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기술-은혜주일-삼상25-23082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8-30 16:38
조회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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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밖에 없는 딸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데려왔습니다. 신학교를 다니는 전도사였습니다.
아버지가 딸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아버지: 자네 앞으로 꿈이 뭔가?
딸의 남자친구: 저는 신학자가 될 겁니다.
아버지: 그러면 내 딸은 어떻게 먹여 살릴건가?
딸의 남자친구: 하나님께서 먹여 살리실 것입니다.
아버지: 그럼 자식은 어떻게 먹여 살릴건가?
딸의 남자친구: 하나님께서 먹여 살리실 것입니다.
대화를 마친 후, 딸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딸의 남자친구가 어떻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돈도 없고, 취직할 생각도 없고, 나를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의지하는 것 같아.”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정말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요?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2 사람을 하나님처럼 의지하지 말라.

*지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사울왕에게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던 다윗은 어느 날 복수의 기회를 잡게 됩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것을 유혹으로 여기고, 오히려 화해의 기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계속해서 도망가는 다윗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삼상25: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아멘.

*사무엘이 죽었습니다. 그의 나이 83세였을 때입니다.
사무엘의 죽음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여서 슬피 울었고, 사무엘의 장례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참된 지도자였고,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사무엘을 의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에게도 사무엘은 큰 도움이었습니다.
목동이었던 다윗을 찾아서, 그를 왕으로 세운 사람이 바로 사무엘이었습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의지했습니다.
막나가는 사울왕에게 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사무엘이었습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많이 의지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스라엘에 의지할 사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다윗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윗은 엔게디에서 바란 광야로 내려갔습니다.
바란광야는 이스라엘땅이 아닙니다. 이집트땅입니다. 다윗은 사무엘이 죽자, 사울왕을 피해서 바란광야로 도망간 것입니다.
다윗은 사무엘이 없는 이스라엘을 상상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무엘도 없다면, 누가 사울왕을 견제하겠습니까?

▶*사람은 약합니다.
그래서 항상 의지할 사람을 찾습니다.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항상 누군가를 의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내가 의지하는 그 사람이 영원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내가 의지하던 그 것이 무너지면, 내 삶도 무너져버린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의지하는 그 사람이 영원히 든든할까요?

*어느 정신과의사의 이야기입니다.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 중에 자신이 의지하던 사람이 사라져서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가 참 많답니다.
남편을 의지했던 아내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병에 걸리고 일을 못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자식을 의지하고 살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장가를 가고 의지할 상대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이 의사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정말 허망하다.”

*우리는 살면서, 사람을 의지하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식사당번을 하실 겁니다. 우리는 그 분의 식사봉사를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예배를 위해서 수고하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의 섬김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사람을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사람에게 바라는 것이 있고, 하나님께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바랄 것을 사람에게 바라면 안 됩니다. 사람을 하나님처럼 의지하면, 언젠가 큰 일이 납니다. 사람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의지하지 못하면,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들은 사람들을 의지하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언젠가 우리는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하십니다. 죽음 앞에서 우리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영원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간 죽을 인생이죠.
다윗은 사울왕이 무서워서 이집트땅까지 도망을 갔습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다윗은 사무엘을 하나님처럼 의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아무 것도 상황이 변한 것은 없지만,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만 의지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여러분들이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의 도움은 정말 유용합니다. 바로 바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맨날 기도해도 기다리라고만 하시는 하나님보다 더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사람의 도움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영원히 의지해야 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세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을 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화해하는 사람이 되라.

▶*세계에서 제일 오래 산 부부는 누구일까요?
영국의 퍼시 애로스미스(Percy Arrowsmith 남편, 105세)와 플로렌스(Florence Arrowsmith 아내, 100세)입니다. 이들은 80년 동안 같이 살았습니다.
같은 교회에서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은 주일학교선생님이었고, 아내는 성가대 대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분들에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비결은 화해였습니다.
누군가 “미안해”라고 하면 상대방은 그대로 받아줬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화해”였던 것입니다.

▶삼상25:2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생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의 양 털을 깎고 있었으니. 아멘.

*다윗은 용기를 내서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옵니다.
사무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결심합니다.
다윗은 멀리 갈멜까지 올라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나발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갈멜은 아주 풍요로운 곳입니다. 이스라엘의 곡창이 이 지역에 있기때문입니다. 성경에서도 갈멜은 아주 풍요로운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삼상25:3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 아멘.

*남편의 이름은 나발이었습니다.
그는 고집이 세고, 성질이 못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갈렙 족속이었다고 합니다. 갈렙 족속은 유다지파입니다. 다윗도 유다지파였습니다. 다윗과 나발은 같은 지파 사람이었던 것이죠. 다윗은 나발에게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
나발의 아내는 아비가일이었고, 똑똑하고 예쁜 여자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정말 안 맞는 조합입니다.

*다윗은 나발의 목장을 돌봐줬습니다.
도둑이 들지 않게 지켜줬고, 들짐승들이 양을 잡아먹지 못하게 지켜줬습니다. 다윗은 나발을 돕고, 나발에게 먹을 것을 좀 얻고 싶었습니다. 다윗이 먹여 살려야 할 사람들이 많았기때문입니다.

▶삼상25:4 다윗이 나발이 자기 양 털을 깎는다 함을 광야에서 들은지라. 아멘.

▶*“양 털을 깎는다”라는 말의 뜻이 무엇일까요?
유목민들에게 양털은 아주 중요한 자원입니다. 보통 1년에 한번 양털깎는 날이 있습니다. 이 날은 농사짓는 사람에게는 추수감사절같은 날입니다. 양털깎는 전문가들을 불러서 양털을 깎고, 양을 잡아서 잔치를 벌이는 날입니다. 여기 저기서 손님을 부르고, 손님들을 잘 대접하는 것이 이 지역의 풍습입니다.

*다윗은 당연히 이 잔치에 먹을 것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게다가 다윗일행이 나발의 양떼를 돌봐줬으니, 다윗은 당연히 이 잔치에 참여할 수 있고, 먹을 것을 얻어갈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소년들 열명을 보내서, 먹을 것을 나발에게서 얻어오라고 시킵니다.

▶삼상25: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아멘.

*나발은 다윗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발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의지하지도 않았고, 하나님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돈만 의지했던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하나도 나누지 않고, 혼자 다 쓰려고 했던 욕심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나발은 다윗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지만,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다윗의 아버지가 이새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윗의 상황을 너무나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라고 합니다.
다윗이 사울에게서 도망친 노예라는 것입니다. 현재 다윗의 상황을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는 말입니다.

*모욕을 당한 다윗은 복수를 선포합니다.
나발과 나발의 가족을 모두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다윗은 군인들을 이끌고 나발의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나발의 아내인 아비가일이 듣습니다. 그리고 화해를 계획합니다. 아비가일의 화해가 기막힙니다.

▶삼상25:18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나귀들에게 싣고. 아멘.

▶1) 화해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아비가일은 다윗이 군인들을 이끌고 온다는 말을 듣고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선물을 준비하고 화해를 위해서 노력합니다.

*화해에는 Golden time이 있습니다.
시간이 늦춰질수록 화해가 어려워 집니다. 바로 사과하면 쉽게 끝나는 일인데, 그냥 두고 넘어가면, 화해할 수 없게 됩니다.
화해는 빨리 할 수록 좋습니다. 화해의 golden time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2)선물을 준비하라.
아비가일은 바로 다윗에게 필요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대단히 많은 양의 음식을 바로 준비해 냅니다. 다윗에게 많은 부하들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물은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와 같습니다. 특별히 화해하러 갈 때는 빈손으로 가지 마세요. 상대방이 원하는 선물을 들고 가면 그 사람의 마음도 열립니다.

▶삼상25: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아멘.

▶3)공감하라.
복수를 하러 올라오는 다윗을 발견한 아비가일은 먼저 엎드려서 다윗에게 절을 합니다.
그리고 다윗에게 남편 욕을 합니다. 아비가일이 남편을 욕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을 어떻게든 살려 보려고 욕을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나발때문에 화가 난 것 아닙니까? 그러니 다윗의 마음과 같이 공감을 해준 겁니다.
아비가일은 다윗의 입장에서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어떤 성질이 못된 아내가 있었습니다.
밖에만 나가면 동네 사람들과 싸움을 하는거에요. 하루는 길에서 아내와 어떤 아저씨와 싸움이 붙었습니다. 남편은 너무 골치가 아팠습니다. 남편이 그 아저씨를 불러서 한 마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저씨가 눈물을 흘리며 남편에게 사과를 하는 겁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못된 아내는 남편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물었습니다.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얼마나 속이 상하십니까? 당신은 저 여자를 오늘 한 번 만나서 그렇게 속이 상하시지만, 저는 저 여자와 평생을 같이 살았습니다.”
남편의 공감덕분에 싸움을 말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삼상25: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아멘.

*다윗의 분노는 바로 풀려 버립니다.
아비가일의 방법이 통했습니다. 아비가일의 지혜덕분에 싸움을 피할 수 있었고, 남편과 가족을 살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 나발은 자기 집에서 벌인 잔치에서 술을 실컷 마시고 취해있었습니다.(병나발) 술에서 깬 나발은 아비가일에게서 다윗이 자신을 죽이러 왔었다는 소식을 듣고, 뇌경색이 와서 10일 뒤에 죽습니다. 나발은 troublemaker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과부가 된 아비가일을 자신의 아내로 삼습니다. 아비가일은 peacemaker였습니다.

*집집마다 나발이 한 명은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도 없이 말하고, 싸움을 벌이고 돌아다니는 나발같은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 나발이 있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내가 아비가일이 되면 되는 겁니다. 지혜로운 아비가일이 되십시오. 싸움을 말리고, 화해시키는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는 trouble maker로 부르심을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peace maker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화해해야 할 사람이 머리에 떠오르나요? 예배를 마치면 바로 화해하세요. 화해에는 golden time이 있습니다.
어디가나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peace maker로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주일에 아름다운 예배로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도움보다도, 보이는 사람들의 도움을 더욱 의지하며 삽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을 영원한 것처럼 의지하며 삽니다.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화해의 사람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발처럼 함부로 말하고, 돈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지 말게 하여 주옵시고, 아비가일처럼 화해의 사람이 되어서, 기회주실 때 화해하며 살 수 잇게 도와주옵소서.
이 땅에 화해를 위해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본받게 하시고, 우리도 화해의 직분을 받아, 다른 이들을 화해시키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화해의 직분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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