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세상의 빛-은혜주일-요 8:12-24080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8-05 17:25
조회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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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늦은 밤에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양쪽 헤드라이트가 모두 꺼져버렸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일단 앞이 보이지 않아서 운전하기 너무 힘들었구요. 위험해서 차를 갓길에 세울 수도 없었습니다.
더 무서운 사실은 다른 차들이 저를 볼 수도 없었습니다. 기도하면서 다음 휴게소까지 달렸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한꺼번에 두쪽 다 꺼진 이유는 헤드라이트의 fuse가 끊어졌기때문이었습니다. 휴즈를 고쳤고 불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지만, 빛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 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빛이 필요합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이 되십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7개의 에고 에이미 중에서 2번째 시간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1/3 삶은 회개의 기회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 제일 처음 창조하신 것은 “빛”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을 제일 먼저 만드셨습니다.
빛이 없으면,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없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밤에 방에 가서 불을 끄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캄캄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빛을 만드셨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언제일까요?
보통 한국 사람들은 해가 뜨면 하루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반대로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밤이 되면 하루가 시작되고, 해가 지면 하루가 끝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낮밤”이라는 순서보다는 “밤낮”이라는 순서를 선호합니다.

*안식일의 시작은 언제일까요?
▶금요일에 해가 지면 그 시간부터 안식일이 시작됩니다. 토요일에 해가 질 때가 되면 안식일이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빛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빛은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빛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자리에 불러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어두움 속에서 인생을 살다가 죽었을 것입니다.

▶요8:12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아멘.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인데요. 이 말씀을 이해하시려면 바로 앞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알아야 합니다.

▶요8:3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간음을 하다가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워 놓고, 아멘.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이 어디서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자를 질질 끌고 왔습니다.
당시에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시던 때, 예수님께 나와서 재판을 요청했습니다. 당시 랍비들은 재판의 일도 관여했기 때문에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함정에 빠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소에도 원수를 사랑하고, 70번씩 7번이라도 용서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자를 용서하라고 하면, 백성들이 예수님을 가만두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예수님께서 율법의 가르침대로 돌로 쳐서 공개처형을 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예수가 가르친 사랑이라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 무엇인가를 적기 시작하셨습니다.

▶요8:6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아멘.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들 각자의 죄목을'

▶*예수님께서는 땅바닥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의 개인적인 은밀한 죄를 적기 시작하셨습니다.
백성들은 알지 못하는 그들의 은밀한 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적고 계신가 구경하러 갔다가 깜짝 놀라서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랐지만, 자신의 죄를 그들 자신을 알아봤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예수님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일어나서 이름 불러가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망신을 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는 율법학자로 못 살도록 망신을 줄 수 있었고, 다시는 바리새인으로 거룩한 척 못 하게 백성들 앞에서 혼을 내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은밀하게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예수님의 은밀하심이 좋습니다.

*제가 죄를 짓고 살까요? 안 짓고 살까요?
저도 당연히 죄를 짓고 사는 죄인입니다.
제가 어떤 죄를 짓고 사는 지 아시면, 여러분들은 제 설교 못 들으실 겁니다. 제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과 같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닮으려고 매일 매일 노력하지만, 저는 흉악한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단 한 번도 제 죄를 소문내시지 않으셨습니다. 조용히 제 마음속에 찾아오셔서, 저의 죄를 깨닫게 해주십니다. 저는 이런 예수님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에 찾아오셔서, 우리를 회개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기회주실 때, 회개하세요.

▶*삶은 회개의 기회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죄를 깨닫고 돌이키는 것을 회개라고 합니다.
우리가 죽어서, 죄를 깨닫고 안타까워 하는 것을 후회라고 합니다.
회개하시겠습니까? 후회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기회주실 때,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매일 매일 달라진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빛이 있어야 죄를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자를 용서해주셨습니다.
반드시 죽어야 할 여자였는데,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그러셨을까요?

▶요8:11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아멘.

*예수님께서는 이 여자를 풀어주시면서 한 가지 명령을 하셨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여자의 죄를 지적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미 이 여자는 뼈저리게 자신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있습니다. 내가 왜 그런 죄를 저질러서 사람들 앞에서 이런 부끄러움을 당할까?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 명령은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라는 명령이었습니다.
흔히 이 사건을 예수님의 용서로 기억합니다. 누구나 죄가 있으니, 다른 죄인을 용서하면 살라는 말로 생각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자의 죄를 지적하지 않으셨지만, 이 여자에게 더 큰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처절하게 회개해라. 그리고 다시는 이런 죄를 짓지 마라.”
우리 주님께서 우리 죄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 빛 앞에서 우리의 죄악은 부끄럽게 드러날 것입니다.

▶*1884년 12월 16일 언더우드선교사는 미국장로교 선교본부에서 파송을 받고 조선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조선으로 직접 가는 배는 없었고, 샌프란시스코 Pier 2에서 일본 요코하마로 가는 배를 타고, 거기서 조선으로 가는 배로 갈아탔습니다.
조선사람들은 방탕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선사람들은 자신들이 죄를 짓고 사는 줄도 몰랐습니다.
특히 조선 남자들이 문제였습니다.
▶조선 남자들은 일도 하지 않고 술과 담배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술을 먹고 집에 가서는 아내와 자식들을 죽도록 패줬습니다.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 번씩은 패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남자들은 도박에 빠져 살았고, 돈이 떨어지면, 자기 아내와 자식들을 도박판에 걸어서,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조선시대에 좀 먹고 살만한 남자들은 첩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는 연애결혼은 거의 없었고, 가문간의 중매로 결혼을 했습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모르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살게되니, 아내가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돈있는 남자는 첩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게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아무도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 살던 김씨라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서울에 아내와 딸이 있었지만, 이 남자는 목포에 내려와서 젊은 여자와 결혼해서 아들 딸을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사고를 당해서 죽게 되었는데, 선교사님이 수술해서 살려놨습니다. 그는 그때부터 예수믿기로 결심하고, 교회에 출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이 김씨에게 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은 김씨를 불러서, 첩질을 하면서 교회를 다닐 수는 없다고 첩을 정리하라고 했습니다.
김씨는 지금까지 죄인 줄도 몰랐던 첩질 때문에, 자신이 서울에 있는 부인의 마음에 상처를 줬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첩을 정리했습니다. 대신 첩과 가족에게는 먹고 살 만큼 넉넉히 재산을 줬습니다. 이에 첩이 분노하여 칼을 들고 김씨를 죽이려고 달려왔습니다. 김씨는 목에 칼을 대고 위협하는 자신의 첩에게 용서를 구했고, 죽더라도 예수를 믿겠다고 말했습니다. 끝내 첩은 김씨를 포기하고 떠났습니다. 그런데 첩도 김씨의 변화에 놀랐습니다. 예수믿고 저렇게 사람이 변할 수 있는가? 그 첩도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선교사가 일하는 병원의 간호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면, 우리는 지금 죄 속에서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세상의 빛이십니다. 빛가운데로 나오세요.
예수 앞에 나오면, 우리의 죄를 알게 됩니다. 죄를 알게 되면 후회하지 마세요. 회개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우리의 죄를 회개하세요.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자가 회개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우리들이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마음의 가책을 제대로 받으세요. 그리고 우리가 회개해야 할 죄들을 주님 앞에 온전히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예수님은 소망의 빛이시다.

▶딤전1:1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아멘.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의 빛이 되십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소망의 빛이 되십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막막한 인생의 길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소망의 빛이 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길이 보입니다. 예수가 우리의 소망입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김포시 애기봉에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합니다.
북한은 애기봉에 성탄트리를 세우고, 불을 켜는 것을 너무나 싫어합니다. 북한은 성탄트리를 폭격하겠다는 위협까지 했습니다.
왜 남의 나라에 성탄트리 점등하는 것에 이토록 민감한 것일까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밤에 휴전선을 넘어서 남하하는 탈북자들이 어떻게 방향을 찾을까요? 십자가를 따라가면 산다. 탈북자들은 이렇게 배워요. 예수를 믿든 안 믿든, ▶십자가를 찾아가면 산다.

*제가 한국에서 섬긴 교회는 탈북자들을 섬기는 교회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탈북자들이 제가 섬기던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면, 그들에게 필요한 먹을 것과 물품들을 지원해줬습니다.
그들을 섬기던 전도사님이 한 분 계셨는데, 이 분이 탈북자셨습니다. 김일성대학을 졸업하고, 북한군에서 중령정도의 계급이셨는데,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남한으로 넘어오게 되셨습니다.
그 분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북한에서 탈출해서 남한으로 넘어올 때, 딱 한가지만 기억하라고 합니다.
“십자가를 따라가면 산다. 남한으로 가든, 중국으로 가든, 십자가를 따라가면 산다.”
중국으로 넘어간 탈북자들은 중국공안에게 잡혀서 북한으로 돌아오게 되거나, 여자들은 인신매매범에게 잡혀서 노예로 팔려갑니다. 그들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를 따라가면 산다는 겁니다.
그렇게 십자가를 따라서 남한에 왔고, 그 십자가를 따라서 교회까지 왔고, 그 십자가 밑에서 편안히 쉬며 예배를 드립니다.

*이제야 북한이 왜 그렇게 성탄트리를 싫어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그 십자가를 보면서, 나도 저 십자가를 따라가면 살 수 있다 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따라가면 남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따르면 삽니다.
십자가를 따라가면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따라야 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이 되십니다. 이 빛을 따라가면 삽니다.
십자가를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에,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 빛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빛이 되십니다.
상한 우리들의 영을 치료하시는 빛이 되십니다.
찢어진 우리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빛이 되십니다.
병든 우리들의 몸을 치료하시는 빛이 되십니다.
예수를 따르는 이는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빛되신 예수를 바라보고, 빛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에게 빛을 선물로 주신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빛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지금도 어둠 속에서 죽어가고 있었을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빛을 바라보고, 그 앞에서 우리의 더러움을 확인하고 회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죄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조선땅에 빛으로 오신 주님, 우리들의 마음에도 세상의 빛으로 찾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 험한 인생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만 따라가헤 하여 주옵소서.
우리 삶에 빛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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