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넘치면 길이 안 보인다-은혜주일-삼하 12:1-23121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12-18 14:49
조회
1213


servoice.jpg




▶ *완전범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집에서 키우던 개가 옆집 토끼를 죽여서 물고 왔습니다. 큰 일 났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죠?
개 주인은 완전범죄를 꿈꿨습니다. 일단 죽은 토끼를 목욕시키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려서, 옆집 토끼우리에 넣어 놨습니다. 이 정도면 토끼가 자연사했다고 믿을 만 했습니다.
갑자기 옆집 아줌마가 토끼우리 앞에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개 주인은 모른 척하며, 무슨 일이 있냐고? 토끼우리 앞으로 갔습니다. 그러자 옆집 아줌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나쁜 놈이 죽은 토끼를 땅에 묻어 놨더니, 깨끗이 목욕을 시켜서 우리 안에 넣어 놨네!”
개는 땅에 묻힌 죽은 토끼를 물어 온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솔직해야 했습니다.

*세상에 완전범죄는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완전범죄를 꿈꾸던 다윗이 들키게 됩니다. 그의 범죄는 어떻게 들통이 났을까요?

▶1/2 욕심을 하나님께 내려놓으라.

*지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다윗은 자신의 부하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와 불륜을 저지르고, 이 사실을 덮어 버리기 위해서,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입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하고, 밧세바는 다윗의 친 아들을 낳게 됩니다.

*다윗은 행복했습니다.
자신의 죄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자신이 불륜을 저지른 덕분에, 밧세바라는 아내를 얻을 수 있었고, 아들까지 않았으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아무 말씀이 없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도 다윗의 이런 죄를 용서해주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완벽한 착각이었습니다.

▶삼하12: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아멘.

*어느 날 나단선지자가 다윗에게 나타납니다.
다윗이 죄를 저지르고 최소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밧세바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니, 최소 10개월이 지나서, 죄를 잊고 살 때 쯤이었습니다.

*나단선지자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가난한 집에 암양 새끼 한 마리가 있었는데, 너무 귀하고 예뻐서, 가족들과 같이 먹고, 같이 살고, 같이 잤습니다. 그 가족에게 이 암양 새끼는 가축이 아니라, 애완동물이었던 것입니다.

*옆 집에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부잣집에 손님이 온 겁니다. 부자는 자기의 수많은 양과 소가 아까워서, 옆 집의 애완용 양을 잡아서 손님을 대접해 버립니다.
이 이야기에서 부자는 당연히 다윗을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우리야를 말합니다. 암양 새끼는 아내인 밧세바를 말하는 것이죠.

*이 이야기는 나단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왜 나단은 바로 다윗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다윗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일까요?
직접 이야기하면, 다윗이 “증거있냐?”라고 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증거도 없이, 하나님과 왕을 비난하는 것은 죽을 죄였습니다. 나단은 다윗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로 다윗의 마음을 열어 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삼하12: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아멘.

*다윗은 이 이야기에 분노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못된 부자입니다. 다윗은 이 이야기가 재판사례인 것으로 생각하고, 바로 판결을 내립니다. 당시 왕은 재판을 해야 했기 때문에 다윗이 혼동할 만도 합니다.

*왜 다윗은 자신의 죄를 그렇게 몰랐을까요?
자신의 죄가 그렇게 흉악한 죄인 것을 왜 몰랐을까요?

*장기 둘 줄 아세요?
장기 두면 옆에서 구경하면서, 훈수를 두고 싶어서 못 견딥니다. 내 눈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가 보이는데, 장기 두는 사람은 그 걸 못 봐요. 너무 안타까워요.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어떻게 둬야 할 지가 잘 보이는 지 모르겠어요.
그러다가 내 순서가 되었습니다. 내가 장기를 두는데, 너무 너무 못 둬요. 길이 잘 안 보여요. 왜 이런 거죠?

▶*그건 바로 욕심 때문입니다.
남의 판은 잘 보입니다. 왜냐면 내 판이 아니라서, 욕심이 없거든요. 이기든 지든 나랑 상관없는 거에요. 그런데 내 판이 되면 그건 다르죠. 목숨 걸어야죠. 그러면 보이던 길도 안 보입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서 그래요.

*집에 가는 데, 길에서 여중생들이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좋게 가서 학생들에게 담배피지 말라고 이야기하려고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담배 피는 애 중에 하나가 내 딸입니다. 그 때부터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한 판 딸과 크게 싸우고 집에 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남의 집 아이는 어떻게 되든 말든, 나랑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내 자식이면 그 때부터 욕심을 내고, 그러다가 관계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애들에게는 화나면 아무 말도 하시면 안 됩니다. 화나서 말하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화나면 조용히 하자.”

*저는 아들이 둘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들어가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화나는 일도 많았고, 맘에 안 드는 일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마음을 주시더라구요.
“원래부터 네 자식 아니고, 내 자식이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라.”
그때부터 저는 제 아들들에게 이런 마음을 품기로 작정했습니다. ▶“내 논 자식”
하나님 앞에 내놓은 자식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편안했습니다. 어차피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건데, 나는 모른다. 나는 기도할 뿐이다. 그러니 아들들과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싸울 일이 없어요. 친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죄를 그렇게 몰라요.
그런 흉악한 죄를 짓고 나서도, 자기가 잘한 줄 알아요.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줄 알아요.
욕심이 들어가면, 나 자신이 안 보입니다. 안 보이면 실수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맡기는 사람이 되십시오.
내 인생이 내 것이라고 욕심부리지 마세요.
내 가족이 나의 것이라고 욕심부리지 마세요.
하나님께 맡기세요.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지만, 승부에 목숨을 걸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돌봐 주실 겁니다.

*다윗은 욕심에 눈이 멀어서, 자신을 볼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세요.
그리고 나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줄을 믿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2 열심히 기도하고 결과에 순종하라.

*나단은 다윗의 죄악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전달하라고 한 징벌의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삼하12: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아멘.

*첫번째 벌은 집안에 칼이 떠나지 않는 벌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일은 뒤에 똑같이 벌어집니다.
첫째 아들인 암논을 압살롬이 죽여버립니다.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인 다말을 겁탈했기때문이었습니다.

▶삼하12: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아멘.

*두번째 벌은 다윗이 아내를 뺏기는 벌이었습니다.
후에 압살롬이 아버지 다윗을 죽이고 왕이 되려고 합니다. 압살롬은 아버지를 파멸시키려고, 아버지의 후궁들과 동침을 해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벌을 계획하신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기에, 이런 악한 계획을 짜실 수 없습니다.
이건 죄가 다윗의 가정에서 살아서 숨을 쉬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성범죄를 자식들이 알고, 자식들이 성범죄자가 된 것입니다.
아버지의 살인사실을 자식들이 알고, 또한 자식들이 살인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들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부모의 행동을 보고, 그 행동에 순종합니다.
다윗은 자식들에게 나쁜 본을 보였고, 자식들이 그 죄를 그대로 따라한 것입니다.
죄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죄는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죄의 기억은 나와 피해자의 가족 머릿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삼하12: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아멘.

*그리고 마지막 징벌이 공개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용서하고, 살려주셨습니다. 그러나 밧세바가 낳은 아들은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삼하12: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아멘.

*오늘 성경말씀에 밧세바를 무엇이라고 기록하고 있나요?
성경은 절대로 “밧세바”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우리야의 아내”라는 이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밧세바를 우리야의 아내로 기억하고 계신 것입니다.

▶삼하12: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아멘.

*다윗은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간구하고 기도합니다.
금식하며 밤을 새며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합니다.
성경에 나온 다윗의 기도 중에서 가장 간절한 기도입니다.

▶*제가 평생 가장 간절하게 기도했을 때도 자식을 위해서 기도할 때였습니다.
막내 아들이 태어난 지 90일 쯤, 원인 모를 열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유도 찾을 수 없고,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교회 기도실에 가서 하나님께 절규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셨고, 기적적으로 원인을 찾을 수 있게 해주셨고, 빨리 약을 써서 나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식의 아픔을 통해서 저를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이 성전에 나와서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습니다. 다윗의 신하들이 이 소식을 다윗에게 전했습니다. 다윗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삼하12: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아멘.

*다윗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다윗이 눈물을 그치고, 목욕을 하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신하들은 다윗의 이런 행동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혹시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다윗이 미친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습니다. 신하들이 다윗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다윗이 이렇게 답을 합니다.

▶삼하12: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12: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아멘.

*다윗의 믿음이 정말 합리적입니다.
다윗은 아들이 죽기 전에 정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바꾸려고 기도했습니다. 어느 부모라도 이렇게 기도할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윗의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시자, 다윗은 슬프지만 먹고 힘을 냅니다.
다윗은 슬프지만, 하나님의 결정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윗의 이 마음을 본받으세요.
▶다윗은 응답받기 위해서, 금식하며, 밤을 새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기도가 거절되었을 때, 고민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뜻으로 삼고, 순종했습니다. 이게 다윗의 믿음이고, 다윗의 능력이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지 마세요.
하나님께 대충 대충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거절하시면 그 때부터 화가 나서, 밥을 안 먹고, 예배를 안 드리고, 하나님께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어떤 결정을 하나님께서 하시든지, 그 결정이 나에게 최고의 결정임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기도제목을 주십니다.
때로는 그 기도제목이 내 자식인 경우도 있고, 내 부모님인 경우도 있고, 내 가정인 경우도 있고, 내 사업장인 경우도 있습니다.

*다윗처럼 죽도록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어떤 결과를 주시든지 하나님께 순종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에게 삶의 기회를 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알고 계시지만, 그 누구에게도 소문내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우리들의 죄악을 내려놓고,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회개의 기회를 온전히 잡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들의 욕심 때문에, 우리는 삶의 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내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우리는 항상 고민하고 갈등합니다. 주님 앞에 내어놓을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인되심을 온전히 고백하게 하여 주옵소서.
다윗처럼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들을 죽도록 기도하고, 어떤 결과를 주시든지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제대로 된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525
이세벨의 최후-은혜수요묵상-왕하9:30~37-240124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515
김동원목사 2024.01.29 0 515
2524
교회론1. 교회는 하나다-은혜주일-요14:6-240121
김동원목사 | 2024.01.22 | 추천 0 | 조회 1136
김동원목사 2024.01.22 0 1136
2523
[성령의열매9]절제-은혜금요-갈5:22~23-240119
김동원목사 | 2024.01.22 | 추천 0 | 조회 603
김동원목사 2024.01.22 0 603
2522
[수요묵상]우연을 가장한 은혜-은혜수요묵상-왕하8:1~6-240117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570
김동원목사 2024.01.16 0 570
2521
땅의 사명-은혜주일-창1:1-240114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652
김동원목사 2024.01.16 0 652
2520
[성령의열매8]온유-은혜금요-마5:5-240112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666
김동원목사 2024.01.16 0 666
2519
하나님을 무시한 자의 최후-은혜수요묵상-왕하71~17-240110
김동원목사 | 2024.01.12 | 추천 0 | 조회 644
김동원목사 2024.01.12 0 644
2518
은혜받고 은혜나누는 은혜장로교회-김동원목사-마20:1-240107
김동원목사 | 2024.01.08 | 추천 0 | 조회 753
김동원목사 2024.01.08 0 753
2517
[신년특별3]예수님의 3가지 기적-은혜신년-마8:2-240105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600
김동원목사 2024.01.07 0 600
2516
[신년특별2]예수님의 3가지 사역-은혜신년-마4:23-240104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614
김동원목사 2024.01.07 0 614
2515
[신년특별1]예수님의 3가지 시험-은혜신년-마4:1-240103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623
김동원목사 2024.01.07 0 623
2514
영의 눈을 열고서-은혜수요묵상-왕하6:8-18-240103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536
김동원목사 2024.01.07 0 536
2513
다람쥐같은 인생-은혜송구영신-마11-231231
김동원목사 | 2024.01.01 | 추천 0 | 조회 670
김동원목사 2024.01.01 0 670
2512
회개하고, 인정하고, 사과하라-은혜주일-삼하13-231231
김동원목사 | 2024.01.01 | 추천 0 | 조회 530
김동원목사 2024.01.01 0 530
2511
예수는 우리의 소망-은혜주일-사7-231224
김동원목사 | 2023.12.28 | 추천 0 | 조회 763
김동원목사 2023.12.28 0 763
2510
[성령의열매8]충성-고전4:2-231222
김동원목사 | 2023.12.28 | 추천 0 | 조회 794
김동원목사 2023.12.28 0 794
2509
게하시의 욕심-은혜수요묵상-왕하5-231220
김동원목사 | 2023.12.28 | 추천 0 | 조회 823
김동원목사 2023.12.28 0 823
2508
욕심이 넘치면 길이 안 보인다-은혜주일-삼하 12:1-231217
김동원목사 | 2023.12.18 | 추천 0 | 조회 1213
김동원목사 2023.12.18 0 1213
2507
[성령의열매7]양선-은혜금요-시23:6-231215
김동원목사 | 2023.12.15 | 추천 0 | 조회 1591
김동원목사 2023.12.15 0 1591
2506
자존심때문에-은혜수요묵상-왕하5:11~19-231213
김동원목사 | 2023.12.15 | 추천 0 | 조회 1161
김동원목사 2023.12.15 0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