, 고치지도 못하면, 다시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집,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영적인 사람은 이땅에서 살지만, 천국을 바라보며 삽니다.

▶4) 영적인 사람은 영의 일에 관심을 갖는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의 집을 짓고 사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영의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처음에 살던 집은 화장실이 한 개였습니다. 정말 불편했습니다. 아침이 되면 화장실 전쟁이 일어납니다.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섭니다.
그러다가 화장실 두 개짜리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정말 편하고 행복했습니다.
교인 심방을 가보니, 화장실이 5개짜리 집도 있었습니다. 정말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그 좋은 화장실에서 혼자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 아무도 그 분이 돌아가신 것을 몰랐어요.
영적인 사람은 화장실 개수가 인생의 목표가 아닙니다. 거룩해지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다윗은 영의 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시편을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다윗은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옆에서 사람들이 아무리 흔들어대도,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사람들이 되십시오.
보이는 것만 보고 살지 마세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든 믿지 않든, 영의 세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제 친구 어머니는 여자 전도사님이었습니다. 무척 영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현실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녀들을 전혀 돌보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일만 관심갖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영적인 사람일까요?

*다윗은 무척 현실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 걱정이 많았고, 어떻게 나라를 다스려야 할지도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 문제들을 하나님의 도움으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행복대신 거룩을 선택했더니, 영원히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그걸 혼자 고민하고,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혼자 여러분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은 육적인 사람입니다. 주님께 가지고 나오세요. 주님께 위대한 일을 기대하세요. 여러분들의 문제를 주님과 함께 해결하시기를 바라는 순간, 여러분들은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겁니다.
다윗처럼 영적인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들과 예배 중에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말씀으로 은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은혜가 아니면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어느 날 갑자기 주님의 은혜를 우리들에게 부어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세상 속에서 바쁘게 살아가며, 영의 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다윗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주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근심과 걱정들을 혼자 괴로워하지 말게 하시고, 주님께 가지고 나와서 주님께 기도하고, 응답을 기대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께 위대한 일을 기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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