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힘써 알자-은혜주일-삼하6:7-23111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11-15 17:52
조회
1084


servoice.jpg




▶ *전에 우리 교회를 다니던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답니다. 영어를 잘 못했는데, 어렵게 학교에서 친구를 하나 사귀었습니다. 많이 마른 친구였고, 다른 친구들은 그 친구를 “스키니”라고 불렀습니다.
이 집사님이 같은 동네에 사는 그 친구 집에 놀러갔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찾았습니다. 마침 그 친구의 어머니가 나오셨습니다. 이 집사님은 당당하게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스키니친구에요. 스키니 집에 있나요?”
스키니의 엄마는 그 집사님을 기분이 나쁘다고 째려보셨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창피한 일이었다고 고백하시더라구요.
“정말 그 친구 이름이 스키니 인 줄 알았어요.”
놀리려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몰라서 실수를 한 겁니다.

*성도님들은 몰라서 실수 해보신 적이 있나요?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오늘 소그룹공부시간에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도 몰라서 실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1/2 여호와를 힘써 알자.

*지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스라엘이 둘로 분열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다윗에게 찾아왔고, 통일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스라엘은 통일이 되었고, 다윗은 통일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쁜 날,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그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의 돌판,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항아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 상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원래 하나님의 언약궤는 성막 안에서 보관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약 70년 전,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전쟁을 했고, 그 전쟁 때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깁니다. 빼앗긴 언약궤는 여기 저기서 보관되다가, 20년 동안 아비나답의 집에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언약궤가 어디에 있든지, 사울왕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달랐습니다. 수도인 예루살렘에 언약궤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려고 했습니다.

▶삼하6: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아멘.

*다윗은 언약궤의 운반을 위해서, 3만명의 군인들을 모읍니다.
언약궤가 있는 지역이 블레셋 국경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블레셋이 언약궤 운반 계획을 알게 되면, 기습공격을 할 수도 있기때문이었습니다.

▶삼하6: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아멘.

*다윗은 언약궤를 나르기 위해서, 정성을 다해서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궤를 나르려고 한 번도 쓰지 않은 새 수레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터집니다.

▶삼하6: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아멘.

*다윗은 여러 가지 악기를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백성들이 기뻐 찬양하게 했습니다.
그게 문제였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시끄러운 소리로 악기를 연주하니, 소들이 놀래버렸습니다.

*놀랜 소가 펄쩍 뛰면서, 수레에 실어 놓은 언약궤가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웃사는 그 귀한 하나님의 언약궤가 떨어져서 깨질까봐 걱정이 되었고, 언약궤를 손으로 붙잡았습니다. 웃사는 언약궤를 아끼는 마음으로 잡았는데,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됩니다.

▶삼하6: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웃사를 치셨고, 웃사는 바로 죽습니다.
웃사가 뭘 잘못한 것인가요? 웃사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잡은 겁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더럽히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웃사에게 벌을 내리셨을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웃사의 아름다운 마음을 받지 않으셨을까요?

▶민4:15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아멘.

*하나님의 언약궤는 오직 레위자손 중에서 고핫자손만 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물을 함부로 만지게 되면 반드시 죽는다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세한 명령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법을 다윗도 몰랐고, 웃사도 몰랐습니다.
▶몰라서 못 지켰으면 무죄일까요? 유죄일까요?
유죄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모르면 죽습니다. 영원히 죽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법을 잘 아시나요?

*미국은 주마다 법이 좀 다릅니다.
아주 황당한 법들도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콜로라도 아스펜에는 눈싸움을 금지하는 법이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콜로라도 가서는 눈싸움 하지 마세요.
테네시에서는 구걸을 할 때 시에서 Permit을 받고 구걸을 해야 합니다. 그냥 구걸하면 불법입니다. 테네시에서는 구걸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타에서는 자전거 탈 때, 양손을 놓고 묘기를 부리면 티켓받습니다. 유타에서는 꼭 한 손이라도 잡고 자전거 타시기 바랍니다.

*몰라서 못 지키면 어떻게 될까요?
유죄입니다. 법을 모르면 모르는 사람만 손해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도 똑같습니다. 모르는 사람만 손해보는 겁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법을 잘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고핫자손만 나를 수 있는 지 몰랐습니다. 당시에 구약성경이 완성되지도 않았을 때입니다. 이런 법은 제사장들만 알고 있었습니다.
몰랐다고 해서 용서되는 것은 아닙니다.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아멘.

*호세아선지자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이렇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고 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먹고 살기 힘들다고, 시간이 없다고, 피곤하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지 마십시오.
모르는 것은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세요. 일년에 1번은 읽어야 합니다.
성경공부반에 참여하시고, 성경읽기반에 참여하세요.
여호와를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믿음 위에, 하나님을 아는 든든한 지식이 풍성하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2/2 여호와로 즐거워하라.

▶*예수믿는 기쁨이 무엇일까요? 교회다니는 기쁨이 무엇일까요?
매주일 사람을 만나는 기쁨일 수도 있습니다.
매주일 한국사람들과 함께 한국음식먹고 친교하는 기쁨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기쁨은 예배의 기쁨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기쁨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예배의 기쁨, 말씀의 기쁨, 찬양의 기쁨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두려웠습니다.
웃사가 죽는 것을 본 이스라엘백성들도 언약궤를 두려워했습니다. 언약궤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면서, 차라리 언약궤가 없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삼하6: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아멘.

*다윗은 언약궤를 오벧에돔의 집으로 보내서 3달 동안 보관을 합니다.
3달 동안 다윗은 제사장들을 불러 모았고, 그들에게 자신이 실수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봤습니다.
3달 동안 다윗은 하나님의 법을 다시 배웠습니다. 웃사가 죽었지만, 사실 진짜 죽어야 할 사람은 이런 엉터리 운반명령을 내린 다윗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3달 동안 오벧에돔의 집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었고, 그 동안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내려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집에 들어가니, 그 집에 복이 내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집은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들의 집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까?
성경책이 집에 있냐?고 묻는 게 아닙니다.
그 성경책을 읽는 사람이 있냐는 겁니다. 그 성경책으로 예배드리는 가정이십니까?
세상에는 두 종류의 가정이 있습니다. 가정예배 드리는 가정과 가정예배 안 드리는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가정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가정에 복을 주십니다.

*저희 가정은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정말 부끄럽게도 처음부터 가정예배를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 쯤부터 가정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정에 어려움들도 있었습니다. 부부간에 갈등도 있었고, 아이들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문제들이 가정예배를 통해서 해결함을 받았습니다.
사춘기 아들이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께 회개하기도 했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응답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복은 가정예배의 복이라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정에 있으니,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면 복받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사람이 있으면 복받을 줄 믿습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먼저 시작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벧에돔의 집이 복을 받았다는 소문이 이스라엘에 퍼졌습니다.
사람들은 “이번에는 오벧에돔의 집도 벌받을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아비나답의 집처럼 오벧에돔의 집 아들이 즉사하지는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기로 결정합니다.

▶삼하6: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아멘.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언약궤는 절대로 수레에 싣고 다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언약궤는 고핫자손이 어깨에 매고 운반하게 하셨습니다. 언약궤의 위에 고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막대기를 끼우고 고핫자손들이 날라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언약궤를 만지 않을 수 있고, 떨어뜨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삼하6: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아멘.

▶*다윗은 너무 기뻤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고 있습니다.
다윗도 길에 나와서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해서 춤을 췄습니다.
어떤 춤인 지는 모르지만, 뒤에 보면 다윗의 아내인 미갈이 다윗의 춤이 너무 천한 춤이었다고 지적을 할 정도의 춤이었습니다.

*다윗은 왜 이런 춤을 췄을까요?
다윗은 기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것이 너무나 기뻤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기쁜 척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옷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서 춤을 췄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 복을 주시기로 마음을 먹으셨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 때문에 기뻐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기뻐서 춤을 췄고,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더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뻐하세요. 예배드림으로 기뻐하세요.

*걱정과 근심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도 걱정과 근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드리는 이 시간이 여러분들에게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는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이 예배의 시간이 하나님을 힘써 아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봤을 때 넘쳤던 기쁨이 우리들에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근심과 걱정을 압도하는 천국의 기쁨이 우리들에게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의 참된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이 기쁨의 자리에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힘써 아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 교인들의 가정 가정에 찾아가 주시고, 가정 가정마다 말씀이 있게 하여 주시어서, 오벧에돔의 집에 내린 말씀의 복이 우리 교인들 가정에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이 기쁨의 예배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봤을 때, 기쁨이 넘쳤던 것처럼 우리들의 예배에도 천국의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 영생의 기쁨으로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우리의 참된 기쁨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525
이세벨의 최후-은혜수요묵상-왕하9:30~37-240124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514
김동원목사 2024.01.29 0 514
2524
교회론1. 교회는 하나다-은혜주일-요14:6-240121
김동원목사 | 2024.01.22 | 추천 0 | 조회 1131
김동원목사 2024.01.22 0 1131
2523
[성령의열매9]절제-은혜금요-갈5:22~23-240119
김동원목사 | 2024.01.22 | 추천 0 | 조회 598
김동원목사 2024.01.22 0 598
2522
[수요묵상]우연을 가장한 은혜-은혜수요묵상-왕하8:1~6-240117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568
김동원목사 2024.01.16 0 568
2521
땅의 사명-은혜주일-창1:1-240114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646
김동원목사 2024.01.16 0 646
2520
[성령의열매8]온유-은혜금요-마5:5-240112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664
김동원목사 2024.01.16 0 664
2519
하나님을 무시한 자의 최후-은혜수요묵상-왕하71~17-240110
김동원목사 | 2024.01.12 | 추천 0 | 조회 642
김동원목사 2024.01.12 0 642
2518
은혜받고 은혜나누는 은혜장로교회-김동원목사-마20:1-240107
김동원목사 | 2024.01.08 | 추천 0 | 조회 751
김동원목사 2024.01.08 0 751
2517
[신년특별3]예수님의 3가지 기적-은혜신년-마8:2-240105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598
김동원목사 2024.01.07 0 598
2516
[신년특별2]예수님의 3가지 사역-은혜신년-마4:23-240104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612
김동원목사 2024.01.07 0 612
2515
[신년특별1]예수님의 3가지 시험-은혜신년-마4:1-240103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622
김동원목사 2024.01.07 0 622
2514
영의 눈을 열고서-은혜수요묵상-왕하6:8-18-240103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534
김동원목사 2024.01.07 0 534
2513
다람쥐같은 인생-은혜송구영신-마11-231231
김동원목사 | 2024.01.01 | 추천 0 | 조회 667
김동원목사 2024.01.01 0 667
2512
회개하고, 인정하고, 사과하라-은혜주일-삼하13-231231
김동원목사 | 2024.01.01 | 추천 0 | 조회 527
김동원목사 2024.01.01 0 527
2511
예수는 우리의 소망-은혜주일-사7-231224
김동원목사 | 2023.12.28 | 추천 0 | 조회 762
김동원목사 2023.12.28 0 762
2510
[성령의열매8]충성-고전4:2-231222
김동원목사 | 2023.12.28 | 추천 0 | 조회 791
김동원목사 2023.12.28 0 791
2509
게하시의 욕심-은혜수요묵상-왕하5-231220
김동원목사 | 2023.12.28 | 추천 0 | 조회 822
김동원목사 2023.12.28 0 822
2508
욕심이 넘치면 길이 안 보인다-은혜주일-삼하 12:1-231217
김동원목사 | 2023.12.18 | 추천 0 | 조회 1211
김동원목사 2023.12.18 0 1211
2507
[성령의열매7]양선-은혜금요-시23:6-231215
김동원목사 | 2023.12.15 | 추천 0 | 조회 1590
김동원목사 2023.12.15 0 1590
2506
자존심때문에-은혜수요묵상-왕하5:11~19-231213
김동원목사 | 2023.12.15 | 추천 0 | 조회 1160
김동원목사 2023.12.15 0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