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뜻에 맞는 대로-은혜주일-삿17:6-24090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4-09-09 17:59
조회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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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라는 말이 있습니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시끄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옆 사람이 뭐라고 말하는 지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잘 들립니다. 왜 이럴까요?
사람들은 자기 고집이 있어서,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선택적 지각(selective perception)’이라고 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교인 10명을 붙잡고 물어봤습니다. 그 중에 딱 한 명만 설교제목을 기억하고 있더랍니다. 오늘 설교 때 무엇을 들었냐고 물었더니, 모두 다른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내 고집대로 설교를 듣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런 고집 센 사람들이 살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사사시대입니다. 이 때는 무슨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1/3 하나님의 소견대로 살자.

▶*사사시대는 기원전 1375년~기원전 1050년 경까지 까지 300년 정도의 시간입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을 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계속되는 정복전쟁 중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아직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가나안 땅에는 블레셋을 비롯한 아주 강력한 적들이 있었습니다.
이 시대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삿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뜻에 맞는 대로 하였다. 아멘.

*이 성경구절이 당시 사사시대를 잘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왕이 없었기 때문에, 누구를 따를지 몰랐고,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맘대로 살았다는 겁니다.

*사실 당시에 왕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왕이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명령들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살기보다는 자기 맘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통치하게 하셨습니다.
“사사”는 무엇일까요? 영어로는 Judge라고 합니다. 재판관이라는 말입니다.
▶사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신 지도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 아닌 사람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보이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려고 때마다 사사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에는 사람이 보입니다.
하나님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도움을 통해서 기쁨을 얻고, 사람과 문제로 시험에 빠지기도 합니다.
목사인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이해해주시는 교인이 있으면, 마음에 위로를 얻지만,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교인이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사람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사람들 뿐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의지하지 마세요.
▶우리에게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고통 중에 부르짖으라.

*어느 목사님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목사님. 목회는 평탄하신가요?”
쉽게 대답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길을 가다보면, 평탄한 길도 있고, 잠시 걷다보면, 가파른 길도 만나고, 절벽같은 길도 만납니다. 잠시 평탄한 길을 걸어갈 수도 있지만, 언제 험한 길이 나올지 모르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평탄한 길을 걷는다고, 내일 평탄한 길을 걷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왜 이렇게 어려움이 많을까요?

▶삿3:2 전에 전쟁을 겪어 본 일이 없는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가르쳐 알게 하여 주려고 그들을 남겨 두신 것이다. 아멘.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쉽게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블레셋과 같은 적들은 정말 강력했고, 쉽게 처리할 수 없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적들을 그냥 내버려주셨을까요?
때로는 이스라엘보다 적들이 더 형통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적들을 제거할 능력이 없으셨던 것일까요?

*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서 적들을 남겨두셨다고 합니다.
적들이 없고, 평안하다면,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찾았을까요? 자기들의 땅을 얻고, 집을 짓고, 하나님없는 사람처럼 살지 않았을까요?

*우리의 삶은 왜 이렇게 평탄하지 못할까요?
왜 인생에는 근심과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을까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만약, 인생의 어려움이 없다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기도하시겠습니까?
고난이 있기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나옵니다.
우리는 성공을 통해서 배우기 보다, 실패를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성공은 우리를 교만하게 하고, 실패는 우리를 겸손하게 합니다.
괴로울 때, 주님을 찾으세요.
실패할 때,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삿3:7 이스라엘 자손이 주 하나님을 저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겨,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다.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이 먹고 살만해지자, 그들은 하나님을 저버렸습니다.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왜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을까요?
▶바알과 아세라는 농사의 신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농사짓는 법을 누구에게서 배웠을까요?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고, 가나안땅에 들어온 이스라엘사람들은 농사지을 줄 몰랐습니다.
그들에게 농사를 가르쳐준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먼저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의 사람들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농사짓는 법과 함께, 농사지으면서 의지해야 할 농사의 신들도 알려줬습니다. 바로 바알과 아세라입니다.

*바알은 남편신이고, 아세라는 아내신이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바알과 아세라를 의지하는 것은 상식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한다고, 그 길을 따라가면 안 됩니다.
▶악인의 길은 넓은 길입니다. 악인의 길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악인의 길은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 길은 멸망의 길입니다.
세상 사람들 따라다니며, 세상 유행을 따라서 살지 마세요. 우리는 예수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삿3:8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크게 분노하시고, 그들을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의 손에 넘겨 주셨다.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리사다임을 여덟 해 동안 섬겼다. 아멘.

*이스라엘백성이 죄를 짓자, 하나님께서는 메소포타미아의 구산리사다임이 가나안 땅을 정복합니다. 그리고 8년 동안 이스라엘백성들을 지배합니다.
8해 동안 섬겼다는 말은 구산리사다임에게 조공을 바치고, 보호를 받았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가혹한 조공에 고통받았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어도, 조공은 바쳐야 했습니다. 조공을 바치지 않으면 적들이 쳐들어와서, 가족을 죽이고, 집을 불태워 버릴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삿3:9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 울부짖으니, 주님께서 그들을 구하여 주시려고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한 구원자를 세우셨는데, 그가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다. 아멘.

*이스라엘백성들이 드디어 하나님을 찾습니다.
바알과 아세라가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 고통이 너무나 컸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는 살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고통은 무엇입니까? 그 고통을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세요. 그리고 울부짖으세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해결해주실 줄을 믿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 가면 노숙인들에게 밥을 주는 안나의 집이라는 무료급식소가 있습니다.
▶이 급식소의 소장님은 이탈리아인인 김하종신부님이십니다. 1990년에 한국이 좋아서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름도 하나님의 종이라는 뜻으로 김하종으로 바꿨습니다.
1997년 한국에 IMF 외환위기가 터졌고, 노숙인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김하종 신부님은 음식도 할 줄 모르면서, 무료급식소를 차렸습니다.
직원 하나 있었고, 그 누구도 신부님을 지원해주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신부님이 예배당에서 기도를 하다가 너무 힘들고 화가 나서, 십자가에 손가락질을 하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 사람들이 내 자식도 아니고 하나님의 자식들인데, 왜 안 도와줍니까? 안 도와주면 나 이탈리아로 갈겁니다."
기도가 아니고, 하나님을 협박한 것입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때부터 이상하게 여기 저기서 돕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나더랍니다. 협박이 통하는구나?! 기도는 안 하는게 죄입니다. 어떤 기도라도 하세요.

*저도 힘들면,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게 제 교회입니까? 이게 제 목회입니까? 하나님 교회고, 하나님 목회입니다. 저는 종입니다. 주인께서 해결해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면, 항상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괴로우면 하나님께 부르짖으세요.
어쩌면 여러분들이 당한 그 고난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이 기도하라고 주신 고난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들은 달라도, 그 문제를 여는 열쇠는 딱 하나입니다. 기도가 열쇠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응답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죄의 악순환을 끊으라.

▶삿3:10 주님의 영이 그에게 내리니, 옷니엘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전쟁터에 싸우러 나갔다. 주님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옷니엘의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옷니엘은 구산리사다임을 쳐서 이길 수 있었다. 아멘.

*하나님께서 옷니엘이라는 사사를 세워주셨습니다.
옷니엘은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성령이 임했고, 옷니엘은 두렵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첫번째 사사가 되어서,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그가 다스리는 40년 동안 이스라엘은 행복했다고 합니다. 해피엔딩이지요?
그런데 이게 해피엔딩이 아닙니다. 죄가 계속 반복이 됩니다.

▶*사사기에 나오는 4개의 싸이클이 있습니다.
1) 범죄: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죄를 지음
2) 심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심
3) 회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음
4) 구원: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셔서 구원하심

*오늘 옷니엘의 이야기에도 이 4단계가 모두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싸이클이 사사기에서 12번 반복됩니다. 죄가 돌고 돌아요.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왜 이럴까요?

*사람들은 그 원인을 왕이 없어서라고 설명합니다.
왕이 있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왕이 생기고 나서도, 하나님을 버리고, 죄의 길을 가는 것은 계속되었습니다.
왕이 없어서 그렇다는 것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핑계거리입니다.

*2015년 미국 플로리다의 법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Mindy S. Glazer & Arthur Booth
▶아서부스가 도둑질을 하다가 잡혔고,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전혀 죄를 뉘우치지 않았고, 재판을 지루해하며 장난만 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판사가 한 마디를 합니다.
“혹시 노틸러스 중학교 나오셨어요?”
그제서야 아서는 판사가 자기 중학교 친구 민디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부끄러워서 눈물을 흘립니다.
민디는 자기 중학교 친구에게 10개월 금고형을 내립니다. ▶10개월 뒤, 마이애미형무소의 문이 열리자, 그 앞에 글레이저 판사가 기다라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에요. 제가 2년 전에 설교한 이야기입니다.
그 이후 아서부스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요? 새 사람이 되어서 착하게 살고 있을까요?
▶지난 8월 2일 아서 부스는 마이애미에서 어느 여자의 목걸이를 훔쳐 도망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서 강도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체포되어, 다시 똑같은 법정에 끌려왔습니다. 판사는 이번에도 민디였습니다. 민디는 아서를 보고, 자신은 재판을 할 수 없다고 포기하고, 다른 판사를 불러왔습니다. 아서는 지금 마이애미 감옥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친구에게 재판받고, 용서받았으면, 새 사람이 되어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다.
자기 이름과 얼굴이 전 세계에 알려졌는데, 어떻게 또 도둑질을 하면서 살까요?
그런데 이게 우리 인간들의 모습입니다. 안 지은 죄는 있어도, 한번만 지은 죄는 없습니다. 죄는 중독이 됩니다. 죄는 짓다 보면, 죄로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죄의 악순환을 끊으세요.
내 힘으로는 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끊을 수 있습니다. 내가 끊은 죄는 내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예수님 앞에 회개하세요. 그리고 다른 삶을 살게 해달라고, 예수님께 기도하세요.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울부짖은 것 처럼,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기도하세요.

*죄의 굴레를 끊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우리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들의 왕이라고 고백하지만, 우리들은 제 소견의 옳은대로 고집부리며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패역한 우리들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왕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줄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했던 옷니엘처럼, 우리들도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계속되는 죄의 악순환을 끊게 하여 주옵소서. 죄의 길을 떠나, 주님의 길을 걷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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