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순종하면 평안하다-은혜주일-삼상15-23062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6-27 10:26
조회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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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동네에 비밀의 동굴이 있었습니다.
이 동굴에 샘이 있는데, 이 물을 마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소문을 들은 바보 삼형제가 이 샘물을 마시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 동굴에 중요한 비밀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동굴 안에서는 절대 말을 하면 안 되는겁니다. 말을 하면 바로 죽습니다.
바보 삼형제는 동굴에 들어 갔습니다. 큰 형이 제일 바보인데, 동생들이 너무 걱정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애들아, 동굴 안에서는 절대 말 하면 안 돼”라고 하고 죽었습니다.
그러자 둘째가 깜짝 놀라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것 봐, 말 하면 죽잖아?” 라고 하고 죽었습니다.
그러자 셋째는 참고 있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싸! 나만 살았다.” 라고 하고 죽었습니다.
동굴에 간 바보 삼형제가 실종이 되자, 이장님이 동네 사람들일 모두 이끌고 동굴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 장님이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이야기 하면 죽습니다.”라고 하고 죽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장의 말에 모두 순종해서, “예 알겠습니다.”라고 하고 다 죽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 동굴이 어디있는 지 알 수가 없답니다.

*오늘 말씀은 순종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순종을 원하십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더욱 더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부분적 순종은 불순종이다.

*지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했고,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베냐민지파의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사울은 블레셋의 공격을 잘 막아내어 백성들의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삼상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아멘.

*어느 날, 사무엘이 사울을 불러서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했습니다.
이스라엘 남쪽에 사는 아말렉을 공격하고, 아말렉의 모든 것을 다 죽여 없애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의 남쪽 사막에 사는 민족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막의 유목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말렉은 이 지역을 지나는 상인들과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강도질을 해서 먹고 살았습니다. 그들이 사막에서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은 강도질 밖에 없었기때문입니다.
아말렉은 항상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에 아말렉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사울에게 아말렉과 전쟁을 명령하셨습니다.

▶삼상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의 모든 것을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막에서 강도질하면서 사는 아말렉을 이번에 완전히 멸해 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래야 이스라엘이 앞으로 고통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모든 것을 진멸하지 않았습니다. 아까웠습니다.
돈이 될만한 좋은 것들은 남겨뒀습니다. 쓸데없어서 버려야 할 것은 없애버렸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인가요? 불순종한 것인가요?
사울이 순종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아말렉과 전쟁을 시작했으니까요. 목숨걸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완전히 순종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완전히 진멸하라고 하신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좋은 것을 남겨 두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순종을 원하십니다.
99% 순종은 1%의 불순종이 들어있는 겁니다. 99% 순종이면 정말 많이 순종한 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1%의 불순종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이 망가진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주신 말씀에 100% 순종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이 내 안에 이뤄질 수가 없습니다.

*사울은 부분적인 순종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망쳐놨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명령으로 받으세요. 그리고 그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예배를 통해서 순종을 배우라.

▶*순종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마다 모두 계획이 있기때문입니다. 다들 계획이 있어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계획이 있어서 열심히 일하고, 노는 사람도 계획이 있어서 열심히 노는 거에요. 모두 계획이 있습니다.
사울왕도 계획이 있었습니다.

▶삼상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아멘.

*그리고 사울은 갈멜에 이르러서 전쟁에서 이긴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전쟁입니다. 어떻게 해도 이길 전쟁입니다. 사울이 잘 해서 이긴 전쟁이 아닙니다.
사울은 자기가 잘 싸워서 이 전쟁을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자신의 공로를 알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사울이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을까요? 아말렉과 전쟁을 시작했을 때는 교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들은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나갑니다.
어느 순간부터 교만해질까요?
▶전쟁에서 이기기시작할 때부터 교만해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다 이겼구나!”라고 생각할 때 교만해집니다.
“내가 잘 했구나!”, “내가 아니면 이길 수 있었을까?”

*사람은 처음부터 교만하지 않습니다.
실패하고 좌절하는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일이 좀 잘되고, 성공한다고 생각될 때, 교만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울은 교만을 조심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인 이번 전쟁을 통해서,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왕권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의 계획은 왕권을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이미 다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사울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사울이 숨겨 놓은 양들을 찾아 냅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책망하며, “도대체 지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왜 왕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하며 꾸짖었습니다.
그러자 사울이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삼상15: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아멘.

*사울은 좋은 양과 소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예물로 드리기 위해서 가져온 것이라고 변명을 합니다.
어차피 사무엘에게 걸렸으니, 진짜로 하나님께 양과 소를 제물로 바치면 그만인 겁니다.

▶*사울은 계획이 있었습니다.
양과 소를 모두 죽이는 것은 낭비이니, 남겨서 잔치 때 사용하든지, 하나님께 바치면 그만이다.
하나님의 계획과는 완전히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계 복싱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마이클 타이슨입니다. 그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Everybody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사울도 나름대로 계획이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 처맞게 됩니다.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아멘.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은 예배입니다.
세상에 예배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일주일 중에 가장 소중한 한 시간은 지금 이 시간, 바로 예배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실패하지 마세요. 이 시간을 귀하게 여기세요. 더 일찍 나와서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하세요. 기쁘게 찬양하세요.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말씀으로 받으세요.
세상에 예배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신앙에 문제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예배태도가 나빠집니다. 예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배는 내 힘을 빼고, 하나님의 힘을 채우는 시간입니다.
힘빼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가득 가득 채우세요.
살려고 발버둥치지 마세요. 내 힘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문제를 풀어가려는 고통스러운 생각들을 지금 이 순간은 내려놓으세요. 이 시간은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입니다.

*사울은 먼저 예배가 무너졌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내 힘을 빼고, 주님 주신은 힘과 지혜로 채워서 나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께 순종하면 편안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게 되면, 하나님으로 받는 복이 있습니다.
순종의 가장 큰 복은, 우리의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을 제대로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자신의 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대로 나라를 운영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습니다.

▶삼상16: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아멘.

*사울왕은 괴로워했습니다.
세상의 온갖 고민들을 다 갖고 살았습니다. 다음 전투에서는 과연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적으로 보였습니다. 사울왕은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더 많은 고생을 했던 다윗은 편안하게 밤에 잘 수 있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순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 안 하면, 내 계획대로 살아야 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계획대로 사는 겁니다.

*처음에 목회를 하면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제가 뭐든지 해결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힘들었고, ‘이렇게 목회하면 내가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계획하고, 생각한대로 목회는 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순간, 그냥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건 내 목회가 아니고, 하나님의 목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내 교회가 아니고, 하나님의 교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순종하면 편안해집니다.

▶*내가 고민하고 계획하는대로 인생은 흘러가지 않습니다. 끝내 하나님의 뜻대로 내 인생은 운영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순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에릭리들(Eric Liddell, 1902-1945)
에릭리들은 1902년 중국선교사이신 아버지와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학교를 다닐 나이가 되자, 부모님은 에릭을 영국에 있는 학교로 보냈습니다. 에릭은 공부도 잘했지만, 운동을 너무 잘했습니다.
에딘버러 대학에 진학한 에릭은 1924년 파리올림픽에 100미터 달리기 선수로 나갑니다. 에릭의 기록은 세계 최고 기록 수준이라서, 영국국민들은 에릭이 금메달을 딸 거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경기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7월 14일 월요일에 결승전이 열리는 것이었는데, 그 날이 프랑스 혁명기념일이라고해서 7월 13일 주일로 바뀐 것이었습니다.
에릭은 고민했습니다. 주일성수를 할 것인가? 금메달을 딸 것인가? 에릭은 주일성수를 선택했습니다. 100미터경기에 나가지 않고, 교회에 갔습니다. 영국국민들은 에릭을 “배신자”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래도 에릭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금메달보다 예배가 더 소중했기때문이죠.
에릭은 대신 200미터와 400미터 경기에 나가기로 합니다. 아무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말도 안 되게, 200미터 동메달, 400미터에서는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게 됩니다. 기자들은 금메달의 비결을 물어봤습니다.
▶"처음 200m는 제 힘으로 최선을 다해 뛰었고, 나머지 200m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뛰었습니다"
올림픽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와서, 에릭은 하나님의 또 다른 말씀에 순종합니다. ▶국민영웅이었던 에릭은 24살의 나이에 중국선교사로 들어갑니다. 그의 선교는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중국은 일본군이 지배하고있었고, 에릭은 일본군의 포로가 됩니다. 1945년 해방을 얼마 앞두고, 그는 포로수용소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순간까지 그의 얼굴에는 평화가 넘쳐났다고 합니다. 그 평화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에릭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계획대로 살지 않았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성도님들의 근심과 걱정을 십자가 밑에 내려놓으세요.
내 맘과 내 계획대로 인생은 운영되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순간, 마음에 평화가 몰려옵니다. 순종하면 편안해 집니다.

▶*종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염려는 주인이 하실 일입니다. 종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종은 순종할 뿐입니다. 종으로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님께서 평화를 선물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주의 백성들이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주간의 근심과 걱정들을 주님의 십자기 밑에 내려놓고, 십자가 그늘 밑에서 쉬게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지혜를 우리들에게 내려주옵소서.
어깨에 들어간 내 힘을 빼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우리를 채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우리들의 계획때문에 주님의 계획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어리석은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오직 주님의 계획에 온전한 순종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인생의 주인으로 살지 말게 하시고, 종으로 살게 하셔서, 염려하지 않고, 주인되신 주님의 계획에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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