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2]팔복.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은혜금요-마5:3-240209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2-09 21:39
조회
120
servoice.jpg

▶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아멘.

*한국사람들은 5가지 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1. 오래 사는 것
2. 부자가 되는 것
3. 건강한 것
4. 덕을 쌓는 것
5. 잘 죽는 것

*성경에는 팔복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입니다. 믿는 이라면 마땅히 받아야 할 복입니다. 어떤 복들이 있을까요?
예수님의 팔복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1/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가난하다는 말은 헬라어로 “프로코스”라고 나옵니다.
이 말의 뜻은, “남의 도움이 없이 살 수 없는 상태, 파산해서 아주 망가져 버린 상태”를 설명하는 말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딸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너는 꿈이 뭐니? 라고 물어보니, 그 초등학생 여자아이는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그냥 돈 많이 벌 거에요. 돈없으면 불행해요. Money is happiness"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집이 엄청나게 가난한 집이거든요.
목사님은 소아마비장애인이셔서, 목회를 하시지도 못하고, 사모님이 일하셔서 살아가는 안타까운 가정이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에 민감합니다. 항상 돈이 부족해요. 늘 돈에 관심이 있고, 돈 얘기를 합니다.
부자들은 물건 살 때도, 얼마짜리인가? 돈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냥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복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심령이 가난 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 말을 잘 설명해주는 이야기가 성경에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리석은 부자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부자가 농사를 잘 짓고 나서, 너무 많은 소출을 보고, 창고를 더 지으려고 계획을 짭니다.
그리고는 혼잣말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눅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아멘.

*이 부자는 어리석었습니다.
돈이 많으니, 하나님이 안 보였습니다. 하나님 없이도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먹을 것이 많으면 배가 부르지, 왜 영혼이 배부릅니까? 참 어리석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들이 똑같은 착각을 합니다.
돈이 넉넉하고, 내 몸 건강하고, 자식들 잘 되면, 영원히 안 죽을 것처럼 착각하고 삽니다.

*일제시대때, 나라 잃고, 가난하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괴로운 삶 속에서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세계 1위의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 10위의 선진국이라고 합니다. 먹고 살만해지니, 하나님을 모른다고 합니다. 교회를 떠납니다. 하나님말고도 소망을 두고 삽니다.

*오늘 부른 찬양에 목마른 사슴이 나옵니다.
우리의 심령이 가난하면,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서 갈급해 헤메이듯이,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갈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님들에게는 이런 갈급함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르고, 하나님없이는 살수 없다는 마음이 있습니까?

*오늘 예배를 얼마나 기다리셨습니까?
주일예배를 얼마나 사모하세요? 그냥 습관처럼 이 자리에 오셨으면, 이미 성도님들의 마음에 다른 것들이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부자가 되신 거에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항상 하나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성도님들의 마음을 비우세요. 심령이 가난해야 복받습니다. 늘, 주님의 말씀과 예배를 갈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2 천국을 경험하라.

*천국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요?
천국에 갔다가 왔다고 간증하고, 책을 쓴 사람들의 이야기는 거의다 거짓말입니다. 천국은 방문해보고 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천국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천국을 경험하게 되는 것일까요?

*당시 유대인들은 천국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천국은 말 그대로 하늘나라입니다. 이 말의 뜻은 위치의 개념입니다. 천국의 위치는 이 땅이 아니라, 지저분한 이 땅이 아닌, 저 하늘 끝에 있는 우리가 모를 그 나라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독자가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천국”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천국보다 더 정확한 개념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국가의 3요소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토, 국민,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영토는 어디일까요? 세상 모든 곳이 하나님의 영토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곳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국민은 누구일까요? 바로 우리들입니다.
마지막 한 가지만 이뤄지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내가 인정하고, 복종하는 순간. 하나님의 나라는 이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렀던 찬양과 같습니다.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그곳이 어디인지?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장소를 알면, 찾아가시겠습니까?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면, 내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천국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즉,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십시오.
그런 이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죽은 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엉뚱한 것들을 비우세요.
그리고 내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원래 우리들은 죄의 저주를 받은 백성들이었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복의 백성으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의 마음속에 쓸데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엉뚱한 것들로 가득 채워져서, 주님을 바라보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어리석은 부자와 같습니다. 주님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께 순종할 때, 우리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을 믿습니다. 항상 순종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의 말씀과 예배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이 영적으로 갈급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복주시어 복의 근원이 되게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체 2,5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534
사순절1. 왜 금식해야 할까?-은혜주일-마4:2-240218
김동원목사 | 2024.02.19 | 추천 0 | 조회 287
김동원목사 2024.02.19 0 287
2533
[산상수훈3]팔복.애통하는 자의 복-은혜금요-마5:4-240216
김동원목사 | 2024.02.17 | 추천 0 | 조회 57
김동원목사 2024.02.17 0 57
2532
아달랴의 탐욕-은혜수요묵상-왕하11:1~11-240214
김동원목사 | 2024.02.14 | 추천 0 | 조회 93
김동원목사 2024.02.14 0 93
2531
우리는 빚진 자들입니다-은혜주일-롬1:14-240211
김동원목사 | 2024.02.12 | 추천 0 | 조회 267
김동원목사 2024.02.12 0 267
2530
[산상수훈2]팔복.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은혜금요-마5:3-240209
김동원목사 | 2024.02.09 | 추천 0 | 조회 120
김동원목사 2024.02.09 0 120
2529
교회론3. 보편적 사도적 교회-은혜주일-시133:1-240204
김동원목사 | 2024.02.06 | 추천 0 | 조회 127
김동원목사 2024.02.06 0 127
2528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은혜수요묵상-왕하10:26~36-240131
김동원목사 | 2024.02.06 | 추천 0 | 조회 100
김동원목사 2024.02.06 0 100
2527
교회론2. 교회는 거룩하다-은혜주일-레19:2-2024.1.28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1212
김동원목사 2024.01.29 0 1212
2526
[산상수훈1]무리와 제자-은혜금요마5:1~2-240126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150
김동원목사 2024.01.29 0 150
2525
이세벨의 최후-은혜수요묵상-왕하9:30~37-240124
김동원목사 | 2024.01.29 | 추천 0 | 조회 158
김동원목사 2024.01.29 0 158
2524
교회론1. 교회는 하나다-은혜주일-요14:6-240121
김동원목사 | 2024.01.22 | 추천 0 | 조회 717
김동원목사 2024.01.22 0 717
2523
[성령의열매9]절제-은혜금요-갈5:22~23-240119
김동원목사 | 2024.01.22 | 추천 0 | 조회 163
김동원목사 2024.01.22 0 163
2522
[수요묵상]우연을 가장한 은혜-은혜수요묵상-왕하8:1~6-240117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181
김동원목사 2024.01.16 0 181
2521
땅의 사명-은혜주일-창1:1-240114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165
김동원목사 2024.01.16 0 165
2520
[성령의열매8]온유-은혜금요-마5:5-240112
김동원목사 | 2024.01.16 | 추천 0 | 조회 209
김동원목사 2024.01.16 0 209
2519
하나님을 무시한 자의 최후-은혜수요묵상-왕하71~17-240110
김동원목사 | 2024.01.12 | 추천 0 | 조회 184
김동원목사 2024.01.12 0 184
2518
은혜받고 은혜나누는 은혜장로교회-김동원목사-마20:1-240107
김동원목사 | 2024.01.08 | 추천 0 | 조회 237
김동원목사 2024.01.08 0 237
2517
[신년특별3]예수님의 3가지 기적-은혜신년-마8:2-240105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185
김동원목사 2024.01.07 0 185
2516
[신년특별2]예수님의 3가지 사역-은혜신년-마4:23-240104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171
김동원목사 2024.01.07 0 171
2515
[신년특별1]예수님의 3가지 시험-은혜신년-마4:1-240103
김동원목사 | 2024.01.07 | 추천 0 | 조회 190
김동원목사 2024.01.07 0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