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열매9]절제-은혜금요-갈5:22~23-240119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1-22 16:31
조회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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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아멘.

*개신교는 절제하는 종교입니다.
교회 안 다니는 분을 전도하려고 하면, 이런 불평을 합니다.
“교회 다니면, 술도 못 마시고, 담배도 못 피우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많아서 안 다닙니다.”

*오늘 두가지를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예수믿고 나서 무엇을 끊었는가? 절제하고 사는가?
내가 지금 중독되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끊어야 하는가?

*예수님 때문에 절제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3 절제는 인생의 브레이크다.

*한일합방이후, 일본은 조선을 멸망시키려고 공작을 했습니다.
일본은 조선에 술과 담배를 싸게 뿌리기 시작했고, 조선사람들은 일본의 이런 계략에 넘어갔습니다.
나라 잃은 슬픔을 술과 담배와 도박으로 풀고 있었습니다. 조선사회는 썩어 가고 있었습니다.
영국도 중국에 아편을 풀어서, 중국을 멸망시키려고 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일본도 영국을 보고 배웠던 겁니다.

*선교사님들이 조선에 들어와 보니, 나라 잃은 백성들은 술과 담배와 도박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소망이 없었던 조선사람들에게 예수소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나오면 술, 담배, 도박, 첩질을 끊으라고 가르쳤습니다.
이어 금주단연동맹(1927년), 조선기독교절제운동회(1932년)이라는 단체까지 만들어서 조선사람들이 절제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예수믿는 사람들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겁니다.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아멘.

*절제의 반대말은 탐심입니다. 욕망입니다.
절제는 인생의 브레이크와 같습니다.
반대로 욕망은 악셀레이터입니다. 배가 고프면 먹고 싶고, 돈 많이 벌어서 성공하고 싶고, 졸리면 자고 싶은 것이 욕망입니다.
욕망이 없는 사람은 살 수 없습니다. 먹지도 않고, 일도 안하고, 자지도 않으면 그 사람은 죽습니다. 욕망은 있어야 합니다.

*이 욕망이 과하면 탐심이 됩니다. 탐욕이 됩니다.
무엇엔가 중독이 되는 것입니다. 중독되면 우리의 삶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도 망하고
너무 많이 일해도 망하고
너무 많이 자도 망합니다.
너무 악셀레이터만 밟고 살면, 언젠가는 사고 나는 겁니다.

*반대로 탐심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절제입니다.
절제는 인생의 브레이크입니다. 차는 악셀레이터보다 브레이크가 더 중요합니다. 악셀레이터 고장난 차와 브레이크 고장난 차 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악셀레이터 고장난 차를 고르겠습니다. 브레이크 고장난 차는 죽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탐심에 중독시킵니다.
중독되면 우리의 삶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같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절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절제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예수님의 절제를 본받으라.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절제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평소 모습을 잘 나타내주는 말씀입니다.
▶마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틈나는 대로 금식하셨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려고, 예수님은 금식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잠을 줄이셨습니다.

▶눅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아멘.

*성경에 여러번 반복되는 기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벽까지 기도하시고,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잠을 줄이고 기도하신 이유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바쁘셨어요.

*해가 떠오르면, 사방에서 병자들이 예수님에게 몰려왔습니다. 그들을 외면할 수 없었기에, 예수님께서는 잠을 줄여서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한가해서 기도하셨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바빠서, 잠을 줄여가며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제가 만난 어느 수도사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그 분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수도사의 삶은 무엇인가요?”
▶“적게 먹고, 적게 자고, 많이 기도하는 겁니다.”

*반대로 살면 안 됩니다.
많이 먹고, 많이 자고, 적게 기도하게 되는 겁니다.

*적게 먹고, 적게 자고, 많이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

*담배끊은 사람과는 친구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담배 끊기 어려운데, 담배끊은 사람은 독하다는 겁니다.

*절제는 어렵습니다.
우리들의 의지가 약해서 절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절제하면 안 됩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절제해야 합니다.

*스스로 절제하는 사람은 교만해집니다.
종종 우리는 무엇인가를 절제한 후, 다른 이들을 비난합니다.
예배 나온 이들은, 예배 나오지 않은 이들을 생각하며, 저 사람은 왜 저것밖에 되지 못할까? 나는 잘 나오는데... 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절제하는 사람은 교만해집니다.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아멘.

*이 열매들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내가 맺은 열매가 아닙니다. 성령님을 의지해서 나오는 열매입니다.
내 능력으로 절제하면 교만해집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으로 절제하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무엇에 중독되어 있습니까?
나는 무엇이 변해야 할까요?
내 힘으로 안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세요.
성령님의 도움으로 중독을 끊고, 절제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받은 백성으로 선택하여주시고, 말씀을 의지하며 살 수 있게 도와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들이 절제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명령에 따라 해야 할 것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적게 먹고, 적게 자고, 많이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처럼 바쁜 중에도 늘 기도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모든 열매가 성령의 열매임을 믿습니다. 내가 만든 내 열매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들의 삶이 변화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에게 절제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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