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와 흰 돌을 받으라-은혜주일-계2-23012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1-23 23:57
조회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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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7교회 중에서 3번째 교회인 버가모교회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1/3 사명을 지키는 사람이 되라.

▶계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아멘.

*지난 시간의 복습입니다.
“사자”는 무엇인가요? 지도자, 종을 말합니다. 버가모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뜻입니다.

▶계2: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아멘.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 중에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라는 도시에는 황제숭배하는 신전이 있었습니다. 지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교통이 좋고, 로마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서, 이들을 위한 황제숭배신전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온갖 그리스 로마의 신전들이 있었습니다.

▶*로마에는 다양한 신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로마신들은 그리스신들을 자기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로마의 신들은 동네 아저씨같은 이미지였습니다. 제우스라는 신이 있고, 그가 인간여자와 낳은 아이가, 힘쎈 헤라클레스.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같은 신이었습니다.
▶로마는 거기에 황제라는 신을 넣었습니다. 로마황제는 세상의 모든 힘을 갖고 있는 신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각 지방에서는 황제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
황제에게 충성을 다하고, 황제숭배를 잘 하면, 황제는 그 지방에 큰 혜택을 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갈릴리호수는 티베리아스호수(디베랴)로 이름이 바뀝니다. 황제에게 바치는 호수가 된 것입니다.
▶헤롯대왕은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만들어서, 황제에게 바쳤습니다. 그 도시가 가이사랴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눈에 가시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황제숭배를 해야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죽는 한이 있어도, 황제숭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감히 황제숭배가 우상숭배이며, 황제는 신이 아니라고 가르쳤습니다.

▶*당시 황제의 이름은 도미시안이었습니다.
이 이름을 잘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예루살렘성을 함락시켰던 Titus장군이 로마 황제가 됩니다. 그리고 그의 차남인 도미시안이 황제가 되었는데, 바로 요한계시록 때의 황제입니다.
그는 자신이 “주(主)이자 신”(Lord and god)“이라고 했고, 엄청난 황제숭배를 강요했습니다.

*그리고 소아시아의 각지역에 황제숭배신전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버가모교회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기서 사탄은 바로 황제입니다.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 사탄이라는 말로 바꿔서 써 놓은 것입니다.

*이런 곳이라면, 차라리 다른 동네로 이사가면 될 것 아닙니까? 박해를 피해서 다른 도시로 가서 교회를 세우면 될 것 아닌가요? 꼭 저 도시에서 박해받고,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 사명이면 지켜야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사탄의 교회
1966년 안톤 라베이라는 사람이 샌프란시스코에 사탄의 교회를 최초로 세웠습니다. ▶6114 california street san francisco. 원래 교회를 다니던 사람이었는데, 교회에서 상처를 많이 받고, 사탄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인간의 본능대로, 네 맘대로 살라고 가르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참 목회하기 어려운 도시입니다.
지난 주에 정책회의를 하면서도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인들은 자꾸 이 도시를 떠나고 있습니다. 성경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도시를 소돔과 고모라같은 도시라고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죄 때문에 망한 것이지만, 소돔과 고모라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10명의 의인들이 있었으면, 살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이 곳에 보내주시고, 샌프란시스코를 섬기게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의인 10명이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게 바로 우리들의 사명인 줄로 믿습니다.

*늘 말씀대로 살고, 뜨겁게 기도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샌프란시스코의 10명의 의인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3 충성된 증인이 되라.

▶*주광조장로님이야기
전에 섬겼던 교회에 주광조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참 신실하신 분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여쭤봤는데, 아버님이 순교자 주기철목사님이셨습니다. 순교자는 얼마나 대단한 분일까? 궁금했고, 주광조장로님을 통해서 주기철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나이 13살에 아버지께서 순교하셨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대단한 분이 아니었습니다. 순교자이기 전에 평범한 인간으로서 죽음을 두려워했고 가족들과의 이별을 슬퍼했던 분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교회는 순교자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버가모교회에도 이런 순교자가 있었기에, 황제숭배가 가득한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계2:13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안디바는 버가모교회의 순교자였습니다.
▶안디바는 채석공이었다고 합니다. 로마가 이 지역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신전에 들어갈 신상이 필요했습니다. 당연히 신상은 돌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로마의 유적들이 남아 있는 이유는, 로마는 돌로 모든 것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정부는 가장 솜씨 좋은 채석공을 찾았고, 그는 바로 안디바였습니다. 로마는 안디바에게 신상을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안디바는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우상을 만들 수는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자신의 손으로 우상을 만들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로마는 안디바를 붙잡아갔고, 산채로 철판 위에서 구워죽였다고 합니다. 버가모의 교인들은 안디바의 죽음을 직접 가서 보았고, 그의 믿음을 본받아 살았습니다.

*인간이 참 잔인합니다.
당시 로마에는 이런 일이 구경꺼리였습니다. 사람을 산채로 구워죽이고, 검투사끼리 싸워서 죽이고, 사자가 사람을 잡아 먹게 하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람을 찢어서 죽였습니다. 이게 당시 스포츠였고, 사람들은 그 잔인한 장면에 열광했습니다.
지금 스포츠들이 이렇습니다. 갈수록 더 잔인하고, 자극적인 스포츠들이 나옵니다.
로마의 이 잔인한 스포츠는 언제 없어졌을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거룩한 기독교인들이 늘어나면서, 이 잔인한 스포츠는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있어야 세상이 썩지 않습니다. 우리가 역할을 다해야 세상이 바르게 됩니다. 거룩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바르게 담당하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013년 미국 워싱턴 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스투츠만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녀의 가게에 게이 커플이 찾아왔고, 자신들의 결혼식에 쓸 꽃을 주문했습니다.
스투츠만은 자신이 기독교인이라서, 동성결혼에는 꽃을 제공할 수 없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꽃집을 알려줬습니다. 게이 커플은 알겠다고 이해했다고 하며 가게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스투츠만은 고발을 당했고, 2021년까지 재판을 받게 됩니다.
77세인 스투츠만은 끝내 재판에서 졌습니다. 게이 커플에게 5천 달러(합의금)를 주고 재판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은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재판을 통해서 참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모금까지 해줬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는 재판에서 졌지만, 믿음은 지켰다는 것입니다.

*스투츠만은 버가모교회의 안디바같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안디바를 “충성된 증인”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성도님들은 충성된 증인이신가요?
주님께서 주신 믿음을 져버리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이 믿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믿음이 끝내 이기기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충성된 증인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만나와 흰 돌을 받으라.

*그러나 버가모교회에도 잘못된 일들이 있었습니다.

▶계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아멘.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
발람은 누구일까요?
이 사람은 이방인 주술사였습니다. 이름의 뜻이 특이합니다. ‘백성을 파멸시키는 자’라는 뜻입니다.
때는 히브리백성들이 출애굽을 해서, 가나안 땅으로 가고 있을 때였습니다. 이스라엘을 두려워했던 모압 왕 발락은 발람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발람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발람은 발락의 부탁을 거절했지만, 발락이 돈을 많이 주니, 발람은 마음을 바꿨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던 인물입니다.

*발람은 안디바와 정확히 반대되는 사람입니다.
안디바는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심지어 죽인다고 해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발람은 돈을 주면, 하나님의 뜻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돈으로 결정했던 사람입니다.

▶계2: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아멘.

▶*니골라당의 교훈을 따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에 니골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초대교회의 7집사 중에 하나였지만, 잘못된 믿음을 갖게 되어, 교회를 타락으로 빠뜨린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너무나 크시니, 우리는 맘대로 살아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잘못된 가르침을 가르친 사람이었습니다.

*더 글로리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히고 학대한 가해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가해자가 하는 말이
▶"난 너한테 한 짓 다 회개하고 구원받았어"
니골라당같은 사람입니다.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다 용서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거짓 용서를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빌면, 그 사람에게 가서 용서받으라고 돌려보내십니다. 용서받을 용기를 주시는 겁니다.
니골라당같이 잘못된 복음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아멘.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 - 만나
만나는 우리가 잘 알 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했을 때, 하늘의 만나에서 내리는 만나로 먹여주셨습니다.

*우상숭배하지 않았던 버가모교회 교인들은 세상으로부터 차별을 받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웠습니다.
황제숭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에서 물건을 살 수도 없었고, 만든 물건을 시장에 팔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버가모교회 교인들에게 하늘에서 주시는 만나를 약속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매일 매일 하늘에서 내린 신선한 만나를 주워왔습니다. 그것으로 과자도 만들고, 빵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자기들이 일해서 먹고 산다고 착각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만나를 주워오고, 만나로 요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인 줄 아십니까? 이런 착각을 하지 마세요. 만약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지 않으면, 이들이 수고하면 뭘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만나입니다.
내가 스스로 뭔가 일해서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만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거두어 먹고 사는 것입니다. 내가 잘나서 먹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시면, 우리가 얻을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선물 2- 흰 돌
▶당시에 흰 돌은 초대장대신에 사용되었습니다. 잔치에 초대된 사람은 흰 돌을 보여주고 잔치자리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흰 돌에는 초대받은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천국갈 때, 우리도 이 초대장이 필요합니다. 모두 흰 돌 갖고 계시죠?
이 흰 돌이 바로 우리들의 믿음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믿음이 있으면, 천국 잔치의 자리에 초대받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는 죽게 됩니다.
그리고 천국에 올라가게 됩니다. 입구에서 내 이름을 찾아야 합니다. 얼마나 떨리는 순간입니까?
내 이름이 흰 돌에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 사는 것입니다. 만약에 없으면, 돌아서서 지옥으로 가야 하는 겁니다.

▶*끝내 남는 것은 믿음 밖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만나와 흰 돌의 선물을 받는 저와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미국으로 보내주시고, 죄많은 땅인 샌프란시스코로 보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라고 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을 이땅에서 지켜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안디바와 같은 믿음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죄 많은 이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믿음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내 힘으로 사는 인생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고 사는 것을 우리가 고백합니다. 주님. 하늘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천국 문에 섰을 때, 이름이 새겨진 흰 돌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구원자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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