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다 계획이 있으시다-은혜주일-삼상22-230730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8-01 16:46
조회
1446


servoice.jpg




▶ *하수는 고수의 수를 읽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수는 누구일까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너무나 깊어서 우리는 감히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1/2 하나님은 다윗을 향한 계획이 있으셨다.

*지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사울은 아무 잘못도 없었던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위험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고 끝내 다윗을 사울의 손에서 도망가게 해주셨습니다.

▶삼상22: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아멘.

*다윗은 아둘람 굴로 도망을 갔습니다.
왜 아둘람 굴로 도망갔을까요? ▶아둘람 굴은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에서 20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윗은 잠시 사울을 피해 있으면 될 것을 생각했고, 자기 동네에 있던 동굴로 잠시 숨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도피생활이 그렇게 길 것이라고 상상하지 않았습니다.

▶*아둘람굴
Adullam Caves Park, 지금은 이 곳에 공원이 생겼습니다. 이 동굴에서 멀리 자기 고향 베들레헴이 보입니다. 아마도 다윗은 이 동굴에서 고향을 보며 눈물을 흘렸을 것입니다.

*다윗이 아둘람동굴로 숨었다는 소문이 퍼지니, 먼저 다윗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다윗을 찾아왔습니다. 다윗이 좋아서 찾아 온 것이 아닙니다. 사울이 다윗의 집안을 모두 죽이려고 했기때문에 다윗에게 도망을 친 것입니다. 다윗의 가족들이 다윗에게 피신하는 것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삼상22: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아멘.

*다윗의 가족도 아닌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압제를 받고 있는 사람들, 빚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 원통하고 억울한 일 당한 사람들이 다윗에게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모인 인원이 400명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혼자 도망다니기도 힘든데, 자꾸 사람들이 몰려드는 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윗이 아무 것도 그들에게 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몰려 왔습니다.
다윗은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돌려보내지 않고, 그 소외당한 사람들의 리더가 됩니다. 얼떨결에 도망자에서 반란군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사울왕에게 억압받던 억울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다윗은 그들을 보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습니다. 힘든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묘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목회자세미나를 참석했었는데, 세미나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 참석했던 어느 목사님과 나눈 이야기를 통해서 참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분이 고생한 이야기(사모님 갈비탕이 먹고 싶습니다!)를 들으면서, 그 목사님도 위로를 얻었고, 듣고 있었던 다른 목사님들도 위로를 얻었습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었어.”
“저 목사님에 비하면, 나는 힘든 것도 아니었어.”

*아둘람동굴에 모인 사람들이 이런 위로를 받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새로 세울 나라가 어떤 나라가 되어야 할까? 고민합니다.
앞으로 내가 세울 나라는 이런 억울한 사람들이 없는 정의로운 나라가 되어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역사는 아둘람동굴에서 정해졌습니다.
다윗은 앞으로 세울 나라의 방향을 아둘람동굴에서 정했습니다. 다윗의 나라는 아둘람동굴에서 탄생한 것입니다.

*다윗은 지금도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왕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다윗왕을 그리워합니다. 다시 이런 왕이 나와서 자신들의 나라를 바로 세워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토록 위대한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아둘람동굴 덕분이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아둘람동굴같은 곳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병원에는 아픈 사람이 모입니다. 교회에는 문제있는 사람이 모이는 겁니다. 그게 맞습니다. 문제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의 문제를 나누며, 위로받고 치료받고 용기얻는 곳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아둘람동굴같은 곳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욥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아멘.

*하나님 잘 믿고, 복많이 받아서 존경받던 욥이 하루 아침에 완전히 망했습니다.
돈도 다 날리고, 자식들도 다 죽고, 아내만 살아남아서 옆에서 박아지를 긁고 있습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그때 욥이 고난을 당하는 자세를 보십시오.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면 망하지 않습니다.
시험을 훈련으로 여기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한국남자들은 쓸데없이 군대를 자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한국남자들이 군대이야기를 하면 그냥 피하는 것이 답입니다.
자기가 더 쎈 훈련받았다고 자랑을 합니다. 왜들 그러는 걸까요?
훈련은 쎌 수록 나를 강하게 만들기때문입니다.

▶*다윗은 고난을 훈련으로 여겼습니다.
그랬더니 힘들지만 유익했습니다. 참을 만 했습니다. 고난을 하나 하나 이기고 나갈 때마다, 스스로 더 큰 사람이 된다는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고난을 훈련으로 여겼습니다.

*여러분들이 당하는 고난은 무엇인가요?
다윗처럼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세요. 고난이 더 커질수록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내가 당하는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고, 반드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은 사울을 향한 계획도 있으셨다.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 있습니다.
사울왕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새로운 왕으로 세우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사울왕이 죽어야, 다윗을 왕으로 세울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이 죽기도 전에 다윗을 왕으로 세워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고통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울왕은 자기 자리를 뺏으려고 하는 다윗을 죽이려고 했고, 다윗은 사울왕을 피해서 도망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기간이 어느 정도일까요?
약 15년 정도의 세월입니다. 소년 다윗이 사무엘을 통해서 안수를 받고, 나이 30살이 되어서 왕이 되었기때문입니다.

*사울왕은 몇 살이었을까요?
사울왕은 70살에 길보아산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그렇다면 사울왕 55살에 사무엘이 다윗을 왕으로 세웠던 것입니다.
이렇게 15년이라는 고통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톰과 제리같습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잡아서 죽이려고 좇아 다니고, 다윗은 살려고 도망다니는 시간입니다.

*아니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사람을 고난의 길로 인도하셨을까요?
깔끔하게 사울왕이 죽었을 때, 다윗을 왕으로 세우면, 너무 좋지 않겠습니까?
사울왕은 다윗을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다윗은 사울왕에게 쫓겨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닌가요?
하나님께서는 왜 사울과 다윗을 힘겹게 하셨을까요?
성경을 좀 더 깊이 읽어 보니, 하나님의 이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상15: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아멘.

*사울왕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피했고, 사무엘의 눈을 피했습니다.
안 걸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사울에게 보내셨고,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버리셨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을 버리셨을까요?
버리셨다면 당장 전쟁터에 나가서 죽어야죠. 다윗이 왕이 되고 사울은 쫓겨나야죠.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15년이라는 세월동안 사울왕은 잘 삽니다. 죽을 때까지 왕의 역할을 잘 감당합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에게 버린다는 경고를 하셨을 뿐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경고의 말들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늘 조건부 명령입니다.
이대로 살면 버리겠다는 것이고, 회개하면 언제나 산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선택을 주십니다. 이대로 살다가 죽는 것도 내 자유, 회개하고 구원받는 것도 내 자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이대로 살면, 하나님께 버림받는다는 강력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이러고도 사울왕은 15년을 잘 살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론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바른 대화를 하려면, A와 B가 모두 마음이 열려있어야 합니다. 한쪽이라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마음이 열리면,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커뮤니케이션이론에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마음이 열려 있으십니다.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마지막 죽기 전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열면, 하나님은 항상 마음이 열려 있는 분이십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집나간 둘째 아들, 탕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상물정 몰랐던 어느 부잣집 둘째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도 전에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고, 먼 나라에 가서 실컷 놀고, 완전히 망해서 거지로 돌아옵니다.
거지로 돌아온 둘째 아들의 가장 큰 걱정은 아버지였습니다. 자기가 저지른 죄를 아는 탕자는 아버지의 마음이 닫혀 있을까봐 걱정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어떻게 용서를 빌지? 미리 연습합니다. 그런데 그 연습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닫힌 적이 없었기때문입니다.

▶눅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멘.

*아버지는 탕자가 집을 나간 후, 한 번도 편하게 누워서 잔 적이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탕자가 집을 나간 후, 동네 어귀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탕자가 동네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달려가서 아들을 안습니다.“사랑하는 내 아들. 고생 많았다.”
아버지의 마음은 단 한 번도 닫힌 적이 없었습니다.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닫힌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열려 있었습니다. 사울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항상 바라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사울왕에게 15년의 기다림은 무슨 의미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랬으니 사울을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으로 뽑아주셨죠.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15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을 참아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이 회개하지 않을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울에게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오래참으심 덕분에 우리가 살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다윗에게 15년의 기다림은 무슨 의미일까요?
다윗은 15년 동안 죽을 고생을 하며 사울에게서 도망을 다닙니다. 왕궁에서 장군으로 살았던 다윗이 몰랐던 사람들을 도망자생활을 하면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고, 정의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15년 동안 세상의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그 사람들을 위한 나라를 계획합니다.
만약 15년 동안 다윗이 훈련받지 않았다면, 그는 역사 속에서 그냥 스쳐지나가는 뻔한 왕일 뿐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더 큰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 더 쎄고 긴 훈련을 시키셨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하나님 참 힘드시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울도 생각해야 하고, 다윗도 생각해야 하고, 온 세상 사람들 모두를 생각하셔야 하는 하나님은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면 15년의 세월을 견딜 수가 있습니다.
사울왕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는 두려워 떨며 15년을 허비합니다.
다윗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일을 당해도, 다윗은 하나님을 믿고 인내하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향한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향한 계획도 있으셨습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향한 계획도 있으십니다. 그 계획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들을 만드시고, 죄악된 우리들의 모습을 오래 참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아둘람동굴같은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억울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되게 하시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치료받는 곳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15년 이란 시간동안 다윗을 훈련시키신 주님. 우리가 당하는 고난들도, 주님께서 주시는 훈련으로 여기게 하여 주옵소서. 당당하게 당하게 하시고, 이 훈련을 통해서 나를 더욱 성장시켜주옵소서.
15년 이란 시간동안 사울을 참아주시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사울을 기다리셨던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를 향하여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시는 줄을 믿습니다. 회개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회개하며 주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동네 어귀에서부터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485
믿으면 기다릴 수 있다-은혜주일-삼하3-231022
김동원목사 | 2023.10.23 | 추천 0 | 조회 1228
김동원목사 2023.10.23 0 1228
2484
[사도신경15]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은혜금요-요3-231020
김동원목사 | 2023.10.23 | 추천 0 | 조회 1060
김동원목사 2023.10.23 0 1060
2483
엘리사의 무리한 기도-은혜수요묵상-왕하2:1~10-231018
김동원목사 | 2023.10.18 | 추천 0 | 조회 1272
김동원목사 2023.10.18 0 1272
2482
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한다-은혜주일-삼하2-231015
김동원목사 | 2023.10.18 | 추천 0 | 조회 860
김동원목사 2023.10.18 0 860
2481
[사도신경14]몸이 다시 사는 것과-은혜금요-딤후2:18-231013
김동원목사 | 2023.10.18 | 추천 0 | 조회 981
김동원목사 2023.10.18 0 981
2480
아합의 가정교육-은혜수요묵상-왕하1-231011
김동원목사 | 2023.10.13 | 추천 0 | 조회 911
김동원목사 2023.10.13 0 911
2479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은혜주일-삼하1-231008
김동원목사 | 2023.10.10 | 추천 0 | 조회 1049
김동원목사 2023.10.10 0 1049
2478
[사도신경13]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은혜금요-눅5:20-231004
김동원목사 | 2023.10.10 | 추천 0 | 조회 828
김동원목사 2023.10.10 0 828
2477
세상의 변수를 통제하시는 하나님-은혜수요묵상-왕상22-231004
김동원목사 | 2023.10.10 | 추천 0 | 조회 862
김동원목사 2023.10.10 0 862
2476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은혜주일-삼하1-231001
김동원목사 | 2023.10.02 | 추천 0 | 조회 1094
김동원목사 2023.10.02 0 1094
2475
[사도신경12]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은혜금요-시133-230929
김동원목사 | 2023.10.02 | 추천 0 | 조회 1056
김동원목사 2023.10.02 0 1056
2474
누가 결정해야 할까?-은혜수요묵상-왕상22-230927
김동원목사 | 2023.09.27 | 추천 0 | 조회 1282
김동원목사 2023.09.27 0 1282
2473
삶은 회개의 기회다-은혜주일-삼상31-230924
김동원목사 | 2023.09.27 | 추천 0 | 조회 1284
김동원목사 2023.09.27 0 1284
2472
[사도신경11]거룩한 공회-은혜금요-엡4-230922
김동원목사 | 2023.09.23 | 추천 0 | 조회 988
김동원목사 2023.09.23 0 988
2471
미가야의 예언-은혜수요묵상-왕상22-230920
김동원목사 | 2023.09.23 | 추천 0 | 조회 1117
김동원목사 2023.09.23 0 1117
2470
은혜를 아는 사람이 되라-은혜주일-삼상30-230917
김동원목사 | 2023.09.18 | 추천 0 | 조회 1251
김동원목사 2023.09.18 0 1251
2469
[사도신경10]성령을 믿사오며-은혜금요-롬8:26-230915
김동원목사 | 2023.09.18 | 추천 0 | 조회 1001
김동원목사 2023.09.18 0 1001
2468
나봇의 포도원-은혜수요묵상-왕상21-230913
김동원목사 | 2023.09.13 | 추천 0 | 조회 1035
김동원목사 2023.09.13 0 1035
2467
생명 주께 있네-은혜주일-삼상29-230910
김동원목사 | 2023.09.11 | 추천 0 | 조회 966
김동원목사 2023.09.11 0 966
2466
[사도신경9]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은혜금요-눅16, 살전4, 마25-230908
김동원목사 | 2023.09.11 | 추천 1 | 조회 920
김동원목사 2023.09.11 1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