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어머니-은혜주일-출2, 마1, 창21-23051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3-05-16 10:16
조회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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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을 맞아서, 초등학교에서 아이에게 엄마아빠로 4행시를 지어오라고 숙제를 냈습니다. 그 중에 1등한 4행시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엄마는
마덜
아빠는
빠덜

▶*미국에서 엄마들을 “Mom"이라고 부르죠.
여러 종류의 맘이 있답니다.
싸커 맘(Soccer Mom)- 아이들의 성공을 위해서 엑스트라 커리큘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엄마들입니다.
헬리콥터 맘(Helicopter Mom)- 아이들의 주변을 떠돌면서, 아이들을 감시하고, 아이들을 돕는 엄마들입니다.
스노우 플아우 맘(Snow Plow Mom)- 자식들의 앞에 쌓인 눈들을 모두 치워주듯이, 아이들의 앞길을 준비하는 엄마들입니다.

*오늘은 어머니날입니다.
여러분들의 어머니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어떤 어머니이십니까?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경적인 어머니들을 만나 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가 되라.

*세상에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어머니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 사랑이 종종 잘못되기도 합니다.
정말 자식의 미래와 영혼을 위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을 위해서 사랑하는 어머니들도 있습니다.
때로는 자식을 자신의 못 이룬 꿈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는 어머니들도 있습니다.

*내가 못 이룬 꿈을 자식이 이뤄주기를 바라는 어머니들입니다.
자식이 잘 되서, 나의 자랑거리가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성경적인 어머니들은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는 세명의 어머니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어떤 면에서 훌륭한 어머니들일까요?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 400년 정도 살았을 때의 일입니다.
유대인들이 자식을 많이 낳았고, 이집트사람들은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이집트가 유대인의 나라가 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캘리포니아도 그런 위기감이 있습니다. 39%가 라틴사람들이고, 35%가 백인들입니다. 그런데 라틴사람들은 애를 더 많이 낳습니다.

*이집트왕은 유대인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잔인한 정책을 펼칩니다. 그 해에 태어난 유대인의 남자아이들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출2: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아멘.

*어느 유대인이 아이를 낳았는데, 그렇게 딸낳기를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셨습니다. 아들은 죽여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잘 생겨서 3달 동안 안 죽이고 숨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울기 시작하고, 아이 울음 소리가 우렁찬 것이 분명히 아들입니다. 아이를 안 죽이면, 이 가족 모두가 죽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2: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아멘.

*아들을 죽일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를 갈대상자에 담아서, 나일강에 흘려보내기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면 이 아이는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꼼꼼하게 갈대상자를 만듭니다.
갈대상자는 가볍지만, 방수가 안 되죠. 바깥을 역청으로 처리해서 방수처리를 했습니다. 지금도 역청은 지붕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강도를 높이기 위해서 나무 진을 안쪽에 발라줬습니다. 역청냄새가 독해서, 아이가 맡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갈대 상자를 만들었을까요?
당연히 아버지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역청을 바르고, 나무 진을 바르는 일은 아버지의 일이기때문이죠.
그런데 영어 성경을 보니,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인 요게벳이 이 일을 합니다.

*아버지는 아무 기대가 없었습니다.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어차피 죽을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그렇게 못해요. 아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눈물로 갈대상자를 만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갈대상자를 만듭니다.

*이 갈대상자에 넣은 아이는 이집트공주가 건져내고,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모세라는 지도자가 됩니다.
요게벳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 없었다면, 모세라는 지도자는 없는 것입니다.

*교도소사역을 오래하신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못된 죄를 짓고, 오랫동안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을 끝까지 면회하는 사람은 아버지도 아니고, 아내도 아니고, 어머니들입니다.”

*우리 어머니들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지 않으셨습니까?
요게벳처럼, 눈물로 갈대상자를 만드는 사랑의 어머니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순종하는 어머니가 되라.

*두번째 어머니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아버지인 요셉은 갈릴리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나사렛에 가보면, 마리아기념교회와 요셉기념교회가 같은 장소에 있습니다.

▶마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아멘.

*당시 유대인들은 결혼을 하기 전에 약혼을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1년을 남자와 여자를 지켜봅니다. 특별한 사고가 나지 않으면 1년 후에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특별한 사고라면, 남자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난다든지, 여자가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사고가 났습니다.
신부인 마리아의 배가 갑자기 불러오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도무지 남자와 같이 잔적이 없는데, 갑자기 몸에 나타나는 변화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천사를 마리아에게 보내셔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 중에 여러 천사들이 있는데, 그 중에 두 천사는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전쟁을 담당하는 천사인 미가엘이 있습니다. 미가엘은 천사장이고, 하나님의 군대를 이끕니다. 미가엘은 싸우는 일을 당합니다.
가브리엘천사는 하나님의 메신저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소식을 전하실 때 사용하는 천사가 가브리엘천사입니다. 마리아에게 임신소식을 전하는 천사도 가브리엘천사입니다.

▶*나사렛에 가면, 마리아기념교회 앞에 저런 동상이 있습니다. 마리아가 가브리엘천사를 만나서, 임신소식을 들었을 때의 장면을 표현한 동상입니다. 정말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마리아는 공포에 덜덜 떨며 천사의 말을 듣습니다. 마리아는 무서웠습니다.

*파혼이 되게 되면, 남자에게 받은 지참금을 모두 돌려줘야 합니다.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 약혼자가 여자를 잡아서 동네 사람들 앞에 세우고, 돌을 던져서 때려 죽입니다. 남자는 자신의 억울함을 이렇게 풀어야 합니다.
여자만 죽어서 끝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자의 집안 사람들은 부끄러워서 그 동네에 살 수 없고,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고대 사회에서 살던 곳을 떠나서 사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눅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아멘.

▶*마리아의 순종이 대단합니다.
한 여자의 모든 꿈이 다 날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로 선택된 이유가 분명합니다. 마리아는 자기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님께서도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닮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다녔던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 집사님 한 분이 주일날 새벽에 교회에 나와서, 스프레이로 교회 벽에 낙서를 했습니다.
“패륜아 담임목사는 물러가라.”
담임목사님을 미워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자기 다니는 교회벽에 저런 낙서를 하나? 그 분에 대해서 알고 보니, 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대학교의 교수셨습니다.
선배목사님을 통해서 그 분이 왜 그러시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의 아버지께서 저러고 다니셨답니다. 그걸 아들이 배운 거에요. 그리고 지금 그 분의 아들에게 또 저런 태도를 가르치고 있다는 겁니다. 3대가 모두 교회에서 사고를 치고 있습니다.

*순종도 배우는 거고, 불순종도 배우는 겁니다.
마리아의 놀라운 순종을 본받으세요.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순종하는 모습을 배우세요.

*부모님이 말씀보고, 기도하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셔야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을 보고 배우지 않습니다. 부모의 행동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어머니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라.

*세번째 어머니는 아브라함의 첩이었던 하갈입니다.
하갈은 원래 사라의 여자 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집트생활을 할 때, 거기서 샀던 여자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집트를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 여종인 하갈도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창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아멘.

*그러던 어느 날, 아이를 낳지 못하던 사라가 자기 여종을 통해서 아이를 낳으려고 했습니다. 하갈은 자기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아브라함의 첩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의 이름은 이스마엘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더 심한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라가 하갈을 질투하고 미워했습니다. 하갈은 임신한 몸으로 광야로 도망을 갑니다.

*사라가 90살이 되었을 때, 이삭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라의 질투는 더욱 심해졌고, 사라는 하갈과 이스마엘을 집에서 쫓아버리가고 남편인 아브라함에게 요구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도 네 아내가 원하는대로 해주라고만 답하실 뿐이었습니다.

▶창21: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아멘.

*정말 잔인한 장면입니다.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떡과 물 한 자루를 가져다가 하갈에게 메어주고, 아들인 이스마엘과 함께 집에서 내쫓아 버립니다.
충격을 받은 하갈은 정신 나간 여자처럼 방황을 합니다. 그들은 브엘세바의 사막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
가지고 온 음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15살 먹은 이스마엘은 시체처럼 축 늘어져 있습니다.
아들을 나무 덤불 그늘 밑에 눕혀 놓았습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서 아들 쪽을 보고 울기 시작합니다.

▶창21: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아멘.

“하나님. 도저히 내 자식 굶어죽는 건 못 보겠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노예로 끌려와서 못된 주인 만나서 고생하다가, 주인의 애를 낳으라고 해서 낳아주었는데,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저와 제 아들을 이렇게 죽게 하십니까?”

*화살 한 바탕 거리
하갈은 왜 멀리 떨어져서 울었을까요? 아들이 들으면 안 되니까요. 자식 앞에서는 강한 엄마인 척 해야 하니까요. 자식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으니까요.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갈은 초인적인 힘으로 버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마엘도 자지 않고, 깨어서 어머니의 우는 소리를 듣고, 같이 울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어머니께서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지금 우리 어머니들이 그렇게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창21: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하갈과 이스마엘의 눈물어린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갈과 이스마엘을 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랍이라는 큰 민족을 만들게 하셨습니다. 이스마엘이 아랍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나온 3명의 어머니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 순종, 기도로 아들을 살렸습니다. 그 살린 아들을 통해서 세상을 바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머니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3명의 어머니를 닮으세요.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가 되십시오.
말씀에 순종하는 어머니가 되십시오.
가정의 문제를 기도로 무릎꿇는 어머니가 되십시오.

*하나님께 칭찬받는 어머니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의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아내를 지켜주옵소서. 어머니를 지켜주옵소서.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세상 속에서 갈아가던 우리들을 부르시고, 우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에게 육신의 어머니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어머니에게 받은 은혜를 다시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사랑과 순종과 기도의 어머니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들의 어머니와 아내를 기도로 응원합니다. 믿음의 어머니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험악한 세상을 이겨나가는 믿음의 어머니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매일 매일 주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어머니와 아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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