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보시기에-은혜주일-삼하11-231210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12-15 11:27
조회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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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리히 법칙 1:29:300법칙을 아시나요?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 그와 비슷한 수많은 작은 사고들이 29번 발생하고, 그런 징후들은 300개 정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영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사고가 있기 전에 작은 사고 29개를 보여주시고, 300개의 경고를 보여주십니다. 다 무시하면, 큰 사고로 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못된 길을 걸어갈 때,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다윗도 하나님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인 다윗이 왜 그랬을까요?

▶1/3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라.

*지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스라엘이 암몬과 전쟁을 할 때,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지 않고, 한가로이 옥상을 거닐다가, 자신의 부하인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보게 되고, 밧세바와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밧세바는 아기가 생겼고, 다윗은 어떻게든 이 아기가 우리야의 아기인 것처럼 위장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전쟁터에서 온 우리야는 절대로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았기에 다윗은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경고하셨습니다.
우리야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경고들을 모두 무시합니다. 경고를 무시하면, 더 큰 사고가 나게 됩니다.

▶삼하11: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아멘.

*다윗은 자신의 부하인 요압에게 은밀한 편지를 하나 씁니다.
“우리야를 최전선으로 내보내고, 전투가 심해질 때, 우리야만 남겨 놓고, 전원 후퇴하라.”라는 편지였습니다.
다윗은 우리야를 죽여서 자신의 죄를 덮어 버리려고 했습니다.

▶*갈수록 다윗의 죄가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죄는 다윗이 전쟁터에 안 나간 것이었습니다 이 때 회개하면 아주 쉽게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두 번 째 죄는 한가롭게 남의 집 여자 목욕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여기서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죄가 자꾸 커집니다.
세 번 째 죄는 그 여인의 뒷조사를 한 것입니다.
네 번째 죄는 밧세바를 불러서 불륜을 저지른 것입니다.
이제는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를 죽여서 불륜을 덮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지금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다윗이 비열한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삼하11: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아멘.

*다윗이 이 편지를 우리야의 손으로 직접 배달하게 했다는 겁니다.
충직한 부하인 우리야는 왕의 명령대로 자신을 죽이라는 편지를 요압장군에게 배달합니다.

*다윗은 지금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할 겁니다.
다윗도 군인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야를 죽이면,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음모를 아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명령을 받은 요압이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 요압은 다윗보다 더 큰 권력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다윗의 모든 비밀들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하11:17 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야도 죽으니라. 아멘.

*그런 사실도 모르는 우리야는 최전선에서 다윗왕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전사합니다.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우리야는 다윗왕을 생각했고, 혼자 남은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내, 밧세바를 생각하며 죽었을 것입니다.

▶*길에 있는 신호등은 3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녹색은 가도 된다는 신호입니다.
노란색은 기다리라는 신호입니다.
빨간색은 가면 안 된다는 신호입니다.
빨간 신호를 무시하면 어떻게 될까요? 큰 사고가 날게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우리들에게 경고를 주십니다.
그 경고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시하게 되면, 큰 사고를 내게 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경고의 말씀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주님께서 경고주실 때, 경고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스스로 만족하라.

▶약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아멘.

*다윗의 죄짓는 순서를 보시면, 이 말씀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다윗은 처음에 욕심을 냈습니다. 자신에게 수많은 아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아내를 탐냈습니다. 다윗의 죄는 욕심에서 시작했습니다.
그 욕심이 죄를 낳았다고 합니다. 다윗이 부린 욕심 때문에 그는 불륜을 저지르고, 자신의 부하를 억울하게 살해합니다.

*그런데 죄를 덮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죄는 생명력이 있어요. 이 후의 다윗의 집안에는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납니다. 동생이 형을 쳐서 죽이는 사건도 벌어집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징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셨지만, 한번 다윗이 저지른 죄가 살아서, 자식들이 배워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덜 짓고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욕심을 줄이면 됩니다.
인간은 쓸데없는 것에 욕심을 냅니다.
남이 가졌다고 하면, 내가 초라해 보입니다. 나도 가져야 할 것 같이 생각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끊임이 없습니다.

*냉장고에 음식이 들어갈 곳이 없을 정도로 쌓아 놓고, 오늘 뭘 먹을까? 염려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욕심있고, 그 욕심 때문에 우리는 불행하게 삽니다.

*욕심을 줄이세요.
우리는 수많은 욕심 속에서 살아갑니다.
더 많이 먹으려는 욕심.
더 부자가 되려는 욕심.
더 자식을 성공시키려는 욕심.
욕심을 줄여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욕심을 줄일 수 있을까요? 과연 욕심을 줄일 수 있기는 한가요?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멘.

*이 말씀은 기독교인들이 정말 오해 많이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요?
“주님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일까요? I can do it! 이라는 말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말씀의 앞을 살펴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빌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아멘.

*지금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게다가 돈도 없습니다. 먹을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바울이 13절과 같은 말을 한 이유는 어떤 형편에 있어도 스스로 만족하는 능력이 최고의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 안에서 우리는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만족하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내 남편은 왜 이것 밖에 안 될까?”
“내 아내는 왜 저 모양일까?”
“우리 애들은 왜 이리 공부를 못 할까?”
사탄이 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에 만족하며 사세요.
만족하며 살면 욕심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욕심이 줄어들어야 죄를 안 짓게 됩니다.
세상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욕심을 갖고 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이 자신의 아내들로 만족했다면, 다윗은 이런 죄를 짓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윗이 이 죄를 짓지 않았으면, 그의 가정도 망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옆에 계신 분에게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당신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스스로 만족하며 사세요.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것을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3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

*요압은 우리야의 전사소식을 다윗에게 전달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계획대로 된 것을 속으로 기뻐하지만 겉으로는 부하를 사랑하는 인자한 왕인 척 연기합니다.

▶삼하11:25 다윗이 전령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하니라. 아멘.

*다윗은 요압을 격려합니다.
전쟁을 하다보면, 전사자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니, 염려하지 말고, 더 열심히 싸우라고 격려합니다.
아주 인자한 왕인 것 같습니다. 백성들은 속았을 것입니다.
사람의 눈을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이런 연기는 통하지 않습니다.

▶삼하11:26 우리아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여 소리내어 우니라. 아멘.

*밧세바는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고, 통곡하며 웁니다.
밧세바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잘못 때문에, 남편이 죽은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전쟁터에 있던 남편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던 것도 너무나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남편이 집에 한 번도 들어오지 않은 것도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남편이 다시 전쟁터에 돌아가서, 전사했다는 것은 분명히 다윗이 자신의 죄를 피하기 위해서 저지른 일이라는 것을 밧세바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밧세바는 더 슬프게 울었습니다.

▶삼하11:27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아멘.

*다윗의 계획은 치밀했습니다.
힛타이트 용병 우리야의 장례식이 끝이 났습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왕궁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밧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밧세바는 다윗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다윗은 기뻐했습니다. 진짜 자기 아들이었으니까요. 게다가 모든 죄를 다 덮어 버렸으니까요.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이스라엘백성들은 다윗의 그런 행동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쟁터에서 죽은 부하의 아내를 왕비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부하의 아들까지 자신의 아들로 키우고, 그 아들을 왕자로 만들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왕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누가 이런 왕을 위해서 목숨을 걸지 않겠습니까?
백성들은 다윗을 인자한 왕이라고 칭송했습니다. 이게 다윗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27절의 마지막을 보십시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있는 말이 나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아무리 다윗이 완전범죄를 노리고 계획을 짠다고 한들,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셨습니다.

*한국에 북한에서 탈출한 아이들이 다니는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자랑스럽게도 이 단체는 목사님에 의해서 운영되는 곳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아시아의 쉰들러”라는 별명이 있는 훌륭한 목사님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노예로 붙잡혀 살던 탈북여성들을 구조해서, 한국사회에 적응하도록 돕는 거룩한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이 분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여학생들을 성추행했고, 이 중에 한 아이의 오빠는 이 소식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고 자살까지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모두 다 거룩하게 봤던 목사님이었지만, 그는 목사의 탈을 쓴 범죄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강절 중에 있습니다.
▶“임마누엘”이라고 옆에 계신 분들과 인사하시죠.
임마누엘의 뜻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입니다. 참 좋고 감사하지 않습니까?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고통을 같이 아파하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임마누엘은 참 불편한 진실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죄짓는 자리에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십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너무나 부담스러운 자리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건 좋은데, 항상 함께 하지는 않으셨으면 부담스럽습니다.
“하나님 그냥 교회에 계시고, 저희 집에는 따라오지 말아주세요. 부담스럽습니다.”
혹시 이런 마음으로 이 자리에 계시지는 않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걸 기억하세요. 욕심이 죄로 바뀌려고 할 때, 내 옆에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기억하세요.
다윗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기억했다면, 그는 이런 끔찍한 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며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와 함께 하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에 이르는 줄을 우리가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일에 자족하는 법을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경고주실 때, 그 경고에 반응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
다윗은 완전범죄를 꿈꿨지만, 주님 앞에서 완전범죄는 없는 줄을 믿습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임마누엘의 주님을 항상 기억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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