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장애물-은혜주일-삼상17-23070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7-05 22:56
조회
917




 


▶ *어떤 분은 인생이 마라톤같다고 합니다.
참 맞는 말입니다. 끝까지 뛰어봐야 안 다는 겁니다. 인생은 마라톤처럼 깁니다. 그런데 마라톤보다 우리의 인생과 비슷한 경기가 있습니다.

▶*바로 장애물경기입니다.
그냥 뛰기도 힘든데,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하나를 넘어갔다고,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 넘으면, 또 하나가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의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그 장애물을 어떻게 하면 뛰어 넘어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답을 찾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인생에는 늘 장애물이 있다.

*지난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사울왕대신 세울 왕을 선택하셨습니다.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양치는 목동이었습니다. 오늘 그의 인생이 변화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삼상17: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아멘.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습니다.
엘라골짜기에서 블레셋과 이스라엘은 만나게 됩니다.
엘라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양쪽 언덕에 이스라엘군대와 블레셋군대가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블레셋은 전쟁준비를 제대로 해서 왔습니다.
블레셋을 대표하는 군인 하나가 있었는데, 그 군인이 바로 골리앗이었습니다. 지금도 골리앗이라는 말의 뜻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삼상17:4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아멘.

*골리앗은 키가 여섯 규빗 한 뼘이라고 하는데, 이걸 계산하면, 3미터입니다. 엄청나게 큰 사람입니다. 아마도 키가 더 커보이게 하려고 대단히 높은 투구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머리에 놋으로 된 투구를 쓰고, 온 몸을 갑옷으로 보호했고, 칼과 창과 단창으로 무장했습니다.
엄청난 무장을 하고 나왔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모습에 이스라엘군인들은 넋이 나가버렸습니다.

*당시 전쟁은 지금의 전쟁과 좀 달랐습니다.
1대 1싸움이었습니다. 각 진영의 대표가 나와서 대표끼리 싸우는 겁니다. 그래서 대표가 이기면,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고, 대표가 지면, 전쟁에서 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진영에서는 이 무시무시한 골리앗을 보고, 아무도 나와서 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사울왕도 숨어버렸습니다. 그는 자기 대신에 골리앗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에게 자기의 딸을 주겠다고, 딸을 상품으로 걸고 숨어 있었습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골리앗이 왜 나와서 이스라엘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일까요?
골리앗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장애물입니다. 백성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윗을 백성의 스타로 만들고,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골리앗을 장애물로 준비하셨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이 후로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친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친 후로 직업이 바뀝니다. 목동에서 군인으로 직업이 바뀌게 됩니다. 골리앗사건이 아니었다면, 다윗은 그냥 목동으로 살다가 죽는 겁니다.
골리앗이 없다면, 다윗도 없습니다. 다윗의 장애물이 다윗의 복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골리앗이라는 장애물을 다윗의 복으로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에 있는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매일 매일 잠 못 이루고, 고민하는 장애물들은 무엇인가요?

▶*그 장애물을 하나님께서 두셨습니다.
장애물은 극복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허들은 넘으라고 세운 것이지, 걸려 넘어지라고 세워 놓은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그 장애물을 통해서, 우리들을 더 큰 사람으로 키우시려고 계획하시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장애물 앞에서 좌절하지 마세요. 그 장애물을 믿음으로 뛰어넘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장점으로 일하라.

*다윗은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골리앗의 약점을 잘 파악했습니다.
사울왕과 이스라엘 군인들은 골리앗의 거대함에 기죽었습니다. 그의 무장은 정말 대단했고, 그의 키도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골리앗의 약점을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직접 골리앗의 약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삼상17:5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17:6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17:7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아멘.

▶약점1. 중무장이 너무 무겁다.
지금 놋으로 된 보호장구들을 차고 있습니다. 놋 투구, 갑옷도 놋이고, 다리에도 놋 각반을 찼다고 놋으로 된 단창을 메고 있었다고 합니다.
놋이 얼마나 무거운 줄 아시죠? 놋으로 된 숫가락이나 젓가락은 너무 무거워서 밥먹을 힘이 듭니다.

▶약점2. 스스로 방어할 수 없다.
7절에 보면, 방패를 골리앗이 직접 들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 몸이 너무나 무거워서, 방패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패드는 사람이 따로 방패를 들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방어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이 막아줘야 하는데, 이게 쉽게 되겠습니까?

*다윗은 이 약점들을 이미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한 번 싸워볼만 하겠다.”

▶삼상17: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아멘.

*다윗의 당시 나이는 약 15세 정도였을 것으로 봅니다. 아직 소년이지요.
사울왕은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하겠다고 하니, 골리앗과 같은 중무장을 다윗에게 빌려줍니다.
그런데 다윗이 이런 중무장에는 익숙하지도 않고, 이런 무장을 버텨낼 힘도 없었습니다.

*다윗은 이런 무장을 모두 버리고, 자신의 특기였던 돌팔매를 가지고 나갑니다.
▶다윗은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장점은 기동성이었습니다. 산을 뛰어다니던, 기동성으로 느려빠진 골리앗을 공격할 생각이었습니다.

*사울과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세요.
사울은 다윗의 장점을 모두 없애버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저런 무장을 하고 나가면, 골리앗의 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다윗은 골리앗을 힘으로는 이길 수 없었을 겁니다.

*한국부모님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아이가 성적표를 받아왔는데, 과학점수는 좋은데, 수학점수는 별로에요. 그러면 한국부모님들은 잘하는 과학점수를 보지 않습니다. 바로 수학점수가 나쁘다고 아이를 나무랍니다. 사울같은 부모님이에요. 왜 못한 것을 봅니까? 잘 한 것을 봐야지. 요즘은 잘하는 것으로 일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모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잘하는 것으로 일하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장점을, 단점으로 덮어버립니다. 과학을 잘 하면 과학자로 키우면 됩니다. 그런데 한국 부모님들은 잘 하는 과학은 덮어두고, 못하는 수학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러면 장점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고, 단점으로 일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갈수록 세상은 전문화됩니다.
이것 저것 잘 하는 사람은 더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 될 겁니다.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건 하나님께서 나에게 심어주신 달란트입니다. 그것으로 일하며 살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울은 단점으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장점으로 일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장점들을 잘 찾고, 그 장점으로 일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라.

*2주 전 아버지날에 아들들과 축구를 하러 나갔는데, 큰 아들이 제 바로 앞에서 제 얼굴로 프리킥을 날려서, 뇌진탕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에 설교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제가 공을 얼굴에 맞고, 그냥 쓰러졌어요.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아버지날에 이런 선물은 너무 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잠시 누워서 저는 이분의 아픔을 생각했습니다. 다윗에게 돌맞은 골리앗의 마음이 이런 마음이 아니었을까? 갑자기 “골리앗이 얼마나 아팠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 설교를 앞두고, 골리앗을 묵상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삼상17: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아멘.

*당시 전쟁의 특징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일종의 심리전인데, 상대방을 모욕합니다. 하루 종일 군대가 싸우지는 않고, 서로 더 심한 욕을 하면서 약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골리앗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욕했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이런 모욕에 거룩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하나님을 욕하는 자를 살려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골리앗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딱 한 마디로 골리앗을 표현합니다.
“이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
골리앗은 그냥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싸움할 때, 할례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정체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누구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
이런 정체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정체성 중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도 있나요? 다윗은 그게 제일 중요했습니다. 누구의 아들이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욕하고 모욕해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가장 소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세상사람들이 아무리 우리를 무시해도, 우리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기를 축원합니다.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아멘.

*여기서 무기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골리앗은 근거리 무기인 칼을 가지고 있었고, 중거리 공격무기인 긴 창이 있었고, 장거리 공격무기인 던지는 단창이 있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무기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다윗의 무기는 무엇이었나요?
물멧돌 5개가 전부였습니다. 너무나 불리한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물멧돌은 정확하게 골리앗의 투구 사이에 있는 틈을 파고 들었고, 골리앗은 그 자리에서 쓰러집니다. 다윗은 칼이 없었기때문에, 쓰러진 골리앗의 칼로, 골리앗의 목을 베어 버립니다.

*다윗이 승리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기동성입니다. 다윗은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정확성입니다. 다윗의 물멧돌은 정확하게 골리앗의 급소를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과 싸웠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가장 큰 무기는 “하나님의 이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장 큰 무기가 “하나님의 이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삼상17: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아멘.

▶*다윗의 믿음은 확장성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자와 곰으로부터 보호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하나님께서는 골리앗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실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확장성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를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지 않으셨으면, 우리는 지금까지 살 수가 없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앞으로 우리를 보호하지 않으실까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믿음의 증거들은 무엇입니까? 그 증거가 확장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그 믿음으로 담대하게 골리앗과 싸웁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두렵지 않았습니다. 두렵지 않으니,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움에서 승리합니다.
삶을 살다보면, 인생의 장애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내가 넘어갈 수 없고, 이길 수 없는 장애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움에 나간다면,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삶의 힘겨운 순간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세요.

*삶의 장애물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고 이겨나아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를 보호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도 주님의 날개 그늘 밑에 우리들을 품으시고, 지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삶이 고달픕니다. 넘어도 넘어도 끝이 없는 장애물들이 우리를 압도합니다. 장애물 앞에서 무릎꿇지 말게 하시고, 그 장애물 뒤에서 나를 응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뛰어 넘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에게 주신 장점들을 찾게 하여 주옵시고, 그 장점으로 일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의 장점들을 보게 하시고, 그 장점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험한 세상 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 모든 장애물들을 넘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능력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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