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쁨에 중독되지 말라-은혜주일-마22:2-24052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5-28 17:04
조회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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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이들이 어렸을 때, 제가 결혼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신기한 듯이 결혼사진을 보고 있다가. 아이의 얼굴에 걱정이 가득해지더라구요.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물어보니, 아들이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아빠는 사진 속에 아빠인데, 사진 속에 있는 이 여자는 누구냐고? 나의 진짜 엄마는 누구냐고?”
제가 한참동안 사진 속에 있는 분이, 바로 지금 엄마라고 설명을 하는데 안 믿더라구요. 제가 집사람을 고생 많이 시켜서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도 결혼식이야기가 나옵니다.
2천년 전 결혼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하나님 말씀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1/2 바쁨에 중독되지 말라.

▶마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아멘.

*오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천국을 설명하시는 비유입니다.
어떤 왕이 자신의 아들인 왕자를 위해서 혼인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마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아멘.

*그 당시 결혼식을 하게 되면, 결혼식 피로연을 보통 7일 동안 진행했습니다.
혼인잔치는 며칠이라고 날짜를 정합니다. 그런데 몇 시인지는 시간을 정하지 않습니다. 그냥 준비되는 대로 시작을 하는데, 식사가 준비되면, 동네에 나가서 사람들을 불러 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7일 동안 혼인잔치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왕자의 결혼식에 오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잔치에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22: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아멘.

*어떤 사람은 밭에 일을 하러 가야 하니 안 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사업이 바빠서 안 된다고 합니다.
자기 일이 너무 바빠서 왕자의 결혼식에 참여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동네 사람들이 바쁜 이유 중에 하나가 자기의 사업(business)때문이라고 합니다.
▶business라는 말은 busy+nes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는 “바쁘다”라는 말에서 온 말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바쁩니다.
애들도 바빠요. 학교가고 친구만나고 액티비티하느라고 바쁘대요.
엄마들도 바빠요. 애들 학교 보내고, 집안 일 하고 나면 시간이 없이 바쁘답니다.
남편들도 바빠요. 회사가서 일하느라 바쁘고, 주말에는 운동하느라 바빠요.
은퇴하고 나면 한가할 줄 알았는데, 자식들이 손주봐달라고 합니다. 죽을 때까지 한가할 시간이 없습니다.
안 바쁜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언제쯤 한가해질까요?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은 더 바쁩니다.
여기 물가가 미국에서 제일 비싸잖아요. 집값도 비싸고, 생활비도 비싸고, 정말 살기 힘든 곳이 잖아요. 그래서 일하느라 너무 너무 바빠요. 이 동네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한국 남자들이 제일 많이 자랑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바쁘다는 자랑을 제일 많이 하고 산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부지런합니다. 그래서 항상 바빠요. 산책길을 걸으면서도 앞뒤로 박수까지 부지런히 치면서 걷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입니다. 길에 있는 나무를 보면 나무에 가서 자기 등을 나무에 두들기는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말 바쁘고 부지런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성공했지만, 반대로 부지런하게 사는 것이 힘들어서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부지런히 성공했고, 부지런히 망하고 있습니다.

▶*바쁨병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일종의 전염병입니다. 누구 하나가 바쁘게 살면,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불안해 집니다. 나도 바쁘게 살지 않으면 인생 실패할 것 같은 불안감이 생깁니다.

*바쁘게 살면 보람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면 보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 성공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착각하지 마십시오. 바쁘게 사는 것과 바르게 사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정신없이 바쁘게 합니다. 일도 해야 하고, 친구도 만나야 하고, 집안 일도 해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너무 너무 바쁩니다. 사탄은 이렇게 정신없이 우리를 바쁘게 해서, 중요한 일을 못 하게 합니다.

▶*바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삶에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세요. 안 그러면 바쁘게 살고도 인생을 후회하게 됩니다.

*갑자기 오늘 이야기를 읽으면서 질문이 생각났습니다.
도대체 이 왕은 누구이길래, 백성들에게 이토록 무시를 당할까요? 왕자가 결혼을 한다고 하면, 모든 일을 제쳐놓고 혼인잔치에 와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백성들이 모두 이 왕을 무시합니다. 이 왕이 누구일까요?

*이 왕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늘 무시당하십니다.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때로는 우리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하십니다.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하나님과 하루에 한 마디도 안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하나님과 한 마디 대화를 안 하세요.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시해도 당장 탈이 나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우리 삶에서 가장 후순위로 돌려 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무시하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을 무시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합니다.

▶막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아멘.

*예수님께서는 왜 새벽에 혼자서 기도하셨을까요?
새벽잠이 없으셔서 그러셨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너무 바빠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해가 뜨면, 사방에서 병자들이 몰려와서 병고쳐달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쉬실 시간도 없었고, 식사할 시간도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나 바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기도하셨습니다.

*장기를 두다 보면, 길이 안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길이 안 보여요. 경기에서 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옆에 서서 구경하는 사람은 길이 보여요. 같은 자리에 있지만, 조금 위에서 보는 사람에게는 길이 보입니다.
우리에게 길이 안 보일 때는, 저 높은 곳에서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께 길을 물어야 합니다.

▶*기도해야 길이 보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내 생각과 계획만 보입니다. 큰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내 시야를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십니다. 더 많은 지혜를 주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바쁠수록 기도하세요. 그래야 시간에 쫒기지 않고, 내가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바쁨에 중독되어 살지 마세요.
오늘 말씀에 나오는 백성들은 자신들의 business에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바쁨에 중독되어서 왕자의 혼인잔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왕을 무시해서 끝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바쁩니다.
바쁠수록 잠시 쉬며 기도하세요.
▶“하나님, 저 지금 똑바로 살고 있나요?”
잠시 서서 하나님께 길을 물으세요. 하나님께서 하늘 위의 GPS로 길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바쁜 인생길에서 하나님께 길을 물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2 하나님께 택함받은 자가 되라.

*이렇게 백성들에게 무시당하는 왕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무시당하실까요?
하나님께서 너무 좋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화도 내지 않으실 것 같고, 영원히 참으실 것 같은 좋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그렇게 아신다면 착각하고 계신 것입니다.

▶마22: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아멘.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참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두렵고 떨린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분명히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무시한 동네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이비 이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고, 어떻게든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마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아멘.

*왕은 종들에게 길에 나가서 아무나 혼인 잔치에 대려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종들은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무나 데리고 혼인 잔치에 데려 옵니다.
길에서 만난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나고, 예뻐서 잔치에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아무 공로없고 자격없는 우리들을 잔치에 불러주셨습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보다 선하게 살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를 이 예배로 불러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무나입니다.”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아멘.

*아니, 길에서 아무나 불러놓고, 잔치 예복을 입지 않았다고 쫓아 내버립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예루살렘에 있는 통곡의 벽에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통곡의 벽에는 남자들의 벽과 여자들의 벽이 있습니다. 저는 이방인이죠. 그러나 남자입니다. 남자는 무조건 남자의 벽으로 가야 합니다. 총을 든 군인들이 검문을 합니다. 그리고 검문을 통과하고 나면, 남자들에게는 키파라는 종이로 된 모자를 줍니다. 무조건 이 모자를 쓰고 들어가야 합니다. 통곡의 벽에는 공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공짜로 나눠주는 키파를 쓰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모자를 벗는 것은 그 장소를 모욕하는 일입니다. 바로 퇴장당하게 됩니다.

*오늘 이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길에서 사람들을 마구 불렀으니, 거지같은 옷을 입은 사람도 있고, 작업복을 입고 온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잔치의 품격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잔치를 준비하는 주인은 예복을 준비해서 나눠줍니다.
그런데 나눠준 예복을 입지 않고,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은 지금 이 잔치를 우습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불러서 잔치를 하니까, 잔치를 우습게 생각한 거에요. 그래서 예복을 안 입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가대가 가운을 입고 찬양을 합니다.
성가대가 가운을 언제부터 입었을까요? 영국산업혁명 때부터 였다고 합니다. 공장에서 일하고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더러운 옷을 입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 더러운 옷을 가리기 위해서 나눠준 옷이 성가대가운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운은 크게 만들어서 우리가 입는 옷 위에 입을 수 있게 합니다.

*예복은 불편합니다. 저는 목사가운을 입고 계단을 올라가다가 제 가운을 밟고 자빠져 본 적도 있습니다.
아마 혼인잔치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그 사람도 불편해서 벗어 버렸을 것입니다.

*여기서 예복은 무엇일까요?
▶예복은 믿음을 말합니다.
우리는 아무 자격없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딱 한 가지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바라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세상 사는 일은 참 불편합니다.
그래서 잠시 우리는 예수믿는다는 사실을 잊고 살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내가 예수믿는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이 좀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의 예복을 항상 입고 사세요.
아무리 불편해도, 믿음의 예복을 벗어 던지지 마세요. 예수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내 마음속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택함받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눅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아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던 질문입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우리가 죽어서 천국문 앞에 설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질문을 물어보실 것입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이 질문에 답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똑바로 믿어야 합니다. 매주 드리는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매일 매일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믿음을 바르게 키워 나가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믿음이라는 씨를 주셨습니다. 그 씨를 나무로 키우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믿음의 씨를 큰 나무로 키울 수도 있고, 말라 비틀어져서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분명히 천국 문 앞에서 우리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라고 질문하실 것입니다.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마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아멘.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두렵고 떨린 말씀입니다.
이 예배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바른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께 끝내 선택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청함과 택함 사이 어디쯤을 헤매고 다닙니다. 청함에서 머물면, 편안합니다. 그리고 안전합니다. 혼인잔치를 즐기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함을 받아서 지금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택함받지 못할 것입니다.
청함을 넘어서 택함받은 백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를 위해서 천국잔치를 준비하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아무 자격도 없고, 공로도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의 귀함을 알게 하여 주옵시고,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바른 예배로 영광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들은 바쁜 척하는 죄인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맨날 바쁘다고 변명을 늘어놓는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을 최우선순위로 세우고, 가정을 바르게 돌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의 예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불편해도 믿음의 예복을 벗어 던지지 말게 하옵시고, 항상 이 예복을 바르게 입고, 믿음을 키워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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