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한다-은혜주일-삼하2-23101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10-18 15:16
조회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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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밥을 먹기 전에 아버지가 공부 안 하고 맨날 게임만 하는 아들을 혼을 냈습니다.
저녁을 먹을 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오늘은 네가 식사기도를 해라. 오늘 아빠에게 혼났지만, 감사제목을 찾으며 기도를 해야 한다.”
아들: “하나님.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윗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기도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응답받았을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1/2 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한다.

*지난 이야기
어느날 갑자기 사울왕과 요나단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퍼하며 활노래를 지어서 부릅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에는 큰 혼돈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울왕이 갑작스럽게 죽었고, 사울왕을 이어서 왕이 될 첫째, 둘째, 셋째 아들도 같이 전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엄청난 혼돈 속에 빠지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울왕이 죽은 후, 다윗이 자동으로 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두 개로 쪼개지게 되고, 백성들은 누구를 지도자로 세워야할지 모르고 헤매게 됩니다.

▶삼하2: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 내가 유다 한 성읍으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다윗이 아뢰되 어디로 가리이까 이르시되 헤브론으로 갈지니라. 아멘.

*다윗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물어보고 순종합니다.
다윗은 블레셋땅인 시글락에 있습니다. 사울왕이 죽었으니, 당연히 고향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물어볼 것도 없습니다.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결정합니다.
먼저 물어본 질문은 “하나님 내가 이제 유다지파의 땅으로 올라가 됩니까?”였습니다.
이걸 물어봐야 합니까? 너무 당연한 것 아닙니까? 블레셋 땅에서 더 살 수도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을 다윗은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지파의 땅으로 올라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다음 질문을 이어갑니다.
“하나님 그러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이것도 너무 당연합니다.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디 다른 데로 가겠습니다. 자신의 집이 베들레헴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른 응답이 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들레헴이 아니라, 헤브론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으셨을 것입니다. 다윗은 그 뜻을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 순종하고, 헤브론으로 올라갑니다.

*다윗이 베들레헴으로 가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윗은 먼저 유다지파의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윗이 베들레헴으로 가면, 유다지파 사람들이 그를 좋아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고향만 사랑하는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유다지파의 왕이 되기 위해서, 다윗에게 자신의 고향이 아닌 엉뚱한 헤브론에 가게 합니다.

▶삼하2:3 또 자기와 함께 한 추종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다윗이 다 데리고 올라가서 헤브론 각 성읍에 살게 하니라. 아멘.

*다윗은 자신의 부하들과 헤브론으로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살았습니다. 유다지파 사람들은 그런 다윗을 왕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자기 동네만 챙기는 사람이 아니라, 유다지파를 챙기는 지도자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삼하2: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 아멘.

*그러자 유다지파사람들이 다윗을 찾아와서 그를 유다지파의 왕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신실함을 인정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응답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내 집과 고향이 있는 베들레헴으로 가지 못하게 하시는가? 속으로 원망했을 지도 모릅니다.
어떤 분들은 이래서 기도하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기 때문에 기도하고 결정하면 안 된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내가 이래서 기도를 안 해!

*당연한 것을 기도하라.
다윗은 너무나 당연한 것을 기도했습니다. 이건 기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은 것까지도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응답이 다윗의 생각과 다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우리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때로는 그 응답 때문에 우리가 더 힘든 길을 가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길을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없는 길을 걸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항상 기도하고 결정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윗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정할 때가 있었습니다.

▶삼상27: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아멘.

*다윗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급박한 상황에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생각을 했습니다. 도망갈 곳은 블레셋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블레셋으로 도망가서 적들을 도우면서 살게 됩니다. 물론 블레셋에 숨어있으면 안전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블레셋에서 엄청난 고생을 합니다.
아말렉이 가족들을 납치해가고, 집을 불지릅니다. 화가 난 다윗의 부하들에게 돌에 맞아서 죽을 뻔 하기도 합니다.
다윗이 블레셋에서 숨어 살았다는 소문이 온 이스라엘에 돌았고, 이스라엘사람들은 다윗을 민족의 배신자로 여기기까지 합니다.

▶*다윗은 기도하지 않고 결정하면, 실패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다윗은 실패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더 큰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도해야 후회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다윗은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사울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은 일단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합니다. 전쟁터에 나갈 때도 급하면 기도같은 것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나가서 전쟁했습니다. 그러다가 실패하면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 왜 이런 시험을 주십니까?”

*여러분들은 다윗같은 사람인가요? 사울같은 사람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도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은 사울같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세요. 다윗도 기도하지 않고 고생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다윗은 실패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생각하는 시간보다 기도하는 시간이 귀하다.
계획하는 시간보다 기도하는 시간이 귀하다.
바쁠수록 기도해야 한다.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시고 나는 순종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합니다. 후회합니다.
바쁠수록 기도하세요.
당연한 일을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결정하시게 하세요. 그래야 우리가 책임을 안집니다. 기도하고 결정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줄 믿습니다.

*다윗처럼 기도하고 순종하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포용하는 사람이 되라.

*이스라엘은 두 쪽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사울왕을 지지하는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윗을 지지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잘못하면 이스라엘은 동족끼리 전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통합을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삼하2:4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아멘.

*이런 이야기를 다윗에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은 사울왕을 추종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가만 두면 안 된다는 겁니다. 다윗이 이 사람들에게 복수해줘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미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은 다윗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사울왕에게 충성을 다했으니, 다윗이 자신들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삼상11: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아멘.

*암몬왕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를 포위하고, 평화조약을 맺으려면,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의 오른 쪽 눈알을 다 빼어서 오라고 했습니다.
사울왕은 이 소식을 듣고, 군대를 이끌고 가서,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을 구해줍니다.
길르앗 야베스사람은 사울왕에게 받았던 은혜를 갚은 것입니다.

▶삼하2:5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령들을 보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그를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아멘.

*다윗왕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에게 메신저를 보냅니다. 그리고 길르앗 야베스사람들이 했던 일이 하나님께 복받을 일이라고 칭찬합니다.
다윗왕은 자신의 적에게도 복을 빌어줬습니다.

▶삼하2:9 길르앗과 아술과 이스르엘과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더라. 아멘.

*한편 사울의 군사령관인 아브넬 중심으로 사울왕의 4번째 아들인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갑니다.
거기서 왕이 되었는데, 온 이스라엘이 이스보셋을 왕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다윗을 따르는 지파는 유다지파 뿐입니다.
나머지 11지파는 이스보셋을 따르고 있습니다.
다윗의 나라는 1/12입니다. 이스보셋의 나라는 11/12입니다. 다윗과 이스보셋은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어떻게 이스라엘을 통일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자기와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포용했습니다.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를 용서하고 그들에게 복을 빌어줬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리고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다윗에 대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다윗이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으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삼하3: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아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 다윗을 점점 잘 되게 하셨습니다.
반대로 다윗의 적은 점점 안 되게 하셨습니다.
자연스럽게 온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만난 독일인 커플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에게 제가 물었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서독출신 사람들은 동독출신 사람들을 좋아하나요?”
그러자 그 커플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아내는 서독출신이고, 나는 동독출신입니다. 우리는 한 민족입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총리인 메르켈이 독일이라는 나라를 하나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은 2005년부터 2021년까지 16년간 독일 총리로 재직했습니다.
2005년 당시 독일 총리였던 게르하르트 슈뢰더를 1% 차이로 누르고 최초의 독일 여자 총리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메르켈은 서독이 아닌 동독출신 정치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메르켈을 따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정치인들은 전임자의 정책을 없애고, 전임자를 비난했지만, 메르켈은 슈뢰더 총리의 “어젠다 2010”을 그대로 계승합니다. 자기 편과 다른 편을 나누지 않았습니다. 동독출신과 서독출신을 나누지 않았습니다.
메르켈이 처음 독일의 총리가 되었을 때, 독일은 “유럽의 병자”라는 별명이 있었습니다. 실업율이 12%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의 20%가 실업자였습니다. 이랬던 독일을 유럽 최고의 나라로 만들고, 메르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모든 공로를 전 총리인 슈뢰더에게 돌립니다. 그의 정책이 아니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2021년 80%가 메르켈을 지지했지만, 자신의 때가 끝났다고 하며 은퇴합니다. 분열된 독일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메르켈은 목사의 딸이었습니다. 메르켈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독일을 다스렸습니다.

*세상이 너무나 혼돈스럽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 중에 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도 시작되려고 합니다.
세상은 좌와 우로 나뉘어 있습니다. 지금 미국사회도 좌와 우로 분열되어 있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도 좌와 우로 나뉘어 분열되어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서로의 이익을 취하고, 세상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다윗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과 같은 지도자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사람에게 손해보고, 하나님께 보상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보상이 나의 손해보다 훨씬 크고 위대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다윗처럼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한 지파의 지도자였던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윗에게 임하신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품어 안을 수 있는 포용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귀한 주님의 말씀을 주시고, 우리가 주님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의 믿음은 사울과 같습니다. 늘 나 자신을 고집하고, 내 맘대로 살려고 하는 모습은 사울과 같습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이 다윗을 닮게 하여 주옵소서. 당연한 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바쁠수록 더욱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다윗과 같은 포용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편한 사람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불편한 사람들도 주님의 사랑으로 포용하게 하여 주옵소서.
원수같은 우리를 포용해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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