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마음 -은혜주일-시100:1-25083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9-01 10:56
조회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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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시편 100편을 즐겨 암송합니다. 이 시편은 100편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마음으로 예배에 나오셨나요? 여러분들은 오늘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하다가 오셨나요? 우리는 예배자들입니다. 어떤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오늘 시편의 말씀을 통해서 예배의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 예배는 드리는 시간입니다.

*지난 수요일(8/27) FBI는 미국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킹덤 오브 갓 글로벌 교회라는 교회인데, 문제가 아주 많은 교회였습니다. 자칭 “사도”라는 목사가 교인들을 학대했습니다. 교인들을 가두고, 때리고, 밥을 굶겼습니다. 목사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병걸려 죽거나, 지옥에 갈 거라고 협박했습니다. 목사는 교인들의 헌금과 재산을 갈취하여, 고급 주택, 보트, 벤틀리 승용차를 사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뉴스입니다. 왜 이런 교회가 있을까요? 왜 교인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교회와 목사에게 복종하는 것일까요? ▶이들의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면, 이건 예배가 아닙니다. 전문 밴드가 콘서트를 하면서 예배가 시작됩니다. 대단한 솔리스트가 독창을 합니다. 코미디언보다 재미있는 목사가 나와서 원맨쇼를 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쇼지 예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우리들의 예배가 뭔가 좀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예배의 마음은 무엇인가요? 드림offering인가요? 봄watching인가요?

▶시100:1 [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아멘.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나오셨나요? 서둘러 늦지 않고 교회를 나오시려고 하다가 가족들과 다투지는 않으셨나요? 우리는 다양한 마음을 가지고 지금 예배의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바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오늘 시편에서는 예배를 나오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 적인 마음이 즐거움과 기쁨이라고 합니다. 시편 100편은 예루살렘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였습니다. 예배를 시작할 때 부르는 찬송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각지에서 예배자들이 올라옵니다. 멀리 갈릴리 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1주일을 걸어야 예루살렘성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해발 750미터 정도의 높이에 있습니다. 여리고는 해발 -250미터에서부터 1000미터 정도를 올라와야 합니다. 둘의 거리는 17마일 정도 됩니다. 아주 가파르고 위험한 길입니다. 이 길에는 강도들도 많았고, 들짐승들의 공격도 잦았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에 나오는 강도만난 사람도 이 길에서 강도를 만났습니다.

*오늘 예배 오는 길은 험하지 않으셨나요? 힘들수록 우리의 예배는 귀합니다. 순례자들은 목숨을 걸고 예루살렘성전에 왔습니다. 그들이 성전에 도착했을 때의 마음은 기쁨이었습니다. 살아서 성전에 도착했다는 감격이었습니다.

▶*한국말로 예배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도 예배본다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예배는 볼 수가 없습니다. 예배드린다, 예배한다. 라는 말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예배를 본다고 하면, 오늘 찬양팀이 잘 하나 보는 겁니다. 성가대가 잘 하나 보는 겁니다. 목사가 설교 잘 하나 보는 겁니다. 예배는 보는게 아니라 드리는 겁니다. 예배는 원래 구약의 제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배자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닙니다.

*스코틀랜드의 어느 작은 시골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은 교회에서 해외선교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아프리카선교보고를 하셨고, 아프리카선교를 위한 헌금을 했습니다. 헌금바구니를 걷어서 강대상 앞에 있는 테이블에 모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소년 하나가 갑자기 앞으로 나오더니, 테이블 위에 있는 헌금함을 깔고 앉았습니다. 목사님은 그 소년에게 뭐 하는 일이냐고? 꾸짖었습니다. 그 때 이 소년은 목사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헌금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를 하나님께 대신 드립니다. 커서 아프리카선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이 소년을 위해서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데이빗 리빙스턴이었고, 아프리카선교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에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는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드리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가난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헌금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드리는 예배에는 이런 마음이 있나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내 마음을 드리는 예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예배는 받는 시간입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분이 택사스의 시골길을 지나가다가 시골길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이분은 간단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시키지도 않은 음식들이 끝없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이 겁이 나더랍니다. 왜 시키지도 않은 음식이 계속나올까? 목사님은 주문하지 않은 음식이 왜 나오냐고 물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당시에 클러지 셔츠를 입고 있었고, 카톨릭신부님인 줄 알고, 목회자를 잘 대접해야 된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무료로 대접했던 것입니다. 잘 먹고 나니, 더 이상한 일이 벌어지더랍니다. 음식점 앞에 사람들이 모여서 줄을 서더랍니다. 영어도 잘 못하는 한국목사에게 기도를 받으려고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들이 줄을 서고 있었답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한국말로 열심히 축복기도를 해주면서, 이 목사님이 너무 기쁘더랍니다. 어쩌면 이 마을 사람들은 이처럼 기도와 예배를 사모할까? 순식간에 식당이 예배당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처럼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시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아멘.

*당시 이스라엘에는 우상숭배가 유행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온 후, 그들은 가나안 백성들에게서 농사짓는 법을 배웠습니다. 평생 광야생활만 했기에 농사짓는 법을 알 수 없었고, 마음 넓은 가나안백성들은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농사짓는 법을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사람들은 농사를 지으려면 농사의 신을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농사의 신이 바로 ▶바알과 아세라였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백성들은 우상숭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전쟁에 나갈 때는 하나님을 의지했고, 농사가 시작되면 바알과 아세라를 의지했습니다.

*당시 성전에 올라온 사람들에게도 이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이 지키시지만, 내 농사는 바알과 아세라가 지킨다.”

*예배시간에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 밖 없는 신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을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나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한 주간동안 나를 살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한 주간동안 내 능력으로 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나의 문제를 해결하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예배의 시간에는 우리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고민하는 그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옆에 있는 분들을 봐주십시오. 똑같이 생긴 사람은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최상의 작품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옆에 계신 분들께 “참 놀랍게 생기셨네요.”라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를 고치러 정비소에 갑니다. 쉬운 문제는 정비소에서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차들이 갈 수록 복잡해집니다. 너무 복잡해서, 정비소에서 고치지 못하는 문제들이 생깁니다. 정비소에서 못 고치면, 차를 만든 제조사로 가라고 합니다. 만든 사람이 제일 잘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보다 더 복잡한 우리들의 인생은 누가 고칠 수 있을까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고치실 수 있습니다. 예배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고침받는 시간입니다.

*어느 정비사가 차를 타고 시골 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차가 고장났습니다. 정비사는 자신만만하게 차를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종일 고생했지만 차를 고치지 못했습니다. 지나가던 차 한 대가 멈춰섰고, 노인 한 명이 내렸습니다. 젊은 정비사에게 노인은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정비사는 자신이 자동차 정비사인데 자신도 못 고쳤으니, 신경 쓰지 말고 노인에게 가던 길을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노인은 잠시 차 좀 보자고 고집을 피웁니다. 노인이 잠시 차를 보더니, 바로 차를 고쳤고, 시동이 걸렸습니다. 정비사는 너무 놀랐고, 도대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노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헨리 포드입니다. 이 차를 설계하고 만든 사람이죠.”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배의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힘써서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침받는 시간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못 고칠 사람이 없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신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내가 잘나서 사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세상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말씀과 은혜로 가득 채우는 예배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예배는 파송하는 시간입니다.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아멘.

*우리 예배 중에는 찬양이 많습니다. 최소 7곡의 찬양이 들어갑니다. 설교다음으로 긴 시간이 찬양의 시간입니다. 찬양의 종류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찬송가와 복음성가라고 구별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바른 구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복음성가가 언젠가는 찬송가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찬송가와 복음성가는 구분이 별로 없습니다.

▶*위로 올려드리는 찬송 (vertical praise)과 안에서 흘러나오는 찬송 (testimonial praise)이 있습니다.
위로 올려드리는 찬송은 하나님의 이름과 능력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찬송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입니다. 여기에 보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안에서 흘러나오는 찬송은 나의 고백입니다.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내 마음의 상태를 고백하는 찬송입니다. 이런 찬송들이 더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왜냐면 내 마음과 똑같거든요. 내 얘기 같습니다. 공감이 됩니다. 이 두 찬양은 모두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두 찬양이 우리의 삶과 예배 속에서 균형이 있기를 바랍니다.

▶시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아멘.

*우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 인자하심, 성실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선하지 않고, 인자하지 않고, 성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목회자세미나 때, ▶“지선”이라는 전도사님이 오셔서 찬양을 하셨습니다. 이분은 찬양을 하시면서 간증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많이 부르는 “주의 은혜라.” “염려하지 말라.” “감사” 찬양을 부르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간증을 듣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중학교때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친적집에서 학대받으면서 살았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느 사모님이 이 아이를 발견하셨고 무료로 성악공부를 시켜주셨습니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이 220볼트 아웃렛에 젓가락 두개를 꼽고 감전되어 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자신을 학대하던 아버지를 만나서 끝내 용서했습니다. 이런 괴로운 삶을 살면서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찬양을 부를 수 있을까요? 그녀의 삶이 너무나 엉망이었지만, 그녀는 하나님을 의지했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붙잡았더니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흔들리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는 흔들리면 안 됩니다. 잘못된 인생을 선택하는 청소년들의 대부분은 가정의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이 흔들리면 삶 전체가 흔들리는 겁니다. 내 발바닥이 흔들리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똑바로 설 수 있겠습니까?

▶*흔들리는 버스에서 무엇을 잡고 있으면 넘어지지 않을까요? 옆에 있는 가족을 잡으면 안 넘어질까요? 오히려 같이 넘어지지는 않을까요? 흔들리는 버스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손잡이나 기둥을 붙잡고 있어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폭풍이 치는 바다와 같습니다. 끊임없이 흔들립니다. 마음에 돌덩어리가 하나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평화를 누리다가도 다른 사람의 한 마디에 마음이 흔들리고 무너집니다. 흔들리는 바다 위에 있는 배는 계속해서 흔들립니다. 그러나 든든한 바닥에 닻을 내리고 있는 배는 흔들려도 자리를 잡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배가 바로 우리 인생의 닻입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예배를 사모하고 계신가요? 한주간 흔들리며 살아왔던 우리들에게 예배는 인생의 닻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은 변함없고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을 붙잡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성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지금 예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배드릴 때 가장 기뻐하십니다. 나의 삶이 무너지고, 나의 가정이 무너지고, 직장이 무너질 때, 우리는 예배의 자리로 나와야 합니다. 예배의 자리가 회복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예루살렘성전에 올라온 예배자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다시 험한 길을 걸어서 삶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이 생활을 평생 반복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 삶을 반복해야 합니다.

*예배는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예배에 목숨을 거셔도 좋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과 은혜로 가득 채우세요. 그리고 만만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 주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 속에서 흔들리고 방황하던 우리들이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감사의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 주님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갈급한 우리들의 마음 위에 말씀의 은혜를 허락해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다시 회개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변화시켜주옵소서.
이제 우리들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주신 말씀대로 주님을 증인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지합니다. 나의 반석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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