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훈련으로 여기라-은혜주일-약1:1-25010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5-01-07 00:08
조회
312
▶ *평생 가난하게 사신 어느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청량리에 있는 가난한 교회였고, 교인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60살이 되셨을 때, 교회에서 목사님께 금반지를 해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예배 중에 반지를 받으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반지 제가 못 낍니다. 쌀이 없어서 굶는 우리 교인들은 누가 먹여 살립니까?” 목사님은 반지를 팔아서 가난한 교인들에게 쌀을 나눠주셨습니다. 이런 청렴한 목사님 덕분에 사모님은 평생 가난하게 사셨습니다. 은퇴하시는 날 사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의 아내로 평생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전 가난이 싫습니다. 그런데 가난이 무섭지는 않습니다.”
▶*고난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는 고난이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고난을 잘 사용하십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들을 훈련시키십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1/3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이 변한다.
*야고보는 예수님 때에 무척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도 야고보가 둘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서를 기록한 야고보는 다른 야고보입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족관계는 어땠을까요?
당연히 예수님은 장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는 요셉이었고, 그는 목수였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목수기술을 배웠고, 목수로 살면서 홀어머니와 형제 자매들을 부양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은 예수님이 12살 때까지 살아있었다는 기록이 누가복음 2장에 나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예수님의 아버지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아마 예수님께서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아들인 예수가 가정의 가장이 되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부름을 듣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집을 떠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2 제자를 뽑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후, 형제들은 예수님을 믿지도 않았고,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했습니다.
▶막3:21 예수의 가족들이, 예수가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서, 그를 붙잡으러 나섰다. 아멘.
*예수님의 형제들은 처음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하나님나라를 세우겠다고 집나간 정신나간 형으로 생각했던 겁니다. 형이 사라지고 갑자기 집안의 가장이 된 사람이 야고보입니다. 야고보는 자신의 형인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았습니다. 야고보는 그렇게 믿고 싶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게 믿어도 야고보는 자신의 형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랬던 야고보가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와 사도가 되었을까요? 십자가에서 처형당한 예수님의 시체는 가족들에게 인계되었습니다. 가족들은 급하게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지냈습니다. 그 자리에 야고보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형이 처참하게 죽은 시신을 직접 확인하고, 처리했습니다. 그랬던 형이 3일 만에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부활한 주님을 본 야고보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위해서 평생 살다가 순교당하게 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야, 우리의 믿음이 확실해집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만나야. 우리의 믿음이 정확해집니다. 오늘 이 시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기적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였습니다. 야고보는 누구에게 어떤 목적으로 야고보서를 썼을까요?
▶약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아멘.
*야고보는 유대인들 12지파를 향해서 편지를 썼습니다. 당시 예루살렘교회에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을 받는다는 잘못된 구원론이 퍼져있었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오히려 세상사람들만도 못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야고보는 잘못된 구원론을 가진 이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겁니다. 바른 믿음이 있으면 분명히 바른 행함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 말고 다른 것은 구원받는데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라는 것이 너무 애매합니다. 추상적입니다. 게다가 흔들리기도 많이 흔들립니다. 예수를 믿고 나서 우리에게 변화가 없다면, 정말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일까요?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삶이 변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젊었을 때 예수를 믿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교회다니는 가족들을 박해하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는 예수를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셨습니다.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치면, 교회 청소를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따라서, 화장실청소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더러운 화장실을 청소하셨습니다. 아버지에게 그 이유를 여쭤봤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과거 죄를 씻는 마음으로 화장실청소를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믿음은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를 믿고 무엇이 변하셨나요?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삶이 변해야 합니다. 오늘 예배드리고 나면 내 속에 뭔가가 변해야 합니다. 야고보서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바꿔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2/3 시험을 훈련으로 여기라.
*제가 중학교때 교회에 예쁜 여학생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멋쟁이였습니다. 머리에 예쁜 핀도 하고 왔고, 짧은 치마도 자주 입었습니다. 어느 날 교회의 사모님께서 그 여학생을 불러서 혼을 내셨습니다.
“네 옷차림때문에 내가 시험에 들었다.”
여자 중학생이 뭘 알겠습니까? 이 여학생은 그 말에 상처를 받고 교회를 안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남학생들은 이 사건때문에 또 시험에 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모님이 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생이 멋을 내고 다니면, 보기 싫어도 좀 참아주면 될텐데, 그걸 못 참고, 애에게 상처를 줘서 교회를 떠나게 합니까?
*시험을 즐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기도문에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야고보서에서는 시험에 대한 다른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약1:2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십시오. 아멘.
*시험당하는 것을 기뻐하라는 겁니다. 시험당하는 것이 어떻게 기쁠 수가 있나요? 시험을 당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힘들고 짜증도 납니다.
*시험이 문제가 아닙니다. 시험을 당하는 우리의 태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답을 한 사람들의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43%나 높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아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은 전혀 사망률이 높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도전을 하더랍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지 생각하고 더 많이 성장하더랍니다.
스트레스가 문제가 아니었던 겁니다. ▶스트레스를 생각하는 우리들의 태도가 문제였습니다. 스트레스를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고, 도전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순간, 스트레스는 더 이상 나를 괴롭게 할 수 없습니다.
*야고보는 이 자세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험을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시험을 피해갈 수 없다면, 그 시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그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견딜 수 있고, 견디다 보면 즐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40일 동안 사탄에게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도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시험을 피하지도 않으셨고,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시험이 싫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시험을 기꺼이 이겨야 할 도전으로 생각하셨던 것입니다.
▶*학생이 시험이 싫다고 시험기간에 학교를 가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학교를 졸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시험이 없으면 학생들이 공부할까요? 어려운 직업일 수록 시험이 어렵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험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약1:3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멘.
*시험을 통해서 우리가 분명히 얻어야 할 것은 인내심입니다. 인내심은 우리의 인생에 보석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를 처음 믿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면 바로 바로 응답이 올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나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때, 우리들은 좌절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시기는 한건가? 나 혼자 잘못 믿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잘 참는 사람이 잘 믿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인내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문제가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것이랍니다. 참는 법을 배우지 못한 세대라고 합니다. 인터넷도 쇼츠로 봅니다. 긴 영상은 참고 볼 수가 없어요. 짧은 거로 잠시 보려고 했다가 새벽까지 쇼츠를 보고 있답니다.
직장에서도 문제라고 해요. 인내심이 없어서, 직장을 오래 다닐 수가 없다는 거에요. 상사가 싫은 소리하면 바로 관둬버리고 다른 일을 찾습니다. 인내심은 우리 인생에 보석과 같습니다.
▶*신앙은 참고 견디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당장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딜 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으면 힘들어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시험을 당할 때, 기쁜 마음으로 당하십시오.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시험을 당하면, 그 시험은 우리의 훈련이 될 것이고, 우리에게 인내심이라는 선물을 줄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계속해서 우리에게는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시험을 당하는 중에도 하나님을 믿고, 참고 견딜 수 있기를 바랍니다.
▶3/3 지혜를 구하라.
▶*1930년 뉴욕시는 마피아들이 도시를 지배하고 있었고, 미국대공황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넘쳐흘렀습니다. 어느 여자 노인이 빵을 훔쳐서 체포되었고,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는 노인에게 왜 빵을 훔쳤냐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판사님. 돈은 떨어졌고, 손자는 일주일째 아무 것도 못 먹어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판사는 다시 노인에게 앞으로 도둑질을 하지 않을거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노인은 이렇게 답을 합니다.
“판사님, 도둑질을 안 할 자신이 없습니다. 손자가 굶으면 그걸 그냥 보고 있어야 합니까?”
판사는 노인의 답을 듣고 할 말이 없었습니다. 노인을 벌하지 않을 수도 없었고, 노인을 벌할 수도 없었습니다. 판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판결을 했습니다.
“빵을 훔친 것은 사실이니 벌금 10달러 형에 처합니다. 그리고 그 벌금은 제가 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모인 여러분들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난한 노인을 굶주리게 한 것은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모두 50센트씩 벌금을 내서 이 노인을 돕겠습니다. 사람들은 감동했고 총 47달러를 모아서 노인에게 전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는 뉴욕의 99대 시장이 되어, 마피아들이 지배하던 도시를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뉴욕시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뉴욕에 그의 이름을 따서 라과디아공항을 세웠습니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아멘.
*저는 이 말씀이 정말 좋습니다.
어릴 때 전도사님은 이 말씀을 설교하시면서, 공부할 때 꼭 기도하고 공부하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공부하거나, 설교를 준비할 때, 기도하고 시작합니다. 기도하고 시작하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것이 느껴지고, 딴 짓을 하면 벌받을 것 같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저는 어릴 적에 집이 너무 가난해서 책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데, 문제만 있고 답도 없는 교과서로 어떻게 공부합니까? 다른 친구들은 참고서 보면서 공부하는데, 저는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꾸짖지 않으시고 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해도 머리는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대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습니다. 시험기간에는 모두 공부하느라고 바쁘니, 시험보기 전에 미리 친구들 책을 빌려보면 된다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미리 공부하는 버릇이 들었고, 그 덕분에 박사공부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세상의 지식과 다릅니다. 지식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나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지식은 세상을 편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식은 세상을 망치기도 합니다. 세상을 크게 망치는 사람들도 특징이 있습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크게 망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없이, 이기적인 지식만 쌓은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세상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지식은 늘지 않습니다. 공부 안 한 학생이 열심히 기도만 하면, 시험을 망칩니다. 시험을 잘 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도를 열심히 하면, 지혜가 늘어납니다. 지혜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닙니다. 더 깊고, 더 넓은 지식입니다. 내 인생에서 무엇이 더 귀한지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가 있는 사람은 실수는 하지만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길을 걸어갈 능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하나님께 구하고 받아야 할 지혜는 하늘의 지혜입니다. 예수믿고 천국가는 지혜는 우리 모두가 받아야 할 지혜입니다.
머리가 안 돌아갈 때, 지혜가 부족할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풍족하게 누리는 2025년 새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2025년이라는 삶의 기회를 선물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신년예배로 주님께 드리오니,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순교했던 야고보를 본받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전히 만나게 하시고, 우리도 주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고난당할 때, 우리와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기왕 당하는 고난을 기쁨으로 당하게 하시고,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고 성장하게 하여 주옵소서.
지혜의 주님, 어리석은 우리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채워주시옵소서. 우리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알게 하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의심많은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확실한 믿음 안에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시간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78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78 |
하나님은 차이를 만드시고,사람은 차별을 만든다-은혜주일-약2:1-250202
김동원목사
|
2025.02.04
|
추천 0
|
조회 50
|
김동원목사 | 2025.02.04 | 0 | 50 |
2677 |
[고린도전서16]믿음, 소망, 사랑-은혜금요-고전13:13-250131
김동원목사
|
2025.02.04
|
추천 0
|
조회 34
|
김동원목사 | 2025.02.04 | 0 | 34 |
2676 |
듣기, 말하기, 화내기-은혜주일-약1:19-250126
김동원목사
|
2025.01.27
|
추천 0
|
조회 144
|
김동원목사 | 2025.01.27 | 0 | 144 |
2675 |
[고린도전서15]사랑이 없으면-은혜금요-고전13:1-250124
김동원목사
|
2025.01.27
|
추천 0
|
조회 121
|
김동원목사 | 2025.01.27 | 0 | 121 |
2674 |
욕심, 죄, 사망Desire, Sin, and Death-김동원목사-약1:15-250119
김동원목사
|
2025.01.22
|
추천 0
|
조회 178
|
김동원목사 | 2025.01.22 | 0 | 178 |
2673 |
[고린도전서14]은사와 섬김-은혜금요-고전12:13-250117
김동원목사
|
2025.01.22
|
추천 0
|
조회 208
|
김동원목사 | 2025.01.22 | 0 | 208 |
2672 |
믿음의 닻을 내리라-은혜주일-약1:6-250112
김동원목사
|
2025.01.13
|
추천 0
|
조회 283
|
김동원목사 | 2025.01.13 | 0 | 283 |
2671 |
[고린도전서13]어떻게 성만찬을 받을까?-은혜금요-고전11:23-250110
김동원목사
|
2025.01.13
|
추천 0
|
조회 232
|
김동원목사 | 2025.01.13 | 0 | 232 |
2670 |
시험을 훈련으로 여기라-은혜주일-약1:1-250105
김동원목사
|
2025.01.07
|
추천 0
|
조회 312
|
김동원목사 | 2025.01.07 | 0 | 312 |
2669 |
한나의 기도-특별저녁기도-삼상1-250103
김동원목사
|
2025.01.04
|
추천 0
|
조회 311
|
김동원목사 | 2025.01.04 | 0 | 311 |
2668 |
야곱의 기도-특별저녁기도-창32-250102
김동원목사
|
2025.01.03
|
추천 0
|
조회 269
|
김동원목사 | 2025.01.03 | 0 | 269 |
2667 |
세 가지 능력-은혜송구영신-시103:2-241231
김동원목사
|
2025.01.03
|
추천 0
|
조회 269
|
김동원목사 | 2025.01.03 | 0 | 269 |
2666 |
손해 볼 결심-은혜주일-삿19:1-241229
김동원목사
|
2025.01.03
|
추천 0
|
조회 291
|
김동원목사 | 2025.01.03 | 0 | 291 |
2665 |
[수요묵상]마음의 빈 자리-은혜수요묵상-눅2-241225
김동원목사
|
2024.12.26
|
추천 0
|
조회 435
|
김동원목사 | 2024.12.26 | 0 | 435 |
2664 |
성탄과 세례-은혜성탄-마태28:19-241224
김동원목사
|
2024.12.26
|
추천 0
|
조회 268
|
김동원목사 | 2024.12.26 | 0 | 268 |
2663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은혜성탄주일-눅2마1-241222
김동원목사
|
2024.12.23
|
추천 0
|
조회 511
|
김동원목사 | 2024.12.23 | 0 | 511 |
2662 |
[고린도전서12]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자-은혜금요-고전10:31-241222
김동원목사
|
2024.12.23
|
추천 0
|
조회 602
|
김동원목사 | 2024.12.23 | 0 | 602 |
2661 |
화는 느리게, 용서는 빠르게-은혜수요묵상-잠19-241218
김동원목사
|
2024.12.23
|
추천 0
|
조회 739
|
김동원목사 | 2024.12.23 | 0 | 739 |
2660 |
말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은혜주일-삿17-241215
김동원목사
|
2024.12.16
|
추천 0
|
조회 614
|
김동원목사 | 2024.12.16 | 0 | 614 |
2659 |
[고린도전서11]죄는 교회를 병들게 한다-은혜금요-고전5:1-241215
김동원목사
|
2024.12.16
|
추천 0
|
조회 775
|
김동원목사 | 2024.12.16 | 0 | 775 |