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없다-은혜주일-삼상28-23090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9-04 16:27
조회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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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아들이 잠을 안 자고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들이 무슨 기도를 하나? 궁금해서 아들의 기도를 엿들었습니다. 아들은 이렇게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주여, 로마를 프랑스의 수도로 만들어 주세요!”
엄마가 깜짝놀라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인데, 왜 로마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니?”
그러자 아들이 말했습니다.
“엄마 오늘 지리시험에 제가 답을 잘못 적었어요. 로마가 프랑스의 수도가 되야 합니다.”
밤새 이런 기도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도 엉뚱하게 기도하고, 응답받지 못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뭘 잘못 기도하고 있는 것일까요?

▶1/3 기도를 훈련하라.

*지난 이야기
갈멜로 도망간 다윗은 나발이라는 악당을 만납니다. 다윗은 나발에게 모욕을 당하고, 복수하려고 했지만 나발의 아내인 아비가일이 지혜롭게 중재를 했고, 다윗의 화는 풀리게 됩니다.

▶삼상28:4 바로 그 때에 블레셋 군대가 모여서 수넴에 진을 쳤다. 사울도 온 이스라엘 군을 집결시켜, 길보아 산에 진을 쳤다. 아멘.

*블레셋군대가 또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습니다.
사울왕도 이스라엘 군을 모두 불러 모았고, 길보아 산에 진을 쳤습니다.
그러나 사울왕은 이번 전투가 무척 두려웠습니다.

*두가지 이유때문에 사울왕은 두려웠습니다.
지금 다윗이 블레셋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리고 이번 전투에 다윗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다윗은 대단한 군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안에서도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울은 다윗과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사무엘이 죽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왕이었습니다. 사울은 오직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무엘이 없으면 사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허락없이 전쟁을 할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백성들이 사울왕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삼상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아멘.

*사울은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혀 응답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제사장이 점을 칠 때 사용하는 우림과 둠밈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었습니다.
선지자들을 불러서 물어봐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을까요?
사울은 하나님께 기도하던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늘 사무엘만 의존했던 사람입니다. 사무엘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었습니다. 사울은 기도의 훈련을 하지 않은 사람이었기때문입니다.

*사울은 자기 듣고 싶은 소리만 들으려고 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와주실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음성이 안 들립니다.

*열린 마음을 갖고 기도하세요.
믿음을 갖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동사입니다. 말 그대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열린 마음으로 기도하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기도의 훈련을 하세요.
평생 기도라고는 해보지도 않았던 사울왕은 전쟁을 앞두고 조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지만,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괴로운 일을 만난 사람은 기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기도의 훈련을 한 사람은, 기도할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기도를 훈련하고 계신가요?
힘든 일 닥쳤을 때만 기도하지 마세요. 늘 기도하세요. 기도의 훈련을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사탄은 우리를 속이려 한다.

*사탄이 가난한 청년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사탄은 열개의 잔을 보여주면서, “여기 9개에는 꿀이 들어 있고, 한 개는 독이 들어 있지. 자네가 꿀 잔을 마시면 내가 엄청난 돈을 주겠네.”
청년은 90%의 성공 확률을 믿고 도전했습니다. 청년은 고른 잔은 꿀이 들어 있었고, 청년은 큰 돈을 받았습니다.
청년은 그 돈으로 일도 안 하고, 맘껏 먹고 마시며 즐겼습니다. 돈이 떨어지면 다시 사탄을 찾아 왔습니다. 그때마다 청년은 꿀 잔을 골랐습니다. 정말 운이 좋은 청년 이었습니다.
마지막 2 잔이 남았습니다. 이제 확률은 50%입니다. 청년은 마지막으로 도전합니다. 이번에도 꿀잔을 골랐습니다. 청년은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지릅니다.
“내가 이겼다. 내 돈 내놔. 이 바보야.”
사탄은 마지막 남은 잔을 들고 그냥 마셔 버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바보라고? 니가 더 바보다. 원래부터 독은 없었어. 너는 귀한 인생을 술과 마약으로 망쳐버렸지. 너는 나에게 속았어!”

*사탄이 어떤 존재인지 잘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사탄의 별명은 “속이는 자”입니다. 사탄은 늘 우리를 속이려 합니다. 오늘 이야기 속에서도 사탄은 우리를 속이려 합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사울왕은 사무엘을 꼭 만나야 했습니다.
사무엘이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울왕은 엔돌에 신접한 여인을 찾아갑니다. 그 여자는 무당이었고, 죽은 영을 불러 올리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삼상28: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아멘.

*이 무당이 사무엘의 영혼을 불러 옵니다.
죽기 전 사무엘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게다가 목소리도 똑같습니다. 평소에 하던 말투도 똑같습니다.

▶삼상28:18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아멘.

*사울왕이 저질렀던 잘못을 너무나 정확하게 알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울왕은 사무엘의 영혼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말 마다 다 옳은 말이었기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서 세상에 다시 올 수 있는 건가요?
그건 미신아닌가요? 성경에 그런 이야기가 있나요?성경에 딱 한 군데 바로 여기에 나옵니다. 그러니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전에 저의 옆집에 살던 한국분이 계셨습니다.
한 번은 그분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 분이 원래 교회를 다니셨는데, 이상한 교회를 다니셨다고 했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이렇게 가르쳤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어서 사람들을 괴롭힌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귀신이 붙어서 그러는 거다. 병에 걸린 사람은 병원에 가면 안 되고, 기도를 해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이 분은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있었는데, 이 교회에 다니면서, 병원을 갈 수 없었고, 기도만 하다가 만성위장병으로 악화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사람은 절대로 다시 이 땅에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귀신은 사탄의 부하들입니다.
오늘 말씀에 나온 사무엘은 진짜 사무엘이 아닙니다. 사탄이 사울을 속이기 위해서 사무엘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사탄은 사무엘의 모습으로 나와서, 사실과 거짓말을 계속 섞어서 사울을 속이고 있습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세요. 사탄은 조용히 우리들의 마음속에 찾아옵니다. 그리고 진실같은 거짓말을 늘어 놓습니다. 절대로 넘어가지 마세요.

▶*전투기 조종사가 되는 길은 정말 어렵습니다.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 “계기비행훈련”이라는 것을 합니다. 이 훈련은 자신의 경험을 믿지 않고, 오직 비행기의 계기판을 믿는 훈련입니다. 사람의 경험은 쉽게 혼동됩니다. 조종사들이 하늘과 바다를 혼동해서 추락하기도 합니다. 계기판은 위 아래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조종사는 반대로 생각해서 추락하는 겁니다. 내 경험을 믿지 마세요. 우리는 성경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세요.
사탄은 우리가 경험을 의지하게 합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만 의지하세요. 내 경험을 의지하지 마세요. 주님의 말씀만이 살 길입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만 의지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정해진 운명은 없다.

*사탄은 왜 사무엘의 모습으로 사울에게 찾아왔을까요? 사탄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삼상28: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라 하는지라. 아멘.

*사탄은 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바로 19절의 말씀을 믿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탄은 사울왕이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전쟁터에 나가서 패배하고 전사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삼상28:20 사울이 갑자기 땅에 완전히 엎드러지니 이는 사무엘의 말로 말미암아 심히 두려워함이요 또 그의 기력이 다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루 밤낮을 음식을 먹지 못하였음이니라. 아멘.

*가짜 사무엘이 사울왕에게 “너는 내일 죽어서, 나를 만나게 될것이다.”라는 말에 힘이 빠져버립니다.
너무 놀라서 뒤로 자빠져 버렸다고 합니다.
사울왕은 이미 좌절해서, 하루종일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이런 상태로 어떻게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좀 헷갈리는 사실이 있습니다.
사무엘상 31장에 보면, 이 말씀이 그대로 이뤄집니다. 사울왕이 자신의 아들들과 함께 전쟁에서 패배하고, 전사하게 됩니다.
가짜 사무엘의 말이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그러니 진짜 사무엘이 아닌가요?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시는 분이 절대로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결정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 의지로 결정하고 책임지게 하십니다.
사울이 아무리 열심히 싸워도 전쟁에서 지도록 운명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사울이 하나님을 제대로 의지하고, 전쟁터에 나갔다면, 그는 반드시 승리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사울을 버리신 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울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셨습니다. 천지가 창조된 후, 하나님의 마음은 한 번도 닫혀 본 적이 없습니다.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사울을 지금까지 살려두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운명론자가 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운명을 정해 놓지 않으십니다. 우리 장로교인들이 종종 오해하는 교리가 바로 “예정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슈퍼컴퓨터와 같은 분이라서, 우리가 갈 길을 미리 다 예정하셨다는 겁니다. 심지어 우리의 구원도 모두 정하셔서, 창세전부터 구원받을 사람과 구원받지 못할 사람을 예정해 놓으셨다는 겁니다.

*만약 이렇게 이해하신다면, 하나님을 크게 오해하시는 겁니다.
▶장로교인들은 “예정론”을 믿습니다. 그런데 이건 우리의 모든 것이 미리 다 정해져 있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운명을 정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철저한 자유를 주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을 아름답게 만드시고,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거절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어쩌면 그러실 수 있을까요? 그 아까운 선물을 거절할 자유를 하나님께서는 왜 인간들에게 주셨을까요?

▶*사랑하면 자유를 줍니다.
남편을 정말 사랑하면 자유를 줍니다.
아내를 정말 사랑하면 자유를 줍니다.
자식을 정말 사랑하면 자유를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너무 사랑하셔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을 자유도 주셨습니다. 그 좋은 천국을 안 갈 수 있는 자유도 주셨습니다.

*믿음이 없었던 사울은 사탄에게 완전히 속아 넘어갑니다. 그 귀신의 모습이 사무엘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사탄이 원하는 대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좌절하고 있다가 전쟁터에서 전사해버립니다. 사탄은 마지막까지 사울왕을 갖고 놀았던 것입니다.

*정해진 운명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그 자유를 가지고 주님께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운명은 없습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운명을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여러분들의 사명을 확인하세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들을 기억하세요.

*사울왕은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은 잊어버리고, 자신의 거짓 운명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힘빠져서 전쟁에서 지고, 전사합니다.
운명을 믿지 마세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기억하고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이 항상 기도의 훈련을 하게 해 주옵소서.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들을 기도로 준비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주님과 대화의 통로를 확보하며 살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사탄의 속임수를 피하게 해주옵소서. 항상 우리를 노리고 있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운명으로 우리의 길을 막지 않으시는 줄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자유를 가지고,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시고, 운명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집중하며 살게 해 주옵소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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