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주의자와 원칙주의자-은혜주일-삼상22-23080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8-07 15:40
조회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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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집에 고집이 아주 센 며느리가 들어왔습니다. 그 며느리는 생선을 맨날 한쪽만 구워서 오는 거에요.
시아버지는 고집센 며느리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며느리에게 한 마디 잔소리를 했습니다.
시아버지: “며느리야. 생선은 양쪽을 모두 구워야지, 왜 한쪽만 굽냐?”
며느리: “내버려 두세요. 생선이 뜨거우면 알아서 뒤집어 눕겠죠.”
정말 고집 센 며느리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고집 센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의 고집은 어떻게 꺾을 수 있을까요?

▶1/2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라.

*지난 이야기
다윗은 사울왕을 피해서 아둘람굴로 피했습니다. 다윗을 만나러 가족들이 찾아왔고, 억울한 사람들이 다윗에게 400명이나 몰려왔습니다. 다윗은 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도망가야 할까요?

*사울왕이 자기 신하들에게 화가 났습니다.
그 누구도 다윗이 어디에 숨었다고 보고하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입니다. 신하들이 보기에도 다윗이 너무 억울하게 박해를 당하고 있었기때문에, 신하들은 다윗의 위치를 사울왕에게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사울왕은 신하들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삼상22:7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를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아멘.

*사울은 베냐민지파출신이었습니다.
베냐민지파는 이스라엘의 문제지파였고, 가장 약한 지파였습니다. 사사기의 마지막에 보면 베냐민지파가 이스라엘 전체지파들과 전쟁을 벌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울왕은 무너진 베냐민지파를 바로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하들도 베냐민출신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사울왕은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유다지파라서, 우리 베냐민지파 사람들을 돌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지역감정을 이용합니다. 지역감정에 속지 마십시오. 지역감정따라서 사울을 따른 사람들은 모두 망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삼상22:9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 아멘.

*그 때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고자질을 합니다.
아히멜렉 제사장이 다윗에게 음식과 무기를 줬다고 고자질을 했습니다.
사울왕은 너무나 화가 나서, 아히멜렉 제사장을 만나러 갑니다.

*사실 아히멜렉은 다윗에게 속았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의 특별명령을 받고 작전 중이라고 하며 아히멜렉을 속여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히멜렉도 억울하게 다윗에게 속은 것입니다. 그걸 잘 설명하면 아히멜렉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히멜렉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삼상22:14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아멘.

*아히멜렉은 왕에게 바른 말을 전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사울왕을 위해서 바른 말을 했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의 사위이고, 가장 믿음직한 경호대장인데, 왜 다윗을 의심하십니까?”

*아히멜렉은 목숨이 두개일까요?
감히 사울왕에게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아히멜렉은 사울왕보다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했기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 어떤 음성보다도 하나님의 음성을 두려워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차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한 후, 독일은 엄청난 배상금을 물어내야 했습니다. 그때 독일인들의 자존심을 세워준 사람이 바로 히틀러였습니다. 독일교회는 히틀러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야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본회퍼목사님은 히틀러는 사탄이고,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히틀러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히틀러를 암살하려고 하다가 히틀러에게 붙잡혀서, 감옥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본회퍼목사님이 감히 히틀러를 반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히틀러보다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했기때문입니다.

*아히멜렉제사장의 말은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아히멜렉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히멜렉과 그의 집안 제사장들을 모두 학살해 버리게 됩니다.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울이 원래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사울은 아주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주의 종인 사무엘의 명령에도 순종하던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사울이 왜 이렇게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변했을까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고집이 세진다는 겁니다.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닫아 버립니다.
사울왕은 자신의 권력이 강해질 수록, 더 고집도 세졌습니다. 사울왕도 나이가 들면서 젊을 때의 겸손함은 사라지고 교만함과 독선이 마음속을 차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먹을수록 자신의 경험이 쌓입니다.
경험이 쌓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게 고집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막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의 문이 무거워진답니다. 마음의 문이 잘 열리지도 않고, 열린 마음의 문이 잘 닫히지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가볍게 하세요. 녹슨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녹슨 문을 자꾸 열어야 열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주일 예배 설교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읽는 성경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사건과 사고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십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막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들을 귀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귀가 열려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눈이 열려 있습니까?
내 고집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가볍게 하세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기회주의자가 되지 말고 원칙주의자가 되라.

*저는 기회주의자였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다른 교회에서 더 좋은 선물 준다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교회를 옮겨다녔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더 좋은 선물 준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저희 누나가 다른 교회 정보를 찾아줬고, 누나와 교회를 옮겨다녔습니다. 그리고 제 믿음은 완전히 망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의 기회주의자로서의 삶을 회개하고, 한교회만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기회주의자란 무엇일까요?
원칙도 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태도를 바꾸는 사람을 말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잡아야 합니다.
어쩌면 그 기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일 수도 있거든요.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합니다. 빨리 빨리 적응해야 하는데, 뭐 하나만 붙잡고 있는 것이 잘 하는 것일까요? 좀 바보스러운 것 아닐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기회주의자가 한 명 나옵니다. 바로 도엑입니다.

▶삼상21:7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아멘.

*도엑은 에돔사람이라고 합니다. 에돔은 야곱의 형인 에서의 후손입니다. 이스라엘 남쪽에서 주로 목축업을 하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도엑은 사울의 목자 중에 우두머리였다고 합니다.
도엑은 사울왕에게 인정받고 싶었고, 목자장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어느날 그에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옵니다.

▶삼상22:9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 아멘.

*도엑은 사울왕에게 자신이 직접 본 내용을 그대로 보고 합니다.
그 내용은 아히멜렉 제사장이 사울왕을 배신하고, 다윗에게 음식과 무기를 줬다는 내용입니다.

*도엑의 보고를 받은 사울왕은 너무 화가 났습니다. 바로 아히멜렉제사장에 달려가서 이 내용을 확인합니다. 내용을 확인한 사울왕은 더 화가 났습니다. 아히멜렉이 사울왕을 책망하는 말을 했기때문입니다. 사울왕은 바른 소리를 들을 귀가 없었습니다.

*사울왕은 너무나 화가 나서 아히멜렉과 제사장들을 모두 학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감히 하나님의 제사장들을 죽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면 하나님께서 벌을 주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그 때, 도엑이 나섰습니다.

▶삼상22:18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 아멘.

*사울왕은 이방인인 도엑에게 제사장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도엑에게 기회가 온 것입니다. 이제 목자생활 안 해도 되는 겁니다.
도엑은 주저함 없이, 제사장들 85명을 혼자서 학살을 합니다. 사울에게 인정받고 출세하기 위해서 도엑은 제사장들을 학살합니다.

*1950년 서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북한에서 공산군들이 서울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영락교회 장로님들이 한경직목사님에게 피난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공산당들은 목사님들을 학살한다는 소문이 돌았기때문이었습니다.
▶“목사님, 교회는 장로들이 지킬테니 목사님은 교인들과 같이 피난가세요.”
교회를 지키던 김응락장로님은 마지막까지 교회를 지키다가 공산당에게 잡혀서 순교하시게 됩니다. 지금도 영락교회 예배당 앞에는 김응락장로님의 순교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김응락장로님의 믿음을 본받은 아들들은 포항공대와 숭실대학교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터툴리안은 “순교자의 피가 교회의 씨앗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런 순교자들의 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후에 도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도엑에 대한 이야기는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도엑은 아마도 사울왕에게 인정받아서 성공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성공이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기회주의자였기때문입니다. 도엑에 대한 기록은 딱 한군데 시편에서 나옵니다.

▶시52:1 [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에돔인 도엑이 사울에게 이르러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다고 그에게 말하던 때에]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아멘.

*다윗의 시에서 도엑이 멸망할 것을 기록합니다.
사울왕의 시대가 망하면서, 도엑도 같이 망하게 됩니다. 기회주의자는 영원하지 못합니다.
도엑과 반대로 다윗은 원칙주의자였습니다. 원칙주의자였던 다윗은 도엑을 가만두지 않았을 겁니다.

▶*다윗은 기회보다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울왕을 죽이면, 이 억울한 고통이 끝이 나지만, 그건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을 사람이 죽일 수는 없다는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실 것을 답답하지만 기다렸습니다.
다윗은 원칙주의자였습니다. 다윗의 성공비결은 원칙을 고수했다는 점입니다.

*지난 주일에 학부모세미나를 했습니다.
2시간 정도 되는 시간동안, 학부모님들이 진지하게 참여해주셨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설문내용 중에서 자녀들이 작성한 설문내용들이 부모님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무슨 내용들이 많이 나왔을까요?
“자녀들에게 압박하지 마세요.”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녀들이 실수하는 것을 그냥 두고 봐 주세요.”

▶세미나를 마치며 부모님들이 내린 결론은 “부모는 원칙주의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1)부모와 자녀가 같이 원칙을 만들고
2)부모는 그 원칙대로 자녀들을 가르쳐야 한다.
부모의 성질과 기분대로 자녀들을 대하면 안 됩니다. 부모님들은 원칙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사랑이라는 원칙으로 우리를 가르치고 계시지 않습니까?

*원칙주의자였던 다윗은 기회주의자였던 도엑을 살려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도엑은 분명히 멸망했을 것입니다. 도엑은 사울왕을 이용해서 성공하려고 했지만, 도엑은 잘못된 줄을 서서 끝내 멸망하게 됩니다.

▶*저는 원칙주의자입니다.
믿음이라는 원칙을 갖고 사는 원칙주의자입니다. 저는 믿음으로 죽을 때까지 한 우물을 파고 살겁니다.
기회주의자가 되지 마십시오.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기회가 커보입니다. 그리고 이 기회가 지나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올 것 같지 않습니다. 도엑도 이렇게 기회를 잡았지만, 끝내 망하게 됩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 “믿음”이라는 원칙을 버리지 마세요. 끝내 손해봅니다.

*다윗같은 원칙주의자가 되십시오.
믿음이라는 원칙으로 보면, 그건 기회가 아닙니다. 그건 유혹입니다. 믿음의 원칙을 지키는 사람은 당장은 고난을 당해도 반드시 승리합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승리합니다.
항상 믿음의 길을 선택하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들에게 예배의 기회를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자꾸만 무거워지는 우리들의 마음의 문을 가볍게 만들어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향하여 내 마음이 항상 열려있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고집을 꺾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오는 기회들을 잘 분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유혹하는 기회에 넘어가지 말게 하시고, 오직 믿음이라는 원칙을 고수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도엑과 같은 기회주의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다윗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게 해 주옵소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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