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준비하라-은혜주일-마25:1-24071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7-15 11:00
조회
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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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군대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저는 소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소대장은 외곽초소들을 밤에 순찰을 돌면서, 초소병들이 졸지 않고, 근무를 잘 서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한 번은 밤 늦게 순찰을 나갔는데, 초소에서 초병 하나가 자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잠이 들어서, 제가 들어갔는데도 모르고 잠을 자더라구요. 제가 그 초병을 깨웠습니다. 잠을 깨운 후에, 제가 그 초병에게 잔소리를 좀 했습니다.
초소에 가면 “졸면 죽는다”라는 무서운 간판이 걸려 있습니다. “졸면 죽는다”라는 간판이 앞에서 자는 것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제가 그 초병에게 훈계를 하다가 실수로 그 간판을 쳤습니다. 간판이 바닥에 툭 떨어졌습니다. 간판에 뒷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뒷면에는 다른 글씨가 써져있었습니다. 아마 그 초병이 써 놓은 것 같았습니다.
▶“자면 산다.”

*오늘 말씀에도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왜 졸고 있었을까요?

▶1/2 믿음을 준비하라.

▶마25:1 "그런데,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아멘.

*오늘 말씀은 하늘 나라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심판의 날에 대한 비유입니다.

*예수님의 이야기에는 유대인의 결혼식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기적을 행하신 곳도 가나의 혼인잔치였습니다.
오늘 이야기도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랑은 하나인데, 처녀는 10명입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신부를 돕는 들러리들입니다.

*유대인의 결혼식은 좀 특이합니다.
먼저 약혼식을 합니다. 약혼식을 한 후, 1년을 기다립니다. 1년을 기다리는 이유는 혹시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지고, 속여서 결혼하는 여자들을 막기 위함이었습니다.

*약혼식을 한 후, 1년이 무사히 지나면, 신랑의 집에 결혼식을 준비합니다. 보통 7일 동안 결혼잔치가 진행됩니다.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가나혼인잔치는 바로 이 때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결혼식은 신랑이 신부의 집으로 가서 신부를 데려오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당시 마을마다 가족과 친족들이 모여 살았습니다. 같은 친족끼리 결혼할 수 없었기에, 보통 결혼을 하게 되면 다른 마을에 사는 사람들끼리 결혼을 합니다.
신랑은 밤에 신부의 마을로 가게 됩니다. 낮은 너무 덥기 때문에 밤에 신부를 데리러 가는 것입니다.

*신랑이 신부의 마을까지 갈 수 는 있지만, 거기서부터 어떻게 신부를 찾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신부의 친구들이 마을 입구에 등불을 들고 서 있다가, 신랑이 나타나면, 신랑을 데리고 신부의 집까지 데려다 줘야 합니다. 그래서 10명의 처녀들이 신랑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25:2 그 가운데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25: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불은 가졌으나, 기름은 갖고 있지 않았다. 아멘.

*열 명의 처녀 중에서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고 하는데, 그들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요?
어리석은 처녀들은 준비성이 부족했습니다. 집에 있는 등불을 그냥 가지고 나왔습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등불 안에 기름이 들어 있었으니, 불은 잘 켜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분의 기름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준비성이 부족했습니다.
신랑이 일찍 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준비한 사람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습니다.

*제 친구 중에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예비군 훈련에 갔다가 다시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친구가 가방 안 우산이 들어 있더라구요. 사실 군인은 우산을 쓰지 않습니다. 왜 쓸데 없는 우산을 가지고 왔을까요? 제가 물어보니 그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직업 특성상, 우산을 항상 챙겨다닌다. 기상캐스터가 우산도 안 쓰고 비맞고 다니면, 우리를 엉터리로 보기 때문에 아무리 맑은 날도 우산을 가지고 다녀야 마음이 편하다.”
저도 직업병이 하나 있습니다. 식탁에 앉을 때, 꼭 구석에 앉으려고 합니다. 일종의 목사병인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준비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들은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기름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이 이야기는 비유입니다.
신랑은 예수님입니다.
신부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기름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혼인잔치는 천국잔치를 말합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아멘.

*아무리 오래 교회를 다녀도, 구원 못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받을 수가 없어요. 믿음이 없으면 천국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나에게 상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은 목사가 되어도 천국 못 갑니다.

▶*이 믿음은 서로 나눠가질 수도 없습니다.
가족끼리 나눌 수도 없습니다.
집집마다 믿음의 대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집에서 믿음 좋은 사람, 기도 잘 하는 사람, 딱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집안 기도를 다 시킵니다.
어떤 분은 천국갈 때, 믿음 좋은 아내만 잘 붙잡고 있으면, 같이 천국갈 수 있다고 착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기름은 서로 나눠가질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각자 준비하는 겁니다.
천국문은 오직 믿음으로만 열립니다. 여러분들은 이 믿음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믿음을 준비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2 믿음이 가장 큰 재산이다.

▶마25:5 신랑이 늦어지니,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아멘,

*신랑이 좀 일찍 올 것이지, 왜 신랑이 늦게 올까요?
오늘 사고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는 신랑입니다. 좀 미리 준비해서 일찍 오면 좋을텐데, 신랑이 늦게 와서 등불 기름이 떨어진 것 아닙니까?
신랑은 왜 늦게 왔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기다림으로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누가 진짜 크리스찬인지? 누가 가짜 크리스찬인지? 기다림을 통해서 구별하게 하십니다.
진짜는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짜는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자식이 왜 귀한 줄 아세요?
최소한 10달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식들이 아닙니까?
▶기다림이 길수록 만남이 귀합니다.
기다림이 길수록 기도응답은 더 귀합니다.

▶*신앙은 인내입니다.
믿음 생활은 참기 시합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우리가 당하는 고난을 인내해야 합니다.
참고 기다릴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것입니다. 반대로 참고 기다리지 못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다림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기다림을 통해서, 더 크게 성장합니다.
제대로 하나님을 믿으면, 기다릴 수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가다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우리 교회 막내는 Teo입니다.
제가 태오를 안아주면, 태오가 제 품에서 잠을 잘 잡니다. 왜 그런 줄 아세요?
제가 말을 하면 사람들이 잠이 들어 버립니다. 제가 다른 사람을 재우는 재주가 있는 목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배시간에 안 조는 법이 있습니다.
1. 토요일 저녁을 거룩하게 보낸다.
2. 미리 예배에 와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한다.
3. 다른 자리에 앉아 본다.
4. 목사를 불쌍히 여긴다.
그래도 안 되면, 주님 품에서 잔다. 랍니다

*오늘 이야기에서 졸았던 처녀는 몇 명일까요?
▶10명이 다 잤습니다. 모두 졸고 있었습니다. 지혜로운 처녀들이나 어리석은 처녀들이나 모두 잤습니다.
자는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등불과 기름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우리 삶이 흔들리는 정도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멀리서 신랑이 등불을 보고 찾아 올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 일어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깨어있을 수는 없습니다.
학교 가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도 있구요.
회사가서 일해야 하는 직장인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살림해야 하는 주부도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삶 속에서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믿음은 준비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세상에서 얼마나 성공했는지? 돈은 많은지?
이런 것에 관심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믿음에만 관심있으십니다. 우리의 영혼에만 관심있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25:8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아멘.

*열 명의 처녀들은 얼른 일어났습니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얼른 등불을 손질했습니다. 불이 꺼지지 않을 정도로 등불을 낮춰놨기 때문에 얼른 등불을 밝게 켰습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큰 일이 났습니다. 일어나 보니, 등불이 꺼져 있는 겁니다.

*10 처녀들은 서로 친구들이었습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지혜로운 처녀들에게 기름을 좀 나눠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마25: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을 하였다. '그렇게 하면, 우리에게나 너희에게나 다 모자랄 터이니, 안 된다. 차라리 기름 장수들에게 가서, 사서 써라.' 아멘.

*그런데 이 슬기로운 처녀들이 매정하게 기름을 안 나눠주는 겁니다. 왜 그런 걸까요?
등불의 밝기를 밝히면, 기름이 더 많이 듭니다. 기름을 나눠주게 되면, 신랑과 10처녀들이 모두 신부에게 가지 못하고, 길을 잃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기름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서로 나눌 수가 없습니다. 남의 믿음을 내 믿음으로 빌려 쓸 수가 없습니다.
가족 중에 믿음이 약한 사람이 있다면, 그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믿음은 나눠가질 수가 없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믿음의 균형를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내가 가지기 전, 그것들은 다른 사람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죽은 후, 그것은 다른 사람의 것이 될 것입니다.
죽을 때, 아무 것도 가질 수가 없어요. 다 뺏기고, 다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딱 하나, 내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입니다.
오직 믿음만이 내 것입니다. 그것 말고는 내가 죽은 후에 가지고 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믿으세요.
믿음이 없으면, 우리는 절대로 천국문 앞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은 그 밤에 기름집을 찾아갑니다. 그 밤에 어느 기름집이 문을 열었겠습니까? 고생고생을 하고 혼인잔치에 돌아 옵니다.
그런데 문이 닫혀 있습니다. 다섯 처녀들은 문을 열어달라고 밖에서 애원을 합니다.

▶마25:12 그러나 신랑이 대답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였다. 아멘.

*아니 어떻게 신랑이 다섯 처녀들을 모릅니까?
조금 전에 동네 입구에서 만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안다”라는 말의 뜻은 “인지한다.”라는 말이 아니라, “관계가 있다.”라는 뜻입니다.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서, 혼인잔치를 망칠 뻔한 사람을 잔치에 초대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참 너무 매정하시지요?

*그러나 이게 천국 문 앞에서 벌어질 입니다.
우리가 죽은 후, 천국 문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그 때는 심판의 주님으로 서게 되실 것입니다. 참 두렵고 떨린 일입니다.

*그 날이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우리를 부르실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내 마음속에 온전한 믿음을 준비하세요.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으세요.

*오직 믿음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천국갈 때, 유일한 준비물이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준비하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를 천국잔치에 초대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준비물을 잘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에게 각자 믿음이 풍성할 수 있게 도와주 옵소서.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주시려고 기다리신다는 것을 분명히 믿고 준비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기다리게 하시는 주님. 온전히 주님의 구원을 기다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바르게 인내하는 믿음을 갖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하나님의 구원을 제대로 기다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도적같이 임하는 주님의 재림을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구원자시요. 우리의 심판주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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